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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49

[BP/IT] 오래된 디지털 카메라 이야기 - 파나소닉 DMC - TZ5 BP's : 오래된 카메라를 처분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한 물건을 넘어서 추억을 공유하는 매개체이기 때문인 것 같다. 디지털 카메라는 소장가치가 없을 것 같은데.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지 않다. 물론 돈이 없어서, 다른 카메라와 겹쳐서... 판매한 제품도 있지만.. 돌이켜보면 그 카메라들을 가지고 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파나소닉 DMC - TZ5 는 내가 가지고 있던 카메라는 아니다. 이민을 간 JOH가 짐 정리한다고 맡기고 갔는데.. 처분할 수가 없어서 가지고 있으면서 사진을 찍고 있다. 주머니에는 다른 카메라가 안들어가서... 이 카메라가 편했다. 이제는 스마트폰에 비해서 느리고, 결과물도 그리 좋지 않지만.. 그래도 사진을 찍는 그 과정 자체가 좋다. 자그만치 10배 줌이 된다.. 2023. 5. 30.
[BP/IT] 파나소닉 응가 활동을 기록하는 스마트 변기 BP's : 파나소닉이 응가 활동을 기록하는 변기 'DL-D001A1A'를 공개. 변기라기 보다는 센서를 통해 얼마나 응가와 관련한 정보를 기록하는 기기. 화장실 사용 시간, 변기 착좌 시간, 응가의 양, 회수 등 배설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이 센서는 일반적인 가정용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보호가 필요한 병원이나 요양원 등에서 사용하는 것을 예상해서 만든 제품. 이 센서를 통해 보호자는 응가와 관련한 정보를 빅데이터로 취합해 건강 상태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고연령자 건강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쉽게 취합할 수 있도록 이런 기술과 제품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초고령화 사회가 되기 때문에 이런 노년층 관련 기술과 제품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관련링크 : 介護業務支援サービス.. 2023. 2. 9.
[BP/IT] 파나소닉 빵을 배달하는 자율 주행 로봇 공개 BP's : 파나소닉 빵을 배달하는 자율 주행 로봇을 공개. 기존에도 이런 로봇은 있었지만, 파나소닉의 자율주행 로봇은 일본에서 완전 원격 감시·조작형의 공도 주행 허가에 관한 심사에 합격해 도로 사용 허가를 취득한 것. 이에 따라 진행 요원 없이 로봇이 도로를 돌아다니면서 실제 배송을 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얻게 됐다. 파나소닉 홀딩스는 일본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에서 자율주행 배송 로봇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기존까지는 로봇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보안요원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완전 자율로 로봇이 돌아다닐 수 있게 됐다. 파나소닉은 약 2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 단지를 배송 로봇이 주행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AI를 통해 원격 시스템과 통신이 끊어져도 로봇이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다. .. 2022. 4. 25.
[BP/IT] 파나소닉. 배수구가 필요 없는 의류 건조기 'F-YZVXJ60' BP's : 파나소닉에서 좁은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류 건조기를 출시. 배수구도 필요 없는 것이 장점. 의류 건조기 'F-YZVXJ60'는 세탁물 아래에 놓고 효율적으로 의류를 건조할 수 있는 제품. 기존 드럼 세탁기처럼 생긴 건조기가 아니라 빨래 건조대 아래에 놓고 습기를 빨아들이는 방식. 크기는 436×177×335mm(폭×깊이×높이), 중량은 6kg. 탱크 용량은 약 2L. 일일 정격 제습 능력은 5.4/5.6L(50/60Hz). 흠. 이건 의류 건조기로 쓸 수 있는 제습기로 봐야하지 않을까? 전용 건조기보다 성능은 떨어지겠지만 배수구를 만들 필요가 없고, 이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 물론 제습기처럼 물통을 비워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가격은 4만4000엔(약 47만 원) 관련링크 : デシカント.. 2022. 4. 4.
