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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블리자드식으로 해석한 FPS 오버워치

by bruprin 2016. 6. 3.


BP's : 블리자드가 1인칭 슈팅게임을 내놓을 때 그 배경은 스타크래프트라고 생각했는데, 오버워치라는 게임으로 나왔다. 

신기하게 전세계 최초로 부산에서 5월 21일~22일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블리자드 입장에서도 우리나라를 중요하게 보는 것 같다. 


FPS에 이미 수 많은 게임들이 있는데 블리자드가 왜 이 시장에 뛰어들었는지 의아했는데, 좀더 쉽고 재미있게 만든 것 같다. 

기존 FPS에는 점점 폭력적이고 선정적으로 바뀌는데, 상당히 만화적이고, 이런 방식이면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캐릭터, 그래픽, 세계관이 독특하다.


특이한 것이 FPS 경우 대부분 가까이에서 쏘거나 멀리서 쏘거나..근접전에서 무기를 사용해 상대를 견제하는 방식인데, 

캐릭터들의 상성을 만들어서 싸우게 했다. 6대 6으로 팀대결을 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을 잘 조합하도록 한 것 같다. 


이 때문에 닌자도 나오고, 서부 총잡이 캐릭터도 있고, 독특하다.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화면 구성과 효과도 기존 FPS와 다르게 접근했다. 


FPS는 PC방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장르 중 하나고, 이처럼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게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여기에 PC뿐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 등 콘솔과 연계도 가능하니... 


관련링크 :

https://playoverwatch.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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