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패드24

[BP/IT] 가격으로 용서된다 - 애플 아이패드 9세대 WIFI 64GB BP's : 태블릿을 선택할 때 안드로이드 또는 아이패드인데 몇 제품을 써보니 나에게는 아이패드가 잘 맞는다. 영상을 직접 넣어서 다니려면 안드로이드가 유리하지만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티빙 보고 웹검색 하는 용도에는 아이패드가 잘 맞는다. 원래 아이패드는 셀룰러를 지원하는 256GB 정도 되는 용량을 샀는데 최근에는 가장 낮은 사양의 최신 아이패드를 사는 것이 최선의 소비인 것 같다. 물론 아이패드 프로나 12.9인치를 사면 좋겠지만 가격차이가 너무 나서 효율이 떨어진다. 이번에 아이패드 9세대 WIFI 64GB를 할인할 때 30만원 대에 쿠팡에서 구입했는데..(쿠팡은 될 수 있으면 안쓰려고 하는 데 할인률이 말도 안되게 나올 때가 있다) 좀 사용해보고 좀 놀랬다. 이걸 써보고 집에 있는 안드로이드.. 2022. 6. 21.
[BP/IT] 아이패드 프로 11 BP's : 아이패드를 선택하는 것이 이제 아주 귀찮아졌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여기에 용량과 LTE 선택. 애플펜슬 1세대 아니면 2세대... 귀찮음. 기능과 가격으로 나눠놨는데. 일반적인 용도로는 아이패드만 해도 충분하다. 여기에 게임이나 영상편집을 하려면 프로로 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루마 퓨전이 아이패드에서도 잘 돌아간다) 아이패드 미니는 작은 크기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다른 아이패드가 있어도, 들고 다니는데 부담이 없기 떄문에 외부에서 활용성이 높다. 가장 좋은 선택은... 그냥 웹서핑과 넷플릭스 정도를 본다면 가장 저렴한 아이패드 32GB로. 노트북PC를 대체하고 싶으면 프로로... 아이패드 에어는..흠.. 잘 모르겠다. 이건 가격.. 2019. 8. 23.
[BP/IT]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 BP's : 애플이 이번에 신제품 발표보다 먼저 제품을 공개. 이런 것들은 먼저 공개해도 된다는 것일까? 아무튼 홈페이지를 통해서 먼저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가 공개. 아이패드 미니(5세대)는 7.9 인치, 아이패드 에어(3세대)는 10.5 인치.새로운 iPad mini는 A12 Bionic 칩을 탑재해, 기존 모델의 3 배의 성능, 9 배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 2048 × 1536 픽셀 (326ppi)의 Retina 디스플레이. Apple Pencil(1새대)도 지원. 카메라는 8 메가 픽셀 후면 카메라, 7 메가 픽셀 인 카메라를 장착. 크기는 203.2 × 134.8 × 6.1mm, 무게는 Wi-Fi 모델이 300.5g, Wi-Fi + Cellular 모델이 308.2g. 새로운 iPad A.. 2019. 3. 24.
[BP/IT] 프리스비 - 애플 제품들 BP's : 명동을 지나다가 애플 매장 구경. 아니 원래는 아이폰 배터리 교체 때문에 방문했는데. 이건 나중에. 제품들은 이전에 다 봤는데. 사실 요즘은 어떤 제품들을 봐도 별 감흥이 없어서 대충 봤다가 좀 자세히 봤다. 일단 애플워치4는 인기 만점출시된지 어느 정도 지났는데도, 없는 제품들이 많았다. 매장에 있는 제품들은 안어울리는 제품들 예를 들면 44mm에 핑크 라든지..(뭐 이 것도 좋지만) 원하는 줄과 색을 맞추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다 에르메스로 가는 것인가?) 아이패드는 12.9인치를 사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화면은 크지만 더 테두리가 줄어드니. 부담도 줄어든다. 맥북에어도 레티나로 오니 살만해졌는데, 이건 아이패드와 너무 겹칠 것 같다. 아이폰 XR XS XS MAX구분해야할 것이 너무.. 2018. 12. 22.
