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전기차151 [BP/EV] CES 2022 - 소니의 전기차 시장 참전 발표 BP's : 소니가 CES 2022에서 전기차 시장에 참전한다고 발표. 소니는 CES 2022에서 SUV 타입 EV 'VISION-S 02' 를 공개하고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다고 발표했다. 소니는 2020년 세단 타입 SUV 'VISON-S 01'을 공개한 바 있다. (제원 4,895 × 1,900 × 1,450mm (전체 길이 × 전체 폭 × 전체 높이), 휠베이스 3,000mm. 중량은 2,350kg. 출력은 200kW×2(Front/Rear)로 4륜 구동. 최고속은 240km, 0-100km/h 가속은 4.82초) 당시 소니는 EV 관련 모빌리티 솔루션이나 엔터테인먼트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하지만 이번 CES 2022dptj 소니 모빌리티 주.. 2022. 1. 6. [BP/AUTO] 도시바. 최대 35km 주행 가능한 '탠덤형 태양전지' 개발 BP's : 도시바가 전기차가 35km 주행할 수 있는 탠덤형 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발표. 도시바가 개발한 탠덤형 태양전지는 다른 성질의 태양전지(셀)를 상부와 하단에 겹쳐 장착하는 방식. 양쪽의 셀에서 발전함으로써 발전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 기존 자동차에 장착하는 태양전지는 천장에만 했는데, 도시바는 후드에도 장착해서 태양열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했다. 도시바는 2019년 아산화동(Cu2O)을 이용한 셀을 투명화한 '투과형 Cu2O 태양전지'를 개발했는 데, 현재 개발 중인 탠덤형 태양전지에 이 투과형 Cu2O 태양전지를 톱셀로 장착하고, Si(결정 실리콘) 태양전지'를 보텀셀로서 적용해 발전 효율을 높였다고 한다. 성질이 다른 2 종류의 셀을 사용해 폭 넓은 파장의 빛을 흡수해서 기존 단층인 .. 2022. 1. 4. [BP/EV] 도요차 2인승 전기차 'C+pod' 개인 판매. 가격 165만엔 BP's : 도요타가 초소형 전기차 'C+pod' 개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발표. 기본 가격은 165만엔(약 1740만원) 'C+pod'는 경차보다 작은 2인승 전기차로 2020년 12월 출시 이후 법인용이나 정부용으로 판매를 진행해왔다. 1년 만에 일반 판매를 시작한 것. 크기는 2490×1290×1550mm(전장×전폭×전고)의 컴팩트한 바디로 최소 회전 반경은 3.9m. 참고로 국내 경차인 기아차 모닝의 크기는 3595×1595×1485mm(전장×전폭×전고) 이며 회전반경은 4.7m 전장이 더 짧으니 회전반경이 1m 정도 차이가 난다. 주행성능이나 거리는 아쉽다. 최고 출력 9.2kW, 최대 토크 56Nm을 발생하는 모터와 용량 51Ah 리튬 이온 전지를 탑재. 최고속은 60km/h로, 1충전 .. 2021. 12. 25. [BP/EV] 건설기계도 전동화 - 혼다 X 코마츠 '마이크로 굴삭기 PC01' BP's : 전기차에 이어 디젤 엔진이 주류를 이루는 건설기계 부문도 전동화가 추진되고 있다. 혼다는 자사 모바일 파워 팩(Honda Mobile Power Pack)을 탑재한 굴삭기를 건설기계 전문업체 코마츠와 협력해 개발 중이다. '마이크로 굴삭기 PC01'는 혼다 모바일 파워 팩(Honda Mobile Power Pack) 2개를 이용해서 운행할 수 있는 굴삭기. 아직 대형 굴삭기를 대체하지는 못하겠지만, 이런 작은 크기의 굴삭기는 엔진이 들어가는 것보다 전동화가 어울릴 수 있다. 특히 이런 작은 굴삭기는 대규모 건설현장보다는 주택가에서 사용하는 일이 많은데, 소음도 디젤 엔진 기반 굴삭기보다 적으니 장점이 있다. 특히 배출가스도 없으니 환경 제약도 피할 수 있다. 혼다는 코마츠와 토목, 건설 기기.. 2021. 11. 17. [BP/EV]530km 주행. 스바루의 전기차 '솔테라' BP's : 스바루도 전기차 전쟁에 참전. 한번 충전으로 530km 주행이 가능한 SUV 형 전기차 '솔테라'를 공개했다. 도요타와 공동으로 개발한 e-Subaru Global Platform을 적용. 71.4kWh 대용량 리튬배터리를 탑재. 차체 크기는 4,690×1,860×1,650mm 휠베이스 2,850mm 중량은 2205kg 으로 4륜 구동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스바루의 포레스터, 현대차의 투싼과 비교할 수 있는 모델인데 포레스터와 비교하면 휠베이스가 180mm 길다. 전기차로 오면서 차급에 비해 휠베이스가 넓어지는 모델들이 일반적인데 엔진과 변속기 공간을 줄일 수 있으니 같은 크기면서 더 큰 실내를 확보할 수 있다. 