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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30

[BP/EV] 폭스바겐 전기차 신형 'ID.3' 공개 BP's : 폭스바겐은 3월 1일(현지시간) 새로운 디자인, 고급화한 소재, 최신 세대의 어시스트 시스템 등 대폭 개량을 한 신형 컴팩트 BEV(배터리 전기차) ‘ID.3’을 공개했다. 신차는 이전 세대 발매로부터 2년 6개월만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 익스테리어는 샤프하고, 인테리어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화. 실용적이면서 편리한 전기차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자율 주행이나 고급 기능은 빠졌지만 가격적인 경쟁력이 높을 것. 영국 출시 가격은 3만9425 파운드(약 6150만 원), 47470 파운드(약 7400만 원)인데 차 가격이 높게 잡히기 때문에 우리나라나 다른 국가에서 출시될 때는 좀 낮아질 것으로 예상. ID.3의 주행 가능 거리는 약 350km이며 가장 큰 용량을 선택할 경우 최대 540km .. 2023. 3. 6.
[BP/EV] 폭스바겐 전기차 성능 대폭 개량한 'ID.3' 2023년 출시 BP's : 폭스바겐이 성능을 대폭 개량한 전기차 'ID.3'을 2023년 출시한다고 발표. 독일에서는 12월 1일부터 주문 접수. 인도는 2023년 4분기 이후의 예정. 가격은 4만3995유로(약 6050만 원). 폭스바겐 ID 시리즈는 배터리 전기차(BEV) 전용 아키텍처인 ‘MEB(Modularer E-Antriebs Baukasten)’를 사용해 지금까지 50만대 이상 판매. 2세대인 신형 ID.3은 최신 소프트웨어를 탑재 특징은 OTA(Over The Air: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차 내에 1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 주행 거리나 자세한 사양에 대해서는 추가 공개될 예정.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골프를 키워놓은 것 같은 이미지. 관련링크 : The new ID.3 is ready and .. 2022. 12. 6.
[BP/AUTO] 보쉬 자율주행 개발 박차 - 폭스바겐 그룹의 칼리아드와 360도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BP's : 자동차 업체들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경쟁이 점점 높은 수준을 겨냥하고 있다. 자율주행은 기능에 따라 6단계로 나뉜다. 레벨 0 자동화 없음 레벨 1 운전자 지원 - 조향 또는 속도 가감속 / 운전자 운전 레벨 2 부분 자동화 - 조향 또는 속도 가감속 + 운전자 지원 시스템 / 운전자 운전 레벨 3 조건부 자동화 - 일부 주행 모드에서 자율 주행 / 운전자 운전 레벨 4 고도의 자동화 - 다양한 주행 모드에서 자율 주행 / AI 운전 레벨 5 완전 자동화 - 모든 운전 모드에서 자율 주행 / AI 운전 현재 레벨 3의 자율 주행은 일부 차량에 적용됐고, 이제 레벨 4, 5만 남았다. 레벨 5는 출발에서 주행, 주차까지 완전 자동화이기 때문에 아직은 시간이 더 걸릴 것이고, 현재 자동차 업체들.. 2022. 1. 27.
[BP/AUTO] 폭스바겐, 아우디 유감 - 이 놈의 미세먼지 BP's : 폭스바겐이 그동안 영업중단을 마무리하고, 신형 티구안과 파사트 등을 앞세워 판매를 재개하려는 것 같다. 자동차 관련 미디어들은 신차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는데, 신경써서 만든 듯 하다. 폭스바겐이 영업을 중단한 것은 자사 디젤 차량의 배기가스 관련 내용을 속인 것 때문인데, 이른바 '디젤 게이트' 라고 많이 부른다. 하지만, 이건 문제를 알고 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알면서도 결과를 조작하고 숨긴 '배기가스 조작(Volkswagen emissions violations)' 사건이다. 단어를 어떻게 썼는지에 따라서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내용은 폭스바겐은 일부 디젤 차량에서 배기가스가 기준치 이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행시험 때만 저감장치를 작동시켜 환경기준을 충족하도록 한 사건이다... 2018. 5. 2.
