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IT에서 지나간 기술은 철저하게 외면받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상하게 음향 관련 기기, 카메라 관련 기기들은 완전한 교체가 진행되어도 이전 제품에 대한 향수가 남아 있다.
그리고 시장에서 가치도 오히려 더 높게 평가받는 부분이 있다.
그런 아마도 IT제품이기는 하지만 아날로그적인 성향이 많아서가 아닐까?
독일 ELAC는 1950년대 히츠한 미라코드(Miracord) 레코드 플레이어를 회사 창립 90주년을 기념으로 제작한다.
디자인은 이전 모델을 참고했지만, 본체와 암 모두 새롭게 설계했다.
무게는 17.1kg. 가격도 300만원이 넘는다.
더 비싼 옛날 제품을 사야하나? 하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이런 제품들 틈새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시장이 있다.
태광 에로이카, 인켈..이런 제품들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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