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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2025년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 양극화 / 테슬라는 올해 1위 BP's : 2025년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량을 보니 쏠림 현상이 심해졌다. 국내 차량은 현대와 기아가 82.9%로 과점 상황이고 수입차는 BMW(28.8%), 메르세데스벤츠(24.1%), 테슬라(11.7%) 가 주도하고 렉서스나 볼보, 아우디 등 브랜드는 5%를 차지했다. BMW, 메르세데스 벤츠, 테슬라를 제외하고 한 달에 1000대 이상 판매하는 수입차 브랜드는 포르쉐, 볼보, 렉서스 밖에 없다. 아우디나 폭스바겐이 힘을 못 쓰면서 양극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1000대를 팔지 못하면 수입차 브랜드는 아무리 자동차의 상품성이 좋아도 판매역량을 확대하기가 어렵다. 눈에 띄는 것은 역시 테슬라의 약진. 모델 Y가 판매량의 95% 가까이 되는데, 만약 모델 3보다 가격이 저렴한 후속 모델, 현대.. 2025. 7. 16.
[BP/EV] BYD 일본에서 2024년 대비 167% 성장 / 상반기 1636대 판매 BP's :BYD가 일본에서 2025년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167% 성장했다고 발표.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BYD는 일본에서 980대를 판매했는데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1636대를 판매했다. BYD는 일본에서 'ATTO 3', 'DOLPHIN', 'SEAL', 'SEALION 7' 총 4종의 전기차를 판매 중이다. 판매 비중은 소형 전기차 아토3, 돌핀이 총 72%를 차지. 씰이나 시라이언 7의 비중은 아직 27%다. 성장은 했지만 아직 판매량은 일본 자동차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하고 있다.일본은 많은 내수 자동차 브랜드가 있고, 테슬라의 입지도 높아서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참고로 BYD는 국내에서는 아토 3만 판매 중이고, 하반기 씰을 출시할 예정이다. BYD는 올해 국.. 2025. 7. 13.
[BP/EV] 혼다 245km 주행 2300만원짜리 경차 전기차 'N VAN e:' BP's : 내연기관의 전기화가 가장 어울리는 모델은 자전거, 스쿠터 그리고 경차와 같이 작은 차량. 차가 커지면 그만큼 배터리도 커지고 큰 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벼운 차체에 간단한 전동화를 조합할 경우 효율이 좋다. 국내에도 기아차 레이 전기차, 현대차 캐스퍼(전기차는 경차보다 커서 경차 혜택을 못 받지만)가 사용자의 만족도가 꽤 높다. 경차의 단점이 출력인데 전기차는 그 문제를 해결했고, 무게 중심이 낮아서 레이같은 박스카의 주행성능도 개선됐다. 일본에서도 닛산이 경차 전기차 사쿠라 출시했다. 닛산 사쿠라는 2024년 4월 출시해 2025년 3월까지 20,832대가 판매되어 3년 연속 일본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사쿠라는 일본 경차 규격에 맞춰 개발되었으며, 가격 경쟁력과 실용성을 갖춘 점이.. 2025. 7. 12.
[BP/AUTO] 혼다 자동차 SW 개발 강화를 위해 오사카 소프트웨어 스튜디오 구축 'Honda Software Studio Osaka' BP's : 혼다가 6월 26일, 오사카 우메다에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Honda Software Studio'를 개설했다고 발표. 이 센터는 혼다 전기차의 상품성 강화를 위해'지능화'에 집중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한다.혼다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부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혼다는 2031년까지 약 2조엔을 소프트웨어 관련 연구개발에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이 소프트웨어 스튜디오도 그런 정책의 일부로 진행한다. 혼다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오사카 이외에도 오미야, 시나가와, 나고야, 후쿠오카에도 스튜디오를 개설할 계획이다.혼다는 자동차 신모델과 일본 내 소프트웨어 스튜디오를 연계해 실제 차량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각 지역의 대학, 연구 기관과 제휴, 파트너 협업을.. 2025. 7. 2.