[BP/IT] PC를 대체하는 새로운 모바일 기기로. 아이패드 프로 12.9 인치, 11 인치. 최대 1TB. USB-C BP's :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 기존 모델을 저가로..(그래봤자 큰 차이 없지만) 배치하고 11인치, 12.9인치 모델을 추가. 홈버튼이 없어져서 더 작고, 얇아졌다. 저장용량은 최대 1TB에서 64GB, 256GB, 512GB까지. 인터페이스는 라이트닝에서 USB Type-C로 변경. 아이폰 충전도 가능.디스플레이 해상도는 11 인치가 2,388 × 1,668, 12.9 인치가 2,732 × 2,048. 모두 264ppi. 본체 두께는 5.9mm.홈 버튼과 Touch ID를 생략한 대신 TrueDepth 카메라를 사용한 얼굴 인식 기능 'Face ID'를 적용. 120Hz로 부드러운 화면을 지원. 2019년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용 'Photoshop CC;와 같은 앱과 고해상도 게임 .. 2018. 10. 31.
[BP/IT] 사진, 동영상 편집 기능으로서 아이패드 BP's : 사진 편집을 대부분 PC로 했었는데, 최근에는 아이패드에 넣고 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카메라 키트를 쓰는 것이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아이패드를 주로 활용하니, 오히려 간편한 것 같다. 신기한 것은 동영상 편집을 할 때인데..PC 사양이 괜찮은 편인데도, 동영상 편집은 아이패드 쪽이 훨씬 쾌적하다. 물론 아이패드도 변환하다가 에러가 나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PC와 비교하면 더 빠르고 에러 비율도 낮다. 아이무비로 편집은 기능이 제한돼 있지만, 더 빠르고 직관적이다. 마우스나 키보드 없이 터치만으로 가능한 것도 장점. 파이널컷이나 베가스를 쓰면 화려한 기능을 쓸 수 있지만. 간단한 영상 편집은 오히려 아이패드가 편하다. 단점은 역시 기존 가지고 있던 이미지, 동영상을 추가할 경우 편법?을.. 2017. 7. 14.
[BP/IT] 아이패드를 맥북처럼 쓸 수 있게 하는 키보드 'Brydge 9.7' BP's : 아이패드용 키보드는 많이 나와 있는데, 아예 맥북처럼 보이게 해주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출시됐다. 아이패드 에어, 에어2, 프로 9.7, 신형 아이패드에 쓸 수 있고, 힌지가 아이패드 지지를 해줘서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제조사가 강조하는 장점은 아이패드와 일체감을 높인 경량 알루미늄 바디. 아이패드 색상에 맞춰서 3종으로 출시된다. 3단계로 조절되는 백라이트 기능도 제공하고, 한번 충전으로 3개월 가량 쓸 수 있다. 힌지 부분은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어서 아이패드를 장착할 때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 홈버튼, 잠금버튼, 화면 밝기, 재생 또는 정지, 음량 조절 등 iOS 전용 키가 포함. 무게는 728g 관련링크 : https://www.links.co.jp/item/brydge-9-7/ 2017. 5. 15.
[BP/IT]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 BP's : 이제 문서 작성을 할 때를 빼놓고는 PC를 켤 일이 없다. 대부분 검색이나 게임, 유튜브를 태블릿으로 하다보니 PC를 한대 더 사는 것이 아니라 아이패드를 한 대 더 사는 것이 효율적이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가격이 더 떨어져서 10만원만 줘도 살 수 있는 제품들이 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비해 몇 배나 비싼 아이패드를 사는 이유는 딱히 꼬집어서 말하기 어렵지만 원하는 작업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해야할 것 같다. 가장 단순하게는 가상 키보드로 하는 검색부터 페이지 넘김. 웹서핑 등... 안드로이드에서도 안되는 것은 아닌데, 같은 크기의 두 종류의 제품이 있으면 아이패드를 잡게 된다. 물론 기능적인 차이는 적다. 하지만, 페이지 전환의 뭔가가 답답하고, 부드럽지 않다. 이게 최신 안드.. 2016. 10. 10.