배터리가 아래에 있으니 무게 중심이 낮아 주행 성능도 높아지고, 전기차 시대.. 2021. 11. 13. [BP/EV] 460km 주행 - BMW의 전기차 SUV 'iX3' BP's : 전기차 시장을 두고 이제 기존 자동차 업체들도 완성도를 높이 모델들을 출시. 가장 많이 팔릴 것 같은 중형 SUV 부문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로 전기차를 출시했다. BMW는 X3 기반 전기차 iX3를 출시. BMW는 기존에도 전기차들을 출시했지만. 이전 모델들은 주력이라기 보다는 전기차 시장의 정찰병 느낌이었는데 iX3는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모델. 주행 성능을 언제나 강조한 BMW이기에 iX3도 어느 정도 주행 성능 부문에서 자신들의 색을 보일지 기대된다. iX3는 최고 출력 210kW, 최대 토크 400Nm 후륜 구동모델. 리튬 배터리 용량은 232Ah로, 한번 충전으로의 460km(WLTP 테스트 사이클) 주행이 가능. 최신 충전 기술이 적용돼 급속 충.. 2021. 11. 8. [BP/EV] 혼다 인도 삼륜 택시 배터리 공유 서비스 2022년 진출 BP's : 혼다가 인도 삼륜택시 배터리 공유 서비스 사업에 2022년부터 진출한다고 발표. 혼다는 전동 삼륜택시에 탑재하는 배터리 공유 서비스 사업 혼다는 자사 바이크에 탑재하는 '모바일 파워 팩 E(Honda Mobile Power Pack e)'를 공유해 현재 내연기관인 삼륜 택시를 전동화하는 것까지 추진한다. 혼다는 이를 위해 2021년 2월부터 인도에서 30대의 전동 삼륜 바이크(릭샤)로 20만 km 이상의 주행 실험을 마쳤다. 향후 혼다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곳곳에 설치해 배터리를 교체하면서 전동 릭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인도 일부 지역에서 시작해서 향후 서비스 지역을 넓혀갈 예정. 혼다는 모바일 파워팩의 소형, 이동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도에서 배터리 공유 서비스를 시작하.. 2021. 11. 1. [BP/EV] 도요타 500km 주행 가능한 SUV 전기차 'bZ4X' BP's : 도요타가 한번 충전으로 500km 주행이 가능한 SUV 신형 전기차 'bZ4X'를 공개. 참고로 도요타는 2025년까지 전기차를 15개 모델 출시할 예정이다. 전기차 시장이 내년부터 무한 경쟁 체제로 가는 것 같다. 전기차를 언제 사야하는가?라고 해야 한다면 여유가 있다면 물론 지금 사야겠지만 나는 2~3세대 정도 지나면 초기 모델의 단점을 상당수 개선한 모델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하루라도 빨리 사서 전기차의 장점을 누리는 것도 좋다. 아무래도 관건은 주행거리. 현재의 200~300km 주행모델도 충분하지만 400~500km를 넘는 모델이 확실히 심리적인 여유까지 가져다 준다. 특히 앞으로 등장할 전기차들을 보면 SUV 형태나 CUV 형태가 주를 이루고 세단은 중대형 모델을 제외하면.. 2021. 10. 31. [BP/EV] 르노 뮌헨 모터쇼에서 450km 주행 전기차 '메간 E-TECH Electric' 공개 BP's : 르노가 9월 6일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 모터쇼에서 전기차 '메간 E-TECH Electric'를 공개. 신차는 C세그먼트에 속하며 160kW(217HP) 모터와 60kWh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450km 주행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기존 캡쳐, QM3와 비슷하다. 2022년 출시할 예정. 르노는 도심이동에 초점을 맞춘 소형 전기차 '르노 5' 프로토 타입도 공개했다. 르노가 현재 판매하는 소형 전기차 조에, 플루언스(SM3) 등은 현대차나 다른 업체와 비교해 별다른 경쟁력이 없지만, 앞으로 등장하는 전기차는 주목해도 될 것 같다. 현재는 내세울만한 차량이 없지만, 닛산 얼라이언스로 전기차 부문에 일찍 뛰어들었고, 관련한 노하우는 다른 업체에 뒤지지 않기 때문. 전기차 부문에 자동차 업.. 2021. 7. 25. [BP/EV] 도요타 '바이 폴라 방식 니켈 수소 전지' 탑재해 연비 20% 개선한 아쿠아 공개 BP's : 도요타가 '바이 폴라 방식 니켈 수소 전지' 탑재해 연비 20% 개선한 하이브리드 소형 해치백 '아쿠아'를 공개. 아쿠아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 중 하나로 10년만에 풀 체인지 한 모델. 가장 큰 변화는 기존 니켈 수소 전지에서 세계 최초로 바이폴라 방식 니켈 수소 전지를 탑재했다는 점. 