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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전기차

[BP/EV] 기아 전기차 EV5 평가 / 공간, 편의성은 장점, 주행 성능과 가격은 단점

by bruprin 2026.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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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기아 EV5는 공간·편의성 중심의 패밀리 전기 SUV로서 강점이 뚜렷하지만, 전용 전기차(E-GMP) 대비 주행 감성·충전 성능은 아쉽다.

주요 장점은 패밀리 SUV에 최적화된 공간성이라는 점.
넓은 2열 레그룸과 박시한 차체 비율 덕분에 동급 대비 실내·적재 공간이 넉넉해 패밀리 카로 활용성이 높다.
​2열 완전 평탄화(폴드 앤 다이브) 시트와 러기지 보드로 차박·캠핑 등 레저 활용성이 좋은 것이 특징.

다음으로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도 장점이다. 세팅이 스포티함보다는 부드러움에 맞춰져 있어 일상·가족 위주 운전에 적합하며, 차음유리 등으로 정숙성도 우수하다는 평가.
과속방지턱이나 도심 주행에서 소음·진동이 잘 억제되어 동승자 만족도가 높은 편.

실용적인 전비·주행가능거리도 차별점으로 꼽힌다.
160 kW 전륜 모터와 80 kWh대 배터리 조합으로 1회 충전 최대 약 460 km 수준(국내 인증 기준)의 실용적인 주행거리를 제공.
​​실사용 전비도 무난한 수준으로, 도심·주말 여행 등 일상 사용에는 큰 불편이 없다는 평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풍부한 편의·안전 사양은 EV5의 구매 요소.
지문 인식 시동, V2L(실내·실외), HUD, 최신 ADAS(전방 충돌방지, 가속 제한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가 대거 적용됐다.
그리고 3존 공조, 다양한 수납공간, 앰비언트 라이트 등 패밀리 차량 관점에서 체감되는 편의성이 잘 갖춰져 있다.​


반대로 단점도 있다.
일단 스포티함·고속 주행 성능 한계를 모두 지적. 전륜 싱글 모터 기반 세팅이라 일상 가속은 무난하지만, 고속영역에서는 출력 여유가 부족하고 스포티한 주행 감성은 떨어진다. 
그리고 차체 중량이 1.9톤 이상으로 무거워 민첩한 핸들링과 다이내믹한 코너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플랫폼·충전 성능 아쉬움도 단점. E-GMP가 아닌 N3 기반이라 800V 초고속 충전이 아닌 400V 시스템으로, 최대 충전 속도가 약 140 kW 수준에 그쳐 동급 전용 전기차 대비 느리다.  ​
10–80% 급속충전에 약 30분대 중반이 걸려, 장거리 위주 이용자 입장에선 경쟁 모델 대비 매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승차감 세팅 및 타이어 한계. 서스펜션이 상황에 따라 단단하게 느껴지고, 노면이 안 좋은 구간에서 작은 진동이 올라온다는 평가가 많다. 



기본 장착 타이어(넥센 로디안 GTX 등)의 그립·정숙성이 평이해, 주행안정성과 감성 품질이 더 고급 전기차와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

무엇보다 가격 경쟁력에 대한 논란은 EV5에 가장 큰 단점이다. 
보조금·실구매가 기준으로 보면 내연기관·하이브리드 SUV나 일부 경쟁 전기 SUV와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애매하다”. 특히 중국 판매가격과 국내 판매가격의 차이는 소비자들이 받아들이기 어렵다.

운전 재미 요소 부족하다는 점도 아쉬운 점. 서스펜션이 소프트하고 롤이 다소 크게 느껴지며, 조향 감각도 날카롭기보다는 편안함 위주. 패밀리 SUV 관점에서는 장점이지만, 운전 자체를 즐기는 사용자들은 확인해야 한다.

기아 EV5는 한국 시장에서 에어, 어스, GT-Line 트림으로 판매되며, 세제 혜택 적용 후 가격은 4,855만 원부터 시작한다.

