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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17

[BP/IT] 10인치 전자잉크 안드로이드 태블릿 'BOOX Tab Ultra' BP's : 전자잉크를 사용한 태블릿은 성능 상 뭔가 항상 아쉬웠는데 전자책 + 태블릿의 역할을 제대로 하려는 시도가 있다. 10인치 전자잉크 안드로이드 태블릿 'BOOX Tab Ultra' 기존 전자책들이 6~8인치인데 반해 10인치로 화면이 커졌고, 펜과 키보드, 스탠드 등도 제공. 안드로이드라 다른 앱들도 설치된다. 흑백이지만 그래서 더 매력이 있는 기기가 될수도. 제품명 BOOX Tab Ultra 제조사 ONYX Internatinal 화면 크기, 해상도 10.3 인치, 1,872 × 1,404 도트 (227dpi) CPU / GPU / 통신 기능 퀄컴 8코어 / BSR / IEEE 802.11b/g/n/ac, Bluetooth 5.0 크기 225×184.5×6.7mm, 무게 480g. 메모리 4.. 2022. 11. 20.
[BP/IT] 전자책 단말기. 아이리버 - 스토리 BP's :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리버 스토리 전자책 단말기가 처음 나왔을 떄. 책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는데. 책은 남았고, 단말기는 사라졌다. 물론 크레마나 리디북스 페이퍼 등이 있지만 전자책으로 나오는 책들이 한정돼 있고, 가격도 그다지 차이가 없어서 여전히 책이 더 많이 팔린다. 그런데, 하드웨어로 보면. 아마존 킨들을 비롯해 아이리버 스토리까지...상당히 잘만든 제품이다. 당시 이 제품들이 나올 때 같이 나왔던 노트북이나 휴대폰은 지금 쓸 수 없지만. (적어도 제 역할은 못한다) 이 전자책 단말기는 여전히 제 역할을 한다. 배터리도 오래가니 여전히 쓸만하다. 전자책 단말기의 단점은 역시... 콘텐츠의 부족. 기능을 확장하는 것보다. 신간들이 전자책으로 나와야 하는데 원하는 책은 전.. 2019. 8. 20.
[BP/IT] 전자책 단말기 북큐브 b-612 ​ BP's : IT제품의 수명주기가 빨라지면서 웬만한 제품은 몇 년 밖에 쓰지 못한다. 특히 스마트폰은 3년 이상도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 약정 할인 끝나면 바꾸게 된다. 전 지구적으로 엄청난 낭비. 그나마 전자책 단말기는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제품. 북큐브 b-612단말기는 2010년 나왔는데. 지금도 쌩쌩하게 쓸 수 있다. 배터리 자체가 덜 소모되어서 그런지. 오래간만에 사용하니 느낌도 좋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도 전자책을 볼 수 있지만. 전자잉크의 느낌과는 완전히 다르다. 쨍한 느낌이 확실히 태블릿 등 화면에 비해서 부담이 적다. 제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담당해주고 있다. 당시 같이 샀던 제품들은 이제 쓸모가 없는데. 전자책 단말기는 충분히 가치를 하고 있다. 두 개 가지고 다니면서 .. 2018. 11. 19.
[BP/IT] 라쿠텐. 6.8인치 방수 전자책 단말기 'Kobo Aura H2O Edition 2' BP's : Rakuten Kobo는 방수 기능을 갖춘 전자책 단말기 'Kobo Aura H2O Edition 2'를 발표. 가격은 19,980 엔.신제품은 2015년 출시한 'Kobo Aura H2O' 후속 모델. 수심 2m에서 최대 60분 사용할 수 있는 IPX8 등급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프론트 라이트 'ComfortLight PRO'를 탑재해서 야간에도 독서가 가능하다. 해상도는 1,080 × 1,440 6.8 형 Carta E Ink HD 터치 스크린 (265dpi). 제조사는 부드러운 페이지 넘김 효과를 적용해 책처럼 느껴질 정도로 제작했다고.... 두께가 9.7mm에서 8.8mm. 무게는 233g에서 207g으로 줄어들었다. 메모리 용량은 8GB, 배터리는 몇 주. 본체 크기는 129 .. 2017. 5. 4.
