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자동차 디자인은 매번 새롭게 바뀌지만..그 중에도 바뀌지 않는 것들. 이전 디자인이 더 좋은 것들이 있다. 미니, 친퀘첸토, 그리고 캠퍼밴..
열쇠고리가 있어서 구입. 사실 그냥 열쇠고리면 안샀을텐데.. 라이트라서 구입..
꽤 귀엽다. 버튼을 누르면 그냥 빛이 나는 것이 아니라 폭스바겐 로고가 나온다. 다른 브랜드에서도 참고하면 좋을 듯.
출판단지에서 이 캠퍼밴을 가지고 정말 캠핑을 온 분을 봤는데. 얼마나 관리를 잘 했던지 너무 상태가 좋았다.
앞 창문 열고 달리면 바이크 타는 기분이라는데.
이런 인기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단종됐다고 한다. 너무 아쉽다. 캠퍼밴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꼭 새로운 모델로 다시 내주기를.
디자이 그 자체로 이야기를 하고, 분위기를 만드는 제품이 있다. 캠퍼밴이 그런 제품 중의 하나..
특히 영화 리틀 미스 션샤인에서 등장하는 캠퍼밴은 정말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즐거운 소품이었다 ;)
아주 작다.
100d 접사가 나름 괜찮다.
거인 미니와의 만남..
더 거인 미니와 만남..
배에 버튼이 있다.
이렇게 누르면 로고가 나온다.
꽤 멋지다.
배트맨 대신 폭스바겐맨 호출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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