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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캐논 5Ds. 다시 전문가들 영역으로 돌아간 DSLR

by bruprin 2015. 2. 12.



BP's : 캐논이 5Ds를 6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060만 화소인데,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모델(5DsR)도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40만엔대 후반으로 국내 출시되면 환율 때문에. 400만원대 후반, 500만원대 초반이 될 것 같다. 

10년 전 DSLR을 너도 나도 구입할 때는 아웃포커싱이 잘된다는 이유만으로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DSLR 카메라르 들어야 어느 정도 사진을 좋아한다는 일종의 유행같은..

하지만 지금은 전부 다는 아니지만 DSLR을 들도 다니면 지난 유행을 따르는 사람처럼 보인다.

이런 것은 성능과 상관없이 중요한 변화다. 

사진을 찍는 도구가 디지털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DSLR이 아니라 컴팩트 디카로 찍어도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 


어떻게 보면 DSLR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이 어느 정도 진정되고 어느 정도 되돌아 온 것이 아닌가 싶다.

아직 스마트폰이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수준과는 차이가 있지만, 갤럭시 S5, 노트4, 아이폰5 이후 제품 경우에는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을 정도로 사진이 잘나온다.

여기에 저장과 전송 기능도 가능하니.


사진을 찍는 이유가 그 자체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유를 포함하고, 이 부분이 훨씬 중요해지면서 디지털카메라에서 스마트폰으로 역할이 이동하는 것 같다. 

분명히 사진은 디지털카메라가 잘 나오지만. 그 가치가 변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더 편한 것이다. 


게임기가 훨씬 게임을 하는데 풍부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이 달라지면서 기기의 역할도 달라지고 있다. 


지금도 주위에서 DSLR을 사려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는 한번 더 생각을 해보라고 하고, 오히려 항상 들고 다닐 수 있는 하이브리드나, RX100 같은 이미지 센서가 큰 제품을 사라고 한다. 

대부분 DSLR은 장농 속에 잠금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5Ds도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하지만, 과연 이 기능이 일반 사람들에게 다 필요는 없고, 취미나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에게 필요할 것 같다. 

오히려 소니 RX7처럼 더 가볍고 작은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2012년에 출시된 5D mk3도 충분히 좋다. 사실 현재 가장 좋은 DSLR은 가격이 떨어질 때로 떨어진 5D에 표준 렌즈를 장착하는 것 같다. 본체 가격이 처음 나올 때에 비해 1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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