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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66

[BP/IT] 삼성전자 메타버스, AI, 5G 겨냥한 데이터 센터용 2세대 SSD 'SmartSSD' 공개 BP's : 삼성전자가 연산 기능을 강화해 처리 속도를 50% 줄인 2세대 스마트 SSD를 공개. HDD에서 SSD로 옮겨가면서 엄청난 속도의 개선이 있었는데 고용량 동영상, 사진 데이터, IoT 데이터 등 더 많은 데이터들을 처리해야 하면서 속도에 대한 요구는 더 높아지고 있다. 신제품은 일반 SSD를 탑재한 시스템 대비 일부 데이터베이스 연산처리에서 시간은 최고 50% 이상, 에너지 소모는 최고 70%, CPU 사용률은 최고 97% 감소. 1세대 제품은 2020년 삼성전자가 AMD가 공동 개발했고 이번에 선보이는 2세대 제품은 Arm 코어와 IP를 활용해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능이 탑재돼 연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옮겼다. 신제품은 메타버스(Metaverse),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 Data),.. 2022. 7. 27.
[BP/IT] 삼성전자, 스마트 폰용 2,100MB / s, 512GB eUFS 3.0 양산 개시 BP's : 삼성전자가 모바일 용량 512GB eUFS 3.0 (embedded Universal Flash Storage)의 양산을 시작.삼성전자는 2015년 업계 최초로 eUFS 2.0 (읽기 350MB / s, 쓰기 150MB / s)를 양산, 당시 일반적인 스토리지 (eMMC 5.1)에 비해 1.4 배 빠른 속도를 구현. 이번 eUFS 3.0는 1월에 발표한 eUFS 2.1 제품 (리드 1,000MB / s, 라이트 260MB / s)에서 속도가 2배 개선. 고성능 울트라 슬림 노트북 PC SSD 수준인 2,100MB / s의 읽기 속도를 실현. 일반적인 SATA SSD보다 4 배, microSD보다 20 배 빠른 속도로 가능.랜덤 읽기 / 쓰기 성능도 eUFS 2.1보다 36 % 빠르고, IOP.. 2019. 3. 1.
[BP/IT] 카메라가 4개. 삼성전자 갤럭시 A9 BP's : 삼성전자가 뒷면에 4 개의 카메라를 탑재 한 'Galaxy A9'을 공개4개 카메라는 F2.4,120 광각 800 만 화소 카메라, F2.4, 광학 2 배줌 1000만 화소 카메라, F1.7,2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F2.2 500만 화소 카메라로 구성. 중저가 폰에 새로운 기능을 적용한 것이 이색적이다. 디스플레이는 6.3 인치, 1080 × 2220(풀 HD +) OLED, 칩셋은 2.2GHz × 4 + 1.8GHz × 4 옥타 코어, 메모리 ( RAM)는 6GB와 8GB 모델스토리지 (ROM) 용량은 128GB. OS는 Android 8.0.크기는 162.5 × 77 × 7.8mm, 무게는 183g. 배터리 용량은 3800mAh, USB Type-C. 카메라 4개가 의미가 있나? .. 2018. 10. 13.
[BP/IT] 무엇이 다른가? 갤럭시노트 9 ​​ BP's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8인지 9인지. 이런 숫자도 이제 너무 헤깔린다. 이렇게 계속 나오면. 갤럭시 S 21 아이폰 16 이렇게 되는건가? 아무튼 대부분 업체들이 이제 두 자리를 쓰지 않을 것 같으니. 변화가 있을 것 같다. 사양은 엑시노스 9810 화면은 6.38인치 18.5:9 2960 x 1440 Super AMOLED 방식 Infinity Display 배터리 4000mAh 좋은 것들로 잘 채웠겠지. 블루투스 펜 기능을 강조하던데. 무언가 하나 더 있는 것이 편할 수도 있고,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다. 이걸로 필기도하고, 여러 가지 기능을 잘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구입 후 한 달 뒤 90% 사람들은 아마 안쓸 것 같다. 이리 저리 만져보고 있는데. 옆의 아주머니가 &#.. 2018. 9. 3.
