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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시승76

[BP/AUTO] 현대자동차 캐스퍼 잠깐 타보기 BP's : 쏘카로 현대자동차 캐스퍼를 잠깐 타봤다. 제대로 차에 대해서 알려면 좀 길게 타봐야겠지만, 이렇게 잠깐 타는 것만으로도 유튜브 영상이나 시승기를 보는 것보다 훨씬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일단 최근의 국내 차 성능이 아주 좋아졌기 때문에 수입차 이외에도 대안이 충분히 있다. 나같이 일상 주행을 하는 사람에게는 주행 성능보다는 편의성, 유지보수의 편리성이 더 중요하다. 캐스퍼는 현대차에서 오래간만에 내놓은 경차. 아토스 이후에 처음인 것 같다. 가격은 스마트 트림이 1385만 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970만 원. 여기에 옵션을 선택 가능. 모던 정도는 사야 편하게 탈 수 있다. 쏘카에 있는 것은 2열 전후슬라이딩과 폴딩이 되는 것을 보니 인스퍼레이션인 것 같다. 실제 운행을 할.. 2022. 11. 6.
[BP/AUTO] 원룸 같은 자동차 - 기아차 레이 BP's : 쏘카 패스 가격이 바뀐 것을 뒤늦게 알고 결제한 뒤 뭘 타볼까? 하다가 기아차 레이를 결정했다. 현대 캐스퍼가 있으면 타보고 싶었는데, 인기가 많은지 바로 사라지고. 남은 것은 현대 코나와 기아차 셀토스. 운전하기 편하고, 공간이 넓은 레이를 다시 선택. 가격도 너무 저렴하다. 주행성능은 아쉽지만 잠깐 돌아다닐 때는 중형차보다 더 편한 듯. 오래간만에 타보니 역시 탁 트인 시야가 좋다. 고속도로 타지 않을 것이면 일반 도로에서는 충분한 주행능력(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타면 충분하다_ 슬라이딩 도어라 2열 탑승자가 타고 내리기도 편하고 2열 공간도 무슨 원룸에 들어온 것 같다고 좋아함. 아무래도 트렁크를 희생한 대신 2열 공간이 충분하고 전고가 높아서 그런 것 같다. 수납함도 많고.. 기본 모델.. 2021. 11. 23.
[BP/AUTO] 푸조 308의 놀라운 적재력 BP's : 차를 보면 사람들의 성격을 안다고 하는데 내 친구들은 다 푸조다. -_-; 사실 수입차 중에 마이너 중의 마이너인데 다 푸조를 사서 만족하게 타고 있다. 가장 최근에 푸조를 구입한 친구는 308을 구입했는데 기름 적게 먹고, 적재력 좋다고 아주 만족 중. 집에 안쓰는 이케아 함마른 쇼파베드가 있는데 308 오너께서 싣고 가신다고 한다. 308SW는 가능하지만 308은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한번 적재해보고 안되면 다른 방안을 찾기로 했다. 그래서 2열을 접고 싣는데, 이건 아무리 적재 능력이 좋은 해치백이라도 안될 것 같았다. 하지만 뒤집어서 1열도 좀 바짝 땡기고 하니 쏙 들어갔다. 헐.... 보고 있는 사람도 다 놀랬다. 물론 트렁크에 아무것도 없어서 그렇지만. 그래도 보기에 불가능할 것 .. 2021. 7. 6.
