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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49

[BP/EV] 혼다 'CR-V' 기반 수소 연료 전지차 2024년 생산 BP's : 혼다의 미국 법인 아메리카 혼다 모터가 11월 30일 'CR-V' 기반 수소 연료 전지차를 2024년부터 생산한다고 발표. 제조는 미국 오하이오주 메리즈빌의 공장에서 진행된다. 신차는 2022년 발표된 신형 CR-V를 기반으로 한다. 혼다는 2050년 탄소 중립 실현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2040년부터는 모든 자동차를 전기차, 수소 연료 전지차로 출시할 예정이다. 혼다의 발표는 2가지 의미를 갖는다. 1번 째는 친환경 자동차로 전환을 더 적극적으로 한다는 점이고. 2번 째는 일본 자동차 업체들도 친환경차를 미국에서 만든다는 점이다. 미국은 무역제재 및 관련 법을 무기로 미국 내 제조를 유도하고 있고, 친환경 부문도 강조하고 있다. 제조 기업들은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해야하는 어려움에 처해있.. 2022. 12. 4.
[BP/EV] 혼다 중국 상하이에서 전기차 'e:N2 컨셉' 공개 BP's : 혼다,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늦었지만 전기차 시장으로 점점 이동하고 있다. 보수적인 업계인만큼 다른 기업에 비해 늦어서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완전히 전기차 시장에 넘어오게 되면 특유의 내구성과 가격 경쟁력으로 시장을 다르게 만들 수 있다. 특이한 것은 전기차의 선두 주자였던 닛산은 경영 체제가 혼란해지면서 전기차 시장 로드맵이 멈춰 있다는 것. 혼다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 중인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전기차 'e:N2 컨셉'을 공개했다. 기존 혼다 차량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샤프하고 강인한 라인을 사용했으며, 내부에는 디지털 콕핏을 적용.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등 드라이빙 성능에 집중했다고. 혼다는 이 차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재정의하는 전기차로 기획했다. 그리고 혼다.. 2022. 11. 8.
[BP/EV] 혼다가 개발한 삼륜 킥보드 - 스트리모(Striemo) BP's : 혼다가 삼륜 킥보드 '스트리모(Striemo)'를 공개. 연내 판매한다고 발표. 스티리모는 혼다의 신사업 창출 프로그램 'IGNITION'의 2탄으로 1인승 이동수단 전문 기업 '스트리모'가 개발한 제품. 제품명과 같은 스트리모는 다른 킥보드와 달리 3륜으로 넘어지지 않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가격은 26만 엔(약 260만 원)으로 신청을 받아 일본 거주자에게만 추첨 방식으로 판매할 예정. 해외는 2023년 이후 발매 예정 속도는 최대 15km/h, 25km/h로 자전거로 분류되며 이용시 면허, 헬멧, 등록번호, 책임자 보험이 필요하다. 한번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30km.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약 3.5시간. 하중은 120kg 전동 킥보드보다는 전동 바이크 .. 2022. 6. 15.
[BP/AUTO] 경차로 차박. 혼다 트립 밴(TRIP VAN) BP's : 자동차로 원하는 장도로 이동해서 바로 숙박을 하는 것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볼만한 부분. 혼다가 경차 N-VAN으로 차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 N-VAN은 기아 레이처럼 박스형 경차로 실내공간에서 2명이 숙박을 할 수 있게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뒷문을 열어놓고 모기장을 설치해서... 작은 방처럼 쓸 수 있다. 캠핑할 때 텐트를 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복잡한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 레이로도 이렇게 할 수는 있을텐데. 1열까지 완전히 평평해지지 않는다. 2세대 레이가 이런 식으로 1열과 2열을 완전히 접을 수 있는 방식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ACCESS/press/2019/hac201903.. 2019. 8. 19.
