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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전기차179

[BP/EV] 도요타. 한번 충전으로 746km 주행 'bZ4X' 배터리 개선 / 가격 4400만 원 ~ 5600만 원 BP's : 도요타가 전기차 bZ4X 개선 모델을 출시. 한번 충전으로 746km 주행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가격은 약 4400만 원 ~ 5600만 원(480만 엔 ~ 600만 엔)배터리 용량 74.7kWh 모델은 2WD(FWD)와 4WD, 배터리 용량 57.7kWh 모델은 2WD로만 판매.74.7kWh 2WD는 최고 출력 165kW(224PS)로 항속 거리 746km를 실현. 가격은 550만엔(약 5100만 원).용량 74.7kWh 4WD는 시스템 최고 출력 252kW(342PS)로 항속 거리 687km를 실현. 가격은 600만엔(약 5600만 원)배터리 용량 57.7kWh 2WD는 최고 출력 123kW(167PS)로 항속 거리는 544km. 가격은 480만엔(약 4400만 원). 개선 모델은 '보다 .. 2025. 11. 6.
[BP/EV] BYD 경차 전기차 'RACCO' 공개 / 2026년 여름 출시 BP's : BYD가 일본 경차 시장에 뛰어든다. BYD는 2026년 여름에 일본 출시 예정인 박스형 경차 전기차 'RACCO'를 공개.신차는 BYD 최초의 해외 전용 설계 모델.일본 경차 규격에 맞춰 사이즈는 3395×1475×1800mm로, 승차 정원은 4명.리어 도어가 슬라이드 도어. 인산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 신차는 BYD 최초의 해외 전용 설계 모델로 '지구 온도를 1℃ 낮춘다'는 BYD의 기업 이념 아래 최신 배터리(블레이드 배터리) 기술과 제조 기술이 탑재.관련링크 : Japan Mobility Show 2025 | BYD Auto Japan株式会社・ BYD JAPAN株式会社BYD Auto Japan・BYD JAPANの「Japan Mobility Show 2025」の公式イベント情報ペー.. 2025. 11. 4.
[BP/EV] 혼다, 차세대 SUV 전기차 '혼다 0 α(제로 알파)' 프로토타입 BP's : 혼다가 '재팬 모빌리티 쇼 2025'에서 차세대 EV 'Honda 0 α(혼다 제로 알파)'의 프로토타입을 공개. Honda 0 α는 도시에도 자연스럽게 조화해, 모든 곳에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존재를 목표로 한 SUV.2025년 1월에 CES 2025에서 발표한 「Honda 0 SALOON」 「Honda 0 SUV」에 이어, Honda 0 시리즈의 라인업.세련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이 특징.Honda 0 α의 양산 모델은 Honda 0 시리즈 개발 방향인 'Thin, Light, and Wise.'를 구현.2027년부터 일본과 인도를 중심으로 글로벌 판매를 예정.특징은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실현. 그리고 와이드한 디자인으로 안정감과 SUV다운 강인함을 표현,차량 전후에 스크린 페이스.. 2025. 11. 3.
[BP/EV] 중국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 판도를 바꿀까? / 중국 전기차 미니밴 '지커 009(ZEEKR 009)' BP's :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 80~90%는 현대기아차가 차지하고 있다. 이 점유율은 수 년째 깨지지 않고 있다. 다른 부문과 달리 이렇게 독점 구조가 깨지지 않는 것은 자동차 분야의 특이한 성격 때문이다. 판매 가격이 부동산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편이고, 한번 구입하면 장기간 사용해서 유지 보수가 중요하다. 규모의 경제가 상품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법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국내 기업이 유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기아차는 KGM(과거 쌍용차), 르노(과거 삼성자동차), 쉐보레(과거 대우자동차)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수입차 시장이 커지기는 했지만 가격대가 달라서 경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현대기아차도 차량 당 이익을 높이기 위해 가격을 높이고 있고, 가격대가 높은 SUV .. 2025. 11. 1.
