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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59

[BP/IT] 애플 2022년 3월 9일 신제품 발표 - PeekPerformance BP's : 애플이 2022년 3월 9일 신제품 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진행 'PeekPerformance' 공개 제품은 -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 SE(3세대)' - 데스크톱 맥 스튜디오 - 27인치 스피커 탑재 5K 모니터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 M1 탑재 아이패드 에어 - 아이폰 13 / 13 프로 새로운 녹색 추가 최고의 성능을 끌어내는 제품들을 소개한다고 했지만, 아이폰 SE 3세대 같은 모델도 출시해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도 보완. 맥스튜디오는 동영상 편집 시장을 노린 전략인데, 이미 맥북과 아이패드에서도 어느 정도 수준의 성능을 뽑아내고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만들지는 못할 듯. 아이패드 에어도 이미 성능이 차고 넘친다. 새로운 색상의 아이폰 13, 프로는 선택이 추가된 것이지 새로운.. 2022. 3. 10.
[BP/IT] 역시나 팔린다 - 아이폰 11 그리고 아이폰 11 PRO BP's : 애플 아이폰 출시와 관련된 반복된 일들. 1. 아이폰 신모델 *** 탑재 2. 아이폰 디자인 유출 3. 애플 아이폰 공개 4. 애플 아이폰 혁신은 없었다. 5.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서로 싸움. 6. 출시. 7. 국내는 왜 늦게 출시 하는가? 8. 정식 출시. 9 잘팔림. 10. 1번으로 가시오 아이폰 11이 발표. 예전에 비해서 애플의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11의 디자인, 성능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가. 그래도, 매번 그런 우려를 깨고 더 많이 팔고, 더 많이 돈을 벌고 있다. 일단 종류가 복잡해졌다. 예전에는 그냥 아이폰 새로 나온거 사면 됐는데. 이제는 세분화 되어 있음. 구분은 홈페이지에 쉽게 해놨다. 크기가 다른 아이폰 11프로(6.5인치, 5.. 2019. 9. 15.
[BP/IT] 애플 스트리밍 24비트 고음질 음원 제공 - '애플 디지털 마스터즈(Apple Digital Masters)' 시작 BP's : 애플이 고음질 음악서비스 '애플 디지털 마스터즈(Apple Digital Masters)'를 공개. 애플 뮤직 요금 인상 없이, 일부 곡 중에 애플 디지털 마스터즈 곡은 24비트 마스터 음원을 사용해 제공된다. 해당 곡은 트랙에 따라 마크로 표시된다. 현재 애플 뮤직에서 방송되는 곡은 대부분 애플 디지털 마스터즈로 제작. 애플 뮤직 가입자라면 추가 비용 없이 고음질 스트리밍을 들을 수 있꼬, 이전에 구입한 음악 중에 애플 디지털 마스터즈 버전이 등장한 경우 추가 비용없이 내려받을 수 있다. 애플 아이폰 사용자라면 설정> 음악> 모바일 데이터 통신을 '스트리밍'을 선택한 뒤, '고품질 스트리밍'을 선택하면 된다. 이런 고품질 음악 서비스는 처음 들으면 별 차이가 없는데, 반대로 고품질 음악 서.. 2019. 8. 13.
[BP/IT] 애플 용량은 커지고, AR 지원하는 신형 '아이팟 터치' 출시 BP's : 지금이야 아이폰이 애플을 대표하는 제품이었지만, 그 이전에는 아이팟이었다. 아이폰 초기만해도 아이팟은 아이팟터치, 클래식, 나노 등으로 나눠서 출시됐는데. 이제 음악을 모두 스마트폰으로 들으니... 아이팟 신제품 주기는 예전보다 길어졌다. 그래도, 이렇게 내주니 고맙다. 아이폰이 아니라 아이팟이 필요한 곳이 분명히 있기 떄문.. 애플이 이번에 공개한 7세대 '아이팟 터치(iPod touch)'는 성능와 용량은 강화하면서 가격을 낮췄다. 2015 년 7 월 6세대 모델에서 4년만에 나온셈. A10 Fusion 칩을 탑재하고, AR도 지원. 용량은 32GB, 128GB, 256GB로 나온다. 용량에 따른 가격은 이렇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 골드, 블루, 핑크, (PRODUCT) RED 6 .. 2019. 5. 30.
