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61 [BP/IT] IoT는 아이디어다. IoT 건전지 'MaBeee' BP's 사물인터넷(IoT)의 I는 인터넷이 아니라 아이디어다. IoT가 정체된 IT부문에서 황금열쇠라도 되는 것처럼 여기 저기에 불려다니고 있지만, 실제로 IoT를 활용한 혜택은 그리 크지 않다. IoT는 센서와 통신을 통해서 기존에 불가능하거나 불편했던 것을 없애주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다. 어떻게 보면 예전에 나왔던 유비쿼터스와도 비슷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자동화와 기계학습과 더해져서 확실히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IoT가 유비쿼터스와 다른 점은 실제 사업에 적용할 만큼 주변상황이 바뀌었고, 기술을 구현하는데 드는 비용도 낮아졌다. 그런데, IoT를 바로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너무 거시적인 부분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LG유플러스에서 하는 반려동물 관련 IoT .. 2016.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