[BP/EV] 단 1명을 위한 럭셔리 전기차 / 3륜 전기차 '렉서스 LS 마이크로 컨셉' BP's : 도요타 자동차가 '재팬 모빌리티 쇼 2025'에서 1인승 전기차 3륜 모델 '렉서스 LS 마이크로 컨셉'을 전시. 그동안 1인승 전기차는 낮은 가격, 최소한의 크기에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렉서스 LS 마이크로 컨셉'은 1인승이지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개성적인 디자인,럭셔리한 실내를 구성했다.렉서스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한 1인 전기차.관련링크 : トヨタ自動車株式会社 公式企業サイト企業情報、投資家情報、ニュースルーム、モビリティ、サステナビリティ、採用情報等、トヨタの企業情報全般を提供するトヨタ自動車の公式企業サイトです。global.toyota https://youtu.be/-gTM2_iOa6c?si=mOajYsUZHpyF2iWI 2025. 10. 30.
[BP/EV] 샤프 전기차를 가전제품처럼 판매하겠다! / 샤프 2027년 전기차 시장 참전. 차가 아닌 새로운 거주 공간 표방 BP's : 일본 전자기업 샤프가 2027년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다고 밝혔다. 전기차 시장이 기존 내연기관과 다른 성격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특히 샤프는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새로운 차가 아닌 새로운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래서 출시하는 전기차 거실(Living), 식당(Dining), 부엌(Kitchen)의 앞 글자를 따온 일본식 부동산 용어를 쓴 LDK+라고 정했다. 샤프의 이런 움직임은 전기차 시장이 더 이상 자동차 업체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사람이 사는데 있어서 주거와 이동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전기차는 이전과 다른 방향으로 시장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기차는 정차시 배출 가스 없이 난방과 냉방을 할 수 있고,자율주행과 결함해 운전의.. 2025. 10. 24.
[BP/EV] 전기차 주행거리 순위 / 현대 아이오닉 6, 테슬라 모델 S, 기아 EV4 BP's : 전기차 주행거리는 차량 선택과 실사용 편의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그 이유는 대다수 소비자는 전기차 구매 시 '최대 주행거리'를 가장 중시하며, 충전 인프라 부족이나 시간적 제약 때문에 1회 충전 시 더 멀리 갈 수 있는 차량을 선호한다. 특히 국내서 실사용 환경을 보면, 아파트 거주 비중이 높아 실주행거리와 충전 주기 문제가 실제 차 선택에 큰 영향을 준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자동차 소유자의 평균 1일 주행거리는 약 40km이며, 월 1,100km 수준이다.주행거리가 400~500km 이상이면 하루 왕복/근거리 통근 외에도 장거리 여행에도 충분해 2~3회 충전만으로 한 달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배터리 성능 저하와 난방 영향으로 주행거리가 30~40% 감소할 수 있어 주행거리 여.. 2025. 10. 20.
[BP/EV] 이동의 자유를 위해 다이하츠가 만든 4륜 모빌리티 'e-SNEAKER' BP's : 자전거나 킥보드, 스쿠터를 대체할 수 있는 마이크로 모빌리티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그 이유는 기존 자동차가 전기차로 바뀌는 것과 별개로 이 시장은 갈수록 커질 것이기 때문. 그래서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 다이하츠가 4륜 모빌리티 'e-SNEAKER'를 출시. 크기는 전장 1, 130mm×전폭 645mm×전체 높이 985mm특징은 - 대형 타이어 탑재로 안정적인 주행 가능- 간단한 조작방법과 탈착형 배터리- 편리함을 주는 액세서리(바구니 등) 탈착식 리튬 이온 배터리는, 2.5 kg로 한번 충전에 12km 주행 가능. 충전은 가정용 충전기로 2.5시간에 충전 가능. 12km 주행 거리가 짧아보이지만 배터리를 2개 주기 때문에 24km까지 주행이 가능함.최고 .. 2025. 10. 16.
[BP/EV] 2000만 원대 전기차가 자동차 시장을 바꾼다 BP's : 전기차가 해외에서 벌어지는 실험적인 상황이라고 생각됐던 것이 몇 년 전인데이제 국내에서도 주요 브랜드들이 전기차를 내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걸림돌이 되는 것은 동급 내연기관차 대비 높은 가격. 그런데 이런 상황도 얼마남지 않은 것 같다. 현재 200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전기차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고 이 전기차들이 몇 년 뒤 중고차로 나온다면 내연기관 차를 살 필요가 없을 정도로 경쟁력이 좋아진다. 물론 차급을 따지면 2000만 원대 전기차는 경차나 소형차, 소형 SUV로 큰 차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는 부족하지만. 가격에는 장사 없다.만약 2000만 원대 초반의 준중형 세단, SUV 전기차가 국내에 등장한다면 현대기아차가 80~ 90% 차지하고 있는 국내 .. 2025. 10. 14.
