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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프린43

[BP/IT/REVIEW] 기발해서. 화가 날 정도....닌텐도 3DS 제품명 ; 닌텐도 3DS 제조사 : 닌텐도 발매일 : 2011년 2월 26일 (북미 3월 27일) 가격 : 2만5000엔 용도 : 휴대용 3D 게임기 특징 :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2D도 가능) 크기 : 74mmX13mmX24mm 무게 : 235g 화면 : 위 3.53인치 800X 240 3D 아래 3.02인치 320X240 터치 스크린 통신 : 2.4Ghz 무선랜 입력 : A/B/X/Y 버튼, 십자버튼. 상단 L, R버튼, 스타트, 셀렉트 버튼, 아날로그 스틱 터치스크린, 내장 마이크, 카메라, 모션 센서, 자이로센서. 그외 입력 : 3D 표시 조절, 홈버튼, 무선 스위치, 전원스위치 입출력 : 전용 게임카드 슬롯, SD메모리 카드 슬롯, 충전지, AC어답터, 스테레오 헤드폰 단자 사운드 : 스테레.. 2011. 3. 3.
[BP/CAR]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략 그리고 'CT200h' 렉서스 2011년 전략 발표회. 이날은 올해 신차인 'CT200h' 발표회를 겸했다. 주요내용은 올해 렉서스 6000대, 도요타 7500대 판매. 리콜 때문에 구겨진 자존심을 다시 찾겠다는.... 사실 지난해 국내수입차 시장에서 렉서스의 성적은 형편 없었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다른 브랜드에서는 줄줄이 깜짝 놀랄만한 신차를 내놨지만 렉서스는 리콜 대응하기에도 바빠서 연식변경모델을 겨우 내놓을 정도니. 이제 국내 소비자들 눈도 높아져서 렉서스의 럭셔리 함은 국내 차로도 느낄 수 있다. 물론 부드러운 주행성능. 정숙성은 아직까지 따라올 곳이 없지만. 외관 뿐 아니라 내장도 오래된 느낌. 수입차가 주는 신선함은 없고, 적용된 신기술도 다른 브랜드에서 먼저 적용한 것. 선두업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잃어버린 .. 2011. 2. 14.
[BP/IT/REVIEW] 도시바 스마트북 'AC100' 노트북PC를 가장 먼저 만든 업체가 어디인가? 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다. 이는 어떤 제품부터 노트북PC로 봐야하는가에 대한 정의부터 내려져야 한다. 이동성을 가진 노트북(노트북처럼 생기지도 않았지만)은 1975년 IBM에서 만든 5100이 최초 상용 제품인데, 이 제품은 무려 24kg에 가격도 9000달러나 했다. (128kb에서 메모리를 640kb로 추가하면 1만9975달러) 지금은 당시 슈퍼컴퓨터보다 빠른 제품을 100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니... PC업계에서는 1986년 도시바가 출시한 다이나북이 현대 노트북PC 근간이 됐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3위권 밖으로 밀렸찌만 노트북PC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했던 경력도 있다. 리브레또 같은 혁신적인 제품도 등장했는데. 소니와 마찬가지로 .. 2011. 2. 12.
[BP/IT/REVIEW] 애플 그리고....맥북... 아이팟과 아이폰은 마니아 층에서 각광받던 애플을 대중화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사실 아이팟이 3세대 이전까지 애플은 설화? 속에서나 등장하는 브랜드였다. 과장일지 모르지만 그런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주위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아주 비싼 제품.... 운이 좋게 고등학교 때부터 출판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나는 편집자들이 맥북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컸다. 다른 사람들보다 맥을 접한 것은 빨랐지만 그렇다고 내가 구입한 것은 아니라서 제대로 써봤다고는 할 수 없다. 이후 대학원을 졸업하고 조금 시간이 지난 뒤 첫 맥을 구입했는데 그 때 느꼈던 감동이 아직...잊혀지지 않는다. (미리 접하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랬으면 내 통장 잔고에 악영향을 미쳤으니..) 일단 PC를 구입할 .. 2011. 2. 5.