[BP/IT] 파나소닉 AA, AAA 충전 겸용 대용량 모바일 배터리 'BQ-CCA3' BP's : 예전에 CD 플레이어나 휴대용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를 쓸 때. 산요, 소니, 파나소닉 충전지가 필수였다. 껌 모양으로 되어 있는 충전지인 '껌전지'도 요즘 생각하면 휴대용 SSD 정도로 있으면 아주 편리한 그런 제품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용산에서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이어폰, 충전기, 따로 따로 팔던 정말 사기꾼들 많았음. -_-; 원래 이렇게 나오는 것이라며 중고등학생들의 수 많은 돈을 뜯었다 -_-;) 아무튼 이제는 AA 건전지나 AAA 건전지를 쓸 일이 없는데 그래도 가끔 필요할 때가 있다. 그래서인지 파나소닉이 AA와 AAA 충전지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배터리 'BQ-CCA3'를 출시. 자체 배터리 기능은 충전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모바일 배터리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 2022. 2. 27.
[BP/EB] 파나소닉 풀샥 전기자전거 'XM-D2 BE-EWMD42' BP's : 파나소닉이 전기자전거(어시스트) 'XM-D2 BE-EWMD42'를 출시. 가격은 60 만엔. 신제품은 앞뒤로 160mm 서스펜션을 적용한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상위 모델 'XM2'를 기본으로 더블 서스펜션을 적용해 산악 주행에도 적합. 내장 2 단 변속 멀티 스피드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하고 1~1.41의 폭 넓은 기어비에서 높은 주파성을 실현. 체인 기어에 비해 변속 결함이 적고, 1 회 변속 시간은 0.5 초, 페달 정지 상태에서도 변속이 가능.12Ah / 36V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장거리 주행이 가능, 핸들 폭을 740mm 하고, 27.5 × 2.8HE 와이드 타이어를 적용하는 등, 오프로드 주행시의 조종 안정성을 향상 시켰다. 크기는 1,895 × 750mm (길이 × 폭), 중.. 2019. 2. 20.
[BP/AUTO] 도요타, 파나소닉 전기차 위해 배터리 합작회사 설립. 2030년 550만대 이상 전기차 판매 계획 BP's : 전기차 시장의 전환점이 언제가 될까? 를 가지고 많은 토론을 했었는데그 시간이 좀 더 빠르게 오는 것 같다. 도요타가 파나소닉과 함께 2020년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합자회사를 설립한다. 두 업체가 기존에 진행하는 배터리 사업은 새로운 합자회사로 통합된다. 이번에 발표된 주요 합의 내용은- 2020 년 말까지 합작 회사를 설립 (각국 · 지역의 경쟁법 당국의 승인 취득이 전제)- 합작 회사의 출자 비율은 도요타 51 %, 파나소닉 49 %- 합작 회사의 사업 범위는 자동차 리튬 이온 전지, 전 고체 전지 및 차세대 전지에 관한 연구 · 개발 · 생산 기술 · 생산 · 조달 · 수주 · 관리- 도요타는 전지의 개발 · 생산 기술 영역의 시설 및 인력을, 파나소닉은 차량용 전지 사업 개발 ·.. 2019. 1. 23.
[BP/IT] 이런게 필요했다. 파나소닉 핸디스틱 청소기 'MC - SBU1F' BP's : 파나소닉이 재미있는 진공청소기를 출시. 파나소닉 핸디스틱 청소기 'MC - SBU1F'이 제품은 원통형 슬림 무선 청소기. 핸디스틱으로도 쓸 수 있고, 일반 소형 진공청소기처럼 쓸 수도 있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진공 청소기를 추구. 530g으로 가벼우고, 원통형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쓸 수 있는 것이 장점.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선반이나 소품 주위도 청소가 쉽다. 틈새용 노즐도 함께 제공돼 소파 틈새와 자동차 시트 등 일반 노즐이 들어가기 어려운 장소도 청소할 수 있다. 여기에 연장관을 장착하면 기존 소형 진공청소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연장관을 사용할 때도 무게 750g으로 가볍게 활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3개 탑재하고 HIGH 모드에서 약 7 분, LONG 모드에서 약.. 2019. 1. 11.