[BP/IT] 20GB 전송에 12초. 삼성 썬더볼트3 대응 휴대용 SSD 'X5' BP's : 삼성전자가 썬더볼트 3(Thunderbolt 3) 지원 초고속 휴대용 SSD '삼성 포터블 SSD X5(Samsung Portable SSD X5)'를 발표. Thunderbolt 3 연결을 통해 최대 2,800MB / s 순차 읽기. 순차 쓰기 2,300MB / s 20GB용량 4K UHD 비디오를 전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2초.내부 프레임은 충격 저감 구조로 디자인.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는 기술과 방열판도 갖춘다. 독자 소프트웨어(Samsung Portable SSD)를 사용해 AES 256bit 암호화가 가능하다.내충격은 비작동시 1,500G (0.5ms), 내진동성은 20G (10 ~ 2,000Hz). 본체 크기는 119 × 62 × 19.7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 2018. 8. 29.
[BP/IT] 높아진 완성도 - 삼성전자 갤럭시 S9 BP's : 예전에 천재 기획자 SJ 님과 iOS와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다.iOS와 안드로이드의 격차가 언제쯤 좁혀질 것 같나고. 그 때는 아이폰 4가 나올 때였고, 안드로이드는 한 참 부족할 때였다. (뭐 그래도 윈도 모바일에 비해서 완성도는....) 당시에 안드로이드는 누가 봐도 형편 없었는데, SJ님은 안드로이드가 결국은 iOS를 넘어설 것이라고 했다. 그 이유는 아무리 애플이라고 해도 폐쇄적인 OS인 iOS가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안드로이드에 비해 앞서기는 어려울 것이라고..기술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iOS와 안드로이드 OS의 기술적인 차이는 구분이 거의 필요 없어진 것 같다. 예전은 기술의 수준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취향의 차이로 선택해도 될 것 같다. (하지만 동영상 편집.. 2018. 4. 15.
[BP/IT] CPU보다 SSD. SSD 교체 체감 ​ BP's : 예전에 PC 성능에 대해서 물어볼 때 몇Ghz냐 ? 펜티엄이냐? 셀러론이냐? 이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이야기가 무의미해진 것 같다 스마트폰이 PC보다 고사양이 됐고, 저가 CPU도 문서작업, 웹서핑, 유튜브, 동영상 등 웬만한 작업음 충분하기 때문. 집에 있는 10년된 노트북을 바꿀 때가 되어서, 어떤 것을 쓸까? 하다가 삼성전자 SSD가 저렴하게 나와서 256GB 제품으로 바꿨다. 별 성능 차이 없으면 노트북을 바꾸려고 했는데 엄청난 성능향상이 이뤄졌다 부팅속도, 웹서핑, 동영상 재생 모두 그러고 보면 CPU의 성능 개선으로 오는 향상보다. HDD응 SSD 교체로 해서 오는 체감이 훨씬 큰 것 같다. CPU나 그래픽 카드도 게임이나 영상편집엔 영향이 있겠지만, 나같은.. 2018. 3. 11.
[BP/IT] 삼성 307GB/s 2세대 8GB HBM2 양산 BP's : 반도체는 얼마전 까지만 해도 수익성이 더 이상 나지 않을 것 같았는데. 이제는 다음 세대 IT를 이끄는 모습이다. 8K, 5G,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모두 더 빠르고, 많은 용량의 메모리가 필요하다. 반도체 부문이 앞으로도 당분간 유망한 이유다. 삼성전자는 2세대 8GB 'HBM2(고대역폭 메모리, High Bandwidth Memory)'를 양산한다고 발표했다.2세대 HBM2는 'Aquabolt'라는 기술을 적용해 핀당 1.2V 구동, 2.4Gbps 고속 전송이 가능하다. 1세대 8GB HBM2는 같은 전압에서 핀당 1.6Gbps, 1.35V에서 2Gbps였다. HBM2은 8GB 단일 패키지로 307GB/s 대역폭을 가지며, 이것은 8Gbit GDDR5(32bit)보다 9.6 배 빠르다.. 2018. 1. 12.
