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그린팬2+ 다른 선풍기라는 컨셉을 가지고 왔다.
지난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자. 우리나라 B전자가 비슷한 형태의 제품을 만들었다. 분위기는 좀 다르지만. 팬의 형태를 저렇게 바꾸니 비슷한 느낌.
이건 안써봤기 때문에 선풍기가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기존 제품들의 성능을 볼 떄. 이 제품도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기능상으로 보네이도도 비슷한 형태인데. 바람의 파장이 좀 다르다. 보네이도는 좁은폭의 바람을 넓게 보내는데. 좀 더 폭이 넓다.
배터리가 있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인데, 집이 웬만큼 크지 않으면 전원선으로도 충분하니...
http://www.balmuda.com/store/greenfan
발뮤다는 각 가전제품을 클라우드로 연결해 습도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유니오토 라는 개념을 보입하려 한다.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조작이 가능한....무선랜 환경이 대부분 구축돼 있으니...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온열기와 냉방기, 가습기가 있으니 이 것만 조합하면 전원을 차단하고, 켜고....적정온도로 유지시킨다..
더 이상 가전제품 조작을 특별히 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
앞으로 가전 제품들은 무선랜과 연동돼 많은 일들이 벌어질 것 같다.
구글이 네스트를 인수한 이유도 그런 것 중의 하나..
그런데 또 무척 귀찮아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누군가 집에 있는 기분? 같은 거...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BP/IT] 일본 게임업계의 변화. (0) | 2014.02.19 |
---|---|
[BP/IT] 클라우드 로봇 (0) | 2014.02.18 |
[BP/IT] 마지막 게임기일까? 플레이스테이션4 (1) | 2014.02.17 |
[BP/IT] Sony A7 (0) | 2014.02.16 |
[BP/IT] 발뮤다 스마트 히터 (5) | 2014.02.13 |
[BP/IT] 발뮤다 공기청정기.... 에어엔진 (0) | 2014.02.12 |
[BP/IT] 작고 좁은 치밀함. 가습기 발뮤다 레인 (4) | 2014.02.11 |
[BP/IT] 냄비 속의 개구리....소니. (0) | 2014.0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