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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르노코리아가 들여와야 하는 7인승 차 / '그랑 캉구' BP's : 르노가 국내에 들여와야 하는 차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꼭 필요한 차는 7인승 '그랑 캉구' 그랑캉구는 기존 칸구의 휠 베이스와 전체 길이를 연장해 7개의 독립 시트를 탑재한 차량.슬라이드 방식에 2·3열 시트를 접을 수 있어서 캠핑이나 차박에도 적당하다. 기존 칸구 모델에 있는 더블 백도어와 블랙 범퍼도 장착.파워 트레인은 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자 제어 7단 AT(7EDC)를 탑재.미끄러운 노면에서의 드라이브를 지원하는 익스텐디드 그립, 올 시즌 타이어를 탑재,다양한 환경에서 많은 탑재인원과 적재 능력을 자랑한다.르노코리아 콜레오스나 QM6가 좋은 차는 맞지만 국내 5인승 SUV는 선택지가 다양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7인승에 슬라이드 도어를 탑재한 차량이라면.. 2025. 12. 9.
[BP/AUTO] 전기차 아니면 레트로 / 혼다 '프리드'에 어울리는 레트로 바디킷 BP's : 주차장에 30년도 더 된 누군가의 해치백 BMW가 있는데 볼 때마다 디자인에 감탄한다.날카롭지 않고 둥근 헤드램프에 투명한 창문. 자연스러운 차체 선은 요즘 나오는 최신 차량보다 멋지다. 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너무 뾰족하고 미래지향적인데 과거에 나왔던 차량들의 디자인이 더 멋진 경우도 있다. 그래서인지 자동차 부품 개발 업체 DAMD는 혼다 '프리드' 전용 바디킷 'ISOLATOR(아이솔레이터)'를 발매.가격은 페이스 체인지 키트가 32만 7800엔(약 310만 원). 원형 전용 LED 밸브·포지션 볼 키트(L/R set)가 2만9700엔(약 27만 원). 사이드 데칼이 6만 3800엔(약 55만 원). 신제품은 혼다 미니 밴 '프리드'에 장착할 수 있는 바디킷.페이스 체인지 키트에는 보닛 .. 2025. 12. 8.
[BP/GAME] 스위치 2로 할만한 게임 / 18년 만의 신작 '메트로이드 프라임 4 비욘드' BP's : 이제 닌텐도 스위치 2로도 할만한 게임이 등장했다.닌텐도는 FPS '메트로이드 프라임 4 비욘드'를 12월 4일에 발매 신작은 18년 만에 등장하는 '메트로이드 프라임'시리즈의 최신작.플레이어는 주인공 사무스의 시점에서 360도에 퍼지는 세계를 탐험해 나간다.특히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은 해상도와 프레임 레이트가 향상되는 것 외에 시리즈 최초의 마우스 조작을 지원. 4K로 고화질로 표현되는 세계를 탐험하거나, 120fps의 매끄러운 액션을 즐기거나, 취향과 환경에 맞추어 2가지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선명한 색조를 표현하는 HDR에도 대응하고 있어, 플레이어의 눈앞에는 자연스럽고 리얼한 경치가 펼쳐진다.관련링크 : 메트로이드 프라임 4 비욘드 | Nintendo Switch | 닌텐도.. 2025. 12. 7.
[BP/EV] 낮에는 전기차, 밤에는 집 / 도요타 'e-팔렛(e-Palette)' BP's : 전기차는 이동수단에서 이동을 할 수 있는 주거수단으로 바뀌고 있다. 기아차 PV5를 비롯해 미니밴 형태의 전기차는 충분한 공간을 갖고 있으며, 냉방과 난방이 자유롭기 때문에 차박을 넘어서 차를 집처럼 사용하는 역할을 한다. 이동하는 오피스텔 정도로 개념이 바뀌고 있는 것. 도요타는 5년 전에 'e-팔렛(e-Palette)'을 공개했는데 이제서야 판매에 나섰다. 가격은 2,900만엔(약 2억 8000만 원)으로 아주 높다. 하지만 미니버스 수준의 공간이고 자율 주행 레벨 2 수준을 제공한다.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업용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오전에는 셔틀 버스로 사용하다가 저녁에는 푸드 트럭으로도 쓸 수 있다. 정원은 17명(좌석 4명. 입석 12명, 운전자 1명) 슬라이딩.. 2025. 12. 6.
