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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두 개의 바이오 하자드. BIOHAZARD 7 VS Resident evil 6

by bruprin 2017. 1. 25.



BP's : 두 개의 바이오하자드, 레지던트 이블이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다. 

바이오 하자드는 캡콤이 만든 공포게임으로, 해외에는 레지던트 이블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이 게임을 원작으로 영화로 만들었는데, 그 이름은 바이오하자드가 아닌 미국식 이름인 레지던트 이블이다.


왜 복잡하게 해외 출시 작품은 이름을 바꿨는지 모르겠지만, 바이오 하자드 쪽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아무튼 게임이 먼저 나와서, 영화는 게임 내용을 가지고 계속 찍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게임과 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고, 이제는 서로 연관성은 아주 줄었다. 


이번에 영화는 레지던트 이블 6 : 파멸의 날로 이달 개봉, 게임은 엑스박스, PC, 플레이스테이션4 용으로 1월에 출시. 

일본에서는 대대적인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했다. 


PS4 용은 가상현실 글래스 'PS VR'을 지원하기 때문에 더욱 몰입감을 느껴서 할 수 있다.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어떤 작품이 더 낫냐?고 물어본다면 그것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아느 작품이 더 무섭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게임이다. 

PS VR로 하는 게임은 마치 환영을 보는 것 같아서... 이러다가 정말 정신적인 충격을 입을 수 있겠다고 생각할 정도..


그런데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게임을 하는 심리는 참....오묘하다. 

나도 일단 마음을 진정시키고 PS VR로 할지, 그냥 TV로 할지 조금 뒤에 결정하기로. 


바이오하자드7 홈페이지 http://www.capcom.co.jp/biohazard7/#_top



레지던트 이블 더 파이널 챕터 예고편 



게임 바이오하자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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