[BP/EV] 4800만 원에 디자인은 애스턴마틴 / 샤오미 SUV 전기차 'YU7' BP's : 샤오미가 보조배터리랑 공기청정기만 파는 줄 알았는데스마트폰, 태블릿에 이어서 전기차 시장까지 진출했다. 처음에 샤오미가 전기차를 만든다고 했을 때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을 비롯해서 모두가 의심을(사실은 비웃음) 했었다. 그런데 불과 몇 년만에 로고만 떼면 '이거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특이한 점은 기존의 이미지로 보면 경차급이나 A 클래스 소형 전기차를 내놓을 줄 알았는데 포르쉐같은 고성능 스포츠 전기차를 먼저 출시하고 지난 6월 26일에는 SUV를 출시했다. 이건 아마도 보급형 전기차는 이미 중국에서 너무 많은 업체들이 뛰어들고 있고(1000만 원 전후 전기차가 즐비하다) 전기차 시장에 진심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취한 것. 그런데 가격은 .. 2025. 6. 29.
[BP/AUTO] 대우 티코의 손자 / 연비 28.2km/l 경차 스즈키 알토 BP's : GM이 스파크를 단종하면서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경차는 현대 캐스퍼, 기아 레이, 모닝까지. 일본은 경차가 전체 차량 판매량 30%가량되며 혼다, 스즈키, 다이하츠, 미쯔비시, 닛산 등 다양한 기업들이 신차를 내놓으며 경쟁을 하다보니 디자인, 성능 등 상품성이 높은 모델이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스즈키의 알토는 예전 대우가 티코로 판매했던 모델. 일본에서는 세대 교체 모델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가격은 114만2900엔(약 1070만 원)~158만9500엔(약 1480만 원)연비는 리터당 28.2km로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 기아차 모닝이 1395만 원부터 1870만 원레이가 1400만 원부터 1928만 원이니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다.2열을 접으면 꽤 넓은 공간도 마련할 수 있으니 세컨카.. 2025. 6. 25.
[BP/EV] 한번 탑승에 5700원 / 테슬라 로보택시가 바꾸는 택시 산업 BP's : 테슬라가 무인 자동 운전 택시인 '로보택시(Robotaxi)' 서비스를 6월 22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시작.테슬라는 홈페이지에 로보택시 이용방법이나 이용규약 등도 공개했다.초기라 조건은 까다롭다.미성년자는 승차 할 수 없고, 타인을 위해서 승차를 예약할 수 없고,동승자가 있는 경우는 예약한 본인이 반드시 승차해야 한다. 또한 이용자는 운전석에 앉을 수 없으며, 차내에서의 흡연, 전자담배, 음주 등도 금지된다. 로보택시는 모델 Y이며 특정 지역에서 10~20대 수준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긴급 상황 시 안전을 담당하는 원격 운영자가 차량을 제어할 수 있으며,조수석에 테슬라 직원이 탑승해 문제 발생 시 차량 시동을 끌 수 있다.일단 정식 서비스라기 보다는 초기 베타 테스트 정도다. 초대받.. 2025. 6. 24.
[BP/EV] 한번 충전으로 480km 이상 주행하는 전기차 / 닛산 3세대 리프 BP's : 전기차의 대표적인 기업은 테슬라와 BYD지만 상용 전기차의 선두주자는 닛산이었다. 회사가 복잡해지면서 전기차 부문의 선두 자리를 내줬지만, 아직까지 전기차 부문에서 닛산은 기회가 있다. 닛산은 6월 17일 전기차 '리프 3세대'를 발표했다. 닛산은 현재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대체할 모델로서 '리프 3세대'의 경쟁력이 있다고 발표. 배터리는 75kWh로 최대 480km(600km 일본, 유럽 기준) 주행이 가능최대 150kW 급속 충전을 지원해 10~80%까지 35분만에 충전할 수 있다. 신형 리는 닛산 아리야(Ariya)에 쓰인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소형 전기 크로스 오버 차량. 가격은 4만1000 달러 대에서 시작. (약 5600만 원)닛산은 리프.. 2025. 6. 19.
[BP/AUTO] 다이하츠 22.6km/l 연비에 1300만 원대 슬라이드 도어 박스카 7세대 '무브' 공개 BP's : 자동차 부문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이동하는 과도기.출력과 연비를 높이기 위해 마일드 하이브리드, 보통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형태로 나오는데 경차는 특히 출력과 연비를 개선하는 기술의 혜택을 크게 받는 부문. 다이하츠, 스즈키, 혼다 등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신모델을 출시한다. 다이하츠가 일본에서 박스형 경차 7세대 '무브' 를 발표,.월간 판매 목표는 6000대, 생산 공장은 다이하츠 규슈 오이타(나카쓰) 제2공장. 무브는 1995년 출시된 이후 높은 연비와 낮은 가격을 장점으로 성능을 지속해서 개선. 누적 판매 340만대(2025년 3월 말 시점)를 넘어섰다. 7세대 무부는 슬라이드 도어를 탑재하고 일본 기준 연비(WLTC) 22.6 km/L를.. 2025. 6. 7.