[BP/EV] 닛산, AI 자율 주행 2027년 도입 / 레벨 2 'ProPILOT' BP's : 자동차 업계의 경쟁은 내연 기관에서 전기차로..그리고 '자율 주행'으로 판가름이 날 것이다. 자율주행은 전기차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고 수 많은 오류는 AI와 카메라, 라이다 등 첨단 기술로 극복하고 있다.닛산자동차는 9월 22일 2027년 일본 시장 도입을 예정하고 있는 차세대 운전지원기술 ‘ProPILOT’을 공개.Wayve의 AI 기술과 차세대 LiDAR를 결합해 일반 도로에서도 숙련된 드라이버와 같은 안전하고 부드러운 운전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쿄 긴자에서 차세대 ProPILOT을 탑재한 프로토타입 차량 ‘닛산 아리아’의 데모 주행을 실시했다. 데모 주행에는 영국 Wayve가 개발하는 AI 소프트웨어 'Wayve AI Driver'와 차세대 LiDAR를 활용한 'Ground.. 2025. 10. 3.
[BP/EV] 전기차 무게는? / 기아 EV5, 테슬라 모델 Y, BYD 씨라이언 7 모델 별 무게 비교 BP's : 자동차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주요 자동차 브랜드들은 경량화를 두고 경쟁해 왔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극한의 경량화를 진행해왔고 이제 전기차 부문에서도 경량화를 진행하고 있다. 전기차를 구매할 때 차량 성능에서 무게는 주행거리나 배터리 용량에 비해 간과되고 있지만 성능과 주행안정성, 신소재 적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동차 기업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주요 모델을 비교해봤는데 2톤대 전후. BYD 씨라이언은 2.2톤에 달한다. 차급의 차이가 있지만 무게가 2톤에서 10% 내외로 차이가 크지 않은 것 같지만 100kg만 차이가 나도 사람 2명 정도를 항상 태우고 다니는 것과 같다. 참고로테슬라 모델 3는 1770~1855kg 기아차 레이 EV는 1185kg 현대차 캐스퍼 WV는.. 2025. 10. 2.
[BP/EV] 놀라운 씨라이언 7의 상품성 / BYD 용산전시장 BP's : BYD는 2025년 1월 국내 진출한 뒤에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소형 SUV 아토3, 세단 씰 그리고 쿠페형 SUV 씨라이언 7을 출시하면서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용산 전자랜드 1층에 매장이 생겼길래 궁금했던 씨라이언 7 을 보기 위해 들어갔는데 업무 종료...그래도 잠깐 둘러볼 수 있게 해주셔서 후다닥 봤다. 그 느낌은...분명히 어색한 부분은 있지만 중국차에 대한 선입견이 바뀔 정도였다. 원가절감으로 내장재가 점점 저렴해지는 다른 차량 브랜드와 달리...이 정도 수준의 내장재면 프리미엄 브랜드로 봐야할 정도로 놀라운 수준이었다. 주행성능은 시승을 해봐야겠지만, 이 정도면 중국차라고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어 보인다. 아쉬웠던 부분은 2열과 트렁크.쿠페형 SUV이다보니 2열 천장이 조금.. 2025. 10. 1.
[BP/EV] 지게차도 AI 자율주행 / 도요타 L&F '리노바 오토노마스(Rinova Autonomous)' 발매 BP's : 자율주행이 상용차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도요타 L&F 컴퍼니는 9월 29일 트럭 하역 작업을 자동화하는 자동 운전 포크리프트 'Rinova Autonomous(리노바 오토노마스)'를 발매. 가격은 개별 견적.Rinova Autonomous는 AI를 활용해 트럭의 화물칸과 짐을 얹은 팔레트의 위치·자세를 자동으로 인식해 주행 경로를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기능을 활용해 트럭의 정차 위치나 팔레트의 방향이 일정하지 않아도 하역 작업의 자동화가 가능하다.구체적으로는, 3D-LiDAR를 이용한 트랙 위치 검출, 가이드리스에서의 자동 운전에 가세해 화상 인식·딥 러닝을 활용한다.마커 등의 표식이 불필요한 팔레트 위치·자세 검출 기술이나, 팔레트까지의 어프로치 주행 경로의 자동 생성.. 2025. 9. 30.