[BP/AUTO] 혼다 소형제트기 판매 2019년 상반기 1위 BP's : 혼다의 항공기 사업 자회사 HACI (혼다 에어 크래프트 컴퍼니)는 8 월 9 일 소형 제트기 부문에서 2019년 상반기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판매 대수는 17대. 참여 업체도 적고 시장이 워낙 작기 때문에 이 정도가 1위. 참고로 혼다는 소형 제트기 카테고리에서 2017 년과 2018 년에도 1위를 기록했다. HondaJet Elite는 혼다 자체 개발 기술로 동급에 비해 우위를 가진 소형 제트기. 최고 속도, 최대 운용 고도, 항속 거리, 상승 성능, 연비, 정숙성 및 실내 크기 실현한 소형 비즈니스 제트기. HondaJet는 현재 북미, 유럽, 중남미, 동남아, 중국, 인도, 중동 및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130 여대가 운용되고 있다. 혼다가 제트기를 만들.. 2019. 8. 15.
[BP/AUTO] 혼다, 스테이션 웨건 '셔틀 2019' BP's : 승용차는 뭔가 부족하고, SUV는 과하다는 생각이 들 때, 적당한 모델은 스테이션 웨건. 특히, i30 CW처럼 준중형 차체에 2열과 트렁크 공간이 확장된 모들은 실제 운용시에 만족도가 높다.우리나라는 i40 때문에 i30 CW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i40 도 뭐 안팔리는데) 이런 형태의 차량이 가격대비 활용도는 가장 높은 것 같다. 혼다가 저연비, 고출력을 실현한 스테이션 웨건 '셔틀 2019' 를 5월 부터 판매. 모두 4WD를 지원하고, 능동형 안전기능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표준 적용했다. 컴팩트 한 바디이면서, 혼다 고유의 센터 탱크 레이아웃에 의한 다채로운 시트 구성.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이 특징.레버를 당기는 것만으로 뒷좌석을 모두 접어 최대 184cm 트렁.. 2019. 3. 21.
[BP/한밤] 혼다의 전기차 컨셉 디지털 대시보드 BP's : 혼다가 미래 도심형 이동수단으로 제작하고 있는 '어반 EV 컨셉'의 이미지를 공개 공개된 자료에는 실내가 아날로그 방식 대시보드가 사라지고, 세 개의 대형 디지털 대시보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운전석에는 차량 주행 상태를 보여주는 화면, 중앙과 동승석에는 AV와 각종 정보를 볼 수 있는데, 이 정도면 차 안에서 멀티미디어 환경이 앞으로 많이 바뀔 것 같다.이미 테슬라 모델 S, 모델 X에는 PC 모니터만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고. 이게 꽤 유용하다.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할 때, 화면이 크니 절반만 쓰고, 나머지는 차량 정보를 보여줄 수도 있고, 지도 자체를 보더라도 확실히 볼 수 있는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편하다.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들도 대부분 디지털 대시보드를 적용. 이런 추세는.. 2019. 2. 18.
[BP/AUTO] 혼다. 열효율 40.5 % 1.5 리터 엔진 +2 모터를 적용한 하이브리드카 3세대 '인사이트' BP's :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가 쏟아지고 있어서 선택지가 높아졋따. 대전환점을 어떤 모델이 만들지.. 어쨌든 자동차 시장도 내연기관에서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바뀌는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혼다가 신형 하이브리드 세단 '인사이트(INSIGHT)'를 12 월 14 일 일본에서 발매. 가격은 326 만 1600 엔 ~ 362 만 8800 엔.인사이트는 1999 년 11 월 3도어 해치백 스타일 2 인승 쿠페로 출시.당시 5단 MT + 알루미늄 바디 등에 의한 경량화로 820kg 무게, 1.0 리터 VTEC 엔진 + 혼다 IMA 시스템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일본 기준 연비 35.0km / L 를 달성해서 화제가 됐다. (당시만해도 바로 하이브리드 시장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200.. 2018. 12. 14.
[BP/IT] 혼다. 자율 제설 차량, 자율 산불 진압 차량 등 공개 BP's :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해야하는 일은 현재 사람이 하는 일을 대체하기도 하지만, 우선 사람이 하기 어려운 위험한 일을 대신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 혼다는 2019 CES에 자율 제설차량, 자율 산불 진압 차량 등을 공개.전방위 구동바퀴 'Honda Omni Traction Drive System', 무인 운반 카트 등도 공개 예정. 특히, 제설 차량과 산불진압, 포도 수확 등을 할 수 있는 'Honda Autonomous Work Vehicle'는 모듈을 붙여서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차량.이미 미국 UC 데이비스 포도 농장, 콜로라도 농장 등에서 실험 중이다.이외에도 차량 간 통신을 통해서 사고 위험을 줄이는 기술 등도 공개. 혼다나 도요타의 행보를 보면.. 2018. 12. 12.