도요타는 이를 통해 셀 당 출력을 1.5배, 소형화를 달성해 기존 대비 약 2배 고출력화가 가능하다고 설명. 이외에도 디자인이 살짝 바뀌고, 휠베이스가 50mm 길어져 2600mm가 됐다. 참고로 현대차 아반떼(2021년)의 휠베이스는 2720mm, 현대차 소형차 엑센트의 휠베이스는 2570mm다. 엑센트와 비슷한 수준. 일본 기준(WLTC) 연비는 35.8km/l로 기존 29.8km/l에 비해서.. 2021. 7. 23. [BP/IT] 도요타 초소형 2인승 전기차 - 'C + pod' BP's : 도요타가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 + pod' 공급을 확대. 도요타는 2020년 12월 'C + pod'를 출시했고 법인 사용자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최근 요코하마에서 대여 서비스를 시작. 개인 판매는 2022년 예상. 'C + pod'의 가격은 165만엔 ~ 171만 6000 엔. C + pod는 2490 × 1290 × 1550mm (전장 × 전폭 × 전고)의 초소형 크기에 최소 회전 반경 3.9m로 좁은 골목을 다니기에도 편하다. 최고 출력 9.2kW 최대 토크 56Nm을 발생하는 모터(1RM)와 51A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 최고 속도는 60km / h, 주행 거리는 약 150km. 충전 시간은 200V / 16A로 약 5 시간, 100V / 6A에서 .. 2021. 7. 20. [BP/EV] 르노 2025년까지 10종의 전기차 출시 계획 BP's : 전기차 시장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 테슬라처럼 전기차만 만드는 업체도 있지만 기존 자동차 업체들이 빠르면 2023년, 2025년까지 전기차를 대거 늘릴 것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재편된 것처럼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주력 사업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바뀌는 시점이 2025년 전후가 될 것 같다. 르노도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차 전략을 설명하는 'Renault eWays' 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진행. 이제 기업의 새로운 전략 발표나 신제품 소개는 다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이번 발표의 주요 내용은 EV와 친환경 차량의 판매 비중을 2030년 65% 이상, 최대 EV의 비율을 90%까지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신형 전기차 '메간 E'를 2022년 출시한다고 .. 2021. 7. 5. [BP/EV] 도요타 전기차 SUV 'bZ4X 컨셉' 2022년 북미 출시 BP's : 이제 테슬라 이외에도 기존 자동차 업체들도 전기차를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1000만원 미만의 전기차를 내놓는 중국 전기차 업체들까지 가세하면서 전기차 부문이 확실히 바뀌고 있다. 피쳐폰이 스마트폰으로 바뀐 것처럼 빠르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다음에 구입하는 차는 전기차를 사거나 적어도 하이브리드를 사겠다는 사람들은 확실히 많아졌다. 대운이 바뀌는 것... 도요타가 6월 2일(현지 시간) SUV 형 전기차 'bZ4X 컨셉'을 미국에서 공개. 자세한 사양은 2021년 후반에 공개되고 2022년 북미에 출시될 예정. 차명이 bZ인 것은 Beyond Zero의 약자.(도요타와 혼다는 정말 이름을 외우기 어렵게 짓는다) bZ4X 컨셉은 스바루와 공동 개발한 배터리를 사용하고, EV 전용 e-TNGA 플.. 2021. 6. 4. [BP/EV] 테슬라 모델 3 보다 2배 팔린 중국의 500만원 짜리 전기차 BP's : 자동차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바뀌면서 중국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아무래도 정부에서 친환경차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배터리 제작사가 있기 떄문에 그런 것 같다. 특히 전기차에서 중요한 충전기 표준에서 아무래도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일관된 정책이 펼쳐지는 듯. 중국에서도 테슬라의 인기가 많다. 다른 자동차 업체가 중국에 진출하려고 할 때는 현지 자본과 51 : 49로 조인트 벤처로 들어와야 하는데 테슬라는 그런 기준에 상관없이 적극 유치를 했다고. 