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51 [BP/WU] 경쟁의 기준. GPS 수신 3초 '시티즌 엑시드' BP's : 시계의 역할은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지만, 이제 시간을 알려주는 제품은 너무 많다. 길을 가다가 "몇 시인가요?" 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아무렇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은 어 이사람 뭔가 이상하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 (물론 정말 시간을 물어보는 사람이 있지만. 대부분 스마트폰이나 시간을 알 수 있는 많은 제품들이 있으니..) 시계 업체들은 금방 망할 것 같았는데, 사실 양극화 때문에 더 고급 시계 업체들은 더 잘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워치 경우에도 스위스 시계 산업이 망할 것 같았지만, 나름대로 잘 된다. 오히려 스마트 워치 기능을 넣은 시계가 나오거나, 스마트 워치 때문에 시계를 차기 시작한 세대들이 시계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시 시계를 취미로 하는 사람.. 2016.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