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헬로모바일 유심 교체 - 고객지원센터 찾기

BP's : 번호 유지를 위해 쓰고 있는 세컨폰을 교체하려고 보니, 나노유심이 아니라, 아이폰에 맞지 않는다. 

그래서, 유심을 교환하려고 보니, 세컨폰으로 쓰는 CJ헬로모바일은 오프라인 매장이 적어서, 택배로 교체받으려고 하니 시간이 걸린다.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다행히 오프라인 매장들이 좀 있었다. 

SK텔레콤이나 KT, LG유플러스에 비하면 아주 적다.

서울에 14곳, 경기에 14곳, 인천에 4곳, 등이고 지방은 정말 몇 곳 안된다. 

제주에는 아예 없다. 

CJ헬로모바일을 쓴 이유는 번호유지를 위해서 나가는 비용이 너무 많았는데, 이번에 바꾸면서 1년에 몇십만원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통신사에 관한 것은 나중에 한번 정리해서 쓰려고 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관성적으로 SKT, KT, LG유플러스 중에 관성적으로 쓰고 있고,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별정통신사에 대해서 대부분 모른다.

특히, 스마트폰을 잘 안쓰는 노년층에서도 매월 5만원 이상씩 통신비로 내는 분들도 많다. 

요금제를 꽈놓고, 알리지 않아서 국내 통신사들이 취하는 폭리가 심하다. 

통신사들이 힘이 세고, 마케팅비용을 많이 뿌리다보니 이런 문제에 대해 지적을 하는 곳도 별로 없다. 시민단체에서 매년 가입비, 기본통신료 낮추기 정도만 얘기할 뿐.

멤버십 같은 것도 1년만 지나면 다 사라지는데 안쓰는 사람도 많다. 

아무튼 CJ헬로모바일에서 유심을 바꾸는 것은 아주 쉬웠다. 

신청서 내고, 새 유심 받고, 갈아끼우니 바로 인식. 유심 비용 9900원은 다음달 요금에 포함돼 나온다. 

사실 스마트폰을 적게 사용하거나, 평균 이상으로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별정통신사를 쓰는 것이 비용을 아낄 수 있는데, 

이에 대한 내용 자체를 잘 모른다. 통신비는 매월 나가는 비용이기 때문에 한 가정에서 통신비만 절약해도 1년에 50~100만원 가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CJ헬로모바일 : https://www.cjhello.com/mv_Client/main/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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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jhello.com/mv_Client/customer/customer_07.asp?DDGoPage=1&DDPageSize=20&SrchAddr=%EC%84%9C%EC%9A%B8&SearchType=on

CJ헬로모바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점  

서울 관악구 봉천로 536-1 1층(2호선 서울대입구역 1번출구, 2호선 낙성대역 4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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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구입 

갈아서 끼우면 바로 인식. 인식이 안되면 몇 번 재부팅을 해주면 된다.  

매장 직원분도 친절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