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비디오 게임의 역사는 약 40년. 화면에 움직이는 그림과 소리가 하나의 산업을 만들었다.
예전에 게임을 했던 동료들과 'TV에서 게임 광고를 볼 수 있는 날이 있을까?' 하고 우스개 소리를 했는데, 이제 게임 광고가 어디에서나 나온다.
이제 게임은 일부 마니아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놀이로 인식되고 있다.
스마트폰 게임은 내가 좋아하는 형태가 아니라 잘 하지는 않지만, 저변을 확대하는데는 확실한 영향을 미쳤다.
게임의 본질은 중독인 것 같다.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아주 강력한 중독.
하지만 이 중독을 잘 활용하면 긍정적인 요소로 만들 수도 있는 것 같다.
같이 게임을 하던 친구들 중에는 게임 업체 대표가 된 사람도 있고,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취직한 것보다 훨씬 좋은 대우를 받으면서 여전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다)
교육적인 게임 경우에는 공부하는데 자극이 될 수도 있다.
여전히 게임을 취미로 하고 있지만, 게임은 적당히 하면 인생의 즐거움이 분명히 될 수 있다.
대신 단순한 반복적인 것보다는 무언가 문제를 해결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갈 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영화는 게임 산업과 관련된 다큐멘터리인데. 나는 옛날 게임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예전에 신작들이 나올 때의 기다림과 재미...그런 기분을 다시 느끼게 해줬다.
관련링크 :
아이튠스에서 볼 수 있다.
https://itunes.apple.com/us/movie/video-games-the-movie/id890340995
http://www.videogamesthemovie.com/
imdb : http://www.imdb.com/title/tt32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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