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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MS가 서피스 가족을 완성했다. (뒤에 더 나올지 모르겠지만) 

왼쪽부터 서피스 스튜디오, 서피스북, 서피스프로4. 


서피스북은 기존에 있는 모델의 성능개선 모델이고, 서피스프로4는 바뀌지 않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새롭게 등장한 서피스 스튜디오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서피스 스튜디오는 그래픽 작업을 하는 전문가용 제품으로 인텔 코어 i5/i7, 엔비디아 지포스 GPU, 최대 32GB램을 탑재할 수 있다. 

자세한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12월 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해 2017년 배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2999달러부터 4199달러다. 

화면 크기는 28인치에 터치 또는 서피스 펜,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서피스 다이얼이라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서피스 다이얼을 화면에 붙여서 다이얼을 돌리면서 인터페이스로 쓸 수 있다. (그런데 호환하는 프로그램과 실제 작업하는 사람들이 키보드를 없애고 편하게 느낄 정도의 만족도를 내기는 아주 어려울 것이다. 실제 사용자들이 키보드를 버리고 다이얼을 들고 다닐 정도라면 대단한 인터페이스가 될 것이지만,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다) 서피스 스튜디오는 세워서 쓸 수도 있고, 뉘어서 쓸 수도 있다. 

서피스 스튜디오가 비싸보이지만, 경쟁모델로 볼 수 있는 와콤 신티크 27QHD 터치가 349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대는 적당한 수준으로 보인다. 


사실 이런 제품은 실제 사용자들이 써보고 바로 성능을 판가름하고, 입소문으로 상품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그래픽, 웹툰 등을 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에 의해서 출시되면 6개월 내에 판가름이 날 것이다. 


그런데 이 서피스 패밀리는 아직 구성이 부족해 보인다. 

제품군이라는 것이 상황에 따라 이 제품 중 선택하는 방식이면 되는데,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에서 연속성을 고려한 것 같지는 않다. 

스튜디오는 전문가 용이고, 서피스북도 고성능 모델이 나와 전문가용을 표방하고 있다. 서피스 프로4 정도가 일반 사용자들이 쓸 수 있는 정도다. 


가격도 너무 높게 잡혀 있다. 서피스 스튜디오는 2999달러에서 4199달러, 서피스북은 1349달러에서  3199달러, 서피스 프로4는 899달러에서 1799달러다. 

서피스 프로4는 커버겸 키보드(159.99달러)를 추가해야하니 실제 가격은 최소 1058.99달러부터 시작한다. 

PC라고 생각하고 서피스 프로4를 구입할 수 있지만 128GB 저장장치에 인텔 코어 M3, 4GB램을 1058.99달러에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고민이 될 것 같다. 


사실 MS의 하드웨어들이 경쟁력을 더 갖추는 것도 문제가 된다. 서피스북이 처음 나올 때 PC업체들이 잔뜩 긴장한 것처럼 MS의 서피스들이 경쟁력 있게 나와서 잘 팔리게 된다면 PC 생태계에 자연스럽게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현재 PC시장이 예전만큼 호황이 아니라 가뜩이나 어려운 가운데 MS가 OS를 줄테니 PC를 열심히 팔아라 가 아닌 우리도 PC를 팔아야겠다(MS는 서피스가 새로운 제품군이라 기존 PC 생태계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서피스를 사는 사람은 PC외에 서피스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노트북 대신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 아닐까?)


결국 줄어드는 PC 시장을 두고(2016년 3분기 PC시장은 전분기 대비 11% 감소 예상) 서로 경쟁하는 구조가 만들어져 버린다.


관련링크 : https://www.microsoft.com/en-us/surface 


서피스프로4 

https://www.microsoftstore.com/store/msusa/en_US/pdp/productID.5072641000?VID=5072771000






서피스 프로4 


서피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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