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음악을 오디오가 아닌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스피커로 듣는 환경이 확대되면서, 휴대용 스피커 시장도 커지고 있다.
그런데, 이 시장에서 처음 들어온 업체들, 보스나 소니처럼 차별화된 업체는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는데, 다른 업체들은 괜히 들어왔다가 치열한 경쟁에서 도태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 완전히 차별화된 제품 중 하나 LED 스피커,
전면에 LED가 있어서 시계로 쓸 수 있고, 스마트폰 알림도 표시할 수 있다.
Divoom이라는 업체가 만드는데, 이전에 Aurabox라는 제품을 내놨고, 이번에 그 상위 모델 Timebox를 출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비슷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같은 기능이지만 타임박스는 오라박스의 상위 모델로 볼 수 있다.
121개 LED(오라박스는 100개)를 사용하고 색상도 78색.
안드로이드와 iOS 앱으로 디자인을 설정할 수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알림을 표시할 수도 있고, 핸즈프리 통화도 할 수 있다.
Divoom 홈페이지 : http://www.divoom.com/product/timebo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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