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나이든 디지털 기기들 / 아이팟, B&W P5, Sony RX100 mk3, 파나소닉 DMC - TZ5
BP's : 디지털 기기들도 나이를 먹으니 하나씩 고장이 난다. 10년, 20년 넘어도 사용하는 용도에 큰 무리가 없는 제품도 있지만 아무래도 부가 기능이나 부분에 이상이 생기는 제품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일단 기능 자체가 떨어져서 못 쓰는 제품들이 있다. 헤드폰은 한 쪽이 안나오고, 디지털 카메라는 저절로 전원이 켜졌다가 꺼진다. (RX 100 mk3의 고질적인 문제) 아이팟은 충전 케이블이 어디에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서랍 속 어디엔가 있겠지만, 찾는 것이 귀찮다. 초기에 등장한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태블릿... 노트북 PC 등.. MP3 플레이어, 내비게이션이나 전자 사전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에 다 잡혀 버렸다. 지금도 쓸 수는 있지만, 수익성을 내는 부문이 아니다. 그런데 드는 생각은 소..
2023.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