[BP/AUTO] 혼다. PCX 전기 바이크 BP's : 혼다가 PCX 전기바이크 버전 주행 테스트를 진행.혼다는 전기차에 착탈식 배터리 방식 '혼다 모바일 파워 팩(Honda Mobile Power Pack)'을 사용. 주행 거리는 41kmPCX에 사용되는 EV 시스템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한 전압 48V 모바일 파워 팩 2개를 직렬로 연결시킨 96V 시스템.전기모터는 에너지 변환 효율을 높여 낮은 회전 영역에서도 높은 출력을 발휘하는 구조. 최대 4.2kW (정격 출력 0.98kW) 모터 출력, 모바일 파워팩 충전 시간은 2개 모바일 파워 팩을 차체에 탑재한 상태에서 차체 측 플러그를 외부 전원에 연결하면 약 6시간, 분리해서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면 4시간. 주행거리나 충전시간 등이 아쉽다. 전기차보다 전기바이크가 훨씬 빨리 보급될 줄 알았.. 2018. 11. 29.
[BP/AUTO] 차량 비상 탈출을 위한 혼다 순정 '스마트 구조' BP's : 혼다가 차량 비상 탈출을 위한 순정 액세서리 '스마트 구조'를 출시. 차량 내 긴급 상황 시 유리를 부수는 송곳과 안전벨트 커터로 구성이런 제품은 차 안에 하나쯤 놔두는 것이 좋다. 일반 제품도 있지만, 순정 제품은 문 손잡이에 붙여서 바로 쓸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이 장점. 이런 것을 사용하는 일이 아예 없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래도, 하나 장만해 놓으면 든든하다. 일단 이런 도구를 써야할 경우에는 완전한 긴급상황인데. 어디엔가 보관해 놨다고 해도, 안전벨트에 묶이거나 해서 제대로 찾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손잡이에 붙일 수 있어서 아주 좋음.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ACCESS/ 2018. 10. 23.
[BP/AUTO] 혼다 'S660'을 고전적인 스타일로 변신 'S660 Neo Classic KIT' BP's : 혼다 애프터마켓 브랜드 혼다 액세스가 미드 쉽 오픈카 'S660'을 새로운 모습으로 바꿀 수 있는 'S660 Neo Classic KIT를 발매. 가격은 129만600엔. 혼다에서 운영하는 정비업체를 통해서 교체할 수 있다. 1300만원을 주고 이렇게 새로운 차를 만들 필요가 있냐? 라고 생각이 든다. 이 디자인도 좋은데, 아예 이렇게 디자인을 바꿔서 나와도 좋을 것 같다. 훨씬 부드럽고, 멋지다.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ACCESS/https://www.honda.co.jp/S660/ https://www.honda.co.jp/ACCESS/S660NeoClassic/?from=at_mainjs S660 2017/05/23 - [Auto/News] - [BP/.. 2018. 9. 2.
[BP/AUTO] 이런차가 필요하다. 혼다. 모두의 꿈을 실현시키는 경차 밴 'N-VAN' BP's : 일본 브랜드가 국내에 경차와 소형차를 좀 들여와줬으면 한다. 일부는 직접 구매해서 들여오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정식으로 들여오는 곳은 없다.이번에 혼다가 출시한 경차 밴 'N VAN'은 국내에 들여오면 정말 쓸모가 많을 것 같다. 혼다는 N-VAN을 출시하면서 트위터로 N-VAN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았는데,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일단 N-VAN은 조수석과 2열 트렁크까지 평평하게 접을 수 있어서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 활용성은 무궁무진. 실내는 수납공간으로 가득..이런 차..레이 밖에 없는데. 다른 브랜드 들에서도 좀 내줬으면 한다. 모두 SUV만 내놓고 있으니. 재미가 없다. N-VAN은 출력 39kW (53PS) / 6800rpm, 최대 토크 64N · m (6.5kgf .. 2018. 8. 15.