[BP/EV] BYD 전기차 돌핀의 잠재력 / 국내 판매 주요 전기차와 비교 BP's : BYD 돌핀 출시를 앞두고 국내 전기차 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 돌핀은 2026년 판매 예저인 BYD의 소형 전기차로 아반떼, 코나와 경쟁하는 전기차. 주행거리가 복합 기준 354km으로 최근 출시되는 전기차에 비해 주행거리가 짧아보이지만 가격이 2600~2900만 원 사이에 책정될 것으로 에상돼 2775만 원부터 시작하는 기아차 레이 EV나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가 직접 경쟁을 벌인다. 하지만 주행거리가 더 길기 때문에 충분히 시장에서 파급력이 예상된다.실내는 레이 EV에 비해서 좁겠지만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수요는 충분히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BYD는 올해 3월 국내 진출한 이후로 2025년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 4,000대를 넘어섰고 올해 5,000대 돌파가 예상된.. 2025. 12. 5.
[BP/IT] α7 IV 4년 만의 후속작 / 기본을 재정의 하는 소니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α7 V' BP's : 소니가 풀 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α7 V'를 발매. FE 28-70mm F3.5-5.6 OSS II 렌즈 킷도 2026년 봄에 발매 예정.신제품은 2021년 발매된 'α7 IV' 이후 4년 뒤 출시하는 모델.국내 판매 가격은 미정, 일본 가격은 42만 엔(약 395만 원) 제품 키워드를 "Redefine basic"로 정했다.신제품 특징은 AI×SPEED. 이미지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모두 새로 개발.이미지 센서는 α 최초 부분 적층형 CMOS 'Exmor RS'를 탑재. 약 3,300만 화소로 전 모델과 같지만,α7 IV의 이면 조사형으로부터 부분 적층형이 된 것으로 판독 속도가 향상.신제품은 최고 약 30컷/초의 블랙아웃 프리 연사 지원. 이 성능은 적층형 CMOS 센서를 채용한 상.. 2025. 12. 4.
[BP/IT] 아이폰과 갤럭시에 1인치 이미지 센서는 언제 탑재될까? / 1인치 이미지 센서의 장단점 BP's :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상향평준화되고 있어서 이제 어떤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웬만큼 원하는 품질의 사진이 나온다. 물론 인화를 한다면 다른 이야기지만 대부분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볼만한 이미지는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괜찮게 나온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온다고 해서 사야 할 이유는 줄어들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큰 변화는 이미지 센서의 확대일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소니, 샤오미, 화웨이 등 기업들은 1인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아직 삼성전자 갤럭시, 애플 아이폰은 1인치 이미지 센서 탑재 모델을 내지 않는데 삼성전자가 갤럭시에 1~2세대 빨리 탑재한 모델을 내줄 것 같다. 카메라 화소 수보다 더 커진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컴팩트 카메라의 역할을 .. 2025. 12. 3.
[BP/EV] 500km 주행 EV 볼보 'EX30 크로스 컨트리(EX30 Cross Country)' / 배터리 용량은 69kWh BP's : 전기차는 이제 주행거리, 배터리 용량으로 분류되는 것 같다. 전기차 초기에는 200km 주행거리를 제공하느냐? 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400km, 500km 주행이 가능한지.배터리 충전 속도는 어떤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 내연기관도 디젤이나 하이브리드가 아니라면 연비에 따라 300~400km 주행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500km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면 일상생활에서는 충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을 것이다. 물론 주행거리가 더 길면 좋겠지만, 배터리 무게와 관리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당분간은 한번 충전으로 400~500km 주행이 된다면 전기차 구매 리스트에서 제외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볼보의 'EX30 크로스 컨트리(EX30 Cross Country)'는 69kWh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 2025. 12. 2.
[BP/RP] 2025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 /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순 BP's : OTT에서 영화를 보다보면 한국어 자막이 없는 경우가 있다. 왜 한국어가 없나?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그 만큼 세계에서 한국어의 영향력이 생각만큼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그나마 K 드라마, 영화, 노래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어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언어를 보니 한국어는 25위 안에 들지 못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어떤 언어가 많이 사용되는지 알아야 하는 것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한다면 체크해야 하는 부분. 주요 내용 - 영어는 2025년에 15억 명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 - 약 25%(3억 9천만 명)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만, 무려 11억 명이 영어를 제2 언어로 사용. - 2위를 차지한 중국어 사용자는 12억 명이지만, 제.. 2025. 12. 1.