[BP/CAR/REVIEW] 수입중형 세단 끝판왕. BMW '520d' -_-; 나는 차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지만, 자동차 쪽에 들어오면서 쥐도 모르는 사람에게 쥐뿔에 대한 감은 나름대로 조금씩 생긴 것 같다. 이전까지 나는 차를 좋아하지 않았다. 자동차가 대기 오염의 주범이라고 생각했고,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차를 타지 않으려고 했다. 그래서 자동차 바닥에 오면서도 별 감흥이 없었다. 자동차 업계에서 좋아하는 차란 고배기량에 잘달리고, 잘 서고, 잘도는 차들.. 하지만 교통의경으로 군복무를 하면서 수많은 사고를 목격했기 때문에, 과속과 난폭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일찍 깨달아서 운전을 통한 그 쾌감이, 운이 나빴을 때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자동차와 나 사이에는 언제나 왕복 8차선 도로만큼의 거리가 있었다. 난 처음 교통의경으로.. 2011. 2. 4.
[BP/IT/REVIEW] Samsung 'The Galaxy player'. 삼성전자 '갤럭시플레이어' 1 스마트폰 때문에 PMP, MP3P 시장이 위협받는 가운데..(신기한 것은 우려와 달리 PMP, MP3P 판매량이 신기하게 크게 줄지는 않았다고) 스마트폰에서 통신기능만 뺀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애플이 아이팟터치에서 아이폰으로 옮겨간 것과 반대로, 스마트폰에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일단 지난해 팬텍에서 이런 제품이 먼저 나왔는데, 그렇게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그리고 삼성전자에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갤럭시 S'에서 전화기능만 빠진, 갤럭시 플레이어를 출시했다. 상자 앞에 글씨가 없다면 갤럭시 S인지 구분을 하기 어렵다. (사실 뜯어봐도.. -_-ㅖ) 두둥~ 혹시 갤럭시 S? 내용물은 아주 간단하다. 본체, USB 케이블, 충전기, 이어폰... 후면. 카메라도 전 후면 한개씩. On... 부팅은 .. 2011. 2. 2.
[BP/CAR/REVIEW] BMW 컴팩트 SUV 'X1' 이상하게 나는 작은 것이 좋다. 이전부터. 큰 것에는 별로 흥미가 없었다. 그냥 작고 재미있는 것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BMW X1이 나온다고 했을 때도, 다른 차들보다 흥미를 느끼게 됐다. X1 발표회날 잠실 주경기장에 야외 특설 무대를 마련해 놨다가, 비가오자 천장을 모두 비닐로 덮어버렸는데, 오히려 그게 더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등장한 X1.. 준형차만한 컴팩트 SUV... 전면 디자인은 BMW 기존 차량들과 비슷한 모습. 이렇게 비슷하면서도 같은 형태에서 다양한 인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 참 대단하다. 후드에 두 줄, 그리고 더 거대해진 전면 그릴, 전면이 직각이 되어서 돼지코 처럼 보이지만 이게 보행자와 충돌시 충격을 경감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고속 주행시 공기가 하단으로 흡입돼 .. 2011. 2. 1.
[BP/IT/REVIEW/DICA] 소니코리아 DSLR '알파 55' 개봉.... 최근 소니에서 내놓는 디지털카메라를 보면 성능을 제쳐두고 업계 이슈를 잘 만들어 내는 것 같다. 기존 강자들이 있는 시장에서 추격자 입장에 있는 업체가 기존 판과 전혀다른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다. 물론 이게 받아들여지면 대세가 그 쪽으로 흐르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완전히 망하는 케이스지만, 이번에도 알파 시리즈는 '이슈'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알파55는 더블 렌즈 킷이었군. 망원은 어디있나? 집에 있는 것을 끼워봐야겠다. 내부에는 한번도 안 읽어볼 설명서들. 아 나는 설명서 읽는게 무지 귀찮다 -_-; 알파 350을 샀을 때 느낌.... 알파 350보다 살짝 작다. 상단에 풀HD 동영상이라고 써진 것처럼 동영상 부분이 막강해졌다. 위에서 본 화면, 최근 등장하는 제품들처럼 동영상 .. 2011. 1. 31.