[BP/EV] 가격 2500만 원, 주행 295km 혼다 전기차 / N-ONE e: BP's : 혼다가 도시형 경차 전기차 ' N-ONE e:'를 출시.신차는 EV로 실용성과 EV의 장점을 잘 결합한 모델에 가격도 2000만 원대로 낮춘 것이 특징. 혼다(Honda)가 새로운 경형 전기차(EV)인 'N-ONE e:'를 2025년 9월 12일에 출시. - 가격: 기본형 ‘e: G’는 269만 9,400엔(약 2540만 원), 상위 그레이드 ‘e: L’은 319만 8,800엔(약 3000만 원)부터. - 주행 거리: 1회 충전 시 WLTC 모드 기준 295km 주행(당초 270km 이상에서 발표 시 실제 295km로 확정). - 충전 시간: - 일반 충전(6kW 이상) 약 4.5시간, - 급속 충전(50kW 이상)은 80%까지 약 30분 소요. - 라인업: - ‘e: G’는 .. 2025. 9. 15.
[BP/EV] 가장 궁금했던 가격은 / BYD 씨라이언 7(BYD SEALION 7) 4490만원 VS 테슬라 모델 Y 5229만 원 / 기아차 EV5 5114만 원 BP's : BYD가 기다려왔던 주요 모델인 쿠페형 SUV 씨라이언 7(BYD SEALION 7) 가격이 공개. 4490만 원으로 4290만 원으로 예상했던 것에 비하면 조금 애매하게 나왔다.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 Y(5229만 원부터), 기아차 EV5(5114만 원부터)에 비하면 가격은 낮지만 아직까지 낮은 브랜드 인지도를 극복하려면 좀 더 공격적인 가격을 책정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BYD에서는 나름대로의 자부심과 의미가 있어서 고민한 가격이겠지만 이 가격으로는 모델 Y나 EV5를 두고 씨라이언 7을 선택해야 할 이유가 부족하다.BYD 씨라이언(Sea Lion)의 장점은 고급 사양, 탄탄한 성능, 높은 안전성, 다양한 최신 편의·안전 기능 등이 있으며, 단점은 상대적으로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LF.. 2025. 9. 10.
[BP/EV] 테슬라 일본에서 자동운전(FSD) 테스트 주행 실시 / 우리나라는 언제쯤? BP's : 테슬라가 8월 20일부터 모델 3 테스트 차량에서 'FSD( Full Self-Driving)' 기술 테스트 주행을 시작했다. 이 테스트는 테슬라가 2024년 10월 10일에 선보인 자율주행 시스템 'FSD v13'의 기술을 활용해도시의 복잡한 도로 환경과 고속도로에서의 성능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FSD v13은 기존 룰 베이스 알고리즘을 폐지, 전세계 600만대 이상의 테슬라 차량으로부터 수집한 10억 마일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기초로 복잡한 운전 시나리오를 학습해 활용한다.테슬라의 'FSD(Supervised)'는 감시 의무 첨부 운전 지원 시스템으로드라이버의 상시 감시를 전제로 한 기능이다.현재 미국, 캐나다, 중국, 멕시코, 푸에르토리코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지역에서도.. 2025. 8. 30.
[BP/EV] 푸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푸조 신형 308, 308 SW 공개 BP's : 요즘 신차들이 나와도 심드렁한데 푸조에서 눈길이 가는 신차를 공개. 사실 푸조 차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았는데 최근 몇 년 사이 엄청난 변화가 있어서 도대체 이 회사에 무슨 일이 있길래 이런 혁신이 가능한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 나온 독일 4사의 디자인보다 훨씬 개성있고 멋지다. 푸조는 새로운 308과 308 SW를 공개. 신차에는 새로운 디자인, 스마트한 기술, 그리고 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디젤로 출시.트림은 스타일, 알루어, GT, GT 익스클루시브, 그리고 비즈니스 버전의 5가지 트림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새로운 308은 푸조 방패 로고에 화려한 LED 조명을 더했다.엠블럼도 빛이 나며 더 날렵해진 세 갈래의 조명 시그니처가 범퍼 양 쪽을 장식한다.. 2025. 8. 28.