[BP/AUTO] 혼다, 경트럭 T360 발매 55주년 BP's : 혼다가 1963년 출시한 4륜 1호차 경트럭 'T360' 전시를 도쿄 혼다 웰컴 프라자 아오야마에서 특별 전시.혼다는 최근 출시한. 미니밴 N VAN에도 T360 일부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한다. 역사가 긴 회사들은 이런게 좋다. 홈페이지에 가면 당시 카달록과 TV 홍보 영상 등이 있다. 신차에 대한 정보도 좋지만, 이런 것을 보는 재미도 있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너무 디자인이 강하다. 뾰족하고, 매섭다. 예전 차들은 지금봐도 둥글둥글... 순하게 생겼다. 시간이 오래됐지만. 지금도 멋진 디자인이다. 전장 3m, 30마력... 50년 전의 사양...그래도 이런 사양도 좋아보인다.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T360-55th/ 2018. 8. 1.
[BP/AUTO] 혼다. 몽키 50주년 스페셜 한정 모델 BP's : 혼다가 소형 바이크 '몽키'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한정 모델 500대를 출시. 50cc 급 바이크로, 가격은 43 만 2000 엔.구매는 전용 사이트에서만 가능하고, 7 월 21 일 ~ 8 월 21 일까지 접수를 받은 뒤, 주문이 초과될 경우 추첨을 통해 진행. 스페셜 모델은 전후 펜더, 연료 탱크, 헤드 라이트 케이스 측면 커버에 크롬 도금을 했다.체크 무늬 시트를 적용. 탱크 배지, 사이드 커버 50 주년 기념 입체 엠블렘, 연료 탱크 상단과 시트 후방 등에 기념 로고를 적용했다. 이런 바이크가 50년 전에 나왔다는 것이 더 신기. 관련링크 : http://www.honda.co.jp/motor-order/monkeysp/ 2018. 7. 21.
[BP/IT] 혼다. 아시모 개발 중단? 다양한 형태로 계속 개발할 것 BP's : 혼다가 인간형 로봇 아시모(ASIMO)를 개발 중단한다는 뉴스가 나왔다.출처가 NHK라서..'설마'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역시나 바로 확인해보니... 중단은 아니고 조직이 바뀐 것 같다. 일본 내 IT미디어들이 혼다 홍보담당자, 아시모 개발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취재한 내용은 "로봇 부문 조직의 변동은 있지만, 아시모를 개발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아시모 개발 중단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기사를 보면 NHK에서 아시모 관련 인터뷰 중에 일부를 강조해서 발표한 것이라고 나온다. 흐름을 파악해보면. - 혼다에서 로봇 부문 조직 개편이 있는데, 아시모에 영향이 있느냐?= 조직 개편이 있는 것은 맞다. 좀 더 실생활에 유용한 로봇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다 - 아시모 개발이 중단 .. 2018. 7. 3.
[BP/IT] 서퍼를 위한 혼다, 엘레먼트 ​ BP's : 지난 겨울 양양의 추운 바다에 서핑을 즐기던 사람들을 잊을 수 없다. 서핑은 젊음이구나. 그냥 있기도 추운데, 아무리 서핑용 옷을 입는다고 해도, 추울텐데. 파도가 좋다고 들어가는 서퍼들. i30을 타고 왔는데 보드가 다 안들어가 차 위에 올리고 왔다. 국내는 서핑이 몇 년 전부터 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TV에서 관련 영상이 나오면 취미로서 유행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것) 미국이나 일본은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서, 서핑에 특화된 차량들이 있다. 혼다 엘레먼트가 그 중 하나. 지금은 단종됐지만 유용해보이는 차 중 하나다. 왜 이 차가 서퍼를 위한 차인가 하면, 차 크기는 작지만 동승석이 앞으로 접혀져서, 2열을 접어 서핑보드를 일자로 넣을 수 있다. 그리고, 모레가 들어갔을 것을.. 2018. 6. 3.