[BP/IT] 아이패드 미니 BP's : 처음 애플이 7인치 태블릿 삼성전자 갤럭시탭이 나올때만해도 이런 제품은 안팔린다고 했었다는데 (이것도 진위 여부를 좀 살펴봐야할 것 같다)이제는 더큰 화면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미니를 판매하고 있다. 애플은 거의 종교적인 믿음을 받고 있는 지지자들이 가장 많은 IT업체일텐데,역시 애플도 기업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입장에 맞춰 제품 전략을 바꿀 수는 있다.그렇기 때문에 특정 제품이나 시장에 대해서 단정적인 입장은 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곱창은 먹어본 적도 없고,. 그런 음식은 절대 안먹겠다! 하다가 곱창마니아가 될 수도 있는게 아닌가? 아이폰이 커지면서 아이패드 미니의 입지가 줄어들었는데, 그런데도 여전히 장점은 잇는 것 같다. 아이패드의 어중간함을 채워주는 역할.. 그런데 이 어.. 2015. 2. 2.
[BP/IT] 소프트뱅크, 아이패드 키보드 겸용 무선 MIDI 키보드 BP' : 아이패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 다양한 주변기기인 것 같다. 세대에 따라서 호환이 안되기도 하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 주변기기 업체들이 잠재적인 시장을 크게 보고 접근할 수 있으니. 아이패드 자체로도 개러지밴드 등에서 키보드를 칠 수 있지만,. 외장으로 연결하는 키보드는 좀 더 악기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몇개를 구입해봤는데 결론은 피아노를 잘쳐야 한다는 것. 이 몇 개 안되는 건반으로도 멋진 음악을 만들어내는데, 이걸로 배우기에는 많은 시간을 투입해야할 것 같다. 아이패드와 연결되는 키보드들 모두 화려한 연주를 보여주는데. 실제로 하면 그렇게 잘 안된다. 이 제품은 신기한게 케이블이 필요 없는 무선이고, 키보드카 튀어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아이패드 케이스로 쓸 수 .. 2014. 12. 17.
[BP/IT] OS + HW + SW 애플의 한 수 BP's :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와 맥 OS가 등장했다. 피곤해서 아침에 확인. 신형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나오는지가 관건이었는데, 나왔다. 이번에 나온 제품들은 모두 기대를 만족하는 듯. 발표 내용을 종합해 보면 - 아이패드 에어. A7 칩셋 64비트. 20% 얇아진 두께(7.5mm), 무게도 652g에서 454g로 가벼워졌다. -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2048 X 1536 해상도, 두께는 7.5mm, 무게는 331g - 맥 OS X 10.9 아이패드 구입을 미뤄뒀으면 사도 될 것 같다. 하지만 이보다 더 관심있게 본 것은 OS X 10.9의 무료 전환(스노우 레퍼드 이상 사용자 한정)과 아이웍스, 아이라이프의 무료 전환. 아이웍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페이지, 키노트, 넘버.. 2013. 10. 23.
[BP/IT] 휴대성 = 아이패드 미니 BP's : 아이패드 미니 감상평. 가볍다. 작다. => 사자 -_-; 기존 아이패보다 작은 아이패드 미니가 나온다고 할 때...스티브잡스가 삼성전자 갤럭시탭에 대해서 악평을 한 것 때문에 일부에서는 미니가 나올리 없다고 했지만, 부품 업체들로부터 애플에 미니용 부품이 발주됐다는 소리를 듣고 확신은 했다. 하지만 현재 아이패드 완성도가 높고 아이폰이 있는데 그 사이에 또 한 제품이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기존 아이패드에 비해서 기능에서는 큰 차이가 없고 화면 크기가 작다는 것 때문에 사실 관심이 별로 없었다. 국내 미디어에서는 가격이 높은 점과 해상도 등 여러가지 문제를 들어서 이번에도 혁신은 없었다고 했다고 하지만 실제 만져본 아이패드 미니는 휴대성 그 자체가 혁신이었다. 모.. 2012. 11. 7.