[BP/IT] 구독이 아닌 안 봐도 되는 뉴스를 걸러주는 서비스. 애플. 월 9.99 달러 뉴스, 잡지 서비스 'Apple News +' BP's : 애플이 키노트에서 발표한 서비스 중에 이건 될 것 같다. 라는 서비스가 'Apple News +' 이미 애플은 뉴스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애플 미국 계정으로 들어가면 아이폰에서 보인다)' 상당히 만족스러운 서비스다. 많은 뉴스가 쏟아지지만, 실제로 그 뉴스를 다 볼 필요는 없고, 정제된. 제대로 된 뉴스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한데..이 서비스가 바로 애플 뉴스 + 기존 서비스는 애플 뉴스로 대부분의 서비스를 볼 수 있었고, 특정 뉴스는 구독 서비스를 해야했다. 하지만, 이번 애플 뉴스 +는 300 개 이상의 잡지와 신문을 월 9.99달러에 볼 수 있는 서비스. 여기에 들어가는 서비스는Vogue, National Geographic Magazine, People, ELLE 등의 잡지와 The W.. 2019. 3. 26.
[BP/IT] 앞으로의 애플 = HW + SW + 콘텐츠 그리고 금융 BP's : 애플의 키노트가 공개. 아이패드 신형을 조용히 내놓을 때부터 예상했지만, 이번 발표는 모두 콘텐츠와 금융에 대한 것들. 그래서, 기존 애플의 발표를 기다려 왔던 사람들이라면 심심했을 수 있다. 특히, 해당 서비스 대부분 우리나라와는 상관 없는 해외 중심의 서비스니.. 누군지는 알지만, 유명인들이 새로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 서비스 얘기만 하다가 끝났다. 하지만, 이번 발표는 앞으로의 애플이 가야할 길. 어쩌면 삼성전자나 화웨이 같은 다른 IT기업들이 가야할 길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더 이상 HW로는 이전 만큼의 수익성을 확보할 수 없는 시대에, IT기업이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부분. 그동안 HW, SW, 콘텐츠 부문으로 나뉘어 왔고, .. 2019. 3. 26.
[BP/IT] 애플 2세대 에어팟 - 무선 충전, 배터리 증가, 가격 대폭 증가 BP's : 애플이 2세대 에어팟을 출시. 디자인은 1세대와 구분이 안갈 정도.하지만 기능상에서 변화가 있다.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배터리 사용시간은 길어진 것. - 15분 충전으로 3시간 음악감상 - 1회 충전시 5시간 음악 감상 - 충전 케이스 사용시 24시간 음악 감상 가능. 무선충전을 하려면 무선 충전 케이스를 따로 구입해야 한다. 내부에 쓰인 칩셋은 H1 칩으로 통화 시간은 1세대에 비해 최대 50 % 길어졌다. iPhone, Apple Watch, iPad와 연계하는 장치를 전환하면 장치에 연결되기까지 시간이 2배로 개선됐다고. 여기에 'Hey Siri'라고 하면 재생할 곡을 바꾸거나, 전화 걸기, 음량 조절도 가능. 귀에 착용하면 바로 재생, 귀에서 분리하면 재생을 일시 정지한다.가격은 고.. 2019. 3. 21.
[BP/IT] 프리스비 - 애플 제품들 BP's : 명동을 지나다가 애플 매장 구경. 아니 원래는 아이폰 배터리 교체 때문에 방문했는데. 이건 나중에. 제품들은 이전에 다 봤는데. 사실 요즘은 어떤 제품들을 봐도 별 감흥이 없어서 대충 봤다가 좀 자세히 봤다. 일단 애플워치4는 인기 만점출시된지 어느 정도 지났는데도, 없는 제품들이 많았다. 매장에 있는 제품들은 안어울리는 제품들 예를 들면 44mm에 핑크 라든지..(뭐 이 것도 좋지만) 원하는 줄과 색을 맞추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다 에르메스로 가는 것인가?) 아이패드는 12.9인치를 사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화면은 크지만 더 테두리가 줄어드니. 부담도 줄어든다. 맥북에어도 레티나로 오니 살만해졌는데, 이건 아이패드와 너무 겹칠 것 같다. 아이폰 XR XS XS MAX구분해야할 것이 너무.. 2018. 12. 22.