[BP/EV] 혁신을 하려면 홈페이지부터 다시 만들어라 / 캐딜락 크로스오버 EV 컨셉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Elevated velocity)' 공개 BP's : 캐딜락이 왜 혁신의 중심으로 못 가는지는 홈페이지를 보면 된다. 아무리 좋은 신차, 전기차를 공개하면 뭐하는지..구닥다리 홈페이지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보면 글로벌 기업도 그 실무와 의사결정권자의 역량에 대한 의심이 든다.자동차 만드는 기업이 홈페이지가 무슨 상관이냐?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잠재적인 소비자의 첫 인상이 될 수 있는 홈페이지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서 무슨 혁신을 한다는 것인지... 캐딜락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멜에서 8월 15일 개최된 '더 퀘일 모터 스포츠 개더링'에서 EV(전기차)의 컨셉 모델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Elevated velocity)'를 첫 공개. 신차는 걸윙 도어를 적용한 2+2 크로스오버로 설계해 캐딜락의 미래 디자인 가능성을 시사하는 존재라고 밝.. 2025. 8. 20.
[BP/EV] 람보르기니 + 테슬라? / 혼다 신형 EV '아큐라 RSX 프로토 타입' BP's : 혼다의 정체성은 어디로 간 것일까? 혼다가 신형 EV '아큐라 RSX 프로토 타입'을 공개. 양산은 2026년 후반 예정. 혼다는 신차에 독자적인 차량 OS '아시모 OS'를 적용할 예정. 신차에 대한 여러 가지 설명을 보도자료에 공개했지만. 이건 람보르기니 우르스에 테슬라 모델 Y가 떠오를 수 밖에 없는 디자인. 전면은 아큐라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지만 혼다의 정체성은 안보인다. 그냥 기존 아큐라 디자인을 조금 바꾸면 더 나았을 것 같다. 휴대폰 시장이 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디자인이 같아지는 것처럼. 전기차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쏠리는 것 같다. 하지만 오히려 성능보다 각자의 디자인으로 승부해야 차별화할 수 있을텐데테슬라와 기존의 패밀리룩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 외에는 전부 그럴싸한.. 2025. 8. 17.
[BP/EV]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위한 삼륜 전기차 / 일본 Luup의 유니모(Unimo) BP's : 자동차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바뀌고 있지만, 여기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는 또 있다.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 스쿠터 등으로 해결해야 할 단거리 이동수단에 대한 문제. 많은 업체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 등을 개발하고 있는데 아직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이 나오지는 않았다. 나는 예전부터 라스트마일을 위한 3륜 또는 4륜 이동수단이 필요하다고 밝혀왔는데 일본의 Luup에서 3륜 전동 이동수단 유니모(Unimo)를 공개했다. 유니모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라스트마일 이동수단을 표방하고 있다. 이륜 이동수단은 관리와 제작이 편하지만 고령층이나 자전거를 못 타는 사람들은 탈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방은 이동수단이 열악하기 때문에 기존의 방식대.. 2025. 8. 11.
[BP/EV] 벤틀리가 만드는 전기차 / EV 컨셉카 ‘EXP15’ BP's :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로 전환하는 시점이 얼마남지 않았다. 2024년 전 세계 전기 자동차 판매 비중은 약 20%를 넘어섰으며, 2025년에는 2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50%를 넘어서는 지점은 향후 5년 내에 올 것 같다. 일반 자동차 브랜드뿐만 아니라 럭셔리 브랜드들도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고 있는데 벤틀리도 플래그십 전기차 컨셉을 공개했다. 벤틀리 모터스는 7월 8일(현지 시간) 최신 럭셔리 비전 컨셉 ‘EXP15’를 발표했다. EXP15는 1930년대 당시 고급 기차보다 빠른 '스피드 식스 가니 너팅 스포츠맨 쿠페(Speed Six Gurney Nutting)' coupe)'를 오마쥬한 모델.EXP15는 컨셉카이기 때문에, 2026년에 등장 예정인 벤틀리 최초의 소형 BEV 양산.. 2025. 7. 21.
[BP/EV] 스바루도 전기차 SUV '언차티드(Uncharted)' 공개 BP's : 스바루가 2026년 미국에 출시 예정인 전기차 SUV를 공개. 앞으로 스바루 차량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모델로 상당히 세련됐다.주행성능과 실용성을 겸비해 가격만 잘 나온다면 잘 팔릴 것 같다. 스바루가 7월 18일 미국 뉴욕에서 신형 전기차 SUV '언차티드(Uncharted)'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신차는 스바루 글로벌 배터리 EV 라인 업의 3번째 모델로컴팩트한 전기차만이 가능한 주행 성능, 편리함, 실용성을 갖춘 모델. 차명인 언차티드는 '지도에 실려 있지 않은, 미지의'를 의미하며, 가본 적이 없는 장소에도 부담없이 나가 자신의 세계를 넓혀 주었으면 한다는 생각이 담겨 있다. 74.7kW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채택해 FWD 모델은 약 300마일 이상(약 480km),A.. 2025. 7. 20.