[BP/AUTO] 다루기 편한 혼다 CR-V (3세대) BP's : 이제 SUV가 대세가 됐지만, 2000년 초만 해도 도요타 RAV4나 혼다 CR-V가 이 카테고리의 왕자였다. 지금은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의 상품성이 워낙 좋아져서 일본 브랜드 SUV에 눈을 돌릴 필요는 없지만 (그에 따른 가격도 높아졌다.) 3세대 모델까지는 확실히 강점을 가지고 있다. 밀리언셀러다보니 나온지 오래됐음에도 수리와 정비가 용이한 것이 장점. 아무래도 자동차는 확실히 연식이 지날수록 많이 팔린 모델들이 장정믈 가지고 있다. 사실 CR-V는 현재 모델보다 과거의 모델들의 디자인이 더 나은 것 같다. 나는 2세대의 각진 디자인, 좌우로 열리는 테일게이트가 좋다. 3세대 CR-V는 중고차 거래사이트 엔카에서 주행거리에 따라서 700~1000만원 정도에 판매되는데 네이버 동호회 .. 2021. 6. 27.
[BP/AUTO] 푸조 308 SW 전조등 교체 - 남영전구 BP's : 푸조 308 SW 2017년형. 2007년형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달려주고 있는데, 아무래도 연식이 있다보니 하나씩 고장이 나기 시작한다. 출력도 좀 떨어지고, 외장재도 조금씩 변형이.... 하지만 가끔 운행하기 때문에, 최대한 버티기로... 그러다가 동승석 전조등이 고장난 것을 확인. 푸지트나 서비스센터 가기는 귀찮고... 정말 전구만 갈면 되기 때문에 구입.. 교체보다 더 고민이었던 것은.... 같은 규격의 전구인데, 가격차이가 10배 나는 것이었음. 푸조 308SW에는 할로겐 전조등 H7 12V 55W 이 들어간다. 쿠팡에서 살펴보면 남영전구 1450원. 보쉬, 필립스, 오스람, 현대모비스 등 제품이 있다. 주변의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빨리 차부터 처분하라고 ㅠ ㅠ 그러다가 남영전구로 .. 2021. 1. 11.
[BP/AUTO] 혼다 CR-V 2009 안드로이드 올인원 장착 BP's : T형님의 2009년형 CR-V 6시디 체인저를 교체하려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주문. 정말 알리익스프레스에는 없는게 없다. 199달러에 내비게이션, 안드로이드 10이 탑재된 AVN을 구입. 분리하면서 생각했는데, 기술의 발전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분리한 6CD 체인저는 미니 컴퓨터 수준의 크기였는데 새로 장착한 AVN은 태블릿의 2배 두께. 그래서 안쪽에는 엄청 큰 공간이 생겨서 수납함을 만들어서 넣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사실 자잘한 DIY는 해본적이 있지만, 자동차 센터페시아를 열어본 것은 처음이었다. CR-V는 분해가 쉬운 편이라고 하는데, 이 정도 수준이라면 충분히 해볼만한 수준의 DIY 수리장비는 별 것은 없고, 드라이버와 공간을 벌려서 분리할 .. 2020. 12. 28.
[BP/AUTO] 기아차 셀토스 하루 운행 BP's : 최근 기아차 디자인은 정말 정점을 찍는 것 같다. K3 GT나 K5, 셀토스는 지나갈 때마다 돌아보게 만든다. 특히 셀토스는 국내 SUV 중에 가장 개성있어서 상위 모델인 스포티지, 쏘렌토보다 마음에 든다. 최근 자동차 업체들이 SUV 차급을 세분화하고 있어서, 기아차는 스토닉(이건 좀 애매함),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국내는 들어오지 않는 텔루라이드가 있는데. 가장 궁금한 점은 셀토스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다. 전장은 11cm 정도 차이나고, 폭은 5.5cm 차이나는데, 실내 공장에 중요한 축거는 4cm 밖에 차이가 안난다. 그리고, 실내 구성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다르다. 실제로 타보니.. 흠... 이게 소형 SUV인가? 할 정도로 넓다. 현대차 코나나 베뉴같은 모.. 2020. 6. 6.