[BP/AUTO]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폭스바겐 전기차 골프(e-Golf) BP's : 전기차 부문에서 분위기는 많이 다를 것 같다. 각 자동차 업체들이 컨셉카가 아닌 실제 양산형 전기차를 확대하고 있고, 아직 가격은 비싸지만, 보조금을 받으면 전기차를 구입할 장점은 분명해 보인다. 사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전기차 활용에 대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 주행거리가 짧기 때문에, 상용 차량을 제외하고선, 한번 충전으로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수도권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 경우에는 하루에 100km 정도 주행을 책임 질 수 있는 배터리가 필요한데. 서울에서 부산이나 남해로 가지 않는 이상 현재의 전기차 배터리 성능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자동차를 구입할 때, 항상 가장 먼.. 2018. 1. 4.
[BP/IT] 폭스바겐이 협력한 복고풍 냉장고 'OBRB152' BP's : 최근 가전제품은 많은 기능을 넣고, 소재를 고급화해서 비싸게 팔거나, 아니면 아예 저렴하게 팔거나... 그리고, 복고풍으로 만들거나...해야 팔리는 것 같다. 이제 더 추가할 성능은 거의 없어보이기 때문에, 본질적인 기술의 변화가 등장하지 않으면 가전제품 시장은 디자인, 브랜드 중심으로 이동하든지, 가격적인 장점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놓는 수백만원짜리 냉장고 시장, 중견 가전업체들이 내놓는 저가 시장이 확연히 구분되고 있다. 그런데, 삼성, LG가 고가 시장에 집중하면서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크기, 적당한 성능을 가진 가전 제품을 찾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 AS 때문에 수입 제품을 사기는 부담스럽고.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이 동부대우전자 제품이었는데, 요즘은 .. 2017. 12. 23.
[BP/AUTO] 폭스바겐 소형 해치백 6세대 '폴로' 공개. 편의 안전 사양 강화 BP's : 폭스바겐이 6세대 폴로를 공개. 2009년 5세대 공개 이후 8년 만에 신모델을 발표. 특징은 편의사양과 안전기능 강화. LED 데이라이트를 추가해서 최근 유행을 따랐다. 적응형크루즈 컨트롤 기능 등 안전기능을 추가. 실내와 트렁크 공간도 커졌다. 트렁크 공간은 기존 280리터에서 351리터까지 확장. 향후 출시될 골프 디자인을 유추해 볼 수 있다. 단순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매번 뽑아내는 것이 대단하다. 고성능 GTI 모델과 사운드 부문을 강화한 폴로 비츠 모델도 출시. 계기판도 디지털로 바뀌었다. 이제 차급을 떠나서 편의 안전사양은 기본이 되는 듯. 관련링크 : http://live.volkswagen.com/content/magazine/de.html?intcmp=CMSHome-.. 2017. 6. 24.
[BP/AUTO] 폭스바겐. 쿠페형 세단 아르테온(Arteon) 공개 - 제네바 모터쇼 2017 BP's : 제네바모터쇼에서 각 자동차 업체들 주력 모델 후속작들이 공개됐다. 폭스바겐은 CC 후속모델인 아르테온(Arteon)을 공개했다. 세단과 쿠페 중 갈등 해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내놓은 CC는 젊은층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면부가 많이 바뀌었는데 CC에 비해 뭔가 더 난해한 모습이다. CC 디자인 완성도가 높았는데, 오히려 거기에서 바꾸니 디자인 균형이 무너진 것 같다. 뒷모습은 기존 CC와 비슷하다. CC는 천장을 낮게 하기 위해서 썬루프가 개방은 안되는데, 틸트 기능만 넣었다. 아르데온은 앞에 버튼이 많은 것을 보니 아마 개방이 될지도 모르겠다. 엔진은 1.5 터보. 2.0 터보, 2.0 디젤 이렇게 나올 예정.파사트는 점점 더 커지고, CC는 점점 더 쿠페처럼 바뀌는 것 같다. 그런데.. 2017. 3. 10.