[BP/IT] 삼성전자 갤럭시 S6 엣지 BP's : 안드로이드폰을 뭘로 살까? 고민하다가. 갤럭시 S8, 갤럭시 노트8, LG전자 V30을 제치고... 갤럭시 S6 엣지로. -_-; 나온지 오래된 이 스마트폰을 결정한 것은. 일단 약정요금제가 싫어서 단말기를 그냥 사려고 했는데..너무 비쌌다. 아이폰 경우에는 약정을 해도 할인이 생각만큼 크지 않고, 2년 정도 쓰다가 중고폰으로 팔아도 그리 큰 가격 하락이 없기 때문에..단말기를 사서 쓰고 있는데. 안드로이드폰은 신제품이 자주 나와서 그런지... 2년만 지나도 폰 가격이 많이 떨어진다. 디스플레이, 케이스, 배터리 교체로 상태가 아주 좋은..S6엣지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선택.. 갤럭시 액티브 시리즈를 사려고 했는데... 이베이에서 기다릴 수가 없어서..그냥 S6 엣지로 선택했다.. 2017. 10. 16.
[BP/IT]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8' BP's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8' 이제 삼성전자 스마트폰 완성도가 정점에 오른 것 같다.지인이 구입해서..잠깐 만져봤는데... 이제 더 이상 안드로이드와 iOS를 고민할 필요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같은 안드로이드라도 갤럭시 시리즈와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차이도 커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좋긴 한데... 이 가격을 주고 사야하나? 하니 좀 망설여진다.좋아진 것은 분명하지만, 너무 비싸다. 스마트폰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이전 모델들과 차이는 있지만..이게 구매에 결정적인 요소를 미칠 정도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한 대 필요해서..구입하려고 했는데...좀 고민을 해야할 것 같다. 스마트폰 사용빈도, 의존도가 높으면 갤럭시노트8의 가치가 크고..... 2017. 10. 15.
[BP/IT] 한 달간 삼성전자 갤럭시 S8로 찍은 사진들 BP's : 삼성전자 S8로 사진을 찍으면 꽤 놀라게 된다. 빠르고, 잘찍힌다. 자동모드가 아주 잘 설정돼 있어서, 특정 상황에 맞춰서 조작을 할 필요가 없다. 일을 시키면 무엇이든 잘해내는 사람 같다. 결과물도 기본적으로 조리계를 잘 조여서 모두 생생하게 찍힌다. 떨리는 사진이 대폭 줄어든다. + 빠른 작동, 빠른 자동초점 + 야간에도 우수한 자동모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 줌 표시가 기본적으로 됐으면...(줌이 됐을 때 까먹고 계속 촬영하게 됨) - 양 끝이 얇다보니 케이스가 없을 때 파지감이 불안하다. 한손으로 찍을 때 주의. -_-; - 색감이 뭔가 아쉽다. 다음은 갤럭시 S8로 막찍은 사진들.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 리뷰에서는 막찍은 사진들이 카메라 성능을 판단하는데 오히려 .. 2017. 7. 1.
[BP/IT] 삼성전자, 4K 시대를 여는 10nm FinFET 모바일 SoC 'Exynos 9' BP's : 삼성전자가 엑시노스9을 공개했다. 중요한 점은 4K 환경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점. 모바일 성능 개선이 어디까지 일까?이미 웬만한 PC 사양을 뛰어 넘어버렸다. 4K는 PC에서도 아직 버거운데... 이제 무거운 영상 처리, 작업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하고, PC는 모니터 역할만 하게 되는 날이 오는 것은 아닌지.. 삼성전자가 10nm FinFET 공정을 적용한 모바일 SoC 'Exynos 9 Series 8895'을 발표했다. 가장 큰 특징은 3D 반도체 구조를 개선해 기존 14nm 공정대비, 성능을 27% 향상 시키고, 소비 전력을 40% 줄일 수 있다. 세계 최초로 5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지원.최대 1Gbps '기가빗 LTE' 속도를 지원. 8코어 CPU로 2세대 맞춤형 디.. 2017. 3. 3.
[BP/MOBILE] 삼성전자 MWC 2017에서 VR, AR 4개 프로젝트 공개 BP's : 삼성전자가 이번 MWC에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강조하려는 것 같다. 삼성전자는 홈페이지에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에서 4개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MWC 2017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랩(C-Lab)'에서 준비한 VR과 AR 관련 4개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4가지 모두 아이디어가 좋다. 얼마나 실용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일단 내놓은 4개 아이디어 모두 관심이 갈만큼 재미있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는 스마트폰, PC와 Wi-Fi Direct로 연결해서 VR/AR을 활용할 수 있는 '모니터리스(Monitorless)'라는 안경처럼 생긴 AR 기기. 이 제품 안에는 CPU와 Wi-Fi, 프로젝터, 스피커,.. 2017. 2. 23.