[BP/AUTO] 기아차 카니발 - 큰 차에 대해서 BP's : 큰 차 아니 미니밴을 좋아한다. 그레이스부터 시작해서 트라제, 카니발, 오딧세이, 시에나 등을 시승해 봤는데. 가장 마음에 든 차량은 시에나였다. 토션빔이라 뒤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오딧세이를 선택하겠지만 확실한 공간의 넉넉함을 주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국산 차량 중에서는 미니밴은 현재 카니발과 쌍용차의 코란투리스모 밖에 없다. 스타렉스는 좀 다른 형태의 밴이니... 대부분 큰 차를 선택할 때 두 차량 중 하나를 선택... 하지만 코란투리스모는 모양만 바뀌고 사실상 로디우스라... 결국 선택지는 카니발인 셈. 미니밴을 선택하려고 할 때 고려하는 것이 대형 SUV와 갈림길인데.. 1대만 운영해야 한다면 SUV, 다른 차를 선택할 수 있으면 미니밴이 좋은 것 같다. 이번에 시승하면서도 쏘.. 2020. 4. 27.
[BP/AUTO] 현대차 아반떼 2019 BP's : 현대차의 신차를 타보면 두 가지에서 놀라게 된다. 1. 차가 너무 좋다. 2. 원가를 어떻게 이렇게까지 절감하나. 비난을 받는 부분도 많지만 국내에서 확실히 가격대비 상품성은 현대기아차를 넘을 수가 없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것 저것 부족한 부분이 들어올 수도 있는데 일상생활 용도에서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품질을 내는 차는 없는 것 같다. 예전에 대우나 삼성차가 있으면 더 좋아졌을텐데..라는 생각도 들고.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차의 차량들의 상품성(제품 자체의 상품성 뿐 아니라 AS나 그 외의 부분까지)이 아쉽다는 생각도... 이번 아반떼는 디자인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데, 또 보면 익숙해진다. 쏘나타와 마찬가지로 나중에 재평가 받을 수도..(하지만 이전 세대에 비해서 동급 차량 중에.. 2020. 2. 2.
[BP/AUTO] 쉐보레 전기차 볼트 BP's : 전기차가 이만큼 일반 사람들에게 가까이 온적은 없었던 것 같다. 처음으로 미니 전기차 테스트 버전을 타봤을 때, 골프 전기차를 탔을 때. 내연기관의 시대는 끝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에는 가격이 충분히 낮아져야 한다는 단서가 있었다. 테슬라 모델 S를 탔을 때 수퍼카도 의미가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에도 가격이 걸림돌이었다. 국내에서도 모델 X, S, 3를 살 수 있지만. 대중화와는 거리가 먼 가격이다. 하지만, 아이오닉 일렉트릭이나 쉐보레 볼트 경우에는 내연기관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전기차 지원금을 받으면 충분히 가능한 정도. 특히 볼트는 리스 형태로 대란이라고 할만큼 낮은 가격에 풀렸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최근에 쉐보레 볼트를 타보니.. 올해는 전기차 대중.. 2020. 2. 1.
[BP/AUTO] 푸조 308 SW BP's : 차를 비교하는데 있어서 좋은 방법은 비슷한 차량을 한번에 타보는 것이지만(동시에 또는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타보는 것이 중요) 세대를 바꿔가면서 타보는 것도 좋다. 푸조처럼 세대교체 주기가 긴 차량은 더욱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308SW는 이번 세대 차량이 확실히 잘 나왔다. 지인인 Y는 이번 세대도 역시 디젤은 어쩔 수 없다며, 진동과 소음이 신경쓰인다고 하는데. 내 생각에는 전세대와 비교하면 가솔린 엔진처럼 느껴질 정도.... 굉장히 부드럽다. 그러면서도 주행질감은 푸조의 탄탄함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이 차 사러 갈 때 같이 시승하고, 차 나왔을 때도 갔이 갔는데, 벌써 4년차... 5만도 안된 차라서 아주 상태가 좋은데 이제 차 살 때 줬던 정비 쿠폰도 다 쓰고 해서, 이제는 과.. 2019. 4. 9.