[BP/IT] 파나소닉 35mm 이미지센서 탑재 'LUMIX S' 3월 발매 BP's : 파나소닉이35mm 이미지 센서 탑재 디카를 3월 출시 예정. 35mm 풀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LUMIX S'를 CES에서 공개하고 2019 년 3 월말부터 판매.가격은 미정. 공개된 특징은- HLG 사진 모드4K HDR 동영상에 사용되는 하이브리드 로그 감마 (HLG)를 사진에 적용해, 실제에 가까운 넓은 동적 범위 이미지를 기록 할 수있는 기능. HLG를 지원하는 파나소닉의 4K TV에서 재생 가능. -고해상도 모드손떨림 보정 기능을 이용해 이미지 센서를 움직이면서 8 장의 사진을 찍어. 비너스 엔진으로 1장의 고해상도 이미지로 합성하는 기능. 흔들림을 억제해 더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함. LUMIX S 시리즈는 파나소닉이 2018 년 9 월 포토키나에서 발표한 자사 최초의.. 2019. 1. 9.
[BP/IT] 파나소닉, 주먹밥 로봇 BP's : 파나소닉이 만든 주먹밥 로봇. 주먹밥 명장이 만든 것 같은 주먹밥을 만들기 위해서 밥을 넣고 5방향 다각도에서 압력을 조절해 주먹밥을 만든다. 앱으로 자신이 원하는 주먹밥을 제작?할 수도 있다. 집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주먹밥 식당? 푸트 트럭 등에 적합하다고. 관련링크 : http://gccatapult.panasonic.com/ideas/onirobot.php 2018. 11. 29.
[BP/IT] 파나소닉 IoT 로스터 'The Roast Expert ' BP's : 파나소닉이 IoT 로스터 'The Roast Expert '를 출시. 가격은 25만엔 iOS 블루투스 앱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만의 커피 로스팅 프로파일을 만들 수 있다. 앱에서 로스팅 온도 / 시간 / 풍량을 1 ~ 20 ℃, 1 ~ 15 분, 1 ~ 10 단계 중 1 ℃ / 1 초 / 1 % 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다. 한번 로스팅 할 수 있는 량은 1회 50g. 앱을 통해 예열 설정과 로스팅 온도, 모니터링 온도 상승 표시 기능을 제공한다. 로스팅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로스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0g 밖에 로스팅을 못하기 때문에 아쉬울 수도 있지만. 매번 필요할 때만 로스팅해서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로스팅은 매우 미묘한 작업이기 때문에 얼마나 정교하게 될지 궁금하.. 2018. 11. 2.
[BP/IT] 파나소닉의 효과적인 건전지 광고 기획 'EVOLTA NEO' BP's : 어떤 기업이든지 자사 제품의 장점을 자랑하고 싶어한다. 왜 이 제품을 사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야 하는데, 그게 저마다 좋은 점만 내세우다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게 진짜인지 알 수없고, 또, 그네들의 언어와 방식을 사용해서, 실제 그 좋음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생산자와 소비자의 괴리를 해결하기 위해 각 기업들이 새로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을 하게 되는데, 실제로 시장에서 느끼는 것은 다르다. 가끔은 아주 독특한 시도와 방식을 적용해 그 제품에 관심이 없는 사람까지 관심을 갖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파나소닉의 건전지 기획이 그렇다. 파나소닉은 'EVOLTA NEO'라는 건전지를 판매하는데, 건전지를 쓰는 사람들은 모두 건전지가 얼마나 오래동안 쓸 수.. 2018. 10. 1.
[BP/IT] 파나소닉, EVF 내장 방수, 방진 카메라 'LUMIX FT7' BP's : 다른 카메라가 있어도. 방수, 방진 카메라 하나 더 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물놀이, 겨울 스키장 등 사용 환경 때문에.(물론 구입해도 거의 가지 않고, 서랍에 있을 확률이 높지만..) 파나소닉이 EVF 내장 방수, 방진 카메라 'LUMIX FT7'를 공개. 유럽은 이미 일찍 공개됐다. 방수 31m (이전 버전 FT5는 13m, FT25은 7m), 방진, 낙하 2m, 하중 100kgf, 내 저온 -10도 성능을 확보. 고도계와 나침반도 내장. EVF를 내장. 아이 포인트 약 17.5mm 스키장 등 강한 반사광이 있는 장면에서 촬영이 가능. 이미지 센서는 약 2,040 만 화소 1 / 2.3 형. 감도는 ISO 80~3200 (확장 ISO 6400). 렌즈는 35mm 환산 28-128mm F.. 2018. 8. 30.