[BP/EV] 미니처럼 보이는 소형 전기차 / 닛산 올 뉴 미크라(MICRA) BP's : 닛산이 소형 전치가 미크라(MICRA)를 공개. 최근에 신차를 공개하는 업체들이 많은데 마치 스마트폰 초기 시장을 보는 것처럼 성능과 디자인이 대폭 향상되어서 나온다. 무엇보다 이전까지 출시된 전기차들은 기존 내연기관 바탕에서 동력계만 전기차로 바꾼 모델이 많았는데 올해부터 출시되는 차들은 태생부터 전기차로 기획되고 만들어진 모델들이 많다. 올뉴미크라도 그런 모델 중 하다. 일단 최근 닛산에서 내놓은 자동차 중에 디자인이 아주 잘 나왔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르노 5 EV 기반 - 르노 5 EV가 레트로한 디자인이라면 올 뉴 미크라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펑키한 디자인 - 두 가지 배터리 옵션 사용 가능, 최대 400km 주행 가능- 2025년 9월부터 판매 시작, 2026년 1월부터 배송.. 2025. 6. 3.
[BP/AUTO] 투싼, 스포티지의 라이벌. 도요타 6세대 RAV4 공개 BP's : 도요타가 신형 RAV4를 2025년 5월 21일 월드 프리미어. 6세대인 RAV4는 'Life is an Adventure'를 컨셉으로 개발. 현대차 투싼, 기아차 스포티지와 경쟁하는 SUV.신차의 특징은 자체 개발한 6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출시.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만으로 최대 80km 주행 가능. 디자인이 3개로 출시.기본 모델 Core오프로드와 레저 모델 Adventure주행의 즐거움을 강조한 GR SPORT디자인만 보면 도요타 차가 아니라 혼다 차 같음.실내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활용성을 높이고, 차량 곳곳에 수납함을 구비. 2열과 트렁크 공간 사진을 보고 싶은데 공식 사이트에는 1열 사진 위주로 나와있다... 2025. 5. 30.
[BP/AUTO] 스바루 신형 포레스터 BP's : 국내에서 철수한 자동차 브랜드 중 아쉬운 브랜드가 스바루다. 전범기업 이미지와 너무 적은 종류의 차종은 약점이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권이 하나 더 있는 것은 좋은 점이다. 그리고 스바루 차량들은 수평대향엔진에 사륜구동, 내구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스바루는 2010년 국내 진출한 뒤 단 2년만에 철수했는데, 당시 포레스터, 아웃백, 레거시 3종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미국과 호주 대상 차량에 선택사양도 적어서 화려하고 최신 기능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도 예전에 팔렸던 포레스터나 아웃백이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면 분명히 매력이 있는 차량이다. 대표모델은 SUV 포레스터는 현대차 투싼, 기아 스포티지, 르노 콜레우스 등과 경쟁할 수 있.. 2025. 5. 15.
[BP/AUTO] 르노코리아가 다음으로 들여왔으면 하는 차 '캉구' BP's : 르노삼성 때부터 들여왔으면 하는 차 '캉구' 이전에는 전면 디자인이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신형 캉구는 현재 QM6처럼 바뀌어서 디자인이 세련됐다.2열 슬라이딩 도어에 기아차 레이처럼 넓은 실내 트렁크는 양 옆으로 열려서 차박, 레저, 영업용으로 훌륭하다. 아무래도 세단이나 SUV로 현대기아차와 경쟁하기에는 르노 차의 상품성은 부족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캉구는 현재 국내에 경쟁할 만한 차종이 없을 정도로 독특한 위치에 있다. 패밀리카로 카니발이나 스타리아는 부담스럽고, SUV는 생각보다 공간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들에게 적당한 차량르노 캉구는 다양한 엔진 옵션과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특징인 미니밴.전기차 모델인 그랜드 캉구 E-TECH는 122마력 모터와 245Nm 최대 토크.캉구는 5인.. 2025. 5. 11.