[BP/AUTO] BMW X5 ​ BP's : 오래간만에 M매니저와 만나 자동차 업계 현안 수소차, 전기차, 자율주행차의 미래 등을 이야기 하려다가 그냥 먹고사는 얘기만 ㅠ ㅠ 뭐 그런게 인생에서 더 중요한 것이니. 자율주행차에 대한 이야기는 좀 나눴다.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날 것의 느낌보다 장거리 운전에서 ADAS의 편함을 보면 브랜드보다 기능을 띠지게 된다고. 현대기아차가 이런 부분에서 너무 잘하고 있는데. 문제는 테슬라는 이미 넘사벽 수준으로 잘하고 있다고. 휴대폰 시장이 스마트으로 바뀌면서 모토롤라와 노키아가 몰락한 것처럼. 자동차 업계 지형도 달라질 것 같다고. 하긴 15년 전에 아이폰 쓰는 사람들 없었으니. 메르세데스벤츠 BMW 도 모를 일이다. 아 bmw X5 6기통이 좋다. 전기차가 활성화되면 도태된다고 .. 2019. 1. 17.
[BP/AUTO] 렉서스 NX 누적연비 11.9km/l ​ BP's : 3년차에 접어드는 렉서스 NX 시내에서만 탔기 깨문에 주행거리가 이제 1만km를 넘었다. 누적 연비는 11.9km/l 지난주까지만 해도 12km/l였는데. 90%이상 시내 주행인 것을 감안하면 대단하다. 그런데 연비보다 더 마음에 드는 것은 소음과 진동. 디젤에서 가솔린으로 오면 줄어든 진동과 소음 때문에 깜짝 놀라는데.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는 또 다른 영역의 소음과 진동이다. 차에 타면 들리는 소음은 옆에 있는 차에서 나는게 더 크게 들린다. 하이브리드를 탈 때마다 앞으로는 디젤이나 가솔린 차량은 살 필요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400km 정도 갈 수 있는 SUV 전기차가 나온다면 상황은 많이 바뀔 것 같다. 우리나라는 큰 차를 선호한다는 편견이 있지만. 어차피. S.. 2019. 1. 12.
[BP/AUTO] 현대차 컴팩트 SUV '코나' ​​ BP's : 컴팩트 SUV가 인기다. 왜 일까? 동급 세단보다 실내도 작고, 승차감도 그냥 그런데. SUV라 활용성이 좋을 것 같지만. 트렁크도 2열도 좁다. SUV는 한 차급 아래 플랫폼으로 만들기 때문에. 기대했던 것보다 작아서 놀라는 경우가 많다. 반면 시야가 높아서 운전하기 쉽고. 세단에 비해 커보이는 것은 장점. 이 '커보이는 점'이 컴팩트 Suv가 잘 팔리는 이유 같다. 차는 보이는게 중요하니. 4륜을 선택핮 않으면 후륜이 토션빔이라 아쉬운데 휠베이스가 찗아서 큰 불만은 없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가격이. ㅡ ㅡ 가격만 좀 낮추면 훌륭한데 지금 이 기능과 실내로는 가격 빼놓고는 흠 잡을 것이 없어보인다. ​​​​​ 2018. 11. 13.
[BP/AUTO] 시트로엥 '그랜드 피카소' ​ BP's : 시트로엥이 만든 미니밴 '그랜드 피카소' 지금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패밀리카가 아닐까? 궁금했던 점은 3열인데. 역시나 어른이 타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공간. 그렇다고 모양만 좌석은 아니고. 무릎과 머리 위 공간이 아슬아슬하게 나온다. 피카소와 그랜드 피카소는 3열과 트렁크의 차이인데. 차체는 좀 더 커지지만 그랜드 피카소의 활용성이 월등하다. 내부 공간에 비해 차체 크기도 적당하고. 활용성은 아주 좋아보인다. 트렁크와 2열을 슬라이딩 하면 차박을 해야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 아쉬운 부분은 변속기. 너무 작아서 주차할 때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음. ​ 1열 콘솔은 아주 큰데, 이걸 뺄 수도 있음. ​ 마감은 보통 ​ 버튼들이 큼지막하다. ​ 중앙 디스플레이는 두 개로 나눠져 있.. 2018. 11. 11.