[BP/IT] 갤럭시노트 10.1 VS 아이패드 BP's : 갤럭시노트 10.1이 출시됐다.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름을 갤럭시 '탭'에서 노트로 바꾼 것 같다. 갤럭시노트의 성공 때문인지 태블릿에도 펜을 적용했는데, 눈에 띄는 것은 일부 앱에서 화면을 분할해서 쓸 수 있는 점. 더 빨라진 CPU, 감압단계 증가 등이다. 그리고 아이패드와 확연히 달라진 디자인? 정도 인것 같다. 최종 완성품은 아니지만 6월에 시제품을 잠깐 만져본 느낌은 이번에도 아이패드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마트폰과 달리 태블릿 부문에서 삼성전자가 고전을 면치못하는 것은 애플리케이션의 부재 때문이다. 터치 부문의 조작감 등은 스마트폰과 달리 큰 화면에서는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데 이번 갤럭시탭과 큰 차이가 없었다. 이는 갤럭시탭, 갤럭시노트의 문제라기 보다는.. 2012. 8. 17.
[BP/IT] 아이패드 카메라킷...그리고 아이무비 BP's : 신형 아이패드와 디지털카메라의 조합은 그야말로 최고다. 촬영한 사진을 바로 카메라 킷에 연결해 아이포토로 수정할 수도 있고, 동영상은 아이무비로 만들수도 있다. 일단 사진을 이렇게 차곡차곡 정리해주니 편리하다. 64GB 용량이 금방 다 차버려서 문제이지만. 이 많은 사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툴이 좀 나와줬으면 한다. 거의 매일 사진을 찍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아이포토로는 부족하다. 테라급 솔루션을 제대로 만들어 준다면 유료라도 쓸텐데.. 아무튼 아이패드 액세서리 중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카메라킷.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이 카메라 킷이 있으면 찍은 사진을 바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진을 관리하기가 참 편리해진다. 무엇보다도 아이패드로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묵은 사진이 아니.. 2012. 6. 22.
[BP/IT] Apple new ipad BP's : 뉴 아이패드 한줄 평 = 일단 올해 태블릿 경쟁은 이걸로 게임 끝 뉴아이패드 국내 출시가 얼마남지 않았다. 15일 판매가 유력해 보이는데 뚜껑은 열어봐야 할 것 같고. 문제는 LTE를 포기하고 3G로만 등장했을 때의 영향력이 얼마나 되는지다. 뉴 아이패드의 경쟁력이 고해상도가 가장 부각되고 있는데, LTE도 무시하지 못한다. LTE가 된다면 진정으로 콘텐츠 소비에 있어서 PC를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할 수 있다. 미국내에서는 LTE 버전 판매 비중이 아주 높은데 미국내에서 상상하기 힘든 속도를 내준다고 한다. PC 대신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일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고해상도는 역시 기본 화면부터 다르다. 처음에는 비슷한 것 같지만 금새 눈에 익는다. 뭐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 2012. 4. 7.
[BP/IT] 설연휴에 좋은 무료 아이패드 게임들... BP's : 최근들어 갤럭시탭과 킨들 파이어를 모두 내려놓고 아이패드만 들고 다니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앱도, 콘텐츠도 아닌 배터리 때문이다. 물론 갤럭시탭과 킨들파이어도 하루 이상의 배터리 운용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매일 잊지 않고 충전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 고역이다. 특히 지난주 일주일간 출장을 다녀온 뒤에 켜본 결과(세 기기 모두 완충해놓고 나갔음) 아이패드는 88%, 갤럭시탭은 55%(사실 이것보다 더 적게 나올줄 알았는데 의외였음), 킨들파이어 78%, 그리고 나머지 기기들은 대부분 방전. -_-; 여기에 다시 아이패드를 셋팅해놓고 이리저리 들여다보니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이 들어와있다. 사실 아이패드에 잘 어울리는 게임은 보드게임이나 전략게임인 것 같다. 가상 조이패드를 지원한다고 해도 물리적인.. 2012. 1. 21.