[BP/AUTO] 아우디 신형 'A6' 공개 / 상하이 모터쇼 BP's : 모터쇼의 꽃은 신차 공개인데 렉서스 ES에 이어 아우디도 세대 교체 모델을 공개. 전면 그릴을 더 부각시키고(이게 요즘 흐름인 것 같다) 후면은 LED 램프를 위 아래로 나눠서 존재감을 높였다. 기존 아우디 차량의 디자인을 이어가면서 세련되게 잘 나왔다. 아우디 측에서는 디자인 방향성을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강조했다고파워 트레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결합한 2.0 TDI 4기통 엔진(365마력)과3.0 TFSI 6기통 엔진(367마력) 로 출시. 중형 세단으로서 더 젊은 이미지가 강화됐다. 후면은 LED 램프로 인해 많은 변화가 느껴진다.실내는 최근 유행처럼 내령 LCD 계기판과 인포테인면트 시스템을 탑재동승석에도 디스플레이가 있다. 4륜을 지원하기 때문에 2열 중간은 공간이 좁다. 중형세단은.. 2025. 5. 2.
[BP/AUTO] 렉서스 8세대 ES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 BP's : 렉서스가 2025년 4월 23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신형 'ES'를 공개. 8세대 ES로 하이브리드 'ES300h(182kW(247.4PS)', ES350h, 0-100km/h 가속 7.8~8초)', 'ES350h'전기차 'ES350e', 252kW(342.6PS) ES500e, 0-100km /h가속 5.9초 하이브리드전기차모델ES300h / ES350hES350e / ES500e제원5140×1920×1555~1560mm휠베이스 2950mm동일출력182kW(247.4PS)252kW(342.6PS)0~100km/h7.8초5.9초주행거리 685km / 610km차체는 5140×1920×1555~1560mm(전장×전폭×높이), 휠 베이스는 2950mm로이전 세대 대비 길이가 165mm, 전폭이 5.. 2025. 4. 24.
[BP/EV] 샤프 '원룸 같은 전기차'로 전기차 시장 진출 / 샤프 LDK+ BP's : 일본 샤프(Sharp Corporation シャープ)가 전기차 시장에 진출한다고 2024년 9월 6일 발표. 구체적인 시기와 모델은 미정.샤프는 가전제품 중심의 회사라서 전기차 기술력이 없을 것 같지만 모회사인 폭스콘(Foxconn)의 EV 플랫폼 'MIH'를 활용한다고 밝혔다.전기차 시장 진출에 대한 보도자료와 영상을 공개했는데 특이하게 목표를 전기차 + 주거공간이 가능하도록 표방하고 있다. 그래서 모델명도 LDK+ (리빙, 다이닝, 키친 +)일본에서는 집의 형태를 표현할 떄 이렇게 LDK라는 단어를 쓰는데 그 것을 잠정 모델명으로 정한 것.전기차가 내연기관 차에 비해 갖는 장점 중 하나는에어컨과 히터를 시동을 걸지않고 쓸 수 있기 떄문에 사실 상 움직이는 주거 공간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인.. 2024. 9. 10.
[BP/AUTO] 혼다가 준비 중인 차박용 경차 'N-Box Joy' BP's : 혼다가 가을 출시 예정인 새로운 경차 ' 'N-Box Joy' 티저 이미지와 홈페이지를 공개. N-Box Joy는 혼다의 기존 박스형 경차 N-BOX를 아웃도어, 차박용으로 즐길 수 있게 실내 공간과 디자인을 개선한 모델, N-BOX에서 외형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겠지만 티저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차를 자신의 방처럼 쓸 수 있도록 공간 활용성을 개선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에도 차박을 하는 사람들, 아웃도어 활동을 하다가 자동차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차량의 개념 자체에 차박이나 공간 활용이 적용된 것 같다. 이동수단이 아니라 멈췄을 때도 활용을 다하게 만드는.... https://www.honda.co.jp/Nbox/JOY_new/ N-BOX JOY 先.. 2024. 9. 1.
