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현대차나 삼성전자처럼 애증의 기업이 있을까?
국내 기업이지만 국내에서 많은 반감을 받고 있는
그래서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관련 이야기는 언제나 논란이 된다.
해결책은 기업구조와 고객대응을 바꾸는 수 밖에 없다.
아무튼
현대차 차량 중에 궁금했던 코나.
코나에 얼마나 현대차가 기대하는지는 발표 때를 보면 알 수 있다.
정의선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발표.
투싼은 괜찮기는 한데 너무 헐렁해서 뭔가 아쉬웠는데.
코나는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
물론 고속에서는 살짝 불안해지지만.
실생활에서 아주 재미있고, 유용하게 탈 수 있는 차.
능동형 안전기능도 생각보다 잘 작동했다.
차선 유지기능, 사각지대 경고 등도 유용(낮에는 잘 안보인다)
차체가 작아서 운정하기도 편하고.
토션빔인데도 방지턱 잘 넘고, 잘 돈다
가격이 높은 것만 단점.
이 정도 수준이면 굳이 다른 차를 탈 필요가 없을 정도
'Auto > 시승' 카테고리의 다른 글
[BP/AUTO] BMW X5 (0) | 2019.01.17 |
---|---|
[BP/AUTO] 렉서스 NX 누적연비 11.9km/l (0) | 2019.01.12 |
[BP/AUTO] 현대차 컴팩트 SUV '코나' (0) | 2018.11.13 |
[BP/AUTO] 시트로엥 '그랜드 피카소' (0) | 2018.11.11 |
[BP/AUTO] 얼마나 큰 차가 필요한가? 경차의 장점 - 쉐보레 스파크 (0) | 2018.09.03 |
[BP/AUTO] 현대차 신형 투싼 (0) | 2018.08.26 |
[BP/AUTO] 연비 괴물 - 현대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2) | 2018.07.13 |
[BP/AUTO] 연비괴물 기아차 니로 (2) | 2018.07.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