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PSX 2016에서 공개된 라스트오브어스 파트2, 언차티드 로스트 레거시

BP's : 플레이스테이션 관련 연례 행사 'PlayStation Experience 2016(PAX 2016)'이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12월 3일(현지시간) 개최됐다. 

행사에서 관심을 받은 것은 향후 등장할 PS4, 비타용 신작 게임들, 

이 중 가장 큰 관심은 너티독의 라스트오브어스 파트2, 언차티드 로스트 레거시. 

라스트오브어스는 PS3, PS4 리메이크작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고, 언차티드는 올해 출시된 4가 큰 인기를 얻었다. 

대작 2편의 후속작과 추가 이야기가 나왔으니 행사에 관심을 받기는 충분해 보인다. 

이외에도 게임들이 쏟아졌다고 할만큼 많은 게임들이 공개됐다. 

게임 소개와 별도로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나오지 않은 게임에 대해서 제한된 정보만이 공개됐지만,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줬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PSX 행사 엔딩으로 깜짝 발표 됐다. 전작의 몇 년 뒤 이야기로 시체들이 널려 있는 집안에서 엘리가 기타를 치는 모습, 더 나이가 든 토미의 모습이 잠시 보인다. 

언차티드 로스트 레거시는 골목에서 추격신으로 시작한다. 완전한 신작이 아닌 별도 이야기 형식이 될 것 같다. 

PSX 2016 오프닝은 언차티드 로스트 레거시가, 행사 마무리는  라스트오브어스 파트2가.... 너티독 영향력이 당분간 계속 될 듯... 

올해 출시된 언차티드4를 보면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더 사실적이고, 섬세한 게임이 될 것 같다. 

한 때 애들이나 했던 게임이 더 현실감을 느끼게 되고, 영화나 드라마는 오히려 상상력의 한계에 달한 것 같다. 

헌 10년 뒤에는 영화나 드라마는 애들이나 보는 것이라고 하는 때가 오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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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영어: The last of us)은 2013년 6월 14일 플레이스테이션3 기반으로 개발되고 플레이스테이션4로 컨버팅된 너티 도그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D%94_%EB%9D%BC%EC%8A%A4%ED%8A%B8_%EC%98%A4%EB%B8%8C_%EC%96%B4%EC%8A%A4

관련링크 : https://www.playstation.com/en-us/campaigns/2016/playstation-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