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GAME] 게임과 영화의 경계선 /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God of War Ragnarök) 초반 느낌
BP's : 라스트오브어스를 끝내고 PS5로 할 게임으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God of War Ragnarök)를 선택. 초반의 짧은 시간만 진행했지만 대작이라고 할만큼의 스케일과 재미를 느꼈다. 많은 영화와 게임에 쓰이는 라그나로크(Ragnarök)의 뜻은 Doom of the Gods로 신들의 최후, 신들의 파멸을 의미한다. 어원은 고대 노르웨이어 합성어로 Ragna는 신들의 rök는 기원 원인, 관계, 운명 등으로 또는 어두워 지다는 의미의 황혼이라고 해석할 수 있어서 신들의 황혼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전체적인 의미를 보면 신들의 최후가 더 맞을 것 같다. 북유럽 신화에서 Ragnarök는 오딘, 토르, 티르, 프레이, 헤임달, 로키 등 신들이 죽음을 예고하는 대전투, 대재난이 벌어진 뒤 새..
2022. 11. 16.
[BP/IT] 소니 PS5 '핑크', '퍼플', '블랙', '블루', '레드' 6월 17일 발매
BP's : 소니 인터렉티브가 플레이스테이션 5용 커버 5종을 6월 17일부터 발매. 기본이 화이트에 레드, 블루, 퍼플, 핑크, 블랙이 추가. 이런 커스텀 용품들은 다른 게임기에도 있었지만 제조사인 소니가 직접 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런 커버도 이제 제조사가 만드는 주요 품목이 됐다는 의미. 게임기의 색을 바꾼다고 처리 속도가 빨라지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게임기의 부피가 커지면서 인테리어 효과도 중요하니 이런 제품이 나오는 것 같다. 문제는 PS5 구하기도 어려운데, 이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듯. 그리고 새로운 색상이 너무 튄다. 이제 PS5 정도면 나이가 좀 든 사람들도 많이 하고, 나처럼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가장?한 사람도 많은데 이렇게 튀는 색만 나오면 '이거 게임기야?'라고 물..
2022.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