[BP/AUTO] 현대자동차 '코나' ​ BP's : 현대차나 삼성전자처럼 애증의 기업이 있을까? 국내 기업이지만 국내에서 많은 반감을 받고 있는 그래서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관련 이야기는 언제나 논란이 된다. 해결책은 기업구조와 고객대응을 바꾸는 수 밖에 없다. 아무튼 현대차 차량 중에 궁금했던 코나. 코나에 얼마나 현대차가 기대하는지는 발표 때를 보면 알 수 있다. 정의선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발표. 투싼은 괜찮기는 한데 너무 헐렁해서 뭔가 아쉬웠는데. 코나는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 물론 고속에서는 살짝 불안해지지만. 실생활에서 아주 재미있고, 유용하게 탈 수 있는 차. 능동형 안전기능도 생각보다 잘 작동했다. 차선 유지기능, 사각지대 경고 등도 유용(낮에는 잘 안보인다) 차체가 작아서 운정하기도 편하고. 토션빔인데도 방지턱.. 2018. 9. 8.
[BP/AUTO] 얼마나 큰 차가 필요한가? 경차의 장점 - 쉐보레 스파크 ​​ BP's : 오래간만에 스파크 운행. 비가 엄청 오는데 택시가 잡히지 않아서, 그린카 쿠폰 있는게 생각나서 스파크를 대여. 쿠폰 쓰니 무료. 1km당 비용도 저렴하니. 왕복 말고 편도도 저렴하다. 8000원 내면 거의 서울 끝까지 가서 반납을 도착지점에 할 수 있다. 오래간만에 타보니 구형 스파크인데도 장점이 더 눈에 들어왔다. 시내에서 타기에는 이만한 차가 없다는 생각. 주행, 주차 모두 편하다. 대부분 차를 구입할 때 자신의 용도에서 가장 큰 상황을 상정해서 사는 경우가 많아서. SUV나 중형차를 사는데. 대부분 1, 2인 탑승이고 큰 공간이 필요한 경우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리고, 일단 차를 이용할 때 부담이 덜하다. 주차 스트레스 같은 것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런지. 1열을 뒤.. 2018. 9. 3.
[BP/AUTO] 현대차 신형 투싼 BP's : 현대차 신형투싼이 전시되어 있어서 둘러봤다.이제 가격도 높아져서 풀업하면 3000만원을 넘기는데. 능동형 안전기능도 들어가고 각종 편의사양도 들어가니..하지만, 3000만원을 넘기면 수입차 SUV도 가시권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 경쟁을 버틸 수 있을지..일단 현대차의 상품성을 논외로 하고... 거리에 투싼과 싼타페가 넘쳐난다. 스포티지와 쏘렌토도 있지만. 아무튼 수천만원짜리 물건을 사는데 다른 사람들도 같은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일단 거부감이 느껴질 수 밖에 없다. 현대차를 이 가격에?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가격에 이만한 차를 사기도 어렵다.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는 저마다 프리미엄 전략을 추구하기 때문에(현지에서는 일반 브랜드임에도..) 들여온 차들 가격이 만만치.. 2018. 8. 26.
[BP/AUTO] 연비 괴물 - 현대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BP's : 현대 아이노닉과 기아 니로를 시승하면서, 앞으로 디젤이나 가솔린차는 정말 설 곳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연비에 신경쓰지 않고 다녔는데. 리터당 20km를 쉽게 넘었고... 에코모드에서 부족한 출력은 스포츠 모드로 바꿔서 달리면 해결됐다. (에코, 스포츠 모드 변속은 별도 버튼이 없이. 드라이브 모드에서 변속기를 좌우로 바꿔주면 된다. 이걸 모르고 스포츠 버튼을 엄청 찾았다) 내비게이션은 바로 애플 카플레이로 연동되고. 기본 내비게이션 성능도 좋았다. 내장은 확실히 니로보다 아이오닉이 낫다. 니로는 조악한데, 아이오닉은 같은 급에서는 가장 괜찮은 수준으로 나온 듯. 문제는 실내공간과 수납공간인데. SUV형태인 니로는 2열과 트렁크가 꽤 넓다. 아이오닉도 나쁜 정도는 아닌데.... 그 .. 2018. 7. 13.