[BP/GAME] 닌텐도 게임큐브 메타 크리틱 역대 평점 / 젤다의 전설, 메트로이드, 레지던트 이블 BP's : 닌텐도 N64는 생각만큼 잘 팔리지 않았다. 소니는 닌텐도와 함께 CD가 들어가는 게임기를 만들려고 했는데 결국 독자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게임기를 냈고, 당시에는 소니가 게임기를 내는 것을 모두 비웃었다. 게임업계를 모르는 소니가 금방 망할 것처럼 생각했다. 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은 생각보다 잘 나갔고, 닌텐도는 소니랑 손 잡을 걸 이라는 생각을 했을 것 같다. N64에서 고집했던 롬카트리지를 포기하고 미니 DVD를 채택한 게임큐브는 N64보다 재미있는 게임이 많았다. N64가 젤다의 전설이 주축이었다면 게임큐브는 젤다의 전설에 메트로이드와 슈퍼마리오가 구원군이었다. 그리고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나는 역시나 F-ZERO GX를 가장 많이 했다. 닌텐도 게임큐브 메타크리틱 평점 순위순위게.. 2025. 11. 30.
[BP/GAME] 닌텐도 N64 역대 메타 크리틱 평점 순위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시간의 오카리나 BP's : 닌텐도 64는 젤다의 전설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에도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나 무쥬라의 가면을 할 수 있었지만. 이 때만큼의 충격은 아니었다. 지금 보면 도트가 깨져 보이는 그래픽도 당시에는 살아있는 듯 신기하게 느껴졌다. 난 3D가 싫었지만, F-ZERO X는 좋아해서 이 게임만 했다. 그리고 스타폭스까지. 닌텐도 N64 메타크리틱 평점 순위순위게임출시평점1The Legend of Zelda: Ocarina of Time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1998-11-23992Perfect Dark (퍼펙트 다크)2000-05-22973GoldenEye 007 (골든아이 007)1997-08-25964The Legend of Zelda: Majora's Mask (젤다.. 2025. 11. 29.
[BP/IT] 378g의 무게. 후지필름 'X시리즈' 최신 모델 / FUJIFILM X-T30 III BP's : 후지필름이 이렇게 많은 디지털 카메라 모델을 내놓을지는 몰랐다. 다른 디지털 카메라 업체들이 가뭄에 콩나듯 하나씩 신모델을 내놓는데 반해후지필름은 이게 다 팔리나? 할 정도로 바디들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 이 것은 아마도 다양한 사업 영업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 디지털 카메라 판매에 의존하지 않아도 다른 사업 부문에서 수익이 나기 때문에 지속적인 사업이 가능한 것. 참고로 후지필름의 주요 사업 부문은 문서 솔루션(B2B), 헬스케어, 평면 디스플레이 재료 분야등이고 문서 솔루션이 거의 절반 비중이다.후지필름이 'X시리즈' 최신 모델 FUJIFILM X-T30 III을 출시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가격과 무게. 무게는 378g(바디)후지필름 X-T30 III입니다. 가격은 15만 2900엔,.. 2025. 11. 28.
[BP/IT] 켄싱턴(Kensington)에서 만든 가장 비싼 전문가용 트랙볼 / Expert 마우스 TB800 EQ 트랙볼 BP's : 켄싱턴에서 새로운 전문가용 트랙볼 마우스를 12월 9일 출시 예정. 'Expert 마우스 TB800 EQ 트랙볼' 켄싱턴 트랙볼 중에 가장 비싼 129.99달러.신제품은 55mm 직경의 볼과 8개의 버튼, 2개의 사이드 스크롤 롤러를 탑재한 유선/무선 광학식 트랙볼 마우스. 각 버튼/롤러에 16가지 기능을 할당할 수 있다. 좌우 대칭 디자인으로 오른손잡이/왼손잡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다양한 버튼을 활용해 영상 편집, 그래픽 작업 등에 사용하기 적당하다.해상도는 400/800/1,200/1,600DPI, 최대 폴링 속도 1,000Hz.인터페이스는 유선 USB Type-C, 무선이 2.4GHz 동글과 블루투스. 최대 4대까지 디바이스에 연결할 수 있다. 크기는 124×61×163mm, 중량은 .. 2025. 11. 27.
