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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퍼니셔(The Punisher), 브라이트(Bright) 시사회 - 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 BP's : 넷플릭스 싱가포르 행사(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에는 이달 공개 예정인 마벨 TV 시리즈 퍼니셔(The Punisher)와 12월 공개 예정인 브라이트(Bright) 시사회가 포함돼 있었다. 13부작으로 제작된 퍼니셔 중 에피소드 1을 봤고, 브라이트는 예고편 등에서 나오지 않은 주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엠바고 때문에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퍼니셔는 기존 넷플릭스 마벨 TV 중에 가장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답답함 없이...시원한 액션을 보여준다.(너무 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브라이트는 인간과 오크, 요정 등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이 매력적인 액션 판타지 영화다.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알겠지만, 웬만한 블록버스터.. 2017. 11. 7.
[BP/IT] IoT 극장을 꿈꾸는 '넷플릭스' - The Netflix Home Experience in Singapore BP's : 넷플릭스가 'Stay Home, Sign In, Bring On. The Netflix Home Experience' 행사를 싱가포르에서 10월 26일 진행했다.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 곧 공개될 넷플릭스 드라마 '퍼니셔(The Punisher)', 윌 스미스 주연의 SF+판타지 영화 '브라이트(Bright)' 소개- '퍼니셔(The Punisher)' 제작, 퍼블리싱 관련 인터뷰- 새롭게 도입하는 선택형 아동 콘텐츠 '동화책 어드벤처'- 넷플릭스에 적용된 영상, 음향 최신 기술(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서비스 시작 이후 변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넷플릭스 향후 전략- '퍼니셔(The Punisher)' 시사회로 진행됐다.기술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깊숙하게 .. 2017. 11. 7.
[BP/IT] 넷플릭스 대 왓챠플레이 선택하기. 몇 달 동안 써보고... BP's : 영화를 보는 방식이 비디오 가게에서 DVD, 블루레이, 주문형 비디오로 바뀌면서 이제 블루레이와 스트리밍이 공존하는 상황이 된 것 같다. 화질에 우선순위를 두면 여전히 블루레이고, 영화, 드라마 자체를 많이 본다면 VOD와 스트리밍. LG유플러스, 올레, SK 등 통신사에서 회원가입으로 하는 주문형비디오도 있지만, 아마 현재 가장 편한 것은 넷플릭스와 왓챠가 아닐까 싶다. 여기에서 큰 차이가 있는데, 네이버와 다음, 유튜브 등은 실시간 방송과 국내 콘텐츠. 넷플릭스와 왓챠는 영화와 해외 드라마쪽으로 나뉘어서 영향력이 있다. 그런데 어떤 것을 선택해도 보고 싶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기에는 부족하다. 스포츠, 국내 드라마, 영화, 해외 드라마. 전부 계약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낫다고 할 수.. 2017. 1. 23.
[BP/WU] 넷플릭스의 자체 콘텐츠 제작 전략 -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BP's : 넷플릭스가 국내 들어온지 10개월 가량 됐다. 아직 국내에서 영향력을 갖지는 못했지만 최근 넷플릭스의 움직임을 보면 두려운 생각이 들 정도로 막강하게 느껴진다.인터넷을 통해서 방송은 이전보다 더 자본집약적이고, 규모의 경제가 좌우하는 힘겨루기가 되고 있다. 방송사와 콘텐츠 제작업체 사이 구분이 없어지고, 예전에는 사업면허나 방송사를 가진 곳이 강자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콘텐츠를 얼마나 확보하고 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 넷플릭스도 처음에는 인터넷 방송사업자 정도로 여겨졌는데, 이제는 자체 콘텐츠를 통해서 매번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이는 콘텐츠 사업을 가지고 방송사, 아마존, 훌루 등 업체들이 서로 경쟁을 하는 모양세다. 방송은 채널 확보 경쟁이 아닌 시간 확보 경쟁을 하고 있고, .. 2016. 10. 24.
[BP/IT] 콘텐츠 소비 방법을 바꿀 - 넷플릭스 BP's : 넷플릭스는 콘텐츠 업계의 맹주다. 삼성전잔나 LG전자 등 TV업체들, 지역 케이블TV방송국. 모두 그 위에 있다. 가장 선두적인 업체임에도 콘텐츠 먹이사슬 상위에 있어서 그런지 넷플릭스와 미팅이 가장 어렵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에는 아직 서비스 하는 콘텐츠가 많지 않은데, 그 이유는 자막 때문이라고 한다. 제대로 된 자막을 확보하지 못해서 아직 콘텐츠를 풀지 못한다고. 그리고 콘텐츠는 계약이 복잡하기 때문에, 국내 판권을 혹시 가지고 있는 업체를 확인하고, 이를 법적분쟁 소지를 해결한 뒤에 내놓는다고 한다. 현재는 별로 없지만,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이다. 이런 드라마와 영화. 어떻게든 구해서 볼 수 있다. 그런데 넷플릭스가 강력한 이유는 개인화 해서 분석을 한다는 점이다... 2016.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