[BP/PC] 강해지고 더 비싸진 새로운 맥미니 BP's : 아이패드 미니는 안나왔지만, 2014년 10월 이후 4년 만에 맥미니는 신형으로 등장. 4세대 Core 프로세서에서 8 세대 프로세서로 점프. 최소 4 코어 Core i3부터 6코어 Core i7을 탑재 할 수 있다.기존 모델과 대비해서 3~5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고. 메모리는 최소는 8GB에서 옵션은 16 / 32 / 64GB. 스토리지도 PCI Express 기반 SSD. 128GB ~ 2TB까지 탑재. 주목할 점은 역시 신형 맥북 에어와 같은 T2 보안 칩. 인터페이스는 썬더볼트3 포트를 4 개 탑재. 유선 LAN도 10Gigabit Ethernet.IEEE 802.11ac 지원 무선 LAN, Bluetooth 5.0, USB 3.1 × 2, HDMI 2.0, 음성 입출력도 탑재. 크.. 2018. 10. 31.
[BP/IT] PC를 대체하는 새로운 모바일 기기로. 아이패드 프로 12.9 인치, 11 인치. 최대 1TB. USB-C BP's :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 기존 모델을 저가로..(그래봤자 큰 차이 없지만) 배치하고 11인치, 12.9인치 모델을 추가. 홈버튼이 없어져서 더 작고, 얇아졌다. 저장용량은 최대 1TB에서 64GB, 256GB, 512GB까지. 인터페이스는 라이트닝에서 USB Type-C로 변경. 아이폰 충전도 가능.디스플레이 해상도는 11 인치가 2,388 × 1,668, 12.9 인치가 2,732 × 2,048. 모두 264ppi. 본체 두께는 5.9mm.홈 버튼과 Touch ID를 생략한 대신 TrueDepth 카메라를 사용한 얼굴 인식 기능 'Face ID'를 적용. 120Hz로 부드러운 화면을 지원. 2019년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용 'Photoshop CC;와 같은 앱과 고해상도 게임 .. 2018. 10. 31.
[BP/IT] 아이폰 XS 요약 - 비싸고, 복잡하다. BP's : 애플 키노트. 언젠가부터 안듣고, 나중에 확인발표자의 한마디 한마디에 숨죽여 듣던 때는 이제 지난 것 같다. 애플에서 드론이나 로봇, 자율주행자동차가 나와야 이제 신기할 것 같다. 이미 스마트폰은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는 훨씬 성능을 뛰어넘었다. 배터리가 한 3일 가는 제품이 나오면 모를까. (생각해보면 스마트폰 이전 폰들은 몇 일씩 썼는데)이번 발표는 위의 사진 하나로 충분. 아이폰 XS, XS MAX 라는 것이 나왔다. 그리고 기존 아이폰7, 8도 판매. 가격은 449~1099달러. 용량에 따라서 아이폰 X MAX는 1499까지 국내 들어오면 거의 200만원 가까이 할 듯. 아이폰 XS는 5.8인치 OLED / 2436 X 1125 458ppi 아이폰 XS MAX는 6.5인치 OLED.. 2018. 9. 13.
[BP/IT] 휴대폰과 애플 에어팟 ​ BP's : 전화 = 유선전화였다. 하지만 이제 누군가가 '전화 어디있지?' 라고 한다면 휴대폰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공중전화는 언제 써본지 모르겠다. PC가 데스크톱 -> 노트북으로 바뀐 것처럼 이어폰도 이제 선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바뀔 것이다. 최근 애어팟을 쓰는 사람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외에도 블루투스 이어셋도 빠르게 성장. 스마트폰은 바꿔도 이어셋은 그대로 써도 되기 때문에 이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 같다. 몇 개의 제품을 써봤는데. 에어팟은 너무 비싸고 10만원 전후에서 마땅한 제품이 없다. QCY같은 제품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뭔가 아쉽고. 계속 써본뒤 느낀 것은 에어팟을 정말 잘 만들었다는 것. 그 급에서 대안이 없을 정도다. 그래도 뭔가 있을텐데. 2018. 7. 28.