[BP/EV] 캐스퍼 EV 320km VS 레이 EV 205km BP's : 새로운 자동차가 출시된다는 것은 언제나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하다면 더더욱. 아직 가격이 공식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보조금을 받으면 2000만 원대 중반까지.레이 EV와 함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자동차는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서 가격이 얼마인지가 판매와 직접적으로 연계된다. 일본에서도 2022년 닛산이 경차 전기차 사쿠라를 출시했는데 2022년 일본에서 판매된 전기차 중 40%를 차지했다. 테슬라나 다른 브랜드 전기차에 비해서 주행거리 180km, 최고 속도 130km/h로 부족하지만 가격이 보조금을 받으면 180만 엔(약 1550만 원)이다. 유류비나 세금 할인 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셈. 캐스퍼나 레이는 2000만 원대지만 다른 차 값이 너무 올라버려서 이 정.. 2024. 6. 28.
[BP/AUTO] 실용적인 6인승 MPV 혼다 '프리드(FREED) BP's : 혼다가 7인승 MPV 신형 프리드(FREED)를 공개. MPV는 SUV에 밀려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차가 됐지만 실용성으로 따지면 단연 꼽히는 차종. 국내에서 MPV가 인기가 없는 이유는 가격 경쟁력이 있는 7인승 모델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그리고 아무래도 패밀리카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SUV 보다 심심한 디자인이라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실용성이 있는 MPV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혼다 프리드는 2008년 모빌리오부터 시작. 2016년 2세대, 2024년 3세대가 출시. 3열 시트 6인승, 2열 시트 5인승 2개 모델에 '프리드 에어', '프리드 크로스터' 디자인이 다른 2종으로 출시. 차량 크기는 4310×1695×1755mm 참고로 현대 투싼은  4640×1865×1665m.. 2024. 6. 27.
[BP/EV] 기아차 3000만 원 대 전기차 EV3 / 차는 좋지만 EV9처럼 안 팔릴 것 같다 BP's : 기아가 전기차 EV3를 공개. 가장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되는 3000만 원대 전기차가 될 예정. 흥미로운 것은 발표장에서 정확한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정말로 가격을 정하지 않아서일 것 같다. 디자인과 성능, 활용성 모두 훌륭할 것 같다. 기아에는 2000만 원짜리 전기차인 레이 EV가 있지만 아무래도 주행거리가 짧고, 경차라는 인식이 있어서 EV3가 주력모델이 될 수 있다. 이 정도의 가격 대의 차를 살 때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가격이기 때문에 현재 레이 EV 2735~2955만 원, 니로EV 가격 4,855 - 5,120만 원, EV6 가격 4,870 - 6,230만 원을 감안하면 보조금까찌 포함해서 3500만 원 전후가 될 것 같다. 문제는 다른 EV도 가격을.. 2024. 6. 3.
[BP/AUTO] 신차 발표도 유튜브로. 포르쉐 하이브리드 '911 카레라 GTS' BP's : 가장 사치스럽고 비환경적이었던 스포츠카 영역도 이제 친환경이 대세다.  그리고 신차 발표회도 이제 유튜브로 한다. 포르쉐는 5월 28일(현지 시간)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첫 탑재하는 '911 카레라 GTS'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했다.전면 개량된 수평대향 6기통 3.0리터 엔진을 탑재하는 '911 카레라'도 발표.911의 61년의 역사 속에서 최초로 911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는 '911 카레라 GTS'새로운 수평 대향 6 기통 3.6 리터 엔진에 전동 터보 차저, 전동 모터를 탑재하는 'T 하이브리드'를 적용T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동 터보차저를 탑재해 즉시 부스트압을 발생시키는 동시에 터보차저 내의 전동모터는 제너레이터로서도 기능하여 최대 11kW(15PS)의 전력을 생성한다.탑재 .. 2024. 5. 29.
[BP/AUTO] 활용성이 좋은 MPV / 도요타 3세대 시엔타 BP's : SUV의 인기로 다목적 차량 MPV의 인기가 줄어들었꼬 국내에는 카렌스 외에는 대안이 없는데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인기 있는 모델 우리나라에서는 패밀리카로 카니발 같이 너무 큰 미니밴을 사야 하지만이런 7인승 MPV가 훨씬 실용적이다. 현대 트라제가 꽤 인기를 끌었고, 후속 모델도 있었지만...(개발 중단) SUV에 집중하느라 MPV가 사라졌다. i30 CW, i40 웨건 같은 모델들은 타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웨건 자체 디자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국내에서는 인기가 없는 차종. 하지만 볼보 웨건이 인기가 있는 것을 보면 또 전체적인 성향은 달라지는 것 같다. 르노에서도 비슷한 MPV인 캉구가 나온다니. 기대해볼만하다. 시엔타의 장점은. 가격 경쟁력, 박스형의 넓은 실내공간, 2열 슬라이딩.. 2024. 5. 21.
