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News440 [BP/IT] MINI 신형 EV 컨셉카 '컨셉 에이스맨' BP's : 미니가 전기차 컨셉 모델 '컨셉 에이스맨(Concept Aceman)'을 공개. 미니 시리즈 최초의 크로스 오버 타입 전기차로 미니의 디자인을 이어가면서 미래지향적인 부분을 더했다. 환경을 위해서 크롬과 가죽을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 프라스틱을 사용해 제작한 시트를 적용. 전면 그릴에는 LED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실내 조명도 개성에 맞게 3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관련링크 : THE MINI CONCEPT ACEMAN The MINI Concept Aceman is the first all-electric MINI crossover SAV and fuses exciting innovative ideas for urban mobility. Combining hall.. 2023. 2. 25. [BP/AUTO] 대형 SUV 전성시대 / 도요타 신형 그랜드 하이랜더 BP's : 고유가 시대지만 다들 큰차를 좋아한다. 현대차 펠리세이드, GMC 시에라, 쉐보레 타호 7인이 탑승할 수 있는 패밀리 카, 레저용으로 대형 SUV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국내 도로나 주차 사정을 고려하면 대형 SUV는 다루기 어렵지만 아웃도어로 활용하는 비중이 높을수록 대형 SUV는 넉넉한 좌석과 적재공간을 제공하니.. 실제로 사용하면 편리하다. 내연기관 기술의 발전도 대형 SUV의 설자리를 만들어 주고 있다. 예전만큼 극악의 연비는 안나오니. 도요타가 대형 SUV 그랜드 하이랜더 신차를 공개. 국내에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같은 분위기라면 아마 내놓을 수도 있을 것 같다.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3열 시트에 넉넉한 적재공간을 제공. 시트를 접으면 최대 2775L 수납공간을.. 2023. 2. 16. [BP/AUTO] 화물 및 캠핑에 적합한 푸조 7인승 미니밴 '리프터 롱' BP's : 푸조의 3열 시트 7인승 미니밴 '리프터 롱' 국내에 척박한 미니밴 시장에 들여왔으면 하는 모델. 3열 7인승으로 주행성능은 그대로면서 적재 용량을 늘린 모델. 3열을 제외하면 최대 2693리터 적재 공간이 확보된다. 플랫폼은 5008과 같은 'EMP2' 플랫폼. 4760×1850×1900mm(전장×전폭×전체 높이), 휠 베이스는 2975mm. 차체 중량은 1700kg 1.5리터 클린 디젤 엔진 'DV5'와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 2만 9630 파운드 (약 4500만 원)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전기차 버전도 나온다. 제발 국내에도 들여와 주기를 관련링크 : Peugeot Rifter Review 2023 | Drive, Specs & Pricing Looking to buy a new Pe.. 2023. 2. 6. [BP/AUTO] 시트로엥 3열 7인승 MPV '벨링고(BERLINGO) 롱' BP's : 시트로엥 3열 7인승 '벨링고(BERLINGO) 롱' 차체 크기는 4770×1850×1870mm(전장×전폭×전고)로, 휠 베이스는 2975mm 가격은 443만3000엔~455만4000엔(약 4430만 원~ 4550만 원). 3열 시트를 제거하고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2693L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시트로엥의 독특한 유럽 스타일 디자인을 채택. 1.5리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세로 또는 병렬 주차 파크 어시스트 기능이 탑재돼 있다. 기본 모델에 비해 3열이며, 트렁크 공간을 여유있게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슬라이딩 도어로 아웃도어, 캠핑 등 활용성이 높다. 푸조 리프터와 쌍둥이 모델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델과 같다. 미니밴보다 크지 않으면.. 2023. 1. 28. [BP/AUTO] 렉서스가 공개한 아웃도어 컨셉카 BP's : 렉서스가 도쿄 오토 살롱 2023에 다양한 아웃도어 컨셉카를 공개. 렉서스 SUV인 RX와 GX 기반 루프탑 텐트를 탑재한 캠핑용 차량을 공개했고, 사막 및 오프로드에서 탈 수 있는 'ROV 컨셉카'도 함께 공개했다. RX와 GX에는 전용 텐트 뿐만 아니라 캠핑에 필요한 전용 수납함, 간이 주방도 탑재했다. 특히 RX에 탑재된 루프톱 텐트는 접었을 때도 디자인이 멋지다. 루프톱 텐트의 선택지가 많지 않은데 전용으로 이렇게 나온다면 멋질 것 같다. 관련링크 : LEXUS、東京オートサロン2023/TOKYO OUTDOOR SHOW 2023に多様なライフスタイルを提案するカスタマイズ LEXUSは、2023年1月13日(金)から15日(日)の3日間、幕張メッセ(千葉市)で開催される東京オートサロン2023に、「RZ .. 2023. 1. 