트림별 가격

트림 가격 가격 세제 혜택 후 가격(개소세 5%)
에어 51,140,000원 48,550,000원
어스 55,090,000원 52,300,000원
GT-Line 56,250,000원 53,400,000원
 

풀 옵션 기준으로는 GT-Line이 약 6,000만 원 초반대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실제 구매 시 지방 보조금(지역별 500~1,000만 원 추가 예상)을 더 고려해야 한다.

주요 제원

항목 내용
차체 크기 전장 4,615mm / 전폭 1,875mm / 전고 1,695mm / 휠베이스 2,750mm
배터리 / 모터 81.4kWh NMC / 전륜 싱글 160kW(215ps) / 토크 310Nm
주행거리 국내 인증 약 460km / WLTP 최대 530km
충전 400V 시스템 / 10-80% 약 30분 (최대 140kW)
구동 방식 전륜구동 (RWD)
0-100km/h 약 8.5초
중량 약 1,950~2,000kg
 

이 제원은 2026년형 국내 사양 기준으로, 옵션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는 3,000만 원대 후반부터 접근할 수 있다.

https://youtu.be/nevTMm4OzQs?si=3TfA-uawUryUQqSc

영상 요약

기아 EV5를 기아 스포티지급 전기 SUV로 소개하면서, EV3와 EV6 사이의 중간급 전기 SUV 포지션(스포티지보다 조금 더 크고, EV6보다는 짧고 높음)으로 자리매김하는 모델이라고 설명.

공간·실용성
5인승 전기 SUV로, 테슬라 모델 Y·르노 세닉·스코다 에냑 등의 경쟁 차종과 맞붙는 패밀리 SUV를 지향한다.

트렁크는 566L로 세닉보다는 크고 에냑보다는 약간 작으며, 높이 조절식 플로어·넉넉한 언더플로어 수납·파티션형 파워셸프 수납 공간을 제공하고, 후드 아래에 44L 프렁크도 있어 충전 케이블 보관에 적합하다고 평가.

2열은 휠베이스가 스포티지보다 길어 레그룸이 매우 넉넉하고, 키 177cm 기준으로 헤드룸·시트 하부 발 공간도 충분하며, 리클라이닝 가능한 등받이와 평평한 플로어 덕분에 3인 탑승에도 유리하다고 언급한다.

인테리어·편의장비
앞좌석 레이아웃은 EV3·EV9과 비슷한 듀얼 디스플레이(디지털 계기반+센터 터치) 구조로, 상위 트림에는 HUD, 무선 폰 충전, 수납식 컵홀더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

기후조절은 화면 기반의 특이한 인터페이스를 유지해 스티어링 휠에 가려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고 짚으면서도, 전반적인 마감 품질은 다른 기아 전기차처럼 경쟁 차종 대비 우수할 것으로 예상.

전기 파워트레인·충전
유럽/영국형 EV5는 중국형과 달리 NMC 배터리를 사용하며, 사용 가능한 용량 78kWh 배터리 기준 1회 충전 최대 329마일(약 530km) WLTP 예상 주행거리를 제시한다(양산 시 수치는 약간 변동 가능).

400V 아키텍처를 사용해 최대 DC 충전속도는 130kW로, 10–80% 충전에 약 30분, 11kW AC 완충에는 약 7시간 15분이 걸리는 ‘아주 빠르진 않지만 무난한’ 수준이라고 평가한다.

출시 초기 모든 트림은 전륜 214마력 모터(0–100km/h 약 8.4초, 최고속 102mph)를 사용하며, 향후 더 강력한 GT 버전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

기능·트림·가격
V2L(차에서 가전제품을 구동하는 차량 외부 전원 공급) 기능은 기본형에는 없고, GT 라인 이상 트림에서 제공되며, GT 라인 S는 충전 포트에 연결하는 어댑터까지 포함.

유럽/영국 사양은 Air–GT Line–GT Line S 3트림 구조가 유력하며, 가격은 영국 기준 약 3만 8천 파운드부터 4만 5천 파운드 미만까지로, 경쟁 차종보다 저렴하면서도 보급형조차 경쟁차의 엔트리보다 더 긴 주행거리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한다.

7년/10만 마일 기아 보증이 그대로 적용돼, 실용성·보증·가격을 종합하면 EV3처럼 이 급에서도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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