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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MS의 최근 움직임을 보면, 확실히 현재를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변화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 이미 공룡이 되어 버린 MS가 변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OS까지 모두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경쟁을 해야할 것이다. 또,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순간 후발주자에게 자리를 내줄 것이다. 그들이 30년전에 그랬던 것처럼. 

MS의 새로운 프리젠테이션 서비스 '스웨이(SWAY)'는 바뀌는 MS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중 하나다. 
이 분야에서는 이미 파워포인트라는 큰 산이 있다. MS가 파워포인트가 있음에도 새로운 프리젠테이션 서비스를 내놨다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는 잠식효과를 감수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기업들의 우려와 달리 이런 서비스는 잠식효과보다는 보완효과를 낼 수도 있다. 

특히 PC 부문 프리젠테이션에 맞춰져서 진화해온 파워포인트는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다. 

스웨이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프리젠테이션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이종기기간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앱보다는 서비스로 봐야할 것이다. 
그동안 프리젠테이션을 구성하려고 하면 사용자가 색상과 위치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서 해야했는데, 스웨이는 기본서식 기능(템플릿)이 강화되어서 어린이들도 쉽게 프리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다.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포함시켜 쉽고 예쁘게 만드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어떤 기기에서 보더라도 이미지와 문자가 깨지지 않게 자동으로 비율을 맞춰주는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 

유튜브와 온라인 이미지를 추가하는 것도 HTML 코드를 만질필요 없이 복사와 붙이기가 가능하게 되어 있다.(물론 모든 객체에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다) 
스웨이를 아직 직접 써보지는 않았지만, 홈페이지 내용과 관련 동영상을 보면 MS가 이 서비스에 많은 신경을 쓴 것을 볼 수 있다. (홍보영상에 아이패드나 아이폰이 등장하는 것도 많은 변화다) 

온라인에 있는 수 많은 객체들을 활용하면서, 어린이부터 전문가까지 쉽게 프리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게 했고, 기존 자사 서비스인 원드라이브와 오피스 등의 연계도 가능하게 했다.
개인은 무료 또는 저가, 기업용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오피스 365와 묶음으로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같은 서비스가 많아지면 확실히 MS의 변화에 조금씩 도움이 될 것이다. 

홈페이지를 둘러보면 스웨이로 만든 PT들이 있는데, 깔끔하고 이쁘다. 웹콘텐츠가 이런식으로 바뀌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관련링크 : https://sway.com/


스웨이로 만든 RED PANDA 프리젠테이션 

https://sway.com/red_panda






스웨이 홍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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