[BP/AUTO] 원룸을 넣은 차박용 미니밴 / 닛산 캐러밴 마이 룸(MYROOM) BP's : 세계적으로 차박이 대세인 것 같다. 원래 차박용 차량은 애프터마켓의 영역이었는데 이제는 자동차 업체에서 차박용 모델을 따로 출시하기도 한다. 닛산이 출시한 '캐러밴 마이 룸'도 그 중 하나. 기존 미니밴 모델인 캐러밴에 차박용 사양을 적용한 모델을 출시. 2022년 도쿄 오토 살롱에서 공개된 이후 2024년 여름에 출시 예정인 데,런칭 에디션은 이미 주문이 끝났다. 신차는 기존 'GRAND 프리미엄 GX'를 기반으로 제작.엔진은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 'QR20DE'와 직렬 4기통 2.4리터 디젤 '4N16'로 출시.4WD는 디젤 모델만 가능.전자 제어 7단 AT를 탑재.가솔린 엔진이 최고 출력 96kW(130PS)/5600rpm, 최대 토크 178Nm(18.1kgm)/4400rpm... 2024. 5. 20.
[BP/AUTO] 투싼만해진 코나 / 가격 대비 완성도 높은 차 BP's : 코나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차 좋다는 말은 많이 나왔지만 실제로 구입하는 사람들은 적었던 차. 그 이유는 코나 자체의 상품성보다 투싼의 상품성이 더 높기 때문. 옵션을 줄이거나 조금만 예산을 확보하면 훨씬 넓은 투싼을 살 수 있는데 코나를 사기 위해서는 큰 트렁크와 2열을 포기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코나는 예전 투싼 정도로 차가 커졌다. 가장 아쉬웠던 2열과 트렁크 공간도 충분히 확보...코나가 2516만 원부터 시작하고 투싼은 2771만 원부터 시작하는 데차를 쓰다보면 언제나 좀 많은 짐, 2열에 사람을 태울 일이 생긴다. 그 때마다 '좀 더 큰 차를 살 껄' 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주행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1~2인이 주로 탄다면 코나의 상품성은 .. 2024. 5. 14.
[BP/EV] 난해한 디자인의 BMW 차세대 전기차 SUV '비전 노이어 클라세 X(Vision Neue Klasse X)' BP's : 신차가 나올 때마다 기다렸던 사람들의 평가는 달라질 수 있지만 최근 BMW의 디자인은 좀 극단적인 것 같다. 새로 바뀐 5는 아주 훌륭한데 7이나 차세대 전기차 SUV로 공개한 '비전 노이어 클라세 X(Vision Neue Klasse X)'는 흠... 내 취향은 아니다. BMW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집세(Oliver Zipse)는 이 차의 디자인에 대해 “BMW Vision Neue Klasse X는 BMW Vision Neue Klasse와 함께 향후 BMW 모델 라인업의 폭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요구되는 스포티 한 세단과 그 파생 모델에서 현대적인 SAV 모델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성을 반영한다. BMW 브랜드를 재정의하는 존재임을 강조함과 동시에 지금.. 2024. 3. 24.
[BP/AUTO] 휠체어 승객을 실을 수 있는 경차 / 스즈키 신형 '스페이시아' BP's : 일본 스즈키가 휠체어 승객을 탑승할 수 있는 박스형 경차 신형 '스페이시아'를 출시. 기존에 출시한 스페이시아에 2열을 없애고 휠체어 승객을 탑승할 수 있는 공간과 발판을 탑재했다. 가격은 178만 6000엔부터 201만 5000엔. 1700~2000만 원대다. 우리나라에서는 휠체어 승객이 아니라 휠체어를 실을 수 있는 택시도 많지 않은데 이런 경차에 휠체어 승객을 태울 수 있으니 매우 편리해 보인다. 국내에서 휠체어 승객을 탑승 시키려면 카니발이나 스타리아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가격도 비쌀 뿐 아니라 차가 커서 운행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이런 박스형 경차를 활용해 휠체어 승객을 탑승할 수 있게 하면 선택권이 더 넓어질 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유일한 박스형 경차인 레이에도 휠체어 승객이 탑승.. 2023. 12. 11.