[BP/IT] 파나소닉. 4/3 센서를 탑재한 콤팩트 카메라 'LUMIX LX100 II' BP's : 파나소닉이 4/3 센서를 탑재한 콤팩트 카메라 'LUMIX LX100 II'를 공개. 35mm 환산 24-75mm F1.8-2.8 렌즈 탑재.'아날로그 스타일' 조작계가 특징. 2,177 만 4/3 인치 센서 탑자. ISO 200~25600LX100은 1,280만 화소. 렌즈는 35mm 환산 24-75mm 상당 F1.7-2.8의 LEICA DC VARIO-SUMMILUX. 렌즈 구성은 8 군 11 매 (비구면 8면 5 개 포함). 최단 촬영 거리 (렌즈 전)는 50cm, AF 매크로시 광각 3cm, 망원 30cm.연사 속도는 AFC에서 약 5.5 프레임 / 초, AFS에서 약 11 프레임 / 초. 연속 촬영 가능 매수는 RAW + JPEG에서 33 프레임 이상, JPEG로 100 프레임 이상.. 2018. 8. 28.
[BP/IT] 파나소닉의 탈취 옷걸이 'MS-DH210' BP's : 파나소닉의 나노 기술을 활용해 냄새를 탈취하는 탈취 옷걸이 'MS-DH210' 나노 X로 의류의 냄새, 꽃가루 억제있는 옷걸이. 의류 안쪽에 붙은 땀 등 냄새를 옷걸이에 걸어 두는 것만으로 탈취 할 수 있다. 외부에 붙은 담배와 꽃가루 등은 부속 의류 커버를 거는 것으로, 탈취 할 수 있다.옷걸이 하단에 '하의 바'를 탑재. 바지도 부분 탈취가 가능핟. 사용은 약 5 시간 ~ 7시간. 용량 5,000mAh 이상의 모바일 배터리로 작동이 가능해 콘센트가없는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400 × 88 × 310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700g. 소비 전력은 약 4.5W. 코드 길이는 2.5m. LG전자 스타일러와 비교해서 효과는 더 적겠지만, 기능을 개선해서 일정 수준.. 2018. 8. 23.
[BP/IT] 파나소닉 기능성 가전.신발탈취기 ' MS-DS100' BP's : 여름에 필요한 소형가전제품.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이런 것들은 보급이 많이 됐으니, 이런 기능성 가전제품이 주목받는 듯.파나소닉 신발탈취기 ' MS-DS100' 는 신발 냄새를 관리 할 수 있는 탈취 장치. 이온 '나노 X'로 신발 내 냄새를 분해, 탈취한다. 본체를 신발에 꽂고 전원을 켜면 나노 X가 발생. 6 개의 분출구가 신발 구석 구석까지 담당. 발 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탈취한다. 운전 모드는 '일반 모드(약 5 시간)'와 특히 냄새가 신경 쓰이는 경우 '롱 모드(약 7 시간)'를 선택할 수 있다. 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본체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현관과 신발장에 수납 가능. 본체 크기는 170 × 92 × 246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480g. 소비 전력은.. 2018. 8. 10.
[BP/AUTO] 파나소닉 전기자전거 XM시리즈 BP's : 파나소닉이 지속적으로 전기자전거(전기어시스트)를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XM시리즈를 공개. 'XM2'는 내장 2단 변속 멀티 스피드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해 폭 넓은 기어비를 제공. 12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장거리 주행이 가능. XM1은 핸들 폭을 680mm로 해 안정성을 향상 시키고, 전조등을 배터리 전원 방식으로 변경.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도 전조등을 사용할 수 있해 했다. 전동 크로스 바이크 'XU1'는 도시 통근용으로 폭 50mm 와이드 타이어로 편안한 주행을 실현. 비올 때를 대비해 알루미늄 펜더, 일상 사용에 편리한 알루미늄 리어 캐리어도 표준 장비. 그런데 가격이 -_-; 중고차 수준이다. 관련링크 : https://news.panasonic.com/jp/press/da.. 2018. 5. 28.