[BP/AUTO] 더 커지고, 스마트해진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BP's : 국내는 폭스바겐이 영업을 중지했기 때문에, 신형 티구안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다. 일본에서는 이달부터 판매 예정. 1.4터보 가솔린 엔진(150마력, 25.5kg.m)과 6단 변속기가 탑재돼 출시된다. App-Connect 기능을 제공해 스마트폰과 연동을 쉽게 했다. 디트로이트모터쇼 2017에서 실차가 전시됐기 떄문에, 유튜브 동영상 리뷰를 통해 기능과 디자인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신차는 폭스바겐 글로벌 아키텍쳐 'MQB'을 기반으로 SUV 시리즈로 첫 도입했다.차체 크기는 4500 × 1840 × 1675mm (전장 × 전폭 × 전고)로 기존 모델에 비해 전장이 70mm, 전폭은 30mm, 전고를 35mm 낮췄다. 휠베이스는 70mm 길어졌다. 기존 티구안이 좁은 실내와 트렁크가 약점이었.. 2017. 2. 23.
[BP/AUTO]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는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BP's : 히피의 상징처럼 영화에 등장하는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가 전기차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폭스바겐은 마이크로버스 후속 모델에 대해서 컨셉카를 공개해 왔는데, 아직 공식적으로 출시를 발표한 적은 없다. 그런데, 2020년에 소형차부터 SUV까지 다양한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인데, 이 중에 7인승 모델도 있어 이 마이크로버스 후속모델이 전기차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020년은 멀지만, 자동차 개발이 7년 전후로 개발되는 것으로 보면, 이미 어느정도 만들어 놓고 출시할지 말지만 결정하는 수준일 것 같다. 그런데, 디자인은 옛날 마이크로버스가 더 멋져보인다. 디자인은 그대로 나오고 전기차로 바뀔 수는 없을까? (골프와 3시리즈도 마찬가지) 관련링크 : http://www.autoblog.c.. 2016. 12. 18.
[BP/AUTO] 작은고추....폭스바겐 7세대 골프R BP's : 차에 관심을 가지면서 좋은 점은 내가 좋아하는 차에 대한 방향성이 뚜렷해진다는 것이다. 물론 가격이 비싸면 성능도 좋아지고, 디자인도 다 좋아지기는 하지만 그 색을 정하는 것은 다른 일이다. 어떤 사람은 물렁한 느낌을 좋은 승차감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다리 풀린 운동선수처럼 느낄 수도 있다. 또, 운전하는 스타일과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어떤 차를 좋다고 단언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 수 있다. 우선 편한차는 누구에게나 대부분 환영을 받는 것 같다. 큰 스트레스 주지 않고, 적당한 디자인과 편의성, 가격까지 만족한다면 그보다 좋을 수 없다. 현대차가 잘 팔리는 이유가 그런 것 중에 하나가 아닐지.. 내가 좋아하는 차는 작고, 기본이 잘된 차다. 편의사양과 기본.. 2014. 2. 23.
[BP/AUTO] 눈길에서 사륜구동 BP's : 최근에는 눈이 조금만 내려도 차를 타는 것이 조심스러운데, 이전에는 섬머 타이어로 어떻게 강원도 눈길을 다녔는지 모르겠다. 눈길 뿐 아니라 겨울에는 노면이 얼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최근 자동차들의 성능이 좋아졌고, 눈길을 잘 치워주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을 겪을 확률은 적지만, 갑작스러운 폭설이나 다리 위 등 얼기 쉬운 곳에서는 무조건 주의하는 것이 좋다. 사고는 '어 ' 하는 한순간에 발생한다. 눈 뿐만 아니라 빗길도 마찬가지다. 시야가 줄어들고 제동거리가 더 길어지기 때문에 사고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도로에 차를 타고 나오는 순간 그 사고의 확률 싸움이기 때문에, 그 확률을 줄이는데 노력해야 한다. (가만히 있는데도 뒤에서 받는 경우도 있으니) 사륜구동은.. 2014. 1. 26.