아마도 배터리 생산 공장 +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서 그런 것 같음. 다른 나라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차로 대체하는 방식이지만 중국은 우리나라 경차 수준의 전기차에 집중하는 특이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나는 보조금을 제공하고 친환경.. 2021. 5. 14. [BP/EV] 주행거리 426km.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EQA'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주행거리 426km(유럽 기준) 전기차 'EQA'를 발표. GLA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전기차로 새로운 모델이라기 보다는 GLA의 전기차 버전. 디자인도 뭔가 애매하다. 전체적인 느낌은 전기차라기 보다는 기존 GLA와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듯. 실내는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전기차의 장점인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하지 못했음. 물론 테슬라 차량에 비해 단차나 마감은 좋겠지만 이렇게 내연기관 모델과 차별화되지 못하는 차량이 전기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낼 수는 없을 것이다. 기존 메르세데스벤츠의 삼각별을 고집하는 사람은 사겠지만 새로운 수요를 끌어들이지는 못할 것 같다. 결국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해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것들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 2021. 4. 28. [BP/EV] 혼다 2022년 이후 5년 내에 전기차 10종 출시 BP's : 혼다가 상하이모터쇼에서 전기 SUV 프로토타입을 공개하고 2022년 이후 5년 내에 10차종의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REEZE PHEV'도 2021년 하반기 중국에서 발매할 예쩡. 혼다도 전기차 부문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모양세인데 언제나 선두 주자보다는 후발 주자 전략을 쓰는 혼다가 전기차 부문에 너무 늦게 뛰어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전기차 부문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Fit나 CR-V는 카테고리 킬러인 모델이라 이런 차량이 제대로 전기차로 나온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혼다 뿐 아니라 다른 자동차 업체들을 보면 전기차 시장에 기존 내연기관 차량 방식의 전략을 쓰는 것 같다. 전기차로 몇 개의 모델이 나오는 것이 중요한 .. 2021. 4. 24. [BP/EV] 도요타 2025년까지 전기차 15종 출시. EV SUV 컨셉 'TOYOTA bZ' 공개 BP's : 도요타가 전기차 부문에 확실히 힘을 싣고 있다. 도요타는 2025년까지 전기차 15종 출시한다고 발표하고, EV SUV 컨셉 'TOYOTA bZ'를 공개했다. TOYOTA bZ는 EV 전용 플랫폼 'e-TNGA'를 적용한 모델로 항송 거리, EV 특유의 실내공간을 고려해 제작. TOYOTA bZ는 스바루와 공동 개발. 스바루의 AWD 기술을 적용. bZ는 beyond Zero의 약자. 참고로 도요타는 전기차 부문 강화를 위해 BYD, 다이하츠, 스바루, 스즈키와 협력한다고 발표. TOYOTA bZ는 기존 전기차가 난방 시스템을 사용시 배터리가 빨리 저하하는 문제를 태양전지 시스템 탑재로 해결했다고 한다. 짧은 오버행과 롱휠베이스를 중심으로 실내 공간을 최대한 확보.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2021. 4. 21. [BP/EV] 타이코 일렉트로닉스. 세계 최소형 4 인승 초소형 EV 'FOMM ONE' 시범운행 BP's : 타이코 일렉트로닉스의 세계 최소형 4 인승 초소형 EV 'FOMM ONE'이 일본에서 시범운행 테슬라나 다른 전기차와 달리 이 전기차는 철저하게 도심 내의 짧은 이동에 초점을 맞춘 전기차. 