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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eview

[IT/REVIEW] 킨들 DX 개봉기...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Kindle DX

by bruprin 2009. 6. 16.


[IT/REVIEW] 킨들 DX 개봉기...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Kindle DX

킨들DX와 가죽케이스 도착..



[IT/REVIEW] 킨들 DX 개봉기...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Kindle DX

박스도 마음에 든다...책커버를 보고 평가하지 말라고 하지만 케이스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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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선대로 뜯어 주시면 됨...)처음에 어떻게 여는지 헤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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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케이스...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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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박스..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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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플라스틱 박스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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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밀봉 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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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박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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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열면 킨들이 나온다. 겉면에 있는 것은 스티커가 아니다. 전자잉크에 그대로 설명서가 찍혀져 있다. 전자잉크는 항상 전류을 줘여하는 방식이 아니라 변화할때만 전류 주는 형식이라서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이렇게 표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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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아주 아주 간단한 설명서와 충전케이블이 있다. 처음 전원을 켜면 설명서가 바로 표시되기 대문에 따로 설명서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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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인치? 전자잉크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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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또 케이스도 꼼꼼하게 잘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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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걸쇠가 있어서 딸깍하고 연결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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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중 부팅시에는 20초 정도 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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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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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알루미늄으로 처리되어 있다. 흠집은 잘 아난는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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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MP3, 텍스트 스피치 시 사용할 때 필요한 음량 조절버튼이 있다. 킨들에는 스피커도 있어서 그냥 들어도 된다. 소리 엄청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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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스위치와 이어폰 단자. 전원스위치는 짧게 밀면 슬립모드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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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걸쇠에 연결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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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USB단자만 있다. 충전시에는 주황색 불이 들어옴. 자판은 영서사전 또는 웹검색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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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 충전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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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세 USB방식으로도 쓸수 있고 110~240v까지이기 때문에 돼지코만 있으면 국내에서도 쓰는데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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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연결하면 바로 킨들이라고 잡는다. music, audible, document라는 폴더가 있다. 각각 폴더에 맞게 넣어주면 바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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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DX부터는 PDF를 바로 읽을 수 있다. 이전 모델들은 변환과정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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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과 해상도가 커졌기 때문에 확실히가독성이 좋다., 어떤 PDF는 가로로 읽어야 가독성이 좀 확보된다. 이보다 작으면 PDF읽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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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 사전이 내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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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에서도 이정도 가독성을 보장하는 것이 e잉크 디스플레이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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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라이트가 없어서 빛이 없는 곳에서는 안보인다는 단점도 있지만 가독성 하나는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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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PDF는 이렇게 가로로 보면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페이지를 알아서 나눠주지않기 떄문에 페이지 중간 중간 끊길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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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책은 킨들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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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PDF는 바로 읽지만 대용량 PDF 중에는 지원하지 않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일단 JPEG가 바로 읽히지 않는다는 점에 실망했다. -_-; 아 아쉽다.

물론 변환과정을 거치면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양표에 나와있는 것과 달리 JPEG는 바로 못 읽음

한글  txt도 지원이 안된다. 꼼수가 있을테니 이건 별 문제가 안될 듯..

딜레이가 좀 있다. 페이지 넘어가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가끔 사전으로 바로 넘어가거나

용량 큰 파일을 읽으면 멈출때가 있다.

메뉴가 너무 쉽지만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은 너무 적다.

PDF에서는 폰트 크기 조절도 안되고 줌도 안된다. 그냥 나와 있는대로만 봐야 한다.


PC가 없어도 쓸 수 있게 3G망을 이용해 콘텐츠를 내려받거나 웹검색을 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불가능하다. -_-; 

이런 단점이 있어도 좋다. 마음에 든다. 구석 구석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일단 좀 더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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