[BP/IT] 삼성전자 원통형 PC - 아트 PC BP's : 갤럭시노트7 때문에 삼성전자 체면이 말이 아니다.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기 때문에 앞으로 해결해야할 일들이 더 많을 것 같다. 스마트폰 부문 이외 PC 부문은 좀 힘을 빼는 것 같았는데, 특이한 제품이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름은 아트 PC(ART PC DP700C6A-X01US). 원통형으로 기존 PC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다. 맥프로를 떠올릴 수 밖에 없지만. 아무튼 PC로는 독특한 디자인 예약판매 중이며 10월 28일부터 배송을 한다. 사양은 6세대 Core i5 (2.7GHz)에 SSD 256GB, Core i7 (3.4GHz). SSD 256GB + HDD 1TB가격은 1,199.99 달러 또는 1,599.99 달러. 크기는 약 139 × 271mm (지름 × 높이), 무.. 2016. 10. 11.
[BP/IT] CES 2016 노쇼 삼성전자 카메라 - NX1 BP's : 삼성전자 NX1에 최근 관심이 생겼다. 야심차에 내놨지만. 실제 가지고 다니는 분은 딱 1명 본 -_-; 그런데 삼성전자 카메라에 대해 애증?이 있기 때문에 NX1이 출시됐을 때도 유심히 봤다. 그리고 꽤 놀랐다. 물론 가격도. 삼성전자 카메라 사업에 내가 투자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심리적인 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처음으로 산 디지털카메라가 삼성전자 디지털카메라였고, 이후에도 여러 제품을 구입했다. 삼성테크윈이 결국 삼성전자로 카메라 사업을 넘길 때도 아쉬워 했다. NX1을 만져보면서, 올해는 어떤 제품이 나왔는지 궁금해 찾아봤는데 CES 2016에 삼성전자는 카메라를 선보이지 않은 것 같다. 올해는 가보지 않아서 전시장 상황을 모르겠지만, 기사들을 찾아보니 카메라 내용은 없고 스마트폰.. 2016. 1. 29.
[BP/IT] 외장 SSD BP's : 불과 몇년전만해도 SSD는 너무 비싸서 쓸 수 없는 제품이었는데, 이제 웬만한 노트북PC에는 SSD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도 120GNB가 8만원, 1테라가 50만원 정도다. 외장HDD가 등장했을 때만해도 이렇게 대용량을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이 신기했는데,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항상 신경을 써야했다.(신기하게도 막쓰는 외장HDD는 고장이 안나고, 조심히 사용한 외장HDD만 인식 불가 -_-;) 디지털이기는 하지만 아날로그 방식이기 때문에 항상 데이터 유실의 위험이 있다. 반면 SSD는 HDD에 비해 외부 충격이나 데이터 유실 걱정이 상당히 줄어들기 때문에 사진이나 중요 데이터는 여기에 저장하는 것이 좋다. 안전도로 치면 유리제품과 철로 만든 제품이라고나 할까? 삼성전자에서 외장SSD가 나.. 2015. 4. 13.
[BP/IT]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엇갈린 PC 시장 BP's : 스마트폰은 아이폰 아니면 갤럭시지만, 사실 국내에서도 삼성은 다른 회사들과 대부분 양분하고 있다. TV와 가전, PC는 LG와 양분하고 있는데, 이중 TV와 PC는 양사의 점유율차가 꽤 나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독주라고 할 수 있다. LG전자와 삼성전자 제품을 구입할 때 가전 빼고, 모터 달린 것 빼고는 삼성 것이 낫다는 얘기가 있는데, 실제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일반적인 얘기들. 예를 들어 대우차는 에어컨이 좋다는 식의..그런 인식은 사실 그 어떤 분석보다도 강하고, 쉽게 깨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 (입소문 마케팅을 하려면 이렇게 누구나 알아듣기 쉽게 단순하게 해야하는 것 같다) 삼성전자는 PC 부문을 전사적으로 강조하다가 모바일 쪽에 힘을 주면서 이제는 아예 모바일 산하 I.. 2015. 3. 2.
