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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전기차가 주목받으면서 전기차계의 애플처럼 떠오르는 회사가 있다. 테슬라모터스.
페이팔로 자금을 쥔 1971년생인 앨런 머스크 CEO는 스티브잡스만큼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아직 스티브잡스만큼은 아니지만 애플 초기 스티브잡스도 그리 주목 받지 못했으니, 향후 테슬라모터스와 다른 사업이 부각되면 스티브잡스를 능가하는 인지도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신기한 것은 앨런 머스크가 페이팔로 번 돈을 모두 테슬라모터스에 투자해서, 몇년간 파산 위기를 넘어섰다는 것.
그 정도의 돈이 있으면 여생을 편안하게 보낼텐데. 다시 더 큰 배팅을 한 그는 대단한 사람 또는 미친사람 둘 중의 하나다.

최근 언론에 비친 그의 모습보다. 누가 전기차를 죽였는가? 2탄에서 나온 그의 모습이 더 사실적으로 느껴진다.
이 때는 모델 S가 나오기 전 초기 부문인데 로터스를 개조해서 만든 전기차가 고장으로 문제를 일으킨 부분, 인원들을 대폭 감축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
3명의 아빠로서 생활을 하는 그의 모습은 너무 힘들어 보였다.

만약 모델S가 성공하지 못했으면 아마 테슬라모터스도 앨런 머스크의 신화도 그쳤을 것 같다.
모델S가 당분간 직접적으로 수익을 내지는 못하겠지만, 그동안 상상속의 동물이었던 전기차를 끌어냈고, 상용화에 대한 가능성을 비췄으니.

문제는 여전히 재정상태가 좋아보이지는 않다는 점이다.
테슬라모터스는 2013년 여름까지 미국 전역에 급속충전소를 18개 설치한다고 밝혔지만, 실제 구축한 것은 절반인 9개 밖에 안된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상황은 당분간 계속 될 것 같은데. 이전보다 상황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아슬아슬한 게임을 하는 것 같다.

다행히 최근 신차 충돌 시험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힘을 얻어서 다시 체력이 강화됐지만, 모델S의 후속이 아직 시간이 더 걸린다면 추가로 자금을 모아야 할 것 같다.

미국은 이미 공항이나 주요 지점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는데,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업체가 2개나 있는 우리나라는 아직도 상용 전기차가 나오지 않았다.
빠르게 움직인 사람이 시장을 선점하는 최근 추세를 봤을 때 너무 늦는 것 아닌가 싶다.
스마트폰 칩셋과 메모리는 삼성전자가 만들면서 완제품 수요는 애플이 가져가는 것처럼, 전기차 부문도 핵심 기술인 배터리는 만들면서 완제품 시장은 다른 나라에 주는 것이 아닐지..

테슬라모터 홈페이지 : http://www.teslamot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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