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PS VR로 게임을 몇 개 더 해봤다. 대부분 디지털로 구입할 수 있지만, 패키지로 구입해야 게임을 사는 듯한 느낌이..
VR월드는 모두 다 팔려서 구입하기가 어려웠다. 겨우 예약을 해서 다시 구입할 수 있었다.
PS VR 월드는 데모시디에 대부분 포함돼 있었지만. 런던 헤이스트를 아주 짧게 해보고 '이건 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VR월드에는 바다속 탐험, 도로를 질주하는 VR 루지, 헤드셋 움직임으로 하는 벽돌게임, 영국 범죄조직의 일원이 되는 '런던 헤이스트' 등이 포함돼 있다.
바다속 탐험은 바다속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 컨트롤이 필요 없기 때문에 게임을 못하는 사람에게 소개해주기 좋다.
런던 헤이스트는 무브로 조작을 하는데 마치 게임 안에 들어가 있는 느낌을 준다. 탄창을 가는 것도 버튼이 아니라 탄창을 집어서 채운다는 느낌으로 진행한다.
게임 내용이 20분 정도로 짧은 것이 아쉽지만, 실감나는 20분을 즐길 수 있다.
드라이브 클럽도 데모 시디에는 특정 코스, 특정 차량만 주행이 가능한다. 좀 더 선택 폭이 넓다.
그래픽은 분명히 더 떨어지는데 깊이가 느껴지기 때문에 실감은 이 쪽이 훨씬 더...실제로 운전하는 느낌이 난다. 차 창문을 밖으로 고개를 내다 볼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게임은 미국 계정, 일본 계정으로 들어가서 다운로드 판으로 구입할 수 있고, 체험판도 진행할 수 있다.
키친은 아직 못해봤다. (언틸 던 해보고. 정말 무서워서 못하고 있다)
PS VR은 보완이 필요한 기기인 것은 맞지만 분명히 현재 충분하 가치를 하는 기기다.
앞으로 더 개선된 제품이 나오겠지만. 시작되는 VR 시장에서 승부를 건 소니의 타이밍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추천 : ★★★★★
PS VR 기대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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