[BP/EV] BYD 일본에서 2024년 대비 167% 성장 / 상반기 1636대 판매 BP's :BYD가 일본에서 2025년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167% 성장했다고 발표.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BYD는 일본에서 980대를 판매했는데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1636대를 판매했다. BYD는 일본에서 'ATTO 3', 'DOLPHIN', 'SEAL', 'SEALION 7' 총 4종의 전기차를 판매 중이다. 판매 비중은 소형 전기차 아토3, 돌핀이 총 72%를 차지. 씰이나 시라이언 7의 비중은 아직 27%다. 성장은 했지만 아직 판매량은 일본 자동차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하고 있다.일본은 많은 내수 자동차 브랜드가 있고, 테슬라의 입지도 높아서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참고로 BYD는 국내에서는 아토 3만 판매 중이고, 하반기 씰을 출시할 예정이다. BYD는 올해 국.. 2025. 7. 13.
[BP/EV] 혼다 245km 주행 2300만원짜리 경차 전기차 'N VAN e:' BP's : 내연기관의 전기화가 가장 어울리는 모델은 자전거, 스쿠터 그리고 경차와 같이 작은 차량. 차가 커지면 그만큼 배터리도 커지고 큰 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벼운 차체에 간단한 전동화를 조합할 경우 효율이 좋다. 국내에도 기아차 레이 전기차, 현대차 캐스퍼(전기차는 경차보다 커서 경차 혜택을 못 받지만)가 사용자의 만족도가 꽤 높다. 경차의 단점이 출력인데 전기차는 그 문제를 해결했고, 무게 중심이 낮아서 레이같은 박스카의 주행성능도 개선됐다. 일본에서도 닛산이 경차 전기차 사쿠라 출시했다. 닛산 사쿠라는 2024년 4월 출시해 2025년 3월까지 20,832대가 판매되어 3년 연속 일본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사쿠라는 일본 경차 규격에 맞춰 개발되었으며, 가격 경쟁력과 실용성을 갖춘 점이.. 2025. 7. 12.
[BP/EV] 4800만 원에 디자인은 애스턴마틴 / 샤오미 SUV 전기차 'YU7' BP's : 샤오미가 보조배터리랑 공기청정기만 파는 줄 알았는데스마트폰, 태블릿에 이어서 전기차 시장까지 진출했다. 처음에 샤오미가 전기차를 만든다고 했을 때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을 비롯해서 모두가 의심을(사실은 비웃음) 했었다. 그런데 불과 몇 년만에 로고만 떼면 '이거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특이한 점은 기존의 이미지로 보면 경차급이나 A 클래스 소형 전기차를 내놓을 줄 알았는데 포르쉐같은 고성능 스포츠 전기차를 먼저 출시하고 지난 6월 26일에는 SUV를 출시했다. 이건 아마도 보급형 전기차는 이미 중국에서 너무 많은 업체들이 뛰어들고 있고(1000만 원 전후 전기차가 즐비하다) 전기차 시장에 진심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취한 것. 그런데 가격은 .. 2025. 6. 29.
[BP/EV] 한번 탑승에 5700원 / 테슬라 로보택시가 바꾸는 택시 산업 BP's : 테슬라가 무인 자동 운전 택시인 '로보택시(Robotaxi)' 서비스를 6월 22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시작.테슬라는 홈페이지에 로보택시 이용방법이나 이용규약 등도 공개했다.초기라 조건은 까다롭다.미성년자는 승차 할 수 없고, 타인을 위해서 승차를 예약할 수 없고,동승자가 있는 경우는 예약한 본인이 반드시 승차해야 한다. 또한 이용자는 운전석에 앉을 수 없으며, 차내에서의 흡연, 전자담배, 음주 등도 금지된다. 로보택시는 모델 Y이며 특정 지역에서 10~20대 수준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긴급 상황 시 안전을 담당하는 원격 운영자가 차량을 제어할 수 있으며,조수석에 테슬라 직원이 탑승해 문제 발생 시 차량 시동을 끌 수 있다.일단 정식 서비스라기 보다는 초기 베타 테스트 정도다. 초대받.. 2025. 6. 24.