[BP/IT] 파나소닉. 미니콤포 'SC-HC300' BP's :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면 편하다고 하는데.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 (물론 그러면서 쓰고 있지만..)대부분 악을 듣고 싶을 때, 소스가 여러 기기에 나눠져 있기 때문에. 블루투스 페어링을 재 설정하는 것이 무척 귀찮다. (아주 잠깐만 시간을 투자하면 되고, 멀티페어링을 써도 되지만....) 아무튼 버튼 누르고, 선곡만 하면 음악이 나오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리고, 그런 과정이 지나면 출력이 아쉽다.그럴 때 생각나는 것이 미니콤포넌트... 오디오... (그 것도 재상되면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생기지만..) 아무튼 이제는 삼성전자나 일본 가전 업체들이 이런 제품을 잘 안만드는데..블루투스 스피커, CDP, 라디오, USB메모리 입력 정도가 가능한 소리 좋은 음향기기가 있으면 꽤 편하.. 2018. 4. 16.
[BP/IT] 파나소닉, 1927년 출시 램프를 100년만에 다목적 LED 라이트로 'BF-MK10' BP's : 파나소닉이 100년 전 출시했던 '사각형 램프(角型ランプ)'을 LED 라이트 재해석해서 'BF-MK10' 로 출시. 예상 가격은 4,000 엔 전후 (세금 별도).신제품은 손전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라이트. 전면과 하단에 2개 LED를 탑재해 400lm 밝기를 구현. AA 배터리를 사용하는 LED 라이트 중에 가장 밝은 수준이라고 한다. 정면과 바닥의 LED를 동시에 사용하면, 전방과 발밑을 모두 밝게 할 수 있따. (생각해보면 이동하면서 매우 편리한 기능) 빛 밝기는 4 ~ 400lm 6단계로 조절 가능.디자인은 1927년 내셔널 브랜드로 출시한 사각형 램프 이미지를 적용. 손에 들고 다니기 쉬운 크기로 만들었다. 카메라 삼각대와 연결해서 쓸 수 있도록 본체 2곳에 연결 부위가 있다.. 2018. 2. 26.
[BP/IT] 파나소닉, 틸트식 뷰파인더를 적용한 '루믹스 GX7 마크 III' BP's : 파나소닉이 틸트식 뷰파인더를 적용한 '루믹스 GX7 마크 III'를 출시. 2011년 출시된 GX1, 2013년 GX7 마크2를 잇는 제품. 표준 줌 렌즈 키트 (12-32mm F3.5-5.6 포함), 단 초점 라이카 DG 렌즈 키트 (15mm F1.7 포함) 도 발매된다. 로우리스 필터리스 4/3 인치 2,030 만 화소 Live MOS센서를 탑재. (Mark II는 1,600만 화소).이미지 센서와 사양은 상위 모델 LUMIX G9 PRO와 비슷하다. 장면 모드가 새롭게 'L. 모노크롬 D'가 추가. Mark II에서 참가한 'L. 모노크롬'에 비해 하이라이트와 섀도우를 강조하면서도 정교하게 디테일을 강조했다.Dual IS를 탑재. 5축 바디 내 보정과 2축 렌즈 내 보정을 조합한 손떨림.. 2018. 2. 21.
[BP/IT] 파나소닉. 24 ~ 360mm 광학 15 배줌 'DC-TX2', 'TZ200' BP's : 파나소닉. 24 ~ 360mm(35mm 환산) 광학 15 배줌 기능을 탑재한 'DC-TX2(북미 TZ200)'를 공개. 디지털카메라 부문은 휴대성을 강조한 1인치 센서 탑재 3배 광학줌 모델, 200mm 이상 초망원 줌을 지원하는 울트라 망원 모델.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카. 해상도에 집중한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 탑재 모델 이렇게 전선이 형성되는 것 같다. 이렇게 디지털카메라가 나눠지는 것은 휴대성을 강조한 스마트폰과 고성능 DSLR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기능적인 구분이 되기 때문인 것 같다. 이 모든 제품들은 공통적으로 더 작고, 가벼워지고 있다. 결국 디지털카메라 업체들은 기종 구분 없이 이전보다 성능은 개선하면서 더 작고, 가벼워 지고 있는 셈. 어려운 싸움이다. 그 중에서.. 2018. 2. 16.