[BP/IT] 오락실의 추억...웬지 사야할 것 같은 아이패드, 폰 주변기기 Bp's : 50원짜리 동전을 보고 오락실이 생각난다면 한시대를 풍미했던 오락실에 자신의 청춘을 투자한 사람일 것이다. 회수권 아껴가며 안먹어가며 오락실에 50원을... 스테디움 히어로와 스트리트 파이터2 고수간의 반 대항 대결은 스타크래프트 생중계와 같은 인기가 있었다. 최근에는 PC 방 증가로 오락실을 찾기 힘들지만, 그래도 오락실은 나름 그 안에 여러사람의 애증이 섞여 있었다. (생각해보면 오락실 앞에 붙어 있던 지능개발...이란 문구는 웃긴다) 최근 등장하는 사실적인 게임과 비교하면 이전 8비트, 16비트 시절 게임들은 조잡하기 이를데 없지만 음악으로 치면 클래식 같아서 절대로 이들의 존재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희대의 명작들은 지금 배경음악을 들어도 눈물이 날 정도. 이런 게임들을 PC 에뮬레.. 2012. 1. 8.
[BP/IT] 아이패드 케이스. 벨킨 레더 폴리오 BP's : 아이팟과 아이폰, 아이패드는 두 가지 고민을 하게 만든다. 첫번째, 용량과 색. -_-; 그리고 두 번째 액세서리. 이 액세서리에 대한 고민은 나름 즐겁다. 기능적인 면보다 시각적인 면이 중요하기 때문에, 액세서리를 몇 개씩이나 구입해서 바꿔 쓰기도 한다. 얼마전까지 아이패드에 있는 액세서리를 모두 놓고, 부드러운 천에 싸서 다녔다. 가장 적은 부피로 가장 편하게 쓸 수 있기 때문. 예전 같았으면 외부부터 내부까지 꼼꼼하게 무장을 시켰겠지만, 강화 유리와 알루미늄 재질은 별도 케이스가 필요 없을 정도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얼마전 화장실에서 떨어뜨려서 -_-; 흠집이 났다. 그래도 여전히 아무 것도 없이 그냥 알맹이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았는데, 막 다루는 -_-; 분이 계셔서 할 수 없이.. 2011. 8. 10.
[BP/IT/REVIEW] 아이패드 키보드 선택. 블루투스 VS 도킹 BP's : 무언가를 모으는 버릇을 이제 줄이려고 하는데, 흠 자꾸 모으게 되는 것이 있다. 그 중 하나가 키보드와 마우스. 입력장치에 항상 관심이 많이 간다. 키보드 마우스 왜 이런 것에 집착하는 것일까? 아이패드용에 맞는 키보드를 정하기로 했다. 주변기기 전문 업체들 키보드도 있지만, 그냥 애플에서 파는 것이 잘 어울린다.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블루투스 키보드와 도킹 경용. 이렇게 두 가지 선택이 있을 경우 참 고민된다. 해결방법은 의외로 쉽다. 둘 다 써보고 결정하면 됨 -_-; 이게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언제나처럼 두 제품은 장단점이 있다. 하지만 내가 쓰는 용도로는 블루투스 쪽이 맞는 것 같다. (그런데 막상 쓰려고 하면 가상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애플 블루투스 키.. 2011. 6. 2.
[BP/IT/REVIEW] 아이패드 활용도 X2. 애플 아이패드 '카메라킷' 제품명 : 애플 아이패드 카메라 킷 용도 : 외장 메모리에 있는 데이터를 불러오기. 제조사 : 애플 비고 : 다른 제품에서 당연하게 되는 외장 메모리 기능이지만, 추가로 구입해야 가능하다니. 억울하다 애플. 하지만 아이튠스 연결 없이 즉시 사진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매력. 가격 : 3.5만원(29달러) 디자인 : ★★★★☆ 유용성 : ★★★★☆ 추천도 : ★★★★☆ BP's : 아이패드 활용성을 파워업 해주는 주변기기. 특히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자주 찍는 사람에게는 필수 아이템. 아주 작은 박스. 29불.. 내부는 아주 간단하다. 이렇게 두 개의 카메라 킷이 들어 있다. 이 녀석은 자그만치 외부 메모리를 빨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ㅠ ㅠ 변변한 단자 하나 없는 아이패드에 축복 같은 존재. 특히 .. 2010. 12. 21.