[BP/IT] 삼성전자 NX1 BP's ; 삼성카메라는 내게 애증의 산물과도 같다. 처음 디지털카메라를 입문하게 해준 제품이었고, 이후에도 블루, NX 시리즈를 계속 써왔다. 그러다가 최근에는 다른 디지털카메라들의 사용빈도를 줄이고,소니 제품을 주로 사용 중인데(사실 소니를 내가 쓰게 될지는 몰랐다) 이제 사고 싶은 카메라는 RX1 후속이나 라이카 제품들 정도. 사실 최근에는 카메라 성능이 너무 좋아서 일정 수준 이상만 되면 사진을 찍을 때는 충분한 것 같다. 삼성에서 나온 NX1은 출시할 때 렌즈킷이 300만원이라서 꽤 놀랐는데 (풀프레임인 줄 알았다) AF가 꽤 정확한 것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그 무게, 렌즈의 크기 등에도 함께 놀랐다. NX` + 표준렌즌가 16~50mm인데 결과물이 괜찮았다. 어두운 부분의 노이즈는 어쩔 수 .. 2015. 2. 22.
[BP/IT] 삼성전자 VS LG전자 vs 소니코리아 in 학동 사거리 BP's : 학동 사거리에 삼성전자 매장과 LG전자 매장, 소니 매장이 마주보고 있다. 4개의 코너에 나머지 하나는 하나은행이다. (우리나라 IT 환경이 어떤지 보여주는 단면) 셋다 쇼룸의 역할을 하고 있어 주요 제품을 둘러 볼 수 있다. 매번 지나가다가 한번 어떤 제품이 있는지 삼성전자 매장에 들어가봤다. 그리고 보려고 하다가. 사진 촬영 금지 입니다! 라고 하길래 그냥 나왔다. -_-; LG전자 매장에 갔다. 그런데 여기도 사진 촬영 금지라 그냥 나왔다. 소니매장에 갔다. 조심스럽게 물어보니. 마음껏 사진 찍어도 된다고 한다. 사람을 찍는 것도 아니고 전부 파는 물건인데, 요즘같은 세상에 오히려 많이 찍어서 좋은 물건들이 여러가사람들에게 잘 알려지면 좋은것 같은데. 아 혹시... 디지털프라자 이름도 .. 2015. 2. 4.
[BP/IT] 이미 세계 1위의 디카 업체. 삼성전자 NX1 BP's : 사실 삼성전자가 계속 디지털카메라 사업을 할지는 몰랐다. 내가 처음으로 산 디지털카메라가 개구리 디카 SDC-80이었고, 이후 장동건 때문에 손에 쥔 블루, 그리고 몇 대의 삼성전자 디카를 사용해 봤다. 사실 처음 디지털카메라를 살 때는 잘 모를 때였고, 블루를 쓸 때는 정말 많은 변화를 느꼈다. 그리고 아 정말 삼성전자가 TV말고도 디지털카메라를 잘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펜탁스와 협력이 흐지부지된 뒤로 삼성전자의 디지털카메라는 여전히 평행선을 그리고 있다. 물론 이전 제품들에 비하면 제품력은 확실히 개선됐다. 셀프카메라를 위한 LCD 회전기능이나 동영상 기능 등은 아주 좋다. 문제는 이미지센서로 받아들이는 빛 정보를 파악하고, 어떤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지에 대한 알.. 2014. 12. 5.
[BP/IT] 잉여와 생각이 필요하다. 삼성전자 '비욘드' BP's : 삼성전자 리서치 아메리카(Samsung Research America) 연구팀인 TTT(Think Tank Team)가 개발자 대회에서 공개한 360도 카메라 프로젝트 비욘드. 비욘드는 국내 보도자료로도 나와서 잘 알려졌다. 그런데 이 360도 카메라에 대한 정보는 대부분 문자와 사진으로만 전달돼 이게 어떤 제품인지 잘 와닿지 않는데, 백문이불여일 유튜브라고. 동영상 한번 보면 단순히 360도 카메라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7개의 풀HD카메라가 내장돼 있는데 각 카메라가 광각 촬영을 하고 이 화각을 조절해서 360도 영상을 만들어 낸다. 자동차 업체들이 전후좌우에 어안렌즈를 달아 360도를 구현하는 것과 달리 많은 렌즈를 써서 왜곡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입체감을 만들 수.. 2014. 11. 25.
