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사진 편집을 대부분 PC로 했었는데, 최근에는 아이패드에 넣고 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카메라 키트를 쓰는 것이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아이패드를 주로 활용하니, 오히려 간편한 것 같다.
신기한 것은 동영상 편집을 할 때인데..
PC 사양이 괜찮은 편인데도, 동영상 편집은 아이패드 쪽이 훨씬 쾌적하다.
물론 아이패드도 변환하다가 에러가 나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PC와 비교하면 더 빠르고 에러 비율도 낮다.
아이무비로 편집은 기능이 제한돼 있지만, 더 빠르고 직관적이다. 마우스나 키보드 없이 터치만으로 가능한 것도 장점.
파이널컷이나 베가스를 쓰면 화려한 기능을 쓸 수 있지만.
간단한 영상 편집은 오히려 아이패드가 편하다.
단점은 역시 기존 가지고 있던 이미지, 동영상을 추가할 경우 편법?을 써야 한다는 점.
디지털카메라에서 바로 메모리카드를 꺼내서 전송하면 편하지만, SD메모리 카드에 넣어서 이동하려면 인식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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