태국에서 생산하며 이미 판매되는 차로 크기는 2585 × 1295 × 1560mm (전장 × 전폭 × 전고) 동남아에서 생산해서 그런지 특이하게 물에 뜰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수면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다고(이 부분은 확인이 필요) 비가 많이와도 침수될 걱정은 없다. 1회 충전으로 16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시범운행을 하는 데 8개의 전용 정류장을 만들어서 일정 구간을 정해서 주행 실험을 하는 듯. 타이코 일렉트로닉스 홈페이지는 약간 애매한 느낌이 전기차를 만드는데, 기존 사업.. 2021. 4. 14. [BP/EV] 도요타 차세대 소형 컨셉카 '아이고 X 프롤로그' BP's : 도요타가 유럽을 겨냥한 차세대 소형 컨셉카 '아이고 X 프롤로그' 를 공개. 개인의 이동성에 집중한 모델로 '자유'와 '이동성'을 목표로 개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작은차도 대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철저하게 유럽 시장을 겨냥해 만들었기 떄문에 디자인도 프랑스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고 기능과 성능도 유럽 시장에 맞췄다. 도요타는 유럽 A세그먼트 시장에 '아이고 X 프롤로그' 를 기반으로 한 차량을 출시하고 야리스 등 소형차 신형 모델을 지속 출시할 계획. 관련링크 : https://newsroom.toyota.eu/aygo-x-prologue---a-new-vision-for-the-a-segment/ 2021. 4. 10. [BP/EV] 테슬라 충돌 사고에 관해서 BP's : 자동차 사고는 늘 발생하지만 테슬라 관련 사고는 어떻게 사고가 났다고 하더라도 자율주행 관련 기능의 오작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하지만 대부분 국내에 나온 외신을 기반으로 한 테슬라 자동차 사고는 자세한 내용이 기록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테슬라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과 관련됐다고 의심되는 여러 충돌 사고'라는 문구가 상용구처럼들어가지만 실제로는 운전자의 오작동, 과속운행 등 운전자 과실이 대부분이다. 물론 테슬라의 기능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오토파일럿 기능은 완전한 자율주행이 아니고, 여전히 운전자의 조작이 필요하지만 마치 사고가 나면 문제가 오토파일럿에 있다고 나온다. NHTSA는 테슬라 차량 충돌 사고에 대한 조사를 최소 14 번 진행했으며, 오토파일럿이 충돌.. 2021. 4. 7. [BP/EV] 혼다. 누구나 탈 수 있는 전동 스쿠터 '자이로 e :' BP's : 전기차 시대가 빨리 오고 있지만, 전동화로 가장 효율이 좋ㄹ은 것은 자전거와 스쿠터.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충전 수단이 필요하지만 전기자전거와 전기스쿠터는 활용성을 높이면서도 가격과 편리한 충전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대만, 중국의 전기 스쿠터를 가져와서 내는 업체들이 있는데, 아 아직 이 전기 스쿠터 부문의 '아이폰' 같은 제품은 없다. 어떻게 보면 누가 이 시장을 잡느냐? 라는 시점을 두고 경쟁을 하는 상황. 이런 가운데 혼다가 높은 상품성의 전동 스쿠터 '자이로 e :'를 출시. 혼다가 강조하는 특징은 경쾌한 조종성와 교환식 배터리(Honda Mobile Power Pack)을 사용한 점. 삼륜이기 때문에 이륜 스쿠터를 타지 못하는 사람들도.. 2021. 3. 24. [BP/EV]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EV6' BP's :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EV6를 공개. 3월 30일 공식 발표를 앞두고 일부 사양과 디자인을 공개했다. EV6는 기아차 최초의 완전 전기차(기존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 플랫폼을 사용)로 새로운 디자인과 브랜드, 성능을 결합. 새로운 전기차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 이름도 완전히 바꿨다. 앞으로 기아차는 전기차에 EV와 숫자의 조합을 사용할 예정. 기아차는 2027년까지 총 6개 모델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EV6는 크로스 오버 차량으로 SUV, 해치백 및 세단의 장점을 결합했고, 실내 공간과 트렁크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아직 전체 기술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같은 E-GMP 플랫폼을 공유. 