[BP/CAR/EVENT] GM대우 => 한국GM주식회사. 쉐보레 브랜드로 전환. GM대우가 대우 이름을 떼어버리고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한다. GM대우라는 이름도 한국GM주식회사로 바뀐다. 앞으로 국내에서 출시되는 차량은 쉐보레라는 이름을 쓰게 되는데, 현재 판매되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라세티프리미어 부터 쉐보레 브랜드를 적용한다. 한국GM주식회사는 회사명 인가가 나면 바로 바꾼다고 한다. 이제 자동차 업계에서 대우라는 이름을 쓰는 것은 타타대우상용차 부문 밖에 남지 않는다. 쉐보레 브랜드 도입은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나왔기 때문에 사실 큰 뉴스는 아니었다. GM은 대우라는 브랜드를 계속 가지고 가는데 부담이 있었고, 이전 대우자동차 시절 인력들도 몇 남지 않았기 때문에 전환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 실제 GM대우 차타는 사람들은 이전부터 쉐보레 뱃지로 교체하고 다녔으니. 사실.. 2011. 1. 30.
[BP/IT/잠입] 멀티방 체험기.. 멀티방이 뭔지 궁금했는데 이번에 가보게 됐다. 멀티방은 노래방 + DVD방 + 게임방을 섞어 놓은 것이다. 일단 입장해 본다. 내부 음료수는 아주 비싸다. 들어가기 전에 사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가격은 둘이서 한시간에 1만5000원 정도했다. 여기에 한사람이 더 들어갈 때마다. 추가 요금 5000원 정도를 받는다. 방안에 들어가니...프로젝터와 PC, Wii 게임기가 있다. 이렇게 반평 정도 되는 공간에 탁자가 있음. 보니까 게임을 하거나 TV를 볼 때는 스카이 디지털 HDTV카드로 wii 외부입력을 받고, 그 외에는 자체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사용해 영화나 게임, 웹 서핑을 할 수 있다. 이렇게 게임 채널과 영화 채널이 따로 있다. 이를테면 맞춤형 인터넷 콘텐츠... 노래방은 왜 없냐고 했더니...전.. 2010. 3. 1.
[BP/IT/PC] AMD....PC시장을 부탁해... PC시장 얘기를 하면서 항상 인텔과 AMD가 PC CPU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정작 현실은...세계 시장에서 인텔과 AMD는 8:2, 국내는 9:1 정도가 될 것이다. IDC 2009년 자료를 살펴보니 인텔은 81.9%(2008년)에서 80.5%로 떨어졌고, AMD는 17.7%에서 19.4%로 올랐다. 8대2 정도면 경쟁을 한다기 보다는 PC 시장 자체가 인텔의 의도대로 움직인다고 볼 수 있다. 자산을 비교해보면 인텔은 53.095billion(2009년 기준) 8만3500명(2008년 기준) AMD는 7.68billion(2008년 기준) 1만 4700명(2009년 3월 기준) 순수익은 인텔 4.369 billion(2009년 기준) AMD -3.04 billion (2008년 기.. 2010. 2. 21.