[BP/AUTO] 폭스바겐 캠퍼밴 BP's : 자동차 디자인은 매번 새롭게 바뀌지만..그 중에도 바뀌지 않는 것들. 이전 디자인이 더 좋은 것들이 있다. 미니, 친퀘첸토, 그리고 캠퍼밴.. 열쇠고리가 있어서 구입. 사실 그냥 열쇠고리면 안샀을텐데.. 라이트라서 구입.. 꽤 귀엽다. 버튼을 누르면 그냥 빛이 나는 것이 아니라 폭스바겐 로고가 나온다. 다른 브랜드에서도 참고하면 좋을 듯. 출판단지에서 이 캠퍼밴을 가지고 정말 캠핑을 온 분을 봤는데. 얼마나 관리를 잘 했던지 너무 상태가 좋았다. 앞 창문 열고 달리면 바이크 타는 기분이라는데. 이런 인기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단종됐다고 한다. 너무 아쉽다. 캠퍼밴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꼭 새로운 모델로 다시 내주기를. 디자이 그 자체로 이야기를 하고, 분위기를 만드는 제품이 있다.. 2013. 8. 30.
[BP/AUTO] 현대차가 우리나라에도 i20을 출시해주길...폭스바겐 폴로와 비교 BP's : 자동차를 전혀 모르는 친구가 '폴로'가 어떻냐고 물어본다. 이전에는 UP!에 대해서 물어봐서 놀랐는데 이유는 한가지. 가격이 적당하고 이쁘다는 것이었다. UP!은 1000만원대에 나온다는 소문이 나서(바로 폭스바겐코리아에 물어보니 그럴 계획은 전혀 없다고 한다. 수입하면 가격이 2000만원은 될 것이라고). 두 가지 경험은 꽤 오래동안 기억에 남았는데 폴로나 UP!의 디자인은 매우 무난한 디자인인데도 불구하고 이쁘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감색 정장과 같이 특징이 거의 없는 편인데. 그냥 안튀고 단순한 이런 종류의 소형차가 필요했다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소형차는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고. 아베오가 있다고 보여주니 마티즈(스파크) 아니냐고 물어본다. -_-; 폴로가 인기를 얻는 것.. 2013. 5. 7.
[BP/AUTO] 폭스바겐 7세대 골프 2013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 BP's : 폭스바겐 7세대 골프가 자동차 업계 최고 영예의 상인 북미 올해의 차 상을 수상했다. 각 국가와 지역별로 올해의 차 상이 있지만 북미 올해의 차 상은 영화로 치면 아카데미 작품상이다. 자동차 업계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셈이다. 최종 후보까지는 포르쉐 신형 박스터,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도요타 86이 올랐는데, 이들을 누르고 폭스바겐 7세대 골프가 됐다. 골프가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이 대단해 보인다. 사실 6세대 완성도도 높았기 때문에 7세대로의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66명의 심사위원단 뿐 아니라 7세대 골프를 타본 사람들 모두 차량에 대해서 극찬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른 차량에 비해 가격대가 일반 소비자들도 접근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 5세대.. 2013. 3. 29.
[BP/AUTO] 폭스바겐 업! 전기차 BP's : 소형차가 잘 팔리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그만큼 싸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배기량에 따라 연비도 어느정도 정해져 있고, 보험이나 세금을 생각할 때 대배기량이 아닌 2000cc 정도까지는 소형차와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유지비가 아주 아주 저렴해진다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어서 한달에 3만원 정도에 유류비를 해결할 수 있다면? 폭스바겐 업이 그런 차량인 것 같다. 이 깜찍한 차량은 기존 업의 차대와 부품을 그대로 사용한다. 덕분에 원가를 절감할 수 있고, 가격을 현실적으로 낮출 수 있다. 만약 이렇게 전기차 가격이 낮아지고 효율성이 좋은 차량들이 등장하면 현재 자동차 시장이나 지하철 문화가 바뀔 수도 있다(절대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예전에는 출퇴근 시간에 사람들이 지하철을.. 2013. 3. 20.