[BP/AUTO] 이런 일본 경차 좀 수입해줬으면. 혼다 'N-VAN' BP's : 우리나라에도 수입차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선택이 다양해 졌지만. 소형차나 경차는 여전히 열악하다. 경차는 단 3개 모델. 소형차도 4개 모델 밖에 없다. (르노 클리오 추가 이전까지는 3개)일본은 경차 비중이 높아서 많은 업체들이 경쟁을 하는데, 이렇다보니 다양한 기능과 상품성을 갖춘 모델들이 나온다. 혼다가 이번에 공개한 'N-VAN'. 경차 밴인데. 공간 활용성이 아주 좋다. 우리나라에서도 레이 밴 모델을 판매하는데, 편의사양이 적고, 디자인도 밋밋해서 큰 매력을 못느끼는데, N-VAN은 색상도 다양하고, 세부적으로 기능들이 많다. 무엇보다 밴 같지 않게 깜찍하다는 것이 장점. 소형차는 디자인과 생각이 좋아야 그 존재감을 극복할 수 있다.만약 일본 경차가 좌핸들로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면 .. 2018. 6. 2.
[BP/AUTO] 혼다. 여성운전자를 겨냥한 바바파파( Barbapapa) 콜라보 'N-BOX' BP's : 자동차 업체들은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모델들을 가끔 내놓는데, 혼다가 이번에 프랑스 캐릭터 바바파파( Barbapapa)와 콜라보한 경차 'N-BOX'를 공개. 차량 곳곳에 바바파파 이미지가 있는데, 너무 귀엽다. 어떻게 보면 남성 운전자와 여성 운전자는 완전히 차를 보는 기준이 다른 것 같다. 디자인은 모두 같이 보지만 지향점이 다르고, 성능과 편의성에 대한 부분은 완전히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다. 이 콜라보 차량은 여성 운전자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귀여움과 깜찍함이 가득하다. 이런 차를 운전하면 훨씬 더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우리도 뽀로로 스파크, 타요 모닝, 둘리 레이 뭐 이런거 나오면 좋을 것 같다. 바바파파( Barbapapa) 위키피디아 바바파파(프랑스어: Barbapapa.. 2018. 4. 24.
[BP/AUTO] 일본 경차 극한의 적재공간. 혼다. N-VAN BP's : 혼다가 적재공간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박스경차 N-VAN 티저 이미지를 공개. 외부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장 중요한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다. 운전석 빼고, 동승석 2열, 트렁크 까지 모두 평평하게 접히는 극한의 수납공간을 구현. 이렇게 되면 웬만한 웨건 수준의 적재공간이 생겨서, 택배나 화물 영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일본에는 이미 경차 밴들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이렇게 동승석까지 완전히 접히는 모델은 처음 본다. 경차를 캠핑카로 활용해, 차에서 잠을 자는 차박을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이 N-VAN을 활용한 다양한 변형 캠핑카들이 등장할지도..우리나라는 경차가 3종 밖에 없고, 박스형 경차도 레이 밖에 없어서. 경차 선택 폭이 너무 좁다. 2000만원 넘는 비용을 주고, 스.. 2018. 4. 21.
[BP/AUTO] 혼다. 연비 94km/l 신형 '크로스 커브' BP's : 혼다가 신형 '크로스 커브'를 공개. 50cc 모델과 110cc 모델로 출시. 크로스 커브 50은 3.7PS / 3.8Nm을 발생하는 공냉 4 스트로크 단기통 엔진을 탑재. 연비는 일본 기준으로 94km/l. 원래 커브 연비가 좋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극대로 끌어올린 것 같다. 일본 기준이니 국내보다는 더 높게 나왔다. 14인치 타이어, 발을 딛기 쉬운 시트를 적용했다. 110cc 모델은 2인 탑승을 고려해서 제작. 일단 디자인이 슈퍼커브같은 영업용 느낌을 최대한 줄이고, 젊은층이 선호할 수 있도록 스쿠터처럼 보이는 디자인.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는 구조, 실용적인 기능을 강조한 모델로 만들었다. 관련링크 : http://www.honda.co.jp/CROSSCUB/ 2018. 2. 8.
[BP/IT] 표정을 가진 로봇 '3E-A18' - 혼다 BP's : 혼다가 커뮤니케이션 로봇 '3E-A18'를 2018 CES에서 공개했다. 이 로봇은 사람의 감정을 분석해 풍부한 표정과 소리와 움직임으로 의사 소통을하고, 사람의 행동을 지원한다. 부드러운 외관과 둥근 디자인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구현하고, 충돌 했을 때 안정성을 고려했다. 혼다는 지금까지 로봇 연구로 축적한 균형 제어 기술과 모든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이동성을 적용했다. 부딪쳐서 충격을 받아도 문제 없을 정도로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이동할 수 있다. 대부분 로봇이라면 손과 팔이 달린...인간형태를 생각하는데. 꼭 그럴 필요는 없다. 이렇게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지원을 해주면 쓰임새가 오히려 늘어날 것 같다. 혼다나 도요타가 로봇에 집중하는 것을 보면, 이동수단 그 이후의.. 2018. 1. 15.