[BP/IT] 전자책 단말기 BP's : 책을 사듯이 전자책 단말기를 구입하고 있는데, 다른 제품과 달리 디지털기기보다는 편한 책의 느낌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도 전자책을 읽을 수 있고, 좋아하는 문구에 줄을 칠 수 있는 등 전자잉크 기기보다 장점이 많지만. 전자책 단말기로 읽으면 그 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충전을 오랫동안 할 수 없는 때에 일주일은 무리 없이 버텨줄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은 가장 큰 장점. 무작정 기다려야 할 때나, 뭔가 필요할 것 같은데 아쉬운 때....그럴 때 전자책 단말기가 꽤 유용하다. 킨들이 가볍고 편하지만, 기능이 너무 많다. 그래서 언제나 들고 가는 것은 아이리버에서 타겟에 수출한 스토리 HD다. 아마 이게 태블릿이었으면 지금보다 3배는 무거웠을 것이고 배터리는 이미 방전됐을 .. 2014. 6. 14.
[BP/IT] 전자책 BP's : 전자책을 책처럼 모으고 있다. -_-; 그런데 이상하게 다른 기기들과 달리 전자책은 뭔가 감성적인 것 같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문서와 책, 만화책 등을 전자책게 각각 넣어 두고 보고 있는데, 배터리가 정말 오래가기 때문에 관리만 잘하면 스트레스 없이 읽을 수 있다. 기능상으로 보면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이 훨씬 좋지만, 전자책으로 보는 것과 또 느낌이 다르다. 의도적인 절제, 단숨함이라고나 할까? 군대에서 시간 남을 때 할 일이 없어서 책을 많이 읽는 상황처럼, 모든 기능이 제한되니까 메신저나 메일의 알림 등의 간섭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다. 만화책과 소설책을 가장 많이 읽는데. 문제는 최신 만화책이나 소설책은 거의 이북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리디북스나 교보전자책, 예스24에서 전자책을.. 2013. 12. 1.
[BP/IT] 전자책 크레마 샤인 BP's : 백라이트 나오는 킨들이 부러웠는데 국내에서도 백라이트에 전자인크를 쓴 제품이 나왔다. 크레마 샤인. 기존 크레마에 백라이트를 넣었다. 이 백라이트 기능 정말 유용하다. 잠들기 전에 책을 읽으려면 스탠드 불을 켜야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태블릿은 너무 눈이 부시고 무게도 무거워서 딱 이정도가 적당하다. 반응이나 yes24 연동은 매우 잘 되어 있다. 디지털캐시가 있으면 원클릭 결제로 바로 책을 구입하고 읽을 수도 있다. 홈버튼과 전원 버튼 이외에는 모두 터치로 조작하는데 반응이 꽤 따르다. 누르면 한참 있다가 반응하는 전자책들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스마트폰 정도의 속도로 터치를 인식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입력이나 조작이 불편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빨라졌다. PDF.. 2013. 10. 30.
[BP/IT] 국내에서 전자책이 활성화 되지 않는 5가지 이유 BP's : 전자책을 자주보는 편인데, 국내 전자책 시장을 보면 정말 답이 없다. 전자책이라는 것은 종이책에 비해 편리해야 하는데 대부분 업체들이 제공하는 전자책 서비스는 종이책에 비해 불편하다. 1, 우선 신작이 없다. 최근 들어 개선이 되기는 했지만, 베스트셀러 중에 필요한 것은 전자책으로 나오지 않는다. 하루키 작품들이 대표적이다. 전자책으로 나오면 해적판이 유통될까봐, 그리고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신작들이 전자책으로 나오지 않는다는데. 참 바보같은 생각이다. 현재 전자책의 유통시스템이면 해적판은 크게 문제가 안될 정도로 잘 되어 있고, 수익성은 종이책의 유통형태를 그대로 이어가려고 하니 당연히 안남는 것. 아무래도 전자책의 도입을 막는 것은 종이책 시대의 거품을 쥐고 있는 관련자들 같다. 2... 2013. 10. 17.