[BP/AUTO] 연비 22.8km/l 가격 2000만 원 / 스즈키 신형 '크로스비' BP's : 스즈키의 강점은 실용적이고 저렴하면서 디자인도 괜찮은 소형차를 만든다는 것. ‘페달 밟아 실수 급발진 억제 장치(PMPD)’를 탑재한 소형차. 개성적인 디자인과 넓은 공간을 확보한 컴팩트 크로스 오버.크기는 3760×1670×1705mm(전장×전폭×전체 높이), 휠 베이스 2435mm국내에는 이렇게 작은 SUV는 없다. 경차인 캐스퍼(3,595x 1,595x 1,575mm, 휠베이스 2400mm)보다 아주 조금 크다.참고로 현대차 베뉴는 4,040 x 1,770 x 1,565~1,585mm, 휠베이스 2,520mm현대차 '디 올 뉴 코나'는 4,350 x 1,825 x 1,570, 휠베이스 2,660mm모델엔진변속기구동방식연비가격HYBRID MX직렬 3기통 DOHC 1.2리터(마일드 하이브리.. 2025. 11. 26.
[BP/GAME]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 역대 메타크리틱 평점 / 갓 오브 워 BP's : 소니 PSP는 닌텐도가 게임보이,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주도하고 있는 휴대용 게임기 부문에도전장을 낸 소니의 제품.PSP는 휴대성과 성능,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강력한 게임이었지만. 아쉽게도 게임보이만큼 성공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포켓몬이 없어서가 아닐까? 아이들이 하고 싶은 그런 게임이 나와야 했지만, 어른들이 부인 몰래 하고 싶은 그런 게임기가 됐다. 지금봐도 우수한 게임기이지만, 나중에 나온 PS 비타와 함께 성능이 아쉬울 정도로 게임이 부족했다.물론 갓 오브워나 루미네스,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등 좋은 게임도 있지만 이런 게임은 PSP만의 게임이 아니라 PS나 다른 콘솔 게임기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다. 좀 더 아기자기한 게임들이 나왔다.. 2025. 11. 25.
[BP/EV] 2000만 원대 수입 전기차가 온다 / BYD 소형 전기차 '돌핀(Dolphin)' BP's : BYD에서 돌핀 국내 인증을 마치고 출시 준비 중. 그동안 BYD는 아토 3, 씰, 씨라이언 7 등을 출시했지만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돌핀은 가성비로 경쟁자가 없는 차량이기 때문에 국내 전기차 업계에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낮은 가격. 중국에서 1000만 원대지만 국내는 2000만 원대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 BYD '돌핀'의 해외 가격은 국가별로 다르지만 2026년형 모델은 중국에서 약 1,800만 원에서 2,300만 원 선에서 책정,일본에서는 290만 엔(약 2,700만 원)부터 시작한다. 국내도 3150만 원에 팔리는 아토3와 400 ~ 500만 원 정도 차이를 두고 판매할 것으로 에상된다. 그러면 일본과 비슷한 2700만 원 전후. 2690만 원부.. 2025. 11. 24.
[BP/IT]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파일 장벽 사라진다 / 안드로이드에서도 애플 에어드롭(AirDrop) 지원 BP's : 구글은 11월 20일 안드로이드 파일 교환 기능 '퀵 쉐어(Quick Share)' 기능에 애플의 에어드롭과 연계시키는 기능을 탑재했다.구글 픽셀 10(Google Pixel 10)시리즈에 이 기능을 탑재하며, 향후는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에도 지원을 확대한다.퀵쉐어(Quick Share)는 안드로이드 기기 간의 파일 공유 기능,에어드롭(AirDrop)은 애플 iOS와 맥 OS를 사용하는 기기의 파일 공유 기능.지금까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iOS) 간 파일 공유는 특정 앱이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활용해야 했지만이제는 OS 표준에서 지원된다. 이에 따라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퀵쉐어를 사용하면 에어드롭 기능이 켜진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을 확인하고 정송이 가능하다.반대로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 기.. 2025. 11. 23.