[BP/IT] 파나소닉, GF 시리즈 최신 모델. 소형 하이브리드 디카 ' GF10W' BP's : 파나소닉이 GF 시리즈 최신 모델. 소형 하이브리드 디카 ' GF10W'를 공개. GF 시리즈는 1세대부터 써온 제품. 나는 1부터 3까지 써왔고, 지금도 GF3와 GX1을 가지고 있다.파나소닉 GF시리즈는 스마트폰 보다 좀 더 나은 사진을 찍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제품이다.입문형 DSLR도 좋은 선택이지만, 아무래도 GF 시리즈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이쪽이 좋다. 평소에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작은 제품이 유리하다. 가방을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면 더더욱반면 조금 부피가 되어도 들고 다닐 수 있으면, 캐논이나 니콘 입문형 DSLR에 기본 렌즈를 붙인 것이 좋다.조금 더 욕심을 부린다면 소니 A시리즈도 있고, 다른 하이브리드 디카도 있지만... 아무튼 파나소닉.. 2018. 2. 2.
[BP/IT] 소니 RX1 mk2와 파나소닉 GX1 그리고 아이폰 BP's : 여행을 갈 때 항상 고민하는 것이 어떤 카메라를 가져갈 것인가? 하는 점이다. 큰 카메라, 작은 카메라.. 중에 골라야 하고, 렌즈도 어떤 것을 가져갈 것인지 고민한다.이번에는 가볍게 소니 RX1 mk2 만 들고 가려고 했는데...마지막에 GX1 + 20mm를 넣었다. GX1을 포함한 것은 가격 차이가 꽤 나는 RX1 mk2와 비교해보고 싶고, 또 RX1 mk2 배터리가 워낙 빨리 닳기 때문에...예비 카메라로...GX1은 써본지 꽤 오래됐는데, 구형 20mm를 붙여놔도 꽤 좋은 사진을 내준다. 가끔 깜짝 놀랄 정도의 사진이 나오기도 한다. 아이폰으로도 찍었는데. 바로 촬영해서 공유할 수 있다는 점. 슬로우모션이나 타임랩스 기능을 쓸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카메라보다 훨씬 편리한 점이다. 사진.. 2018. 1. 30.
[BP/IT] 천장 LED 등 겸용 블루투스 스피커 - 파나소닉 BP's : LED 등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같이 있으면 시너지가 나는 것일까? 그건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블루투스 스피커 + LED 등 조합은 자주 나오는 것 같다. 파나소닉은 천장 설치 천장 조명에 Bluetooth 스피커 기능을 탑재 한 'AIR PANEL LED THE SOUND'를 2월 발매한다. 가격은 꽤 비싸다 'HH-XCC1288A'가 75000엔 전후, 'HH-XCC0888A'가 6만5000 엔 전후. 가격 차이는 크기 차이.. LED 천장 조명과 스마트폰을 Bluetooth 연결하여 무선 연계 할 수 있고, 스마트 폰 음악을 천장에서 방 전체에서 들을 수 있다. TV와 연동해서 들을 수 있다. aptX와 aptX LL(aptX Low Latency)를 지원한다. 천장에 스피커가 있으면 .. 2018. 1. 16.
[BP/AUTO] 20kg 초반 전기자전거. 파나소닉 'PAS CITY-X' BP's : 파나소닉이 20kg 초반 전기자전거 파나소닉 'PAS CITY-X', 'PAS CITY-C'를 출시. 위에 있는 것이 C고 아래가 X다. 프레임 모양을 보면 더 쉽게 인식할 수 있다. 가격은 C가 11만7720엔, X가 12만2040엔. 20인치 바퀴를 탑재한 소형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로 무게는 21kg 전후. 전기자전거가 확 늘어나는 시점이 가격이 100만원 이하에, 무게가 10kg 대로 낮아질 때를 예상했는데. 거의 임계점에 온 것 같다. 배터리와 시간을 표시하는 대형 디스플레이,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켜지는 오토 라이트, 기어 포지션에 맞추어 세밀하게 제어하는 ​​보조 제어 'SPEC3'가 탑재. 배터리는 12.3Ah의 리튬 이온 배터리. 운전 모드는 '강, 표준, 오토, 에코 모드 플러.. 2017. 12. 24.