[BP/EV] 한번 충전으로 480km 이상 주행하는 전기차 / 닛산 3세대 리프 BP's : 전기차의 대표적인 기업은 테슬라와 BYD지만 상용 전기차의 선두주자는 닛산이었다. 회사가 복잡해지면서 전기차 부문의 선두 자리를 내줬지만, 아직까지 전기차 부문에서 닛산은 기회가 있다. 닛산은 6월 17일 전기차 '리프 3세대'를 발표했다. 닛산은 현재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대체할 모델로서 '리프 3세대'의 경쟁력이 있다고 발표. 배터리는 75kWh로 최대 480km(600km 일본, 유럽 기준) 주행이 가능최대 150kW 급속 충전을 지원해 10~80%까지 35분만에 충전할 수 있다. 신형 리는 닛산 아리야(Ariya)에 쓰인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소형 전기 크로스 오버 차량. 가격은 4만1000 달러 대에서 시작. (약 5600만 원)닛산은 리프.. 2025. 6. 19.
[BP/EV] 미니처럼 보이는 소형 전기차 / 닛산 올 뉴 미크라(MICRA) BP's : 닛산이 소형 전치가 미크라(MICRA)를 공개. 최근에 신차를 공개하는 업체들이 많은데 마치 스마트폰 초기 시장을 보는 것처럼 성능과 디자인이 대폭 향상되어서 나온다. 무엇보다 이전까지 출시된 전기차들은 기존 내연기관 바탕에서 동력계만 전기차로 바꾼 모델이 많았는데 올해부터 출시되는 차들은 태생부터 전기차로 기획되고 만들어진 모델들이 많다. 올뉴미크라도 그런 모델 중 하다. 일단 최근 닛산에서 내놓은 자동차 중에 디자인이 아주 잘 나왔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르노 5 EV 기반 - 르노 5 EV가 레트로한 디자인이라면 올 뉴 미크라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펑키한 디자인 - 두 가지 배터리 옵션 사용 가능, 최대 400km 주행 가능- 2025년 9월부터 판매 시작, 2026년 1월부터 배송.. 2025. 6. 3.
[BP/EV] 샤프 '원룸 같은 전기차'로 전기차 시장 진출 / 샤프 LDK+ BP's : 일본 샤프(Sharp Corporation シャープ)가 전기차 시장에 진출한다고 2024년 9월 6일 발표. 구체적인 시기와 모델은 미정.샤프는 가전제품 중심의 회사라서 전기차 기술력이 없을 것 같지만 모회사인 폭스콘(Foxconn)의 EV 플랫폼 'MIH'를 활용한다고 밝혔다.전기차 시장 진출에 대한 보도자료와 영상을 공개했는데 특이하게 목표를 전기차 + 주거공간이 가능하도록 표방하고 있다. 그래서 모델명도 LDK+ (리빙, 다이닝, 키친 +)일본에서는 집의 형태를 표현할 떄 이렇게 LDK라는 단어를 쓰는데 그 것을 잠정 모델명으로 정한 것.전기차가 내연기관 차에 비해 갖는 장점 중 하나는에어컨과 히터를 시동을 걸지않고 쓸 수 있기 떄문에 사실 상 움직이는 주거 공간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인.. 2024. 9. 10.
[BP/EV] 캐스퍼 EV 320km VS 레이 EV 205km BP's : 새로운 자동차가 출시된다는 것은 언제나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하다면 더더욱. 아직 가격이 공식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보조금을 받으면 2000만 원대 중반까지.레이 EV와 함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자동차는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서 가격이 얼마인지가 판매와 직접적으로 연계된다. 일본에서도 2022년 닛산이 경차 전기차 사쿠라를 출시했는데 2022년 일본에서 판매된 전기차 중 40%를 차지했다. 테슬라나 다른 브랜드 전기차에 비해서 주행거리 180km, 최고 속도 130km/h로 부족하지만 가격이 보조금을 받으면 180만 엔(약 1550만 원)이다. 유류비나 세금 할인 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셈. 캐스퍼나 레이는 2000만 원대지만 다른 차 값이 너무 올라버려서 이 정..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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