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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이틀 연속으로 진행된 MS와 애플과 신제품 발표회로 즐거웠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보는 것은 언제나 흥미롭다.

이런 대규모 행사를 하는데 얼마나 많은 인원과 노력이 들어가는지 살짝 알기에, 발표회에서 나온 제품과 서비스 상관없이 그네들의 노력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런데, 연속으로 행사가 진행되다보니 자연스럽게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여러 가지 내용이 있었지만, 핵심은 MS는 서피스스튜디오, 애플은 맥북프로일 것이다. 

그리고 공교롭게 두 회사는 각 제품에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들고 나왔다. 


MS는 서피스 다이얼, 애플은 터치바를 공개했다. 

두 인터페이스 모두 키보드와 마우스, 터치패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서피스 다이얼은 모니터에 접촉해 다이얼처럼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게 장력은 어떤지, 붙였을 때 자석처럼 철커덕 붙어 있는지, 아니면 계속 들고 있어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붙어 있지 않다면 쓰다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터치바는 인터페이스와 디스플레이가 결합했다. 키보드 위에 있는 막대형태 OLED 디스플레이로 스윽 문지르는 것으로 메뉴선택부터 그림 파일 선택, 발표회에 나온 것처럼 파이널컷에서 타임라인을 보는데 쓸 수 있다. 키보드와 터치패드, 마우스 대신 왜 이걸 써야하는지에 대해서 확실한 차별점을 둬야할 것 같다.


서피스 다이얼은 99달러에 따로 구매해야하고, 터치바는 맥북프로에 기본 탑재돼 있지만, 탑재되지 않은 모델과 가격차이가 나니 이것도 추가비용이 드는 셈이다.(끼워팔기 느낌이) 


결국 이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SW업체들의 지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여기에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아닌 확실히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써야할 때의 장점이 꼭 들어가야 한다. 


포토샵이나 잘 알려진 제품들에 들어가겠지만.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는 것에 성공 여부가 달려 있을 것 같다. 

애플 터치바는 기능이 제한적이고, 애플 자체에서 개발하는 SW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여러 앱에서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구성이 우려된다. 

아무일 없이 사용하다가도 애플케어가 끝나면 고장이 나면 낭패인 맥북인데 여기에 고장날 수 있는 요소가 하나 더 늘어난 것은 부담스럽다.



서피스 다이얼 https://www.microsoftstore.com/store/msusa/en_US/pdp/Surface-Dial/productID.5074013900



맥북 프로 터치바


그리고 발표자들은 애플에는 스티브잡스가 없어졌고, MS도 많이 좋아져서 행사 자체를 이끌어나가는 부분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오히려 사티아 나델라 같은 경우는 흡입력이 더 있는 것 같다. 



그런데 행사장 내부 구성은 MS쪽은 보완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의자도 밝은 색인데다가 청중 쪽이 밝아서 발표내용이 집중이 잘 안된다. 

행사장에서 부분 조명을 쓰는 이유가 집중 때문인데.. 그런 효과가 반감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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