[BP/AUTO] 환골탈태. 혼다, 하이브리드 세단 3세대 '인사이트' BP's : 혼다, 하이브리드 세단 3세대 '인사이트' 를 2018년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 예정. 공개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에 이어서 전체 모습을 공개했다. 신형 인사이트는 미국 인디애나에 위치한 혼다 공장에서 생산돼 2018년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 인사이트는 도요타 프리우스에 경쟁하는 혼다의 하이브리드카. 1999년 미국에서 처름 출시됐고, 2009년 2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국내에도 혼다코리아가 판매한 바 있다. 3세대 인사이트는 기존 해치백 형태를 벗어나 세단 형태로 바뀌었다. 이렇게 디자인이 바뀔 수 있는 것은 배터리를 소형화헤서 2열 아래로 옮길 수 있었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프리우스의 대안으로 부각될 것 같다. 기존 밋밋했던 디자인도 존재감 있게 세련되게 바뀌었.. 2017. 12. 22.
[BP/AUTO] 혼다. 박스형 경차 신형 'N -BOX' BP's : 혼다 박스형 경차 N-BOX. 지난 8월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는데 일본 내에서 인기인 것 같다. 2011년 첫 모델이 출시된 이후 N-BOX는 다양한 파생 모델을 출시하며, 일본 내에서 인기를 끌어왔다.이런 박스형 경차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다른 나라에서도 유용할 것 같은데, 들여오지 않는 것이 아쉽다. 국내 직수입해서 판매하는 곳이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문제가 생길 경우 제대로 대응을 받기 어렵다. 혼다코리아는 이런 모델에는 관심이 없고, 미국에서 생산하는 CR-V, 어코드, 파일럿 같은 모델만 팔려고 하니...앞으로도 나오기는 기대하기 어렵고, (이건 다른 일본 브랜드도 마찬가지)스즈키나 다른 일본 업체들이 국내에 경차, 소형차를 내주지 않으면...본인들이 위기감을 느끼지 않으면.. 2017. 10. 7.
[BP/AUTO] 혼다. 전기차 컨셉카 '어반 EV 컨셉' BP's : 최근 자동차 업체들이 선보이는 전기차는 관련 기술을 확인하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로 내연기관 차량과 경쟁하는 차량으로서 의미를 갖는 것 같다. 혼다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2019년 출시 예정인 양산형 전기차 컨셉카 '어반 EV 컨셉'을 공개. 혼다 해치백 피트 보다 100mm 짧은 전기차 독자 플랫폼을 적용. 차량 전면부에 문자를 표시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내장도 센터페시아 전체에 해당하는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있고, 2도어 해치백 형태지만 실내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혼다는 어반 EV 컨셉이 전기차의 비전이 아닌, 실제 2018년 유럽에서 출시될 상품성 높은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가 정말 눈 앞에 바로 와 있다. 지금 좋은 내연기관 차를 사는 것.. 2017. 9. 13.
[BP/AUTO] 혼다가 만든 제설기. 블레이드 각도 조절 기능을 추가한 '유키오스 SB800' BP's : 자동차와 바이크는 선호하는 브랜드가 다르겠지만. 제설기와 잔디깍이는 '혼다'로 통일 되는 것 같다. 푹푹찌는 한여름이지만, 겨울을 대비한 혼다가 만든 제설기. 블레이드 각도 조절 기능을 추가한 '유키오스 SB800' 최고 출력 1.3kW (1.8PS) / 5000rpm을 발생하는 공냉 4 스트로크 단기통 OHV 49.4cm 3엔진을 탑재기존 모델 데비 블레이드 각도를 좌우 각각 30도 전환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가격은 19만9800엔. 사고 싶다. 관련링크 : http://www.honda.co.jp/news/2017/p170720-sb800.html 아래 영상은 유키오스 SB800 2017. 7. 24.