[BP/IT] 연비 111km 폭스바겐의 XL1 BP's : 1리터에 111km 주행이 가능한 폭스바겐의 XL1 컨셉트카. 이게 모형으로만 있는줄 알았는데 실제로 구동이 된다. 거의 상용화에 다다른 것 같다. 1리터에 20~30km를 간다면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이동이 주저되겠지만, 1리터에 111km를 간다고 생각하면 차를 적게 타는 사람이나 주말에 타는 사람은 주유소에 1년에 한두번만 들려도 될 것 같다. 가격만 괜찮다면 큰 수요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다. 800cc 터보 디젤 엔진과 전기모터로 작동하는데. 연비를 끌어올리려는 하이브리드 특성상 가솔린보다 디젤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저속에서는 전기모터로 움직이고, 고속이나 가속시에는 엔진을 작동. 디젤차의 소음이나 진동이 거슬리는 것은 저속이나 정차시니 자연히 해결되고, 부족한 토크와 고속 연.. 2013. 3. 11.
[BP/AUTO] 폭스바겐 7세대 골프 유럽 올해의 차 수상 BP's : 골프 7세대가 유럽 올해의차 수상을 했다. 2위에 선정된 도요타 86을 두 배 가까운 표차로 이겼으니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완전체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얼마나 더 개선이 있을까? 했는데 이번 7세대 골프를 보니 차에 관심이 있는 국내 젊은층들이 완전히 매료될 정도다. 6세대로 충분하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배아파할 정도다. 7세대 골프는 1.4TSi(140마력, 25.5kg.m, 연비 20km/l), 2.0 GTi(220마력, 35.7kg.m, 연비 15.6km/l), 1.6블루모션 디젤(105마력, 25.5kg.m, 연비 25.6km/l), 2.0 블루모션 디젤(150마력, 32.7kg.m, 연비 22.7km/l), 2.0 GTD(184마력, 38.8kg.m, 연비 21.2km.. 2013. 3. 7.
[BP/AUTO] 폭스바겐 중국서 바퀴 없이 주행하는 '호버카' CG로 구현 BP's: PC가 등장한지 70년이 되어가지만 성능이 개선된 이후 인터페이스에는 큰 변화가 없다. 여전히 키보드와 마우스가 제1 인터페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터치를 지원하는 제품도 나왔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를 완전히 대체할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가장 효과적인 대체 입력방법이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이라는 새로운 분류를 만들었다. 자동차도 10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운전대와 발판, 변속기 막대 등의 100년 전 인터페이스를 쓰고 있다. 만약 자동차도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싶다면 이 운전대와 발판으로 대변되는 인터페이스를 혁신적으로 바꿔야할 것이다. 폭스바겐이 중국에서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모집해 그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주는 People's car 프로젝트를 진행해 이 중 바퀴 없는 차 호버카를 만.. 2012. 8. 26.
[BP/AUTO] 'There's Alway's a trick' Volkswagen Golf 4MOTION BP's : 살짝 감동적이기까지한 폭스바겐 골프 광고. 'There's Alway's a trick' 처음에는 이 내용들이 골프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하고 잠시 생각하게 만들지만 결국에는 맨 뒤에는 골프 4모션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해준다. 말이 필요 없이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것. 이렇게 광고를 만들 듯, 자동차도 좀 더 생각해서 만드는 것이 아닐까? 잔잔하지만 여운이 길게 남는....광고. 국내에 출시되는 골프 중에는 4모션이 없지만 믿음직스러운 차임은 분명하다. 잘달리고 잘서고, 잘돌고...강성하나는 끝내주는 듯. 가격을 맞추다보니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들 실내가 거의 기본사양인 것이 안타깝다. 2012. 4. 23.