[BP/IT] 애플, 맥의 디자인 ​ BP's : 맥은 비싸다. 이전에도 비쌌고, 앞으로도 비쌀 것 같다. 비슷한 사양으로 비교하면 윈도 PC에 비해 말도 안되는 가격이다. 그런데, 디자인적인 가치를 따진다면, 그런 사양비교와는 또 다른 척도의 문제다. 10년 전 출시된 윈도PC 디자인과 맥은 정혀 다른 세대 제품 같다. 물론 맥도 그런 시간의 한계를 거스를 정도로, 타임머신을 타고 내려온 제품은 아니지만, 당시의 디자인 차이보다 현재 시점에서 보는 디자인 차이가 큰 것 같다. 아이패드도 아이폰도 사용한 지 수년 지나서, 문득 '이거 정말 잘만들었다' 라는 생각이 든다. 한샘매장에 갔는데, 나온지 한참된 맥이 디스플레이용으로 전시되어 있다. 처음 나올 때도 깜짝 놀랐는데, 10년이 넘은 지금도 대단한 디자인으로.. 2018. 5. 25.
[BP/AP] 애플,'Final Cut Pro X 10.4.1'업데이트. 새로운 포맷과 자막(ProRes RAW, advanced closed captioning) BP's : 애플이 전문가용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 '파이널 컷 프로 X(Final Cut Pro X)'를 Ver.10.4.1로 업데이트. 핵심은 더 나은 화질과 자막 기능.( ProRes RAW, advanced closed captioning) 새로운 포맷으로 'ProRes RAW'와 새로운 자막 도구 등을 지원. 가격은 34800엔. 기존 사용자는 무료다. ProRes RAW는 RAW 파일보다 나은 영상 품질과 활용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ProRes 성능을 모두 제공하는 애플의 새로운 영상 포맷. 편집자가 카메라의 RAW 데이터를 포함한 영상을 가져 오기, 편집, 컬러 그레이딩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하게 하이라이트와 섀도우 조정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주목 받는 HDR 작업에 최적. 이외에 mac.. 2018. 4. 7.
[BP/IT] 애플 2017년 10월~12월 사살 최대 매출. 아이폰 773만 6000대 판매 BP's : 애플이 회계년도 2018년 1분기(2017 년 10 월 ~ 12 월) 실적을 발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은 88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 증가. 미국 외 지역에서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65%. 주당 이익은 3.89달러 (전년 동기 대비 16 % 증가). 1분기에서 아이폰 판매량은 7731만 6000대 (전년 동기 7829 만대), 아이패드는 1317만대 (전년 동기 1308만대). 아이폰 활성 단말기는 설치 기반으로 13억대로 2년 간 30 % 증가.일부 우려도 있었지만, 이번에도 숫자로 검증. 올해 삼성전자, 화웨이 등 업체들과 경쟁구도가 어떻게 설정될지. 관련링크 : https://www.apple.com/newsroom/2018/02/apple-repor.. 2018. 2. 4.
[BP/IT] 애플. 스마트 스피커 '홈포드(Homepod)' 2월 9일 발매 BP's : 애플이 스마트 스피커 '홈포드(Homepod)'를 2월 9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시리로 애플 뮤직의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고, 6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음악 재생 중에도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다. 가격은 349달러. 메인 칩 'A8'과 빔 포밍 기술을 이용해, 주변 구조를 학습해 장소에 맞게 음질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음악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시리를 이용해서 메시지를 보내거나 뉴스와 날씨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시리를 팟캐스는 재생, NPR, CNN, ESPN 등 뉴스나 스포츠 등의 헤드 라인 읽기가 가능하다. 홈키트를 통해 가전 제어를 할 수 있다. 조명 켜고 끄기 등 iot관련 기능을 작동할 수 있다. 크기는 142 × 172mm (지름 × 높이), 중량은 2.5kg. 아이폰.. 2018. 1. 26.