[BP/CAFE] 융드립 첫시도...(여과지 없을때 핸드드립 하는 법) 모든 것을 다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ㅠ ㅠ 요즘 커피를 내려먹지 않으니 여과지를 빼먹었다. 할 수 없이 커피는 포기해야 할 상황. 하지만 탁구공이 인경이 손수건으로 융드립을 하면 어떻겠냐고해서.. 반신반의한 상태에서 계획에 없었던 융드립을 하게 된다.. 가제수건을 여러겹 겹치고...그 위에 커피를 올려 놓는다. 이게 과연 될까? 하는 고민이 있었음. 깨끗하게 삶기는 했지만.. 그리고 여러겹 겹치기는 했지만...드립 방법과 온도에도 민감한 차이가 나는데 커피 맛이 제대로 날지는.. 이렇게 내린 커피는.... 모두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 융드립은 바로 다시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나초와 함께 먹으니 제 맛이다.... 다음날 아침에도 융드립을 했다. 이거 앞으로 한장씩 챙겨가지고 다녀야겠음. 오늘도.. 2010. 2. 16.
[BP/IT] 애플 아이패드(iPad) 누가 살것인가? 누가 살 수 있을 것인가? 애플이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이번 아이패드는 충분히 예측 가능했지만 발표 당일 기조연설을 보기 전까지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이미 만들어 놓은 콘텐츠 플랫폼에 수저를 하나 올렸을 뿐이다. 아이폰용으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을 바로 쓸 수 있고, 아이튠즈는 당연히 된다. 애플 오피스 프로그램인 아이웍스도 9.9달러에 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안살 이유가 없다. 사자마자....아이폰이나 맥사용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아이패드를 쓸 수 있다. 그리고 주목해야 할 점은 여기에 전자책이 들어가 있다. 사람들은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쓴 킨들이나 전용 단말기가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가 전자책 시장에서 잘해줄지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현재 나온 전자책을 몇개 접해본 바로는 느린 반.. 2010. 2. 8.
[BP/CAR/EVENT] 삼양옵틱스 전기자동차 사업 진출? -_-; 삼양옵틱스가 전기자동차 시장에 진출한다고해서 행사장으로 갔다. 남산인 줄 알았는데 홍제동이라서..-_-; 택시타고 바로 이동... 좀 처럼 행사를 하지 않는 곳인데..뭔가 좀 이상했다. 늦게 와서 행사는 시작되어 있고, 나는 밖에 전시된 전기차? 관련 탈 것에 대해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제품들을 보고 딱 감이 왔다. '투자자를 위한 행사구나..' 스쿠터와 몇가지 제품이 있었는데 기존 나온 제품과 별 다른 것이 없었다. 이리저리 만져봤는데...내 자전거 보다 못한 완성도... 심지어 브랜드 이름이 쩁이다..ZAP 이다. 이건 다마스 같은데... 로고가 스티커인 것을 보고 투자자를 위한 행사라는 것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 스쿠터도....일반 스쿠터보다 더 낮은 마감. 전기로 충전하기 때문에 유류계가 .. 2010. 1. 27.
[BP/IT/REVIEW] 소니 이북리더 터치에디션.... 이번 출장에서 소니 이북리더 포켓 에디션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_-; 시간이 안맞아서 못샀다. 일 끝나면 한밤중이니.... 그래도 내가 가지고 싶은 포켓에디션은 아니지만 JE씨 덕분에 터치에디션을 써볼 수가 있었다. 이전에도 잠깐 본적이 있지만. 계속 보니 참 괜찮아 보인다. 가죽케이스...별거 아니지만 케이스가 없으면 정말 약해보이기 때문에 이북 케이스는 필수 구입품목 디스플레이는 전자잉크다. 예전 리브리에 때는 터치가 들어가면 선명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건 그런 문제는 없는 것 같다. 구글이랑 협력으로 상당히 많은 책을 인터넷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하지만 거의 영문이고, 오래된 책들이다. 동화책 같은 것은 무료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좋을 것 같다. 크기도 제법 작다. 포켓에디션은.. 2010. 1. 14.