[BP/AUTO] 연비괴물 기아차 니로 BP's : 오래간만에 니로를 타봤다. 이제는 하이브리드를 넘어서 전기차가 주목받고 있지만, 전기차는 아무래도 충전시설이 걸림돌이 된다. 앞으로 배터리 용량이 증가하고, 충전소도 많아지겠지만, 하이브리드 정도가 3~5년 까지는 가장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국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는 이제 많이 늘어났지만, 경제성, 공간, 가격들을 꼽은 현대차 아이오닉이나 기아차 니로가 가장 경쟁력 있어보인다. 두 모델 모두 리터당 20km는 거뜬하고..(운전 습관에 따라서 - + 편차가 20% 정도는 나는 것 같다)가격도 2500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으니. 내장이나 기능을 보면 아이오닉이 좋긴 한데, 아무래도 공간을 고려하면 니로 쪽이..(반대로 니로는 디자인이 -_-;) 처음에는 어색했던 디자인이 이제.. 2018. 7. 8.
[BP/AUTO] 제네시스 G80 트렁크 BP's : 제네시스 G80 트렁크가 독일 세단에 비하면 큰 편이기는 하지만, 그랜저나 쏘나타에 비하면 한참 작다. 제네시스 G,80은 438리터, 그랜저는 540리터 정도, 쏘나타도 비슷하다. 이는 후륜과 전륜 구동방식 차이 때문인데, 제네시스는 후륜이라 트렁크가 그랜저나 쏘나타에 비해 적다. (요즘 쏘나타와 그랜저는 실내공간, 트렁크는 역대 최대 수준인 것 같다) 이미 차에 있던 캠핑 용품을 구석으로 몰아넣고, 캐리어를 실어보니 3개가 간신히 들어간다. 사실 이렇게 많이 짐을 실을 일은 1년에 한번 될까 말까 하지만..그 일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 때문에 더 큰 차를 선택하게 된다.SUV는 2열을 접을 수 있고, 트렁크 윗부분을 쓸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이 좋다. 미니밴은 당연히 더 좋고. 타협을.. 2018. 2. 12.
[BP/AUTO] 포르쉐 - 1세대 카이엔 BP's : 2세대 카이엔은 몇 번 타본 적이 있는데, 1세대 카이엔은 처음 타봤다. 2008년식. 10만km 주행. 카이엔이 처음 나왔을 때, 포르쉐 마니아들은 '전통성'을 이유로 폄하하기도 했지만, 결국 옳은 선택이라는 것이 증명됐다. 아니 카이엔이 없었으면... 포르쉐도 다른 브랜드에 매각됐을지도. 카이엔이 잘 되니, 스포츠카 부문에 투자도 많이 할 수 있어서... 탁월한 선택이 됐다. 10년된 모델이지만 뿜어대는 힘이 대단하다. 2세대 카이엔 디자인이 다듬어져서 좋지만....1세대도 역시 멋지다. 투아렉을 몰아봤다면, 내부 곳곳에서 투아렉의 느낌도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가격대를 살펴보니, 출시했을 때에 비해서 20% 수준이다. 이 차량처럼 관리 잘된 모델을 고른다면 고성능 SUV를 .. 2018. 1. 29.