[BP/AUTO] 폭스바겐 '골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는 9월 파리모터쇼서 공개 예정 BP's :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논쟁이 벌어질 때마다 이를 보완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조만간 대세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의 중간형태 차량으로 배터리가 있을 때는 배터리만으로 동작하고, 배터리가 없을 때는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모델이다. 국내 기아자동차가 모닝과 레이에 적용한 바이퓨얼이라고 LPG, 가솔린 겸용모델을 LPG대신 전기모터로 쓸 수 있게 했다고 보면 된다. 지난해 시범주행을 하는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미국서 보고, 이에 대한 확신을 더 갖게 된다. 현재 전기차는 한번 충전으로 150km 전후밖에 주행을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고,(물론 닛산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의 1일 주행거리가 30km 미만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어.. 2012. 2. 18.
[BP/AUTO] 폭스바겐 슈퍼볼 게임데이 뉴비틀 광고 BP's : 독일 업체들의 미국 시장 공략이 본격화 된 것 같다. 미국은 나름대로 빅3라고 불리는 자국 브랜드와 자국 브랜드보다 더 독한 일본 브랜드 등이 경합을 펼치고 있는 시장이다. 오죽하면 푸조같은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서 없을까.. 그동안 독일 브랜드들은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미국 상위 모델들과 경쟁을 해왔지만, 올해는 상황이 좀 바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폭스바겐이 제타로 시장 진입을 확인했고, 다른 자동차 업체들도 소형차 부문을 강화해 미국 시장에서 영역을 더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브랜드들이 최근 경쟁력 높은 차들을 내놓고 있지만 이들은 우리나라차와 마찬가지로 일본차 브랜드들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올해 미국 자동차 시장은 일본차들이 .. 2012. 2. 2.
[BP/AUTO] 폭스바겐의 2012 슈퍼볼 광고 'The Bark side'. 아이디어 최고 BP's : 30초에 3500만달러. 천문학적인 광고비가 들어가는 슈퍼볼 광고. 지난해 슈퍼볼 광고 중에 1위로 뽑힌 것이 폭스바겐 뉴 파사트 광고였는데, 이번에도 스타워즈를 모티브로 한 광고를 내세웠다. 이번에도 1위할 것 같은 느낌이. 이런거 만드는 사람들. 그리고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을 보는 것..모두 다 좋아할 것 같다. 참고로 아래는 2011년 슈퍼볼 광고 2012. 1. 31.
[BP/CAR] 폭스바겐 차들이 가득....'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BP's : 일부 수입차 업체들이 판매에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런 어려운 상황의 기준은 일반적인 제조업체 수준과는 차이가 있다. 마치 금융회사가 올해는 실적이 안좋으니 인센티브가 300% 밖에 안나왔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물론 정말 장사가 안되어서 회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도 있다. 하지만 그 역시 일반 회사들에 비하면 그 수준에서 다르다. 최근 수입자동차 업체들이 가격을 많이 내리고 있지만, 여전히 가격에 거품이 걷히지 않는 이유도 그런 부분일 것이다. 또 금융과 AS, 리베이트 관련해서도 다른 부문보다 거품이 많이 있다. 하지만 자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들도 분명히 있다. 각 자동차 업체들이 매년 진행하는 행사들이 그 중 하나인데, 폭스바겐 경우 매년 자사 고객들을 대.. 2011. 12. 22.
[BP/CAR] 폭스바겐을 어둠에서 구하라! by 그린피스 BP's : 자동차 업체들은 태생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밖에 없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환경업체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기도 하다. 유로6가 적용되는 2015년부터는 자동차 업체들의 고민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줄여야 하는데, 사람들은 연비와 동력성능도 개선을 원하기 때문이다. 이런상황에서 폭스바겐이 CO2 배출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린피스는 폭스바겐을 '어둠의 세력'으로 규정하고 스타워즈를 패러디한 영상물을 유투브에 띄웠다. 그린피스가 이 동영상을 만든 것은 폭스바겐은 전세계 1위 자동차 업체이며, 유럽 전체 자동차 판매량 20%를 담당하고 있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낮은 차량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유다. 폭스바겐은 자사 차량에.. 2011. 7. 8.