[BP/AUTO] 연비 25.1km/l 의 일본 경차. 스즈키 3세대 '스페이시아(スペーシア)', '스페이시아 커스텀' BP's : 스즈키가 박스형 경차 3세대 '스페이시아(スペーシア) '와 '스페이시아 커스텀(スペーシアカスタム)'을 출시. 가격은 153만 100엔~219만 3400엔.(100엔 = 870원) 최근 낮아진 환율을 고려하면 1330만 원부터 1904만 원. 참고로 기아차 2024년 레이의 가격은 1390만 원부터 1865만 원. 가격을 생각하면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기아차 레이는 2011년 출시 이후, 2017년 페이스 리프트, 2022년 페이스 리프트만 거치고 세대 교체 없이 연식 변경으로 버티고 있다. 반면 스즈키 스페이시아는 2013년 출시 이후 2017년 2세대, 2023년 11월에 3세대를 내놓는다. 한 번도 세대 교체를 안한 기아차 레이 레이보다 더 늦게 나왔지만 3번 세대 교체를 한 스페이시아.. 2023. 11. 11.
[BP/BC] 유지보수 때문에 최악의 주행 경험으로 바뀐 - 공유 전기 자전거 '일레클(elecle)' BP's : 새로운 공유 자전거, 킥보드 서비스가 있으면 써보는 데 요즘 나오는 공유 전기자전거를 보면 너무 실망스럽다. 그 이유는 공유 자전거 모델의 초점이 너무 유지보수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전기자전거 자체의 완성도가 떨어지기 때문. 일레클은 그나마 24인치 모델이 있어서 이 모델은 주행시 노면 충격이 덜했는 데 지난해 3세대 모델로 바뀌면서 20인치 모델로 다 바뀐 것 같다. 쏘카, 3세대 전기 자전거 ’일레클 3.0’ 공개...배터리 용량과 모터 출력 향상 쏘카, 3세대 전기 자전거 ’일레클 3.0’ 공개...배터리 용량과 모터 출력 향상 : 다나와 자동차 카셰어링,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기업 '쏘카'의 ‘일레클’이 3세대 .. auto.danawa.com 3세대 모델이 바뀐 점은 .. 2023. 10. 25.
[BP/EV] 인도 시장 점령한 타타의 1000만 원대 전기차 / 타타 인도 EV 시장 72% 점유 BP's : 시장조사업체 Canalys의 연구에 따르면 인도의 경차 시장은 2023년 상반기에 9.8% 성장한 200만 대로 2022년 상반기의 180만 대에서 증가. 그리고 전기 자동차(EV)는 인도 시장 점유율의 2.4%를 차지했으며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 2023년 상반기에 48,000대의 EV가 판매되어 전년 대비 137% 증가. 참고로 인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30%를 EV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고 이에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구매 여력이 낮기 때문에 인도의 전기차 시장은 저가 EV에 집중돼 있다. 타타가 높은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현지 실정에 맞는 저가형 EV를 .. 2023. 9. 11.
[BP/EV] 전기차 주행거리보다 중요한 가격 / 1000만 원대 전기차 닛산 사쿠라의 성공 BP's : 국내에서도 이제 테슬라 이외의 전기차를 선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고가의 고성능 제품에 집중돼 있다. 보조금을 받으면 가격이 낮아지기는 하지만 3000만 원 이하에 구입할 수 있는 신차 전기차는 찾아보기 어렵다. 300~4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모델들보다 500km 이상을 제공하는 대용량 배터리 모델이 인기다. 주행거리가 증가할 수록 가격도 높아지기 때문에 4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모델들의 가격은 꽤 고가다. 예전에 리터당 가격이 자동차 가격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기도 했는데 전기차 시대로 오면서 이제는 주행거리당 가격이 자동차의 가격을 결정하고 있다. 하지만 전기차는 이렇게 내연기관 차량 수준의 긴 주행거리를 제공해야 가치가 높은 것일까? 장거리 주행이 일상화된 사례도 있겠지만..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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