[BP/GAME] 소니 PS VITA 역대 게임 메타 크리틱 평점 순위 / 페르소나 4 골든, 루미네스 BP's : PS VITA를 처음 본 것은 지금은 사라진 E3 전시회 였는데 당시에는 PS VITA는 사진으로만 존재하는 제품이었다. 지금처럼 유튜브가 일반화된 때가 아니라 직접 만져보는 것이 신기했다. 하지만 그 때도 좋은 제품이지만 이 기능을 쓸만한 게임이 얼마나 나올까?오히려 게임기의 성능이 좋아서 게임을 만들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퍼즐이나 카드 게임처럼 휴대용 게임에 적합한 게임이 많이 나오면 좋을 것 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소니는 남의 말을 안듣는 천재 스타일.PS Vita의 총 판매량은 1,600만 대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8000만 대 이상이 판매된 PSP에 비하면 완전히 실패한 셈이다. 그래서인지 게임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지금 사용해도 훌륭한 게임기지만 너무 고성.. 2025. 11. 22.
[BP/EB] 브롬톤 전기자전거 영국 가격 578만 원 VS 한국 가격 605만 원 BP's : 브롬톤이 전기 자전거 2세대 버전을 공개. 신형은 구형보다 더 가벼워지고 변속기와 구동계 부분도 e-Motiq라는 전기자전거에 맞게 완전히 바뀌었다. 그래서 1세대 버전은 할인도 하지만 어차피 비싼 전기자전거 사려면 2세대로 구입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브롬톤 전기자전거의 장점은 기존 브롬톤의 3단 접이가 가능해서 휴대가 편리하고 작다는 것. 더 크고, 더 강력한 전기자전거는 많지만 이렇게 작고, 휴대가 가능한 전기자전거그리고 예쁜 자전거는 브롬톤이 유일하다. 아쉬운 점은 역시나 가격 영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약 578만 원부터 시작학 국내 산바다 스포츠에서도 605만 원부터 시작한다. 웬만한 중고 경차 가격이다. 이 가격을 주고 뭐 하러 자전거를 사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카본 로드바이크.. 2025. 11. 21.
[BP/GAME] 타임 크라이시스, 건블렛 / AI 기술을 사용하는 건 컨트롤러 BP's : 일본 달성전기(DASHINE ELECTRONICS GROUP)가 건 컨트롤러 'G'AIM'E'를 발매. 판매 제품은 Basic(베이직) 팩, Premium(프리미엄) 팩, Ultimate(궁극) 팩의 3종류,가격은 기본 팩이 13,200엔(약 12만 5000원), 프리미엄 팩이 19,800엔(약 18만 원), 궁극 팩이 29,700엔(약28만2000원)G'AIM'E는 화면 인식에 AI를 활용하는 건 컨트롤러로 카메라 등 설치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 기존의 건 컨트롤러는 적외선을 활용해서 정확도를 높였지만이 제품은 고해상도 카메라와 AI를 활용한다.원리는 총구에 있는 카메라가 모니터를 인식해 조준을 자동 조정하는 것.플레이하는 화면에 카메라를 설치하거나, ​​또 화면의 크기나 거리에 관계없이.. 2025. 11. 20.
[BP/IT] 손바닥 크기만한 반려 드론 'DJI Neo 2' / 39만 5000원부터 BP's : 이제 드론은 전문가가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카메라처럼 누구나 한 대쯤 살 수 있는 시대가 된 것 같다. DJI는 자사 최경량 드론 'DJI Neo 2'를 발매했다. 가격은 기체 단체가 39만 5000원. 콤보가 49만 3000원 ~ 73만 1000원.신제품은 2024년 9월에 발매한 'DJI Neo' 후속 모델."손바닥 사이즈"의 소형 경량 디자인으로 여행과 아웃도어 스포츠 등 Vlog 촬영 용도에 적합한 모델. 신모델에서는 최대 4K/60fps, 4K/100fps의 동영상 기록이 가능하고,내장 스토리지도 기존의 22GB에서 49GB로 증가.새롭게 제스처 조작에 대응.또 새로운 기능으로서 카메라가 자동으로 프레이밍이나 카메라 워크를 실시하는 'SelfieShot'을 탑재.기존 모델보다.. 2025. 11. 19.