최대 220kW 충전이 가능해 18분 안에 10 %에서 80 %까지 충전이 가.. 2021. 3. 21. [BP/EV] BMW 전기차 'iX' 8 세대 'BMW iDrive' 탑재 BP's : 현대차 아이오닛 5, 기아차 EV 6 등 전기차가 올해 대거 출시될 예정. 테슬라의 독주에 다른 자동차 업체들이 뛰어드는 형국인데, 사실 다른 업체들도 일찍부터 준비해 왔다. 테슬라가 얼마나 차별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 자동차 업체들도 나름 준비를 해왔고, 기존 노하우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참여할수록 더 낮은 가격에 좋은 전기차를 탈 수 있을 것이다. 충전기와 배터리만 어떻게 통일해주면 좋을 것 같음. BMW도 전기차 신모델을 출시한다. 2021년 후반 출시 예정인 신형 전기차 'iX'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8세대 'BMW iDrive'를 탑재한다고 발표. 차세대 BMW iDrive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 2021. 3. 18. [BP/EV] 낙서로 그리는 전기차. 야마하와 소니가 만든 자율주행 소셜 엔터테인먼트 차량 'SC-1' BP's : 자동차는 이동수단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SC-1' 야마하와 소니가 만든 소셜 엔터테인먼트 차량 'SC-1'으로 SC는 Sociable Cart SC-1은 실내와 차체 외부에 있는 고화질 디스플레이에 다양한 영상을 재생해 융합 현실(Mixed Reality)를 구현하는 차량. 이 차량이 기존에 나온 차와 다른 점은 승객 뿐 아니라 외부에 있는 사람들도 즐겁게 만드는 것이 목적 저속으로 이동하면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승객과 외부에 있는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게 만든 것. 고속 주행을 할 필요 없는 오키나와 동남식물낙원에서 짧은 구간을 저속으로 운행한다. 놀이공원의 전기 코끼리차 같은 역할.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탑승자가 직접 만들 수 있다. 어린이가 SC-1이 그려진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을.. 2021. 3. 16. [BP/AUTO] 주행거리가 아쉬운 BMW i3 BP's : 전기차로 이렇게 분위기가 빠르게 바뀔줄은 몰랐다. 테슬라 모델 3, Y와 현대차 아이오닉5로 사람들이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크게 보이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운행을 해보면 전기차는 당연히 좋다 :) 물론 여기에서 전제는 집에 충전기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가장 좋은 것은 집과 직장에 충전기가 있어서 충전 스트레스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 다음이 집 그 다음이 직장 (직장을 안나가는 연휴 같은 것이 있기 떄문에) BMW i3은 시대를 너무 빨리 읽고 나온 차량이다. 2013년 출시되어서 계속 업그레이드 됐지만, 초기의 60Ah 모델은 주행거리가 190km고, 이후 나온 94Ah은 300km 이상이라고 하지만 국내는 220km 정도 주행이 가능. 국내 시작 가격은 5430만원인데, 전시장에 .. 2021. 3. 12. [BP/AUTO] 폭스바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신형 '골프' BP's : 전기차로 변환이 한꺼번에 진행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이제 완전 전기차가 아니라 완전 내연기관이라는 말이 나와야 할 것 같은 분위기.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전기차 기능을 하는 모델들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폭스바겐은 48V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신형 '골프'를 출시. 골프는 1974년 출시 이후 45년 동안 세계적으로 3500만대가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테슬라가 전기차의 대표 업체이긴 하지만 후발 업체들이 워낙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서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른다. 