[BP/IT/REVIEW] 아이팟을 꿈꿨던. MP3플레이어. '델 DJ 쥬크박스' 델은 참...독특한 회사다. 마이클 델은 학교에 다니면서 조립PC를 판매하면서 회사를 키웠고 무점포라는 장점을 앞세워...세계 1위 PC회사로 키웠다(지금은 2위이지만) 학교 다닐때 델에 대해서 케이스 스터디를 한적이 있었는데.. 경쟁 PC업체들과 델의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인가? 라는 것이었다. 사실 PC 주문판매는 미국에서 이전에도 있었던 판매방식이었는데, 왜 델만이 성공했느냐는 것.. 그리고 HP나 다른 PC 업체들이 델의 판매방식을 따라하는데 왜 델을 따라잡지 못하느냐는 것이었다... 지금 기억나는 것은 주문PC방식에서 선점 효과..그리고 회사가 큰 이후에는 대량소싱을 통한 원가 절감 뭐 그런 것들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교수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은 그런 것보다 마이클 델이라는 사람이 가장 중.. 2010. 1. 11.
[BP/MOVIE] 다시 온 외계인의 공격...'V 리메이크', 그리고 '오리지널 'V' 최근 볼만한 미국 드라마가 없었는데....어릴때 봤던 V가 리메이크 된다고 해서 보게 됐다. 전체적인 내용은 비슷하다. 어느날 외계인들이 지구로 와서 벌어지는 일.. 원작과 20년 가까지 차이가 있기 때문에 특수효과가 많이 가미됐다. SF영화 수준의 특수효과..이제 TV드라마도 대충 만들었다간 안되겠다... 첫편부터 전투기 폭파신이라던지...볼만한 특수효과가 나온다. 그리고 외계인 모선...신형 자동차 처럼...훨씬 세련됐다. 커뮤니케이션 방법도 달라진다. 우주선 하단이 디스플레이로 바뀐다.. 세계 곳곳에서...우주선 모선이 발견된다. 이집트에서도... 이야기 주무대는 여전히 LA...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시즌 1 중 1편을 보고.. 어릴 때 봤던 V 가 생각났다...아득하게 먼 기억... .. 2010. 1. 2.
[BP/CAR/BMW] 덩치 큰 M이 왔다. BMW X5 M, X6 M BMW 고출력 시리즈 M 버전이 SUV까지 확대됐다. 나온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사실 수치상으로 제로백이 4.6초 인데.. 덩치가 크기 때문에 M에서 느낄 수 있는 다이나믹함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X5나 X6도 충분히 좋은 차이고 M정도는 아니지만 고출력 버전이 있기 때문에 굳이 M이 X시리즈로 나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직접 느껴보고 나서 뛰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 없었다. M이란 대단하군... 시간이 없어서 사실 잠시 운전해봤을 뿐이다. 백색 대시보드...M 시리즈 그대로 중간 중간에 파란색과 빨간색의 M 로고 조명 등이 곳곳에 있다. 뒷좌석. 밝은색 가죽이라 더 넓어 보인다. X5가 원래 큰 차이기는 하지만... 각 구동축의 힘 배분을 바로 확인 할 수있는.. 2009. 12. 29.
[BP/IT/MOBILE] 아이폰 열풍과 삼성전자 코비 올 것이 왔다. 애플코리아에서 관련 인력을 충원했을 때부터 아이폰 출시가 임박했다는 것을 알았는데. 결국 나와버렸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난 아이폰 출시 몇일전 삼성전자 코비 발표회장에 갔다. 코비 발표회장. 코비가 뭔지도 몰랐다. 내가 이곳에 간 이유는 유투브에서 봤던 홀로그램 PT를 이번에 보여준다는 것 때문.. 안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다. 물어보니 코비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내놓는 폰이라고 한다. 색으로의 여행이 캐치프래이즈 인 듯... 안에는 코비폰 색상별로 섹션이 만들어져서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이쪽에서는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있었는데. 내가 본 캐리커처 중에 가장 잘 그리시는 분이 계셨다. 나도 기다려서 한장 GET !! 아주 마음에 들었다. 입장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돌아봤다. 노랑색을 자마이칸 .. 2009. 12. 28.