[BP/WU] 소인배 같은 거대 다국적 기업들 BP's : 최근 발생한 애플과 인텔 사건을 보면 다국적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문제점을 보여주는 것 같다.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일부 기업은 이미 국가의 영향력을 벗어난 것처럼 보인다. 예전에는 정부, 군, 기업이 수직계열화 되어 있었다. 정부와 군은 한 국가 내에서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지만, 기업은 이론상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다. 기업이 커지면 관리비용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그 성장에 자연스럽게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인터넷, 모바일,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런 관리비용은 규모의 경제를 달성 할수록 0에 수렴하게 된다. 다국적 기업은 해당 부문에서 조절할 수 없는 수준의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사업이 커질수록 영향력도 커져서 시장의 견제는 효과가 없게 된다. 다국적 기업들은 국경을 .. 2018. 1. 5.
[BP/IT] 아이폰 X AR BP's : 아이폰 X에 대한 주위의 반응. 1. 비싸다.2. 뭐가 다르냐? 3. 화면 크냐? 4. 배터리 괜찮냐? 이번에 배터리 문제는 문제성이 심각한 것 같다. 집단 소송을 어떻게 하느냐?며 물어보는 사람들이 주위에 몇 명 있었다. 아이폰 X를 최근 구입한 J님에게 이와 관련해서 물어봤더니. 이미 스마트폰 바꿔서 별 관심 없다고. (이런 애플 추종자...-_-;) 아무튼 아이폰 X를 쓰면서 어떤 것이 마음에 드는지 물어보니. 좋은점- 물리버튼에 익숙해지니 큰 문제 없다. 처음에는 불편할 것 같았는데오히려 함께 쓰는 다른 아이폰을 쓸 때 어색하다고 - AR기능 마음에 든다. AR게임을 하기 위한 것도 X를 산 이유 중 하나라고 - 카메라 필터 기능 마음에 든다. 여러 가지 모드가 있다. - 안면인식으로.. 2018. 1. 5.
[BP/IT] 아이폰 배터리와 성능에 관한 메시지에 대한 메시지 BP's : 애플 아이폰 배터리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할 때마다 관련된 논란은 언제나 있어왔다. 애플의 아이폰 4 안테나 게이트,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배터리 게이트 등. 스마트폰에 워낙 많은 기능이 들어가다보니,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고, 관계자? 들의 이야기를 보면 제품 출시 이전에 걸러 낼 수 없는 수 많은 버그들이 존재한다.그런데, 이번 아이폰 배터리 성능 조작은 그 양상이 다르게 보인다. 논란은 - Teckfire 라는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 개발자가 자신의 아이폰 6s 속도가 너무 느려져서, 주위 아이폰 6플러스와 성능 비교. 배터리 용량이 낮을 때, 아이폰이 자체적으로 속도를 줄인다는 것을 알게됨. 이를 포스팅. - 비슷한 .. 2017. 12. 31.
[BP/MOBILE] 애플 9월 12일 이벤트 BP's : 애플이 9월 12일(현지시간) 본사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진행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이 장소도 공개된다. 발표 예상은 역시 새로운 아이폰. 더 이상 무엇이 좋아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카메라 성능을 개선하고, 무선충전, 화면 크기는 더 키우면서 본체를 더 작고, 얇게 하는 것. 배터리 시간을 늘리는 것. 급속충전 기능 등은 기존 사용자들이 바꿀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갤럭시나 다른 안드로이드폰 완성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 이외에 무언가 장치를 넣지 않으면 이전만큼 주목받지 못할 수도 있다. 최근 애플의 행보를 보면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AI) 부문에 주력했는데, 이 부분에서 추가되는 내용이 있지 않.. 2017. 9. 6.
[BP/IT] 한 달간 애플 아이폰7+로 찍은 사진들 BP's : 나온지는 오래됐지만, 현역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7+로 찍은 사진들. 삼성전자 갤럭시 S8, LG전자 G6로 사진을 찍을 때, 비교해보고 싶어서 대부분 아이폰 7+로도 사진을 같이 찍었다. 이전까지 사진은 아이폰이 안드로이드폰보다 월등히 잘 나왔는데. 어느 지점부터는 그런 법칙이 깨진 것 같다. 출시 일 때문에 어쩔 수는 없지만. 갤럭시 S8, G6는 첨단 장비를 갖춘 젊은 사진사 같고, 아이폰7+는 능숙하지만, 장비가 구식인 제품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사진을 찍는 과정, 결과물은 또 다른 이야기다. 꼭 좋은 장비가 좋은 사진을 내주는 것은 아니다. 아이폰7+로 촬영한 사진을 갤럭시 S8, LG G6로 찍은 사진을 비교해보니.. 이게 꼭 S8과 G6가 낫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2017. 7. 1.