[BP/IT] 가치 차별화는 아이디어와 기획력 / 랜턴으로 쓸 수 있는 펜 스탠드 BP's : 모든 것이 상향 평준화되어 있고 신제품, 물건들. 웬만한 기능을 하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단순한 쓸모가 아니라 편리함, 기발함 등을 더해야 상품의 가치가 더 올라간다. 일본 업체 플러스는 '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펜 스탠드'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Makuake에서 판매.기간은 12월 14일 22시까지로 예약 판매 가격은 1,400엔(약 1만 2000원). 12월 말까지 발송을 예정.일반 판매는 2026년 2월 초순의 발매를 예정하고 있으며 가격은 2,200엔(약 2만 1000원). 이 제품은 펜 스탠드로 사용하다가 비상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펜 스탠드로서는 필기구나 통치자, 가위 등을 정.. 2025. 11. 18.
[BP/EV] 일상과 캠핑을 모두 만족하는 7인승 전기차 'ID.Buzz 롱휠베이스' BP's : 폭스바겐(VW) EV ‘ID.Buzz(아이디 버즈)’ 롱 휠베이스(Long Wheelbase, LWB) 모델은 아웃도어와 일상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차량. 폭스바겐의 전통적인 미니버스를 전기차로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첨단 기능을 대거 탑재해 패밀리/여행용 전기 미니밴기아차 PV5와 같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인데, 롱휠베이스 모델이 나와서 7인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 ID.Buzz 롱 휠베이스 모델은 북미와 유럽 시장을 겨냥한 3열 6~7인승 모델. - 전체 길이 4,962mm, 휠베이스가 250mm 길어져 3열 좌석 및 최대 2,469L의 적재 공간을 제공. - 8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210kW(286PS) 전기 모터(최고속도 160km/h, 0-100km/h 가속.. 2025. 11. 17.
[BP/RE] 마니아들의 성지 /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3층 도파민 스테이션 BP's :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3층이 도파민 스테이션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마니아들의 성지가 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 2 매장,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매장, 블루 아카이브 카페, 스퀘어에닉스 스토어, 그리고 매 주 또는 매 달 바뀌는 팝업 스토어. 대규모 크레인 게임기가 설치된 7층의 짱오락실과 함께 국제전자상가, 합정 애니메이트 수요도 흡수하는 듯. 모든 것을 절약하는 시대지만 마니아들은 오히려 더 많이 취미에 돈을 쓰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도파민 스테이션에는 사람이 몰리고 있다. 아이파크몰이 스페이스9 시절부터 봤지만 여기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것은 처음 봤다.여기 기획한 사람은 상 받아야 할 듯. https://naver.me/GUwSuJc5 네이버 지도아이파크몰 용산점map.naver.. 2025. 11. 16.
[BP/GAME] 스팀 생태계로 게임시장을 재편 / 밸브(Valve) 소형 게이밍 PC '스팀 머신(Steam Machine)' 등 새로운 하드웨어 2026년 발매 BP's : 밸브가 11월 13일 2026년 출시할 예정인 스팀(Steam) 하드웨어 3가지를 공개. 가격은 미정.밸브가 이번에 공개한 Steam 하드웨어 3종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PC 게이밍과 VR의 미래를 재정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PC게임, VR게임, 모바일 게임, 콘솔 게임 간의 경계를스팀 생태계로 하나로 재정의하겠다는 의도가 보인다. 스팀덱의 원활한 게임 경험을 고려하면 내년 신제품들이 현실적인 가격으로 출시된다면 큰 반향이 있을 듯. 신제품은 게임 패드 '스팀 컨트롤러(Steam Controller)', 소형 게이밍 PC '스팀 머신(Steam Machine)', VR 헤드셋 '스팀 프레임(Steam Frame)/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대만, 홍콩은 스팀덱을 판매하.. 2025. 11. 15.
[BP/EV] 최대 746km 주행. 스바루 전기차 '솔테라' / 가격 4900만 원 ~ 5700만 원 BP's : 스바루가 전기차 솔테라 신형을 공개. 한번 충전으로 746km 주행이 가능하며ET-SS(FWD):517만엔(약 4900만 원)ET-SS(4WD):561만엔(약 5300만 원)ET-HS(4WD):605만엔(약 5700만 원)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 크기는 4690×1860×1650mm(전체 길이×전폭×전체 높이), 휠 베이스는 2850mm,최저 지상고 210mm, 차량 중량 1880~2040kg참고로 경쟁 모델로 볼 수 있는 테슬라 모델 Y의 주요 제원은 ▲전장 4,790mm ▲전폭 1,980mm ▲전고 1,625mm ▲축거 2,890mm.트렁크 용량은 ▲앞쪽(프렁크) 117ℓ ▲뒤쪽 854ℓ(후방 트렁크).RWD(후륜구동) 모델의 공차중량은 1,910kg이고, Long Range AWD 모델.. 2025. 11. 14.