[BP/CAR/MINI] 미니 50주년 말하는 미니 탄생..~ 좋은차들이 즐비한 청담동... 어떻게 이런 차들이 좌르륵... 하지만 오늘은 이런 차들과 다른 독특한....차를 만나러 간다. 미니 브랜드 50주년 기념 메이페어와 캠든 에디션을 보러 갔다. 늦게와서 공연은 못봤다. 앤서가 많이 바뀌었다. ISO가 올라간지도 몰라서 사진이 -_-; 브롬톤이 생각났다. 이건 보자마자...확 느낌이 왔다. ㅠ ㅠ 실제로 보면 훨씬 이쁘다. 처음보고... 둘 다 가질 수는 없을까? 흡음제가 하나도 없는..그래도 차안에 들리는 엔진소리가 좋다. 메이페어... 이 두차들은 50주년 기념으로 딱 1년만 생산된다고 한다. 메이페어의 가죽시트.. 세련되고...보자마자 마음이...동했다. -_-; 들어오기 전에 봤던 벤틀리와 마이바흐와는 전혀 다른 매력.. 매이페어 군데 군데 몇 군데에.. 2009. 11. 14.
[BP/IT/REVIEW] 무섭구나. 애플 아이팟 나노 5세대 Good : 작아서 가지고 다니는데 부담이 없다. 새로 추가된 카메라와 만보계 기능 발군. 외장스피커도 추가되어서 이어폰 없이 들을 수도 있다. 아 음성녹음과 라디오도 추가되었다. 다음에는 뭘 더 넣을지... Bad: 아이튠즈는 역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같은 용량 대비 경쟁 제품에 비해 가격이 살짝 높다. BP's : 이 시점에서 내 주위에서 누군가 MP3플레이어를 바꾼다면, 이 녀석을 추천하겠다. 애플..-_-; 무섭다., 아이팟 나노가 처음 나왔을때가 기억난다. 당시 아이리버에서는 최문규님께서 기획하신 U10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세상에는 없는 제품.. 아이리버를 다시 세계에 알릴 제품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팟 나노, 셔플 투톱에 밀려서... 비운의 기기가 되어 버리고.. 2009. 11. 3.
[BP/IT/Review] 자전거에도 내비게이션을..아이리버 'NV 미니' 디자인 : 3 편의성 : 3 (차량 내비게이션, 자전거용 지도 및 MP3재생 가능) 유용성 : 2 (배터리가 너무 짧다) 가격 : 3 내비게이션 구입한다고 생각하고 사면 괜찮은 가격 추천도 : 2 (자전거용 내비게이션이기 때문에. 짧은 배터리 때문에 2점..) Good : 기존 제품에 거치대만 더해 자전거용 내비게이션을 만든 아이리버의 아이디어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거치대는 만점을 주고 싶다. (휴대전화, MP3플레이어를 지원하는 젠더가 꼭 나온다는 전제하에) Bad : 자전거용 내비게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배터리 시간 때문에 장시간 라이딩시 활용도가 떨어진다. BP's : 아직 내비게이션이 없고, 자전거가 취미인 사람은 충분히 구입해 볼만하다. 하지만 자전거 내비게이션을 위해 구입한다면 몇.. 2009. 10. 3.
[BP/IT/REVIEW] 언제까지 따라하기 전략만 쓸 것인가? 삼성전자 '옙 M1'.. 삼성전자 MP3플레이어 'M1' 디자인 2 편의성 1 유용성 2 가격 2 추천도 0 Good : PMP 수준으로 동영상이 돌아간다. 외장메모리와 내장스피커를 포함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 Bad : UI가 불편해서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어렵다. BP's : 진수성찬을 차렸는데. 숟가락이 없다. ㅠ ㅠ ============================================================== 이전과 달리 IT기기 성능이 너무 좋아져서 최근들어서는 제대로 IT기기의 도움을 받으며 살 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아직도 갈길이 먼 분야도 많지만) 하지만 언제나 내 골치를 아프게 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내비게이션 이다. ( 아 스마트폰과 시게이트 HDD도 있었군...생각해보니 많.. 2009. 10. 1.
