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MS가 서피스북을 내놨을 때, 나는 성공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태블릿과 노트북을 같이 스는 것은 예전부터 있어왔고, 그런 제품들은 대부분 실패했다.
태블릿과 노트북 두 가지 모두 다 쓸 수 있는 것이 좋아보이지만, 반대로 두 가지의 역할 중 하나도 제대로 못한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짬짜면이 중국집 메뉴를 정복할 것 같지만, 정작 반짝했다가 다시 줄어든 것처럼...
하지만, MS는 그런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보다. 국내에는 안나왔지만 미국과 일본 등에서 서피스북을 밀고 있다.
시부야에 체험카페를 만들고 전시한다.
체험카페에서는 포토샵 활용, 서피스펜 활용 등을 통해 서피스 장점을 강조한다고 한다.
행사 아이디어는 좋다.
써보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그 가격과 무게를 감당할만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blogs.windows.com/japan/2016/05/20/surface-for-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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