[BP/IT] 4K TV BP's : 샤프의 8K TV를 봤을 때 좀 많이 놀랐다. 사실 고해상도 TV에서 가장 놀란 것은 블루레이 타이틀로 본 소니 HDTV였는데, 그 때는 그런 고화질을 한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충격은 더 컸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4K는 미래 기술이었는데, 이제는 4K가 이전의 HD를 대체하는 것 같다. FHD라는 단어와 HD라는 단어는 해상도에 따라 사전적으로 다른 의미가 될 수 있지만. 4K가 나온 마당에 이전 기술을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좀 답답할 것 같다. 4K TV에 대한 준비는 마쳤고, 중국업체들이 4K TV를 개발하고 있는데, 국내 4K 콘텐츠는 없고, 팔기는 해야하니. 거기에 블랙프라이데이로 직접구매를 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은 많아지니 이런 사람들에 대.. 2014. 11. 21.
[BP/IT] 핵심은 작업의 연속성. 삼성전자 '플로우(FLOW)' BP's : 삼성전자가 프로젝트 비욘드와 함께 개발자대회에서 공개한 '플로우(FLOW)'.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애플이 iOS8.1에서 구현한 기능과 비슷한데, 다른 OS에서 어떻게 동작할지는 모르겠다. 이런 기능들이 나오는 것은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면서 업무와 작업의 연속성을 유지시키려는 생각을 누구나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에서는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 개인 모바일 기기의 업무활용에 맞춰서 가상화 기술이나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지만. 화면을 캡쳐하거나 디스플레이 화면을 직접 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찍는 것은 어떻게 관리를 할 수가 없다. 결국 모바일 오피스 시대에 기업내 비밀은 더욱 지키기 어려워졌고, 기기의 다양화는 움직임.. 2014. 11. 16.
[BP/IT] 7: 2 삼성전자 갤럭시 탭, 아이패드 BP's :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 태블릿을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쓸지 몰랐다. 불과 5세대가 지났을 뿐인데,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한 듯 하다. 사실 태블릿 부문은 MS가 열심히 공을 들여놓은 부분인데, 윈도를 포기하지 않아서 모양만 태블릿이지 내용은 PC였기 때문에 진화를 하지 못했다. 2002년 컴팩에서 나온 태블릿 PC는 윈도XP 운영체제였다. 이후 UMPC 등을 내놓으면서 들고 다니는 PC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지만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자리를 비켜주고 말았다. MS는 PC를 들고 다니려면 윈도를 빼야했는데, 그걸 버리지 못했다. 만약 애플이 맥OS를 아이패드에 넣기를 고집했어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아이패드가 연 태블릿 시장에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많이 나와 있고, MS도 서피스를.. 2014. 8. 28.
[BP/IT] 진화하는 과정. 삼성전자 NX미니 BP's : 삼성전자에서는 디지털카메라를 스마트폰 처럼 키우고 싶은 것 같다. 그동안 어려운 일이 있는데도 지속적으로 힘을 쓰고 있다. 카메라 사업부가 삼성테크윈에서 삼성전자로 바뀌면서 그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주류의 시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 같다. 판매량과 점유율로 한다면 물론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점유율이 나쁘지는 않다. 코닥이나 HP 같은 글로벌 기업들도 디지털카메라 부문에서 손을 들어버렸는데, 이정도 하면 괜찮은게 아닌가? 하는데 들인 노력을 생각하면 앞으로도 여지가 있는 것 같다. 삼성의 디지털카메라는 VLUU 이전과 이후, NX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것 같다. VLUU는 장동건씨를 모델로 세운 것도 있지만, 디자인과 성능이 그 때 많은 차이가 났고, NX도 마찬가지다.. 2014. 8. 15.
[BP/IT] 삼성전자는 위기인가? BP's : 삼성전자 실적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삼성전자가 위기라는 얘기도 함께 나오고 있다. 그런데 그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정말 삼성전자가 위기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매분기 50조원 매출, 5조원 영업이익. 제조사의 영업이익은 그동안 3~5% 수준이었다. 5%만 나와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분류될 정도다. 제조업이라는 것이 많은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기 때문에 영업이익으로 잡히기 이전의 비용들이 상당히 있다. 그리고 그 대상이 계열사일 경우에는 더더욱 크다. 삼성전자의 매출을 보면 불과 몇년전의 한해 영업이익을 한분기 내에 만드는 형태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가 크니 엄살을 떠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삼성에 종속적인 미디어 분위기도 한몫하고 있다. 삼성이 어려우면 우리나라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2014. 8. 12.