[BP/AUTO] 혼다. 소형 바이크 '몽키' 탄생 50주년 기념 한정모델 500대 판매 BP's : 혼다가 소형 바이크 '몽키'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몽키 한정모델을 500대 판매한다. 가격은 43만2000엔. 한정모델은 연료탱크, 전조등 케이스, 측면 커버 등에 크롬 도금. 50주년 기념 앰블럼도 본체에 있다. 몽키는 1961년 발표된 레저 바이크 Z100을 기반으로 1967년 혼다가 일본에서 출시한 소형 바이ㅐ크. 이후 차체를 개선하면서 신제품을 계속 출시했다. 1978년에는 연료통을 9리터로 키우고 시트 길이를 연장한 파생 모델인 고릴라도 나왔다. 초기 몽키는 핸들도 접을 수 있어서 쉽게 옮길 수 있었다. 총배기량은 49cc, 34마력, 0.35kg.m 토크. 연비는 리터당 100km 귀여운 바이크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홍대 같은 곳에 가면 가끔 볼 수 있다. .. 2017. 6. 23.
[BP/AUTO] 국내 도입 됐으면 하는 일본 경차. '혼다 신형 N-BOX' BP's : 혼다가 가을에 출시할 예정인 박스형 경차. 신형 N-BOX 주요 이미지를 공개. N-BOX와 전면 디자인을 강하게 만든 N-BOX 커스텀. 둘다 박스차인데. 내부가 웬만한 중형차만하다. 자동차를 낮고 넓게 만든 것은 더 빠르고, 잘 달리고, 연비가 좋게 하기 위해서인데. 실제 사용해보면 이런 박스카가 유용하다. (물론 세컨카로 있으면 더 좋고) 기존 N-BOX도 활용성이 좋았는데. 기대된다. 일단 차 안에 천장이 높으면 답답한 부분이 해결되고, 슬라이딩 도어는 좁은 곳에서 타고 내릴 때 편하다. 슬라이딩 도어를 한번 써보면, 모든 도어가 슬라이딩 방식이었으면 하는 생각이..(그런데 측면 충돌시 수리 비용이 -_-;) 기아차에서 레이 후속 모델이 나온다고 하는데. 일본 경차들을 벤치마크해서 더.. 2017. 6. 15.
[BP/AUTO] 넘어지지 않는 바이크 '혼다 ' 라이딩 어시스트(Honda Riding Assist)' BP's : 바이크를 탈 때, 귀찮은 것이 정차했을 때 발을 딛어야 하는 것이었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혼다에서 스스로 균형을 잡아주는 바이크 기술(Honda Riding Assist)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ASIMO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에서 축적된 혼다 고유 밸런스 제어 기술을 바이크에 응용했다. 라이더가 균형을 잃어도 자전거 자체가 균형을 유지해 저속 주행시와 정지시 흔들림, 낙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일반 주행시에는 기존 2륜차와 동등한 기능을 제공. 아래 영상을 보면 바이크 혼자 이동하는 영상도 있고, 라이더가 승차했을 때 알아서 균형을 잡는 모습도 보여준다. Honda Riding Assist는 바이크 앞 부분을 제어하는 ​​모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시연 영상을 보.. 2017. 1. 7.
[BP/IT] 혼다 N360 출시 50주년 기념 모델 'SS 네오 클래식 레이서 패키지' BP's : 혼다가 경차 N360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N-ONE' 특별 모델 'SS 네오 클래식 레이서 패키지'를 출시한다. 신차는 혼다 최초 양산 경승용차 'N360'을 기념하는 특별 모델로 당시 유행했던 색상과 무늬를 적용했다. 프론트 그릴, 도어 핸들, 엠블럼, 15인치 알루미늄 휠에 블랙 색상으로 내부는 검정색을 기반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전방 충돌 경감 브레이크 등 안전기능도 있다. 가격은 179만8000엔 부터 가격이 비싼 것 같은데, 일반 모델 N-ONE은 118만5000엔부터다. 연비는 일본 기준으로 28.4km/l . 일본 연비는 한 30% 정도 줄여야 하니 실제로는 10km 후반, 20km 초반 나올 것 같다. 이렇게 재미있는 경차들이 좀 등장했으면 한다. 그런데, 50년 전에 나.. 2016.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