[BP/CAR] 골프 까브리올레로 등장... bp's : 6세대 골프 까브리올레 모델로 등장 예정. 골프= 해치백 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까브리올레가 솔직히 좀 어색하다. 이오스에서 앞만 바꾼 것 같기도 하고. 가격이 얼마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골프가 가지고 있는 대중적인 이미지를 감안하면 좀 저렴하게 내줬으면 한다. 하지만 또 까브리올레라고 꼭 럭셔리 차량에만 적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적당한 가격에 가끔 뚜껑 열고 상쾌한 바람을 느낄 수 있게 한다면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뚜껑만 열리는 것을 제외하면 골프와 같다. 스티어링휠과 순정 내비게이션을 보니 국내에 들여오는 골프와 사양이 조금 다르다. 내부는 이렇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모습. 톱을 닫으면 이런 느낌이다. 2열도 꽤 넉넉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까브리올레를 타는 사.. 2011. 5. 5.
[BP/CAR/EVENT] 멋진 해치백 폭스바겐 '골프 GTD' 4190만원. 골프 GTD 가격이 결정됐다. 예상보다 낮은 4190만원. 4300만원 정도 예상했는데 이 정도면 마음이 동하는 가격이다. 이날 나는 행사장을 잘 알아보지도 않고 청담동으로 갔다가 매장 2개를 돌아서 대치동 전시장으로 갔다. -_-; 늦게가서 사람이 없어 좋기는 했지만. 골프 GTD는 나같은 평범한 직장인이 꿈꿀수 있는 현실적인 드림카가 아닐까. 골프 6세대 TDI도 좋은 가격에 좋은 차이긴 하지만. 가죽시트에 멋진 휠. 그리고 그물망 그릴....GTD 마크는... TDI는 저 멀리 날아가버리고...GTD라는 글자만 들어온다. 연비도 17.9km 서 팀장님 말로는 배기음이 멋지다는데. 이정도 퍼포먼스에 하이브리드카에 준하는 연비.. 그리고 독특함....차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딱 마음에 들어할 차다. 얼.. 2010. 2. 2.
[CAR/폭스바겐] 삼성동 폭스바겐 매장 구경하기 삼성동 매장에 정비교육 받으러 왔다가 아쉬워서 매장을 찍어본다. 골프와 티구안도 멋지지만. 그래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빨간색 뉴비틀.. 무지하게 귀엽다. 2009. 5. 19.
[Car/폭스바겐] 자동차 타이어를 갈아보자... 엔진오일 교환 냉각수 교환 타이어 교환1 타이어교환 2 사실 차는 몰아도 차안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간단한 정비 및 운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시니 많은 도움이 됐다. 많은 운전자들이 관리만 잘하면 미리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역시 아는게 힘이다. 다시 타이어 교체하라고 하면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해본 것과 안해본 것이 다르기 때문에 유용한 경험이었다. 2009. 5. 17.
[폭스바겐/SUV] 자동주차 기능 컴팩트 SUV 티구안(Tiguan) 자동주차 시스템은 일렬 주차만 가능하며 브레이크와 액셀만 누르면 운전대는 저절로 움직인다. 신기함. 일렬주차는 운전 잘하는 사람들도 어려워 하는데 이 기능 있으면 정말 괜찮겠다. 실제로 필드에서는 어떨지 궁금한데..나중에 해봐야지. 올해 판매 목표가 400대. 더 들여오려해도 물량이 없다고 한다. 유럽에서도 난리라니.. 우리나라에서는 폭스바겐도 수입차니 고급 이미지가 있지만 유럽에서는 적당한 가격에 실용적인차라는 이미지가 많다. 국민차 라는 이미지도 강하고. 그렇기 때문에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벤츠나 BMW 다른 브랜드에 비해 조금 약한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정말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차를 많이 가지고 있다. 차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기 마련인데 파사트나 골프는 좋은차라는데 아무도 토를 달지 않는다. 이.. 200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