[BP/IT] 배터리 그리고 전자책 BP's : 전자제품을 쓰면서 가장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 배터리인 것 같다. 아무리 비싼 전자제품도 전원이 없으면 무게와 부피만 차지하는 쓸모 없는 제품이 된다.(책은 베개라도 쓸 수 있지만, 전자제품은 냄비 받침으로도 쓸 수 없다) 특히 전자제품 성능이 좋아지면서 배터리 사용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폰 경우 성능은 좋지만 이전보다 더 전원선을 찾아다니게 만들고 있다. 이상한 점은 10년전에도 노트북은 3~5시간 정도(소니나 도시바 제품들) 밖에 배터리로 사용하지 못했는데, 요즘도 큰 차이가 없다. 전원 케이블을 가지고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현재는 불가능하다. 대부분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자제품이 배터리 스트레스를 주는데, 그 중에 배터리 부문에서 좀 자유로운 제품이 3개 정도 .. 2013. 9. 27.
[BP/IT] 비스킷 탭 전자책 BP's : 인터파크가 전자책 비스킷 탭을 내놨다. 이전 비스킷은 전자잉크 였는데. 이번에는 태블릿이다. 놀라운 것은 가격이 16만9000원이다. 7인치 태블릿에 전후면 카메라까지 있다. 안드로이드 젤리빈이 올라가서 태블릿으로도 쓸 수 있을 것 같다. 잠시 만져봤는데. 가격을 감안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것 같다. ips 디스플레이라서 텍스트뷰어로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계속 얘기하는 것이지마 전자책 단말기가 우리나라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읽을 것도 없고, 제대로 된 서비스도 없다. 저마다 자신들의 스토어에 들어가서 결제하는 방식을 추진하고 있지만, 불편하다. 전자책을 한번 사본 사람이라면 전자책이라는 것이 종이책을 만드는 출판사가 전자책의 불편함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만든 단말기와 서비스.. 2013. 8. 24.
[BP/IT] 밤에도 읽을 수 있는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샤인' BP's : 전자책 단말기에는 뭔가 다른 IT기기랑 다른 감성이 있다. 그래서인지 IT기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전자책단말기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처음 킨들이 나왔을 때는 사람들이 종이책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반대로 종이책도 더 많이 팔리고 전자책도 많이 팔리고 있다. 초기 모델부터 여러가지 모델을 써봤는데, 자주 쓰지 않게 된다. 우선 콘텐츠를 넣는 것이 너무 불편하다. 단말기 자체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지만. 그 과정이 쉽지 않다. 특히 국내 모델들은 더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만화를 넣어가지고 읽는 정도... 비싼 값을 주고 구입했는데 실제 활용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베스트셀러 신간 경우에는 전자책으로 나오는 경우가 적어서 전자책 단말기를 구입하고 나서.. 2013. 8. 4.
[BP/IT] 교보 전자책 SAM BP's : 도쿄 소니 쇼룸에서 리브리에를 처음 봤을 때 충격을 잊지 못한다. 전자잉크 화면을 처음 봤기 때문에, 당시는 브라운관 TV만 보다가 평판TV를 본 수준의 충격이었다. 아니 그 이상이었다고 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당시에는 모든 책이 이렇게 바뀌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국내에서 전자책을 처음 만든 업체도 가보고, 아마존 킨들이 나오자마자 구입하고, 책 모아두는 욕심처럼 전자책을 모아두고 있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전자책은 여전히 미완의 제품이고 책을 읽기에 아주 제한적이다. 대표적인 전자책 업체 아마존이 킨들을 태블릿 형태로 만드는 것에 주의깊게 봐야 한다. 여전히 킨틀 페이퍼백 등을 내놓고 있지만, 책을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일 뿐 아니라 점점 시장이 줄어들고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 5.. 2013. 4. 5.
[BP/IT] 아이리버 스토리K와 전자책 시장 BP's : BC님이 스토리K를 구입해서 살펴봤다. 스토리HD와 비교해서 색표현단계가 적다거나 MP3 파일 재생기능을 없앤 저가형이라는 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평가절하 되기는 했지만, 판매량은 승승장구다. 9만9000원짜리 팔아서 뭘 남기겠느냐?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마존 킨들이 보여줬듯이 전자책단말기 시장은 단말기만 팔아서는 되는 시장이 아니다. 단말기는 손해를 보더라도 저렴하게 나눠주고, 전자책 콘텐츠로 수익을 내야한다. 어떻게보면 사업 기회는 커졌지만, 이제 전자책 사업. 더 크게 콘텐츠 사업은 중소기업의 한계를 벗어나버린 것 같다. 사양을 높여 경쟁을 해왔던 기존 사업모델이 더 이상 먹혀들지 않는 상황이 된 것이다. MP3플레이어가 그랬고, 다른 제품들도 이런 추세가 확대될 것이다. 하드웨어.. 2012. 3. 4.