[BP/AUTO] 렉서스가 만든 보트 / LEXUS Catamaran BP's : 렉서스가 재팬 모빌리티 쇼 2025에서 공개한 보트 'LEXUS Catamaran'보트를 렉서스의 방향으로 만들면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럭셔리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제품. 렉서스 이외에도 자동차 업체들은 자신들의 디자인을 적용한 보트를 공개하거나기존 보트 업체와 협력해서 공동으로 개발한 바 있다. 포르쉐: 보트 업체와 협력하여 전기보트를 공동 개발. 애스턴마틴/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디자인 철학을 적용하여 고급 보트를 디자인.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보트 디자인 공개. 보트라는 것 자체가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이 자신들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이런 시도를 하고 있다. https://global.toyota/ トヨタ自動.. 2025. 11. 13.
[BP/EV] 전기차 무게 비교 / 공차 중량 순위 1위는 레이 EV, 2위는 캐스퍼 EV BP's :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바뀌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자동차의 상품성에 대한 기준이 많이 달라졌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행거리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공차 중량도 중요하다. 차가 가볍다는 것은 그만큼 효율적이며 장기간 운영할 때 누적되는 부담이 적기 때문. 하지만 무게에 따라서 소재도 달라지고 안정성도 달라지기 때문에 조율을 잘해야 한다. 내연기관 SUV 중 현대차 투싼은 1500kg(휘발유), 1700kg(디젤)현대차 싼타페는 1900kg 전후(휘발유)현대차 펠리세이드는 1985kg 부터 (휘발유)차가 2톤 정도 되면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차급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전기차는 배터리를 감안해도 1700kg이 넘어가면 효율이 떨어진다. 모델별로 무게가 어느 정도 차이나는지 궁금.. 2025. 11. 12.
[BP/AUTO] 나이키만 찾지 말고 자동차 타이어 브랜드도 / 다재다능한 미쉐린 올 시즌 타이어 '크로스 클라이메이트 3 스포츠(CrossClimate 3 Sport)' BP's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많지만 대부분은 디자인과 제원 상 수치에 집중한다. 좀 더 파고드는 사람은 타이어와 휠까지 유심히 본다.타이어가 좋으면 뭐가 다른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자동차의 타이어는 사람들의 운동화 같은 역할을 한다.비싼 타이어가 성능이 좋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미쉐린 타이어는 올시즌 타이어에 스포츠 성능 까지 갖춘 '크로스 클라이메이트 3 스포츠(CROSSCLIMATE 3 SPORT)'를 공개.18인치~21인치의 총 27 사이즈.크로스 클라이메이트 3 스포츠는 신개발된 트레드 컴파운드로 습식 라벨링 "a", 구름 저항 라벨링 "A", 스포츠 타이어 수준의 고속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갖췄다. V-SHAPE TECHNOLOGY를 적용해 배수성, 배설성을 향상.V.. 2025. 11. 11.
[BP/AUTO] 이동하는 원룸 / 도요타 '시엔타 JUNO' BP's : 도요타 '시엔타'는 이상적인 패밀리카 중 하나다. 미니밴처럼 너무 크지 않고, 슬라이딩 도어에 7인승. 가격도 207만 7900엔 ~ 332만 2000엔(약 1850만 원 ~ 3000만 원)시엔타 JUNO는 365먼 4200앤(약 3300만 원)반자율 주행 기능과 안전 사양도 개선. 새롭게 착탈이 가능한 가구 모듈을 제공해서 차를 원룸처럼 꾸밀 수 있다. 이 때는 2열과 3열 좌석을 분리하고 모듈 가구로 바닥, 탁자, 의자 등을 구성해 차 안을 넓게 사용한다.시엔타는 일본과 동남아시아에 주로 판매되는데 국내에는 이런 크기의 MPV(7인승 + 슬라이딩 도어)가 없기 때문에 국내 출시됐으면 한다. 2열과 3열 활용성이 좋다. 2열 좌석을 접고, 3열은 눞혀서 트렁크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2025.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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