[BP/IT/Review] 당신의 발은 편안하십니까? 아디다스 맞춤 신발 프로그램 살면서 재미있는 것은 크고 작은 우연이 아닐까? 계획대로 노력하고 원하는 것을 얻는 것도 재미가 있지만. 생각지도 않은 일이 발생해 이 것이 즐거움이되기도 한다. 사실 이날은 나이키 운동화와 나이키 플러스를 구입하러 명동 나이키 매장에 갔었는데 집에 돌아올때는 아디다스 운동화 주문서를 들고 왔다. 사실 나의 나이키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는 무척 높아서, 자전거 용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나이키 제품이고, 출장을 갈때도 항상 나이키 자전거 용품을 찾으러 다니는데 시간이 많이 썼다. 또 골프용품 또한 나이키로 맞추자! 라고 생각하고 모으고 있는데 이날 명동 아디다스 매장에서 무엇이든지 한쪽으로 치우지면 주위를 넓게 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혼잡한 명동... 나이키 운동화와 나이키 플러스를 구입하러 갔.. 2009. 9. 24.
[BP/IT/REVIEW] 아이리버 전자책단말기 스토리. 킨들 DX와 구동시간 비교... 스토리 전원 off 상태에서 On 까지 걸리는 시간. PDF 파일 열리는 시간... 스토리 부가기능... 일정과 메모... 스토리아 킨들 DX 부팅시간 비교...잠자기에서 깨어나는 시간... 스토리의 완성도는 무척 높다. 어떻게 보면 글로벌 기업인 아마존 킨들 DX와 비교는 메이저리그와 국내야구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 물론 일부 아쉬운점도 있지만. 스토리는 국내 실정에 맞추려고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한 흔적이 보인다. 디자인, 성능, 기능 등 다 이전에 제품 기획할때 아이리버분이 말씀해 주셨던 것보다 훨씬 더 잘만들어졌다. 팔릴지 안팔릴지 모르는 새로운 아이템을 내놓기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이렇게 잘 만들어 주셨다. 최근 국내 IT제조기업들은 많은 어려움에 빠져 있다. 내수시장에서 출시가 되면 기.. 2009. 9. 19.
[BP/IT/REVIEW] 아이리버 전자책단말기 스토리. 킨들 DX와 비교... 아이리버 스토리 VS 아마존 킨들 DX 킨들 DX와 스토리 크기 비교 HWP 문서도 바로 열린다. 아주 빨리..PDF도 마찬가지.. DOC 파일은 리딩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좋은 점은 여러가지 파일을 변환없이 바로 지원한다는 점 그리고 한글도 바로 지원한다는 점. 킨들이나 소니 PRS 같은 경우에는 손을 대야 하는데 그냥 되니 편리하다. 메뉴는 킨들과 비슷하다. 트리구조로 쉽게 되어 있어서 파일을 선택하는게 무척 쉽다. 치비갤러리 JPG 파일을 같이 돌려 봤다. 크기는 조금 차이나지만 품질의 차이는 비슷하다. 키보드를 보면 스토리가 훨씬 큼지막하다. 누르는 감촉은 둘 다 크게 나쁘지 않는 정도.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키보드가 없는 다른 전자책단말기에 비해서는 훨씬 편하다. 스토리는 지원하는 파일이 .. 2009. 9. 18.
