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10/234

[BP/AUTO] 렉서스 IS 페이스리프트 BP's : 어떤 수입차가 좋은지 물어본다면 '누가 어떻게 탈껀데요?"라고 반문을 한다. 세상에 가장 좋은차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가장 운전자와 잘 맞는 차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바라는 바가 명확하면 차를 추천해주기 쉽다. 성향에 맞는 차를 제시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98%는 추천해준 차 대신 이후에 들은 조언과 생각을 바탕으로 전혀 다른 차를 구입한다. 왜 물어보는 것일까?) 주행성능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독일차 쪽이 좋고, 아무래도 무난한 쪽이면 일본차, 그리고 편의사양과 실내가 넓어야 하면 그냥 국산차를 사면 된다. 예전과 달리 수입차에만 있는 기능은 거의 없고, 최근 논란은 있지만 국산차 디자인과 품질도 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좋아졌다. 국내서는 수입차 시장에서 .. 2016. 10. 23.
[BP/IT] 라이카 Q 티타늄 그레이 색상 등장 BP's : 라이카 Q가 티타늄 그레이 버전이 나온다. 28mm는 너무 광각이다. 왜곡이 심하다. 단렌즈라 줌도 안된다. 검은색이면 충분하다. 그런데 2대면 한대는 집에서 한대는 밖에서 쓸 수 있다. 아니면 비오는낳은 티타늄 그레이, 맑은 날은 블랙을 들고 나갈 수 있다. 그러니 검은색과 티타늄 그레이 각각 한대씩 사서 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지금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잘 사진을 찍고 있기 때문에, 굳이 안사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주문을 외워보자. 안사고 싶다 안사고 싶다. 안사고 싶다. 가격도 올랐다. 브랜드 값이다. 이쁘다. 안사고 싶다. 안사고 싶다. 무겁다. 어차피 사도 안들고 다닌다. P.S 그런데 왜....주위에 라이카 쓰는 몇 몇 사람들은 사지 말라고 하면서 자신들.. 2016. 10. 23.
[BP/IT] MS가 만든 여고생 AI '린나' 디지털 사인회 개최 BP's : 왜 인공지능(AI) 업체들이 여고생을 대상으로 AI를 만드는데 열광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일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AI 린나가 인기가 있는 것 같다. 최근에는 기묘한 이야기라는 일본 인기 드라마에도 출연한다고 한다. AI이기 때문에 실제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라인으로 채팅하는 장면이 등장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에는 디지털 사인회라는 것을 하는데, 사실 관련된 책을 파는 장사속 중 하나지만, 아무튼 세계 최초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인회를 실시한다. '처음뵙겠습니다. 여고생 AI 린나입니다'라는 책을 사고 그 안에 있는 사인을 촬영해서 라인 린나 계정으로 보내면 린나의 사인이 들어간 사진이 다시 전송된다. 책에 있는 사인하고 다른 것은 린이 뭔가 상대방에 대해 한마디를 더 써주는.. 2016. 10. 23.
[BP/IT] PC에서도.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 + 팬텀오브 페인 BP's : 메탈기어5가 윈도용으로 출시된다. 기존 그라운드 제로는 윈도용으로 나왔지만 이번에 팬텀오브페인이 합본으로 같이 나온다. 다운로드로 제공됐던 콘텐츠도 모두 포함됐다고 한다. 이전 메탈기어에 비해서 너무 방대해지고 할 것이 많아졌지만, 재미는 역시 그대로다. (그래도 나처럼 귀찮은 것이 많은 사람을 위해 좀 더 단순한 모드를 제공해줬으면. 치킨모드도 귀찮다) 처음 시작할 때 오프닝을 보고 좀 놀랬었다. 웬만한 SF영화 이상의 진행,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게임 그래픽과 사운드가 계속 발달하면서 영화와 게임의 경계가 사라지는 것 같다.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마지막 작품이기 때문에 내게는 더 의미가 있는 작품. 원작이 콘솔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PC로 한다고 조작이 더 편할 것 같지는 않지만 전투에.. 2016.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