신형 골프는 10.25인치 디스플레이로 계기판을 바꾸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 1리터 엔진 또는 1.5리터 엔진과 전기모터를 사용하며 마일드 하이.. 2021. 2. 20. [BP/EV] 태양광 패널을 탑재한 캠핑카 - 닛산 'e-NV200 윈터 캠퍼 컨셉트(Winter Camper concept)' BP's : 닛산이 태양광 패널을 탑재해 겨울 야외에서 캠핑하기에 적합한 캠핑카 'e-NV200 윈터 캠퍼 컨셉트(Winter Camper concept)'를 유럽에서 공개. 신차는 기존 소형 상용차 'e-NV200'을 기반으로 유럽에서 제작된 캠핑카. 가장 큰 특징은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을 탑재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어 전원을 자급 자족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캠핑이 가능하다. 내부 탑재된 배터리는 냉장고, 난방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오프로드 타이어를 적용해 진흙이나 눈 속에서도 주행성능을 확보하고 있으며, 야간에 충분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트윈 스포트라이트를 탑재. 동계 캠핑과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볼만한 차량. 관련링크 : https://glob.. 2021. 2. 7. [BP/AUTO] 소니가 CES 2021에서 공개한 자율주행차와 촬영용 드론 BP's : 코로나 19 때문에 CES가 2021 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디지털로 진행. 올해 모터쇼나 이런 전시회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 같다. 하지만 어떻게 디지털의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 이렇게 온라인으로할 것 같으면, 그냥 자사 쇼케이스를 하면 되니... 사실 CES 오프라인 행사도 바뀔 필요가 있다. 본 행사를 제외하고 다른 행사들은 겹치고, 그냥 형식적인 결혼식 하는 것처럼 휘리릭 지나가버리니... 온라인으로 하는 것이 좋은 점이 꽤 많다. 소니는 이번 CES에서 리얼리티 (Reality), 실시간 (Real-time) 원격 (Remote)를 추구하는 '3R 기술'에 집중. 이 중 눈여겨 볼만한 것은 자율주행 자동차 'VISION-S', 촬영용 드론 '에어픽(Air.. 2021. 1. 13. [BP/EV] 150km 주행 초소형 2인승 전기차 - '씨팟(C + pod)' BP's : 도요타자동차가 출시한 2인승 초소형 EV (전기 자동차) 씨팟(C + pod )가격은 165 만엔 ~ 171 만 6000 엔. C + pod는 2490 × 1290 × 1550mm (전장 × 전폭 × 전고), 최소 회전 반경은 3.9m에 불과해 좁을 골목이나 공간에서 주행, 주차가 가능. 최고 출력 9.2kW 최대 토크 56Nm을 발생하는 모터와 용량 51A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 최고 속도는 60km / h로 한번 충전 시 주행 거리는 150km. 충전 방법은 일반 충전을 지원해 200V / 16A로 약 5 시간 (충전) \, 100V / 6A에서 약 16 시간. 정전 재해 등 비상 시에 배터리로 쓸 수 있도록 최대 1500W (AC100V)의 외부 전원 기능을 표준 장비. 전기 출력.. 2020. 12. 26. [BP/AUTO] Zoox 자율 주행 택시 로봇 'Zoox' BP's : 10년 뒤에는 운전면허가 필요 없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자율주행 자동차가 나와서 차에서는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면서 쉴 수 있는.... 그렇게 되면 주거의 개념이 달라질 수도 있다. 자율주행 차가 안전할까?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자동차 사고의 가장 큰 요인은 '사람'이다. 졸음운전, 전방주시 태만 등이 꽤 큰 비중이다. 확률로 보면 자율주행쪽이 훨씬 낮다. 아주 옛날 엘리베이터가 처음 나왔을 때 사람이 조작했는데, 당시 층 버튼만 누르면 이동하는 엘리베이터가 나왔을 때 사람들이 안전에 대해서 우려했다고 한다. 기계가 혼자서 움직이는 것을 어떻게 믿고 타냐고... 아마 자율주행차가 대중화되면 그렇지 않을까? 아무튼 자율주행차를 기다리면서 운전면허를 따지 않는, 혹은 운전하기 싫어하.. 2020. 12. 1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