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 것은 카메라보다 주변기기였다1 [BP/IT] 2014 사진영상기자재전 BP's : 코엑스에서 하는 전시회를 보면 업황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1주일에 2~3개씩 전시가 진행되고 관심이 있는 전시회는 들어가 보는 편인데. 최근에는 취미, 육아, 교육 관련 분야는 상승. B2B나 IT 전시회는 하락. 2014 사진영상기자재전은 이전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찾고 있는데, 이건 IT가 아니라 취미의 영역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새로운 제품으로 기대되는 것은 없었는데. 참가 업체 수가 많아지다보니 구경할 것은 더 많아졌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부문에서 주변기기 시장이 커지는 것처럼, 사진 쪽도 주변기기 쪽이 활성화 되고 있다. 올해 전시회도 그런 경향이 강해져서. 카메라 가방이나 캐리어, 영상 촬영기기 부문이 확실히 늘어났다. 또, 복고형 제품이 등장한 것도 추세. 니콘.. 2014.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