[BP/IT] 애플 뉴 아이패드 첫 느낌 BP's : 태블릿이 이렇게 많이 팔릴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아이패드 이전에도 태블릿은 있었다. 윈도 기반이었는데. 제조사 설명만큼 편하진 않았다. 배터리, 성능, 활용도 모든 것이 불만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이제 PC가 했던 기능을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고 , 집에 와서도 PC를 켤 필요 없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다. 지금은 무의미 하지만,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 관심을 가졌던 것이 스마트폰, 아이패드, PC 이 세 가지 제품 중 어떤 것이 사라질 것인지에 대한 물음이었다. 당시, 주요 회사들의 개발 책임자에게 이런 얘기들을 물어봤는데.. 사실 그들은 신제품을 개발만 하지, 미래 예측에 대해서는 잘 못했었다. 그러다가 HP에 미래산업 예측팀? 아무튼 CT.. 2017. 5. 1.
[BP/IT] 애플. 합리적인 가격의 신형 아이패드 BP's : 아이패드가 좋은 것은 알지만,. 다른 안드로이드 패드 가격과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구입이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인지 이번에 애플은 가격을 대폭 낮춘 9.7인치 신형 아이패드를 출시. 경쟁 모델들에 비하면 여전히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기존 모델 대비 가격이 대폭 낮아졌다. 용량은 32GB와 128GB 2종류, 무선랜과 무선랜 + 셀룰러 모델로 출시. 무선랜 모델은 32GB 43만원, 128GB 55만원. 무선랜 + 셀룰러 모델은 32GB 60만원, 128GB 72만원. 아이패드 용량 때문에 선택을 고민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량을 감안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게임을 잔뜩 받고, 사진을 저장해가지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128GB.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걸 자주보고... 2017. 3. 23.
[BP/IT] 애플 TV. 국내서도 통합 할 수 있을까? BP's : 애플이 이번에 진행한 발표회에서 맥북프로 발표 전 상당시간을 연말 애플TV에 도입될 'TV'앱에 할당했다. TV앱은 애플TV사용자 뿐 아니라 아이패드, 아이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발표와 설명 자료를 보니 '즉시성'에 가장 집중했다는 것이 기존 서비스와 다른 점 같다. TV를 켜면 바로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서비스와 프로그램, 에피소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전에 보던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내 취향을 분석해 적당한 프로그램을 추천해주는 기능. 볼만한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 여러 메뉴를 빠져나오고 들어가게 하는 과정을 없애고 '시리'를 통해서 음성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TV를 보면서 트위터로 사용자들간 이야기, 반응을 공유할 수 있게 하는 것이.. 2016. 10. 28.
[BP/IT] MS 발표회 VS 애플 발표회 BP's : 이틀 연속으로 진행된 MS와 애플과 신제품 발표회로 즐거웠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보는 것은 언제나 흥미롭다.이런 대규모 행사를 하는데 얼마나 많은 인원과 노력이 들어가는지 살짝 알기에, 발표회에서 나온 제품과 서비스 상관없이 그네들의 노력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런데, 연속으로 행사가 진행되다보니 자연스럽게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여러 가지 내용이 있었지만, 핵심은 MS는 서피스스튜디오, 애플은 맥북프로일 것이다. 그리고 공교롭게 두 회사는 각 제품에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들고 나왔다. MS는 서피스 다이얼, 애플은 터치바를 공개했다. 두 인터페이스 모두 키보드와 마우스, 터치패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서피스 다이얼은 모니터에 접촉해 다이얼처럼 쓸 수 있도록 되어 .. 2016. 10. 28.
[BP/IT] 애플 트랙패드 2 BP's : 노트북에 있는 터치패드를 왜 돈을 주고 사냐?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요즘 마우스를 쓰다가 손목이 아픈 일을 몇 번 겪고,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노트북보다 더 넓은 애플의 트랙패드가 나온 것을 보고 마음이 기울었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터치패드가 넓어진 것이 활용성이 아주 높다. 이전 터치패드와 달리 누르는 느낌이 바뀌었다. 말로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떼 또깍 하는 것이 아니라 또- 정도라고나 할까? 입력되는 감이 조금 오묘한데, 확실히 인식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리고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이쁘다는 것 -_-; 직접보니 안눌려져도 사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2015. 11. 5.