[BP/IT] 전자책 시장은 어디로 가는가? BP's : 8년전 소니 리브리에를 처름 봤을 때 충격을 받았었다. 그전에는 전자잉크를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LCD와 다른 부드러운 느낌의 화면이 주는 느낌은 이질적이면서도 편안했다. 그리고 앞으로 책들이 모두 전자잉크로 바뀔 것처럼 보였다. 가격은 말도 안되게 비쌌지만.(아마 아마존이 킨들을 싼 가격에 내놓지 않았으면 여전히 비싸지 않을까?) 국내에도 3년전 전자책 시장이 반짝한 적이 있다. 그 때 성남에 있는 네오럭스라는 전자책 업체에 가기도 했다. 당시에는 국내 전자책 관련 기술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과연 이사람들이 정말로 이걸 만든 것일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이후 그 업체는 신문사와도 협력 모델을 만들고 잘 풀리는가 싶더니, 지금은 소식이 없다. 30만원대 전자책을 10만원대에 내놓았던 북.. 2012. 1. 13.
[BP/IT] 아마존 새로운 킨들과 7인치 태블릿 '파이어' 공개. 79~199달러 가격파괴 BP's : 무인도에 갈 때 디지털 제품을 3개만 가지고 가야한다면, 맥북에어와 GF3, 킨들 이라고 말할 것 같다. 킨들 경우 아이패드나 다른 디지털기기들이 주지 못하는 감성이 있다. 특히 이 녀석 배터리가 무지 오래간다. 책을 읽을 때는 무겁고 뜨거운 태블릿보다 킨들에 손이 간다. 킨들을 쓰면서 아쉬웠던 점이 바로 키보드였다. 검색할 때는 편리하지만 사실 사용빈도가 높지 않은 키보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컸다. 그리고 더 작고 가벼웠으면 하는(배터리는 현재 이상으로..) 생각이.. 아마존은 분명히 기존 소비자들에게 개선할 점들을 확인했고, 이를 신형 킨들에 반영한 것 같다. 신형 킨들은 4가지다. 기본형과 터치 그리고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파이어' 이 사진 하나로 끝... 더 보기 쉽고, 편하.. 2011. 9. 29.
[BP/IT] 반즈앤노블 누크에 315달러 상당 전자책 30권 전자책 무료 제공 BP's : 반즈앤노블이 누크 판매에 결단을 내렸다. 더이상 현 상태로는 승산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누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315달러에 달하는 무료 전자책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무료 전자책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누크나 누크 컬러를 구입하는 고객들이다. 아쉽지만 반즈앤노블은 이번에도 이 전략에서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반즈앤노블이 제공하는 전자책은 본체를 넘어서는 가격이기는 하지만, 고객들이 전자책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정한 전자책을 미리 2GB 마이크로SD카드에 넣어서 제공하는 형식이다. 아이패드나 다른 태블릿이 등장하면서 전자책 단말기 경쟁력이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 불과 1년전만해도 40만원 전후였던 전자책 단말기 가격은 10만원대로 떨어졌다. 아마존 킨들 3세대 경.. 2011. 7. 3.
[BP/IT/REVIEW] 전자책 단말기에 대해.....킨들3 VS 눅. 아마존 킨들3세대와 반즈앤노블 눅... 사실 이번 여행에서 전자책 단말기를 구입할 생각은 전혀 있었다 -_-; 이상하게 다른 것들은 잘 사시는 주위 분들이 킨들 3세대와 눅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셔서 그렇다면 내가 사야겠다. 라는 생각이.. 반즈앤노블이야 어딜가나 있으니 구하기가 쉬웠는데, 킨들 3세대는 몇 개 없는 타겟에서 밖에 안팔기 때문에. 구하는게 힘들었다. 코리아타운 내에는 타겟이 없어서, 결국 헤매다가 가까스로 구입.. 그런데 무선랜 모델은 모두 회색 이었고, 3G 모델만 흰색이다. 거기에 뒷면이 킨들DX처럼 알루미늄 재질... 갈등하다가 무선랜 버전을 구입했는데 지금도 후회된다 -_-; 3세대는 다른 킨들과 같은 방식 포장. 이거 마음에 든다. 완벽한 밀봉을 보증해주는 케이스....재생박스라 .. 2011.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