[BP/AUTO] BMW 5GT BP's : 가끔 대리 운전하는 5GT. 이제는 6GT로 바뀌어서 날렵해졌지만, 실내 공간 활용 등은 5GT쪽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3.0 디젤인데도 차가 무거워서 출력이 충분하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이 정도는 되어야 답답함이 없는 것 같다. 시내 주행, 고속 주행 모두 마음에 들지만, 고속 주행시 안정감이 확실히 좋다. 연비는 시내 주행이 중심인데 10km/l. 출력과 배기량을 생각하면 이 정도면 괜찮은 듯.오디오는 차급에 맞지 않게 빈약해서, 보강을 했더니 꽤 좋아졌다.처음에는 SUV도 아닌 세단도 아닌 디자인이 어색했지만, 7시리즈 플랫폼이니 넓은 실내와 활용성을 제공하면서 승차감도 어느 정도 확보한....SUV도 장점이 많지만. 차체가 낮은 쪽이 확실히 편안하다. (이건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 2018. 1. 20.
[BP/AUTO] 출고 2년차 푸조 308SW 1.6디젤 BP's : 출고 2년차 푸조 308SW. 가끔 함께 타는 Y군의 차량이다. 차를 고민할 때부터 같이 했고, 출고와 중간 중간 많이 함께 탔는데...역시 좋은 차라는 생각이..2년 차인데 5000km도 못탔다. 연비는 17km/l. 원래는 20km/l 정도 됐는데.. 최근에 많이 떨어진 것이라고.. 오너에게 어떤 점이 좋냐고 물어보니. 수입차인데 비싸지 않고(당시 구입가격 약 3400만원), 실내공간 넓고, 세단처럼 승차감이 좋다고..차를 구입할 때 고려했던 2008보다 308SW를 산게 잘한 것 같다고 한다. (사실 내가 2008을 말렸다. 2열에 항상 사람을 태워야 하니..) 신형 3008과 비교하면 어떻냐고 했더니... 이제 SUV는 타고 싶지 않다고 한다. 뒤에 가족들 태우니 확실히 편안해 한다고.. 2018. 1. 8.
[BP/AUTO] 제네시스 G80 겨울 연비 BP's : 이제 2만km를 넘긴 제네시스 G80. 겨울이 되니. 연비가 더 떨어진다. -_-; 최근에는 시내 위주로 다녀서 그렇지만. 누적연비는 4.2km/l. 사륜도 들어가고, 차가 무거우니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다. 배기량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연비 부문에서독일 세단들과 1세대는 뒤쳐진 것 같은. 대신 다른 부분은 오히려 마음에 든다. 디자인도...오래봐도 질리지 않고. 처음에는 다른 세단들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름대로 분위기를 잘 만들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옵션은 어라운드 뷰, 능동형 안전기능 뿐 아니라 이 기능은 차종을 불문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사고 한번만 막을 수 있어도, 충분히 역할을 한다. 아무리 주위를 잘 둘러본다고 해.. 2017. 12. 18.
[BP/AUTO] 제네시스 G80 1만6000km BP's : 가끔 운전하는 제네시스 G80. 1만6000km 주행. 확실히 차가 무겁다. 고속에서는 리터당 10km 가 넘는 무게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시내 주행만 하면 5km/l 전후. 이 무거움이 고속에서 안정감을 주기는 한다. 하지만. 살살 운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무거울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초반에 비해서 내장재의 아쉬움이 더 커진다. 그나마 이전 제네시스에 비해서 많이 좋아진 편이기는 한데... 스티어링 휠, 센터페시아 조작 버튼, 소재 등이 좀 더 좋아질 필요가 있다.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백라이트도... 반면 오토홀드, 통풍시트, 어라운드뷰 등 편의기능 장점은 확실하다.운전히 확실히 편하다. 다른 차를 선택할 때도 이 기능은 될 수 있는대로 선택할 것 같다. 꽤 커서 .. 2017. 9. 22.