[BP/IT] 신형 맥북 BP's : 신형 맥북이 프리스비에 있어서 잠시 만져봤다. 역시 제품은 인터넷으로 접한 정보와 직접 접한 정보는 많은 차이가 있다.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으로 보여주고, 그 특징을 글로 전달하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일단 첫느낌은 이쁘다. 단자가 없어지고 펜티엄이고 뭐 이런 사양을 다 떠나서. 이쁘다. 어쩌면 이 제품 부팅이 안되어도 모양만 보고 사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가볍다. 맥북에어 13인치보다 가볍고, 11인치 맥북에어에 비해서 디스플레이 테두리가 얇아서 더 이뻐 보인다. 맥북에어와 비교해보니 맥북에어가 더 투박해 보인다. 키보드 감은 역시나... 한마디로 표현하면 전자계산기 느낌이다. 역대급 최악의 키보드 느낌이다. 익숙해질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전자계산기 두드리는 느낌. .. 2015. 6. 27.
[BP/IT] 맥북에어 수리 사례 BP's : 이번에 맥북에어가 고장나서 겪은 재미있는 일이 있다. 혹시 맥북에어가 비슷한 증상인 분들은 참고가 될 것 같아서 글을 쓴다. 일반 맥북에어는 보증기간이 지난 2011년 모델이다. 당시 최고급 사양에 해당하는 모델로 230만원 정도를 준 것 같다. 13인치와 11인치 모두 가지고 있다가 11인치는 후배에게 넘겨주고 13인치만 가지고 있었는데, 주말에 글작성 용으로만 사용했다. 그런데 어느날 맥북에어를 켜보니 화면이 켜지지 않도 비프음만 3번 연속으로 계속 났다. 확인해 보니 메인보드 문제. 맥북은 자가진단을 통해 문제가 있으면 비프음으로 알려주는데 이게 3번 연속으로 나면 메인보드 문제다. 보증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일단 내가 해결해 보려고 열심히 구글링을 해보니 비슷한 문제를 겪는 분들이 있었.. 2015. 1. 19.
[BP/IT] 웹과 앱의 무너지는 경계. 아이폰6+ BP's : 스마트폰 화면이 커지면서 게임의수준도 바뀌는 것 같다. 사실 현재의 스마트폰의 사양은 이미 해상도 부문은 PC를 한참 넘어섰다. 풀HD를 넘어선 해상도를 제공하는 폰들이 등장하면서 게임을 PC로 하는 것보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하는 것이 더 좋아질 정도니까. 물론 물리적으로 크기는 작지만 더 가깝게 할 수 있으니 물리적인 화면 크기의 차이는 줄어든다. 아이폰 6와 6+를 보니 처음에는 6가 딱 적당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 전화기의 역할이 전화보다 메시지를 보내거나 웹페이지를 확인하는 일들이 많으니 고해상도의 큰 화면이 편리하다. 처음에 6+나 노트를 봤을 때 이정도의 크기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더 커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 가장 많이 쓰는 웹페이지도,.. 2014. 12. 6.
[BP/IT] 아이폰 6 매진. 프리스비 BP's : 약정하는게 싫어서 아이폰6+ 언락폰을사러 프리스비에 갔는데, 아이폰6, 6+를 구경하는 사람은 많았는데 정작 물량은 없었다. 16GB는 몇 대가 있었는데 이건 내 옆에서 아이폰을 만져보던 중국인 여성 관광객이 두 개를 바로 주문.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명동 프리스비에 아이폰사러 오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꽤 있다고 한다. 6+ 64GB나 128GB를 구입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이게 살 수 없게 되니 더 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_-; 그런데 확실히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매장을 둘러보면서 재미있는 광경을 봤는데, 아이폰6, 6+에는 여성고객들이 대부분 몰려 있었고, 맥북쪽에는 남성 고객들이 몰려 있었다. 아이폰6, 6+가 잘 팔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2014.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