[BP/디카] 파나소닉 200mm, F2.8 망원 단렌즈 'H-ES200' BP's : 파나소닉에서 'LEICA DG ELMARIT 200mm / F2.8 / POWER OIS 렌즈 H-ES200'를 12월 14일에 발매. 가격은 무려 42만엔. 35mm 환산으로 400mm 상당 초망원 렌즈로 1.4배 텔레컨버터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마이크로포서드용으로 기존 초망원 렌즈는 올림푸스 'M.ZUIKO DIGITAL ED 300mm F4.0 IS PRO'가 있었다. 두 가지 손떨림 보정 기능 'Dual IS2'가 적용. BIS와 OIS가 연동해서 효과적인 손떨림 보정 기능을 제공한다. 방진 방적, 영하 10도 저온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은 2.0배 텔레컨버터를 2018년 2월에 추가 발매할 예정. 이 텔레컨버터를 사용하면 800mm 상당 F5.6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2배 .. 2017. 11. 21.
[BP/IT] 파나소닉 손떨림방지 기능을 강조한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9' BP's : 파나소닉이 'LUMIX G9'(DC-G9)을 공개. 신제품은 2016년 10월 발매된 'UMIX G8'의 후계 기종. 방진 · 방적 · 내 저온 사양 마그네슘 합금 바디를 적용해, 본체 크기는 줄이고 휴대성을 높였다. 이미지 센서는 2030만 화소 CMOS센서, 해상도와 색 재현성의 향상으로 화질을 개선했다. 카메라 본체와 렌즈 손떨림을 보정하는 'Dual IS2' 기능으로 보정 효과를 최대 6.5스톱으로 높였다. EVF는 368만 화소 OLED를 사용. 디스플레이는 3인치 104만 화소 터치지원.SD카드 더블 슬롯을 탑재하고 있고, 통신 기능은 무선랜,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크기는 136.9 × 97.3 × 91.6mm. 무게는 약 658g (배터리, SD 포함). USB 충전도 지원. 관.. 2017. 11. 9.
[BP/IT] 파나소닉 손전등 겸용 LED 램프 BP's : 파나소닉에서 나온 손전등 겸용 LED 렌턴 'BF-AL06'. 가격은 3000엔 전후. 둥근 라이트 부분 자체가 스위치다. 머리맡에두고 야간 조명으로 사용하거나, 손전등으로도 쓸 수 있다. 디밍 및 조색 기능을 탑재. 본체에 있는 2개 버튼으로 밝기와 색상을 조정할 수 있다. 스탠드 포함 크기는 약 70 × 140mm (지름 × 높이). 본체 크기는 60 × 130mm (동). 무게는 약 155g. 전원은 AA 건전지 3 개. 밝기는 최대 100lm.이런거 하나 있으면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출처 : http://news.panasonic.com/jp/topics/153090.html 2017. 9. 10.
[BP/IT] 파타소닉, 고성능 플래터 탑재한 최상위 레코드 플레이어 'SP-10R' BP's : 파나소닉이 테크닉스(Technics) 브랜드로 고성능 플래터를 탑재한 레코드 플레이어 'SP-10R'을 공개. 2018년 판매 예정. 코어리스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와 무게가 7kg에 달하는 플래터를 적용. 로터 양쪽에 우퍼 코일을 탑재해 더 강력하고 정확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플래터는 황동과 알루미늄, 고무의 3 층 구조. 각층의 고유 진동수를 최적화해 외부 진동을 억제했다. 전원 트랜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고, 노이즈를 줄인 새로운 스위칭 전원을 적용. 전원 공급 장치는 턴테이블과 별도로 분리되어 있어 소음을 전달되는 것을 막았다. 기존 SL-1200G가 33만엔이니. 최상위 모델인 'SP-10R'은 이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책정될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jp.tech.. 2017. 8. 31.
[BP/IT] 파나소닉,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 ' BP's : IFA 2017에 맞춰서 각 업체들 새로운 제품들이 공개되고 있다. 파나소닉은 30일, 구글 어시스턴트를 내장한 스마트 스피커 'SC-GA10'를 IFA2017 사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다. 이 제품은 구글 AI '구글 어시스턴트'를 적용한 스마트 스피커로 고음질을 구현한 것이 장점. 스포티파이(Spotify)와 구글 플레이 뮤직(Google Play Music), 튠인 라디오(Tune-in radio) 등 주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음성 조작으로 할 수 있다. 음악 뿐 아니라 음성으로 날씨, 연계한 스마트 장치의 조작도 가능하다. 크롬캐스트 오디오(Chromecast Audio)를 지원하는 스피커와 연계도 가능. 작은 크기지만 파나소닉 고음질 기술을 적용해 박력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2017.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