[BP/AUTO] 3세대 미니 클럽맨 BP's : 최근 주변에서 차를 산 사람 중에 가장 많은 차종이 미니인 것 같다. 컨트리맨 2명, 클럽맨 1명. 그리고, 특이하게 디젤이 많다. 컨트리맨은 이제 가솔린이 안나오지만. 가솔린이 있었어도 디젤을 샀을 거라고 함. 3세대로 오면서 3기통 엔진이라도, 가솔린이 더 좋은데. 디젤의 초반 토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 그런데 이 미니를 산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이. 디자인이 이뻐서 구매했는데 승차감이 생각보다 딱딱해서 장거리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미니는 원래 그런차라고 했더니. 그러면 디자인을 경주용차처럼 만들지 왜 이렇게 만들었냐고 답하니.. 대응할 수가 없다. 그래, 미니 잘못인가보다. 그래도. 시내에서 재미있고, 주차도 편하고, 골목을 다니기도 편해서 좋다고 한다. 3세대로 오면서 정말.. 2017. 8. 7.
[BP/AUTO] 숨겨진 매력. 3시리즈 투어링, GT BP's : 어떤 차가 좋냐? 어떤 차를 사야하냐?고 누가 물어보면. 용도와 예산을 먼저 확인한다. 대부분, 아무런 감도 없이 '좋은 차'를 사고 싶어서 물어보는데. 그 범위가 너무 넓다. 사실, 국내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비난의 목소리도 많지만. 아반떼, 쏘나타, 투싼, 싼타페... 이 차중 고르면 후회는 없다. 가격 대비 활용성에서 따라갈 모델이 없다. 하지만, 만족도면에서 보면.... 역시 수입차 쪽에 관심이 가게 되고... 좀 찾아보게 되면 일본차에서, 독일차, 독일차에서 BMW나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주요 모델을 보게 된다. 특히, BMW 3시리즈는 수입차를 타고 싶어할 때 보는 모델 중 하나인데. 선택할 때 갈등이 되는 부분은 실내공간이 아쉽다는 점이다. 그런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모.. 2017. 7. 8.
[BP/AUTO] 제네시스 G80 9539km 주행. 연비 4.2km/l BP's : 가끔 운전하는 G80. 이제 9539km 주행. 사륜이고 시내 중심 주행이라고 하지만 연비가. 4.2km/l다. 이전 제네시스보다 더 안나오는 것 같다.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1965kg에 달하는 무게 때문에(아마 사륜이니 더 무거울 듯) 그런 것 같다. 여기에 사람들 타면...더 연비가 떨어진다. 고속에서는 8~10km까지도 올라가지만. 고속, 시내 반반해도 7km 정도 나올 것 같다. 3.3 배기량을 생각해도... 연비가 너무 떨어진다. 최근 가솔린 대배기량 차량들도 경량화를 통해서 연비를 높이고 있는데... 이 부분은 아직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연비외에 다른 부분은 크게 불만인 부분은 없다. 유지보수비 생각하고 오래탈 생각하면 수입차에 비해서는 확실히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 2017. 6. 22.
[BP/AUTO] 미니 컨트리맨 D BP's : M매니저가 차를 바꿔서 구경했다. 미니 컨트리맨 D. 컨트리맨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2세대는 국내에 디젤 밖에 들어오지 않아서 관심이 없었는데, 실제로 타보니. 디젤의 소음과 진동을 상당히 줄였다. M매니저가 그러는데 액티브 투어러에 들어간 흡음재가 적용됐다고. 스톱앤고도 자연스럽고,. 기본 모델이라고 하는데도 편의사양이 많이 들어가 있다. 내비게이션에 후방카메라. LED 전조등. 2열과 트렁크는 훨씬 넓어졌고.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크기가 됐다. 직접 운전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주행느낌은 동승석에서...예전보다 재미가 살짝 줄어든 것 같은데, 그래도 다른 모델과는 비교할 수 없다. 웰컴라이트로 미니 로고가 나오는데, 이것도 재미있다. M 매니저가 그러는데. 이 기능은 원래 애프터.. 2017.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