[BP/IT/REVIEW] 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이제는 거치대용으로만 사용하는 키보드 -_-; 가끔은 검색도 하지만 세로형으로 밖에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더군다나 한글입력은 아직 불편.. 그러던 중 서랍에서 우연히 발견한 블루투스 키보드...삼성 Q1 울트라에 붙여서 써보려고 했는데...안쓰고 놔뒀던 제품... 아이고~ 블루투스 키보드. 이 녀석 착착 접히는 것이 예전 팜에 붙여서 썼던 키보드를 연상하게 만든다. 아 그래도 멋지기는 팜 키보드 쪽이... 이렇게 딸깍...열면 완성... 원래 이 키보드는 PDA 전용이라 큰 제품을 올려놓을 수 없다. 어린이용 입니다~ 라는 말처럼... 그래도 올려봤다....아 플라스틱 지지대가 부러질 것만 같다. -_-; 재빨리 내려놓았음. 오리지널키보드도 좋지만 이건 휴대가 거의 불가능하다. 고정식으로만 .. 2010. 8. 9.
[BP/IT/REVIEW] 아이패드...그리고 애플은 뉴튼을 만들었다.... 애플 아이패드 출시 초기 또 다른 태블릿의 무덤을 만들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애플이 휴대전화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도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애플 아이팟이 수 많은 MP3플레이어 중 하나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누가? 시간당으로 임금을 받는 컨설팅 업체들이. 그리고 일부 언론들이 하지만...결과는 그 반대였다. 그들은 한밤중에 바로 눈 앞만 볼 수 있는 손전등을 들고 있었을 뿐이고.. 애플이 그려놓은 그림은 훨씬 큰 것이었다. 그리고 그 그림은 이미 17년전 스케치가 끝난 상태였다. 폐쇄성과 높은 가격 때문에 아이팟 이전까지 빛을 발하지 못했던 애플이지만 이미 애플의 '상식'은 각 제품에 통해 있었다. 그리고 그 '상식'은 지극히 단순하게 출발한다. 제품을 만드는 제조자 입장.. 2010. 7. 16.
[BP/IT/MAC] 아이패드(ipad) 미국서도 품절 -_-; 샌프란시스코 출장이 정해졌을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곳에 살고 있는 대학원 동기를 만나야겠다는 것 그리고 아이패드를 사야겠다는 것이었다. 미국내에서 구하기 쉽지 않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렇게 구하기 어려울 줄이야. ㅠ ㅠ 샌프란시스코 애플 매장. 거리 곳곳에 아이패드 광고가 보이낟. 아이폰 있던 자리는 모두 아이패드가... 아이폰 시연대도 모두 아이패드로 바뀌었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넉넉해서 쉽게 자리 잡을 수 있었음. 모두들 아이패드 삼매경... 나도 빈 자리가 있어서 만져봤다. 아이패드는 이전에도 써봤지만....일단 미국서 써보는 기쁨을 느끼기 위해.. 사람 혼을 쏙 빼는 기기임은 틀림없다. 내가 소매치기라면 이 곳을 황금어장으로 택하겠다. 2층에 가서 일단 액세서리를 본다. 키보드 독이 있는 .. 2010. 5. 5.
[BP/IT] 애플 아이패드(iPad) 누가 살것인가? 누가 살 수 있을 것인가? 애플이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이번 아이패드는 충분히 예측 가능했지만 발표 당일 기조연설을 보기 전까지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이미 만들어 놓은 콘텐츠 플랫폼에 수저를 하나 올렸을 뿐이다. 아이폰용으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을 바로 쓸 수 있고, 아이튠즈는 당연히 된다. 애플 오피스 프로그램인 아이웍스도 9.9달러에 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안살 이유가 없다. 사자마자....아이폰이나 맥사용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아이패드를 쓸 수 있다. 그리고 주목해야 할 점은 여기에 전자책이 들어가 있다. 사람들은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쓴 킨들이나 전용 단말기가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가 전자책 시장에서 잘해줄지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현재 나온 전자책을 몇개 접해본 바로는 느린 반..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