[BP/IT] 삼성전자 아티브 BP's : 삼성전자에서 노트에 적용했던 디자인을 노트북에도 적용하는 것 같다. 나쁘진 않아 보였다. 하지만 삼성전자 로고와는 안어울린다. 아예 ATIV 로고를 만들고 삼성 로고는 다른 곳으로 만드는 것이 좋아보이는데. PC사업부가 사라지고 IM사업부에 포함되면서 PC쪽 신제품 라인업이 이전만큼 안나온다. PC 쪽의 업황 자체가 모바일 때문에 기울기는 했지만, LG가 탭북이나 그램으로 잘 만들어가는데 비해서, 삼성전자 아티브는 갤럭시와 갤럭시탭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PC라는 것 자체가 수익성이 낮아지는 사업이기 때문에 소니를 비롯해 다른 업체들도 어려움에 빠져있는 것을 보면, 기존의 사업 형태로는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처럼 보인다. 2014. 8. 5.
[BP/IT] 갤럭시 S5 BP's ; 갤럭시 S5는 확실히 많이 팔리지 않은 것 같다. 이 정도면 주변에 스마트폰 가지고 있는 분들 중 상당수가 갤럭시 S5를 들고 있어야 하는데. 주위에서 찾기가 어렵고 안드로이드 중에는 노트2와 S4가 가장 많은 것 같다. 의외로 LG전자 G3를 가진 분들도 많음. 그런데 이게 정상인 것 같다. 1년마다 스마트폰을 바꾸는 것은 충분히 쓸만한 제품을 교체하는 것 같다. 또, 그동안 너무 삼성전자가 많이 판 것도 있다. 이번에 분기 실적이 7조원이라서 임원들이 성과급 반납하고 그랬던데, 팬택같은 업체는 사느냐 죽느냐 갈림길이 있는데, 분기 실적이 7조원이 났으면서도 실패한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보면. 고등학교 때 맞은 것보다 틀린 것이 더 많은 친구 앞에서 수학문제 1개나 틀렸다고 .. 2014. 7. 27.
[BP/IT] 비포장도로위의 스포츠카. UHD TV BP's : 아직도 풀HD TV가 다 보급되지도 않았는데 UHD가 나왔다. 기존 HD에 비해서 4배의 해상도. 화면이 대형으로 갈수록 도트는 커질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라서 해상도가 높아져야 높은 화질이 유지된다. 사실 가장 좋은 법은 좋은 해상도를 보지 않으면 풀HD도 충분히 좋아보인다. 그러나 아이패드 레티나처럼 한번 좋은 화면을 보면 더 낮은 해상도로는 갈 수 없다. 그런데 태블릿이나 PC 경우에는 풀HD보다 고해상도면 여러개의 창을 열어놀고 비교할 수도 있고, 디지털카메라 사진은 이미 풀HD를 넘어섰으니 충분히 가치가 있다. 하지만 TV 경우에는 아직 UHD 콘텐츠가 없는데 TV업체들이 내놓는 것이 좀 의아하다. 영화부터 나와야 하는데 현재 UHD 영화는 극장에만 있고, TV용은 없다. UHD에.. 2014. 1. 23.
[BP/IT] 삼성전자는 핑거프린트카드를 사려고 했을까 BP's : 삼성전자가 스웨덴 지문인식업체 핑거프린트카드를 6500만달러에 매입한다는 뉴스가 나와서 해당 업체 주가가 50% 폭등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15% 제한이 없어서 가능한 일) 결국 삼성전자와 핑거프린트카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회사 주가는 결국 5% 감소로 마감했다. 이번 일은 핑거프린트카드 홍보대행을 맡고 있는 사이슨(Cision)이 11일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이를 IT업체들이 쓰면서 확산됐다. 몇몇 미디어에서는 여전히 해당기사가 남아 있고 http://www.newsco.me/content/go/story?news=332397 삼성전자와 핑거프린트카드의 발표가 있자 거짓 보도자료라는 내용의 기사가 다시 나왔다. http://techcrunch.com/2013/10/11/sam.. 2013.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