[BP/IT/REVIEW] 아이리버 전자책단말기 '스토리(Story)' - 뛰어가면서 살펴보기... 이달말 출시될 예정인 스토리를 먼저 만나봤다. 약속을 맞추기 위해 후다닥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휴,,,,, 갑자기 손에 쥔 이 녀석... 최종본이 아니기 때문에 그 점은 감안해야함... 기대를 잔뜩 받고 있는 아이리버 전자책단말기 스토리... 디지털 책... 케이스에도 신경을 썼다. 내용물은 아주 간단.... 여러가지 언어로 되어 있는 설명서... 한글은 중간에 있다. 최근 아이리버 제품은 별다른 지역화 필요없이 바로 수출 할 수 있게 설명서와 케이스를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다. 케이스를 열면 나타나는 이녀석.. 킨들DX를 와 비교해보니 생각보다 작다. 내용물은 본체와 케이블, 설명서 딱 세가지.. 이어폰이라도 넣어줬으면 좋겠지만... 아이리버 갈수록 옵션에 야박해진다, 물론 그만큼 원가를 .. 2009. 9. 18.
[BP/IT/PC] 애플 맥북 에어의 단점... 앞으로 주력 PC가 될 맥북에어... 오늘 처음 가지고 나왔는데..회사 프로그램이 윈도만 지원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VMWARE로 윈도XP를 같이 돌려야 한다. 역시 이쁘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집에서는 무선랜을 쓰니 상관없는데 유선랜을 쓰려고 보니 USB젠더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걸 꼽으니 하나 밖에 없는 USB단자를 못써서 메모리나 다른 기기를 전혀 연결할 수가 없다. -_-; 번갈아서 쓰면 귀찮고 또 랜선을 빼고 다시 꼽으면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인터넷이 끊겨버린다. 다행히 나에게는 USB 멀티탭이 있다. 이렇게 USB멀티탭을 연결하고 사용하면 됨.... 마우스는 벨킨 블루투스 마우스로 쓰니 USB 단자 하나를 벌었다. 이 녀석 무척 요긴한 아이템이다. 별도 전원 없이 거의 4개 포트를 쓸수 있.. 2009. 9. 3.
[IT/Mobile] 스마트폰이 스마트하다고? PDA는 학생 때부터 썼었는데 그 때 일정과 연락처, 이북을 봤던 것 같다. 팜과 셀빅, 마코, 클리에, 카시오페아, 컴팩 제품들을 써오다가 두 개씩 들고다니기 싫어서 제대로된 스마트폰이 나오면 옮겨가려고 생각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나와서 하나씩 써봤지만.. 결론은...아직 스마트폰이 이름 처럼 스마트해지려면 아직 멀었다는 것이다. 옴니아가 나오면서 썼던 단어가 전지전능이라고 하는데.. 글쎄...100만원 짜리 휴대폰이라.. 그만큼 똑똑한가? 물론 이전 제품보다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스마트하지 못하다. 블랙잭은 좀 느리지만 그래도 쓸만하다. M4650은 지상파DMB, 동영상, 아웃룩싱크 안되는게 없다. 딱 한가지..전화가 잘안된다. 최근 스마트폰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는데 마치 제조사에서는 .. 2009. 3. 10.
[IT/Mobile] 주머니속 인터넷 MID '에버라텍 모빗' 아직 가격에 대한 공식언급은 없었지만. 69.9만원 또는 75.9만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업계에서는 50만원 이내로 맞추기 위해 무척 노력했다고 하는데 환율때문에 물건너 갔다. KT가 맘먹고 와이브로를 확대하려고 한다면 보조금 받아서 50만원대 초반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잠깐 써봤기 때문에 정확한 성능 파악은 어렵지만 익스플로러 뜰때 넷북 정도 되는 것 같다. 배터리가 얼마나 가느냐가 문제인데 현장에 계신 직원분이 2시간 30분 간다고 하신다 음 한 2시간 가겠군. 배터리만 더 가면 좋을텐데. 아쉬운점은 터치스크린 느낌이 안좋다는 것. PDA 터치 스크린 느낌이 아니라 햅틱 같은 휴대전화 터치 느낌이다. 게다가 너무 번지르르해서 지문이 잘 묻을 것 같고. MID가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느냐?가 .. 2008.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