21. [BP/AUTO] 미쓰비시 자동차, 오프로드 경차 컨셉 '델리카 미니 ' 공개 BP's : 2000년 이전 성룡 영화를 보면 언제나 성룡은 미쓰비시 자동차를 타고 등장한다. 미쓰비시의 자존심이 하늘을 찌를 듯할 때의 모습. 하지만 이제 미쓰미시 랜서 에볼루션이나 델리카는 다른 경쟁자들의 뒤로 한참 밀려 있다. 최근들어 뭔가 재정비하고 신차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오프로드 미니밴이라는 컨셉으로 기존 델리카의 이미지를 담아 '델리카 미니'라는 박스형 경차를 출시했다. 경쟁 경차들이 도시, 여성 이미지였다면 델리카 미니는 강인한 모습과 오프로드, 레저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전면과 후면 디자인 모두 박스형 경차에서 볼 수 없었던 강인함이 느껴진다. 참고로 델리카는 1968년 트럭으로 출시된 뒤, 1969년 델리카 벤, 델리카 코치로 확장돼 1979년 델리카 스타 웨건 1986년 델리카 스.. 2023. 1. 17. [BP/AUTO] 차박을 위한 - 스즈키 짐리 전용 루프톱 텐트 BP's : 차박이 유행이다. 자동차 안에서 자는 것이 이렇게 유행이 될 줄이야. 하지만 차에서 자기 위해서는 난방과 냉방, 환기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특히 차 안은 먼지가 많이 날리기 때문에 환풍기가 없으면 불편한 경험이 될 수 밖에 없고 차박을 위해서 희생해야하는 것들, 비용적인 면에서도 지출이 크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차량 위에 얹는 루프톱 텐트가 있는데 차량마다 특성이 다르고, 오르고 내려야 하는 문제 때문에 활용성이 떨어진다. 이에 차량에 맞게 텐트 자체를 설계해서 내놓는 곳들이 있는데, 카마드라는 일본 업체가 스즈키 짐니용으로 루프톱 텐트를 출시. 가격은 설치비 포함 77만 엔(약 770만 원)으로 비싼편. 하지만 짐니 루프를 3D로 계측해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2022. 12. 29. [BP/AUTO] 연비 22.3km/l 스즈키 박스카 솔리오 BP's : 스즈키가 연비 22.3km/l 박스차 솔리오를 출시. 6Ah 배터리를 탑재해 가격 상승은 낮추고 효율은 높였다. 구동계는 최고 출력 67kW(91PS)/6000rpm, 최대 토크 118Nm(12.0kgfm)/4400rpm을 발생하는 직렬 4기통 DOHC 1.2리터 'K12C'형 듀얼 제트 엔진과 13.6(PS)/3185-8000rpm, 최대 토크 30Nm(3.1kgfm)/1000-3185rpm을 발생하는 전기모터 5단 자동변속기와 결합. 스즈키의 병렬식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 1.2리터 엔진을 탑재했기 때문에 경차가 아니라 소형차다. 박스형 경차의 장점인 공간을 확보하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출력을 높인 모델. 2열을 접으면 차박도 가능하고, 자전거를 실을 정도로 공간이 나온다. 국.. 2022. 12. 18. [BP/AUTO] 닛산 e-POWER 적용 신형 미니밴 '세레나(SERENA)' BP's : 국내는 미니밴 시장이 거의 현대기아차의 독점 구조이기 때문에, 카니발 또는 스타리아, 쏠라티로 선택지가 거의 없다. 르노코리아의 마스터가 있지만 수동 모델 밖에 안나오고 각 차량의 역할과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정말 선택권이 적다. 물론 수입차 중에 미니밴을 들여오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실용성을 위주로 타는 미니밴 성향을 감안하면 가격과 유지보수 비용이 부담스럽다. 적어도 각 브랜드마다 미니밴 한 종 정도는 출시해 주면 좋을텐데. 내수 자동차 비중이 높은 일본은 그래도 3사+ 가 경쟁하는 구도라서 미니밴들이 나온다. 도요타 알파드, 닛산 엘그란드, 혼다 오딧세이.. 조금 작은 도요타 노아, 닛센 세레나, 혼다 스텝웨건도 있다. 혼다 스텝웨건 같은 것이 국내에 들여오면 잘 팔릴텐데. 미니밴은 다.. 2022. 12. 3. [BP/AUTO] BMW 전기 스쿠터 'CE 04' / 주행 거리 130km BP's : 자동차에 이어서 바이크도 전동화가 빠르게 진행 중. 바이크의 효율이 워낙 좋아서 아직 극적인 전환은 이뤄지고 있지 않지만. 성능이나 가격보다 환경적인 부분의 영향으로 전기 바이크로의 전환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BMW의 바이크 부문인 BMW Motorrad가 CE 04 전기 바이크를 출시. 최고 출력 31kW(42PS)를 발생하는 전기 모터와 용량 60.6Ah(8.9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130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 시속은 121km/h) 충전은 200V/15A로 4시간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전륜 120/70R15, 후륜 160/60R15. 시트 히터, 그립 히터 등 편의 기능을 제공. 무엇보다 다른 전기 바이크들의 디자인과 완전히 차별화됐다. 기.. 2022. 11. 25. [BP/AUTO] 혼다 박스형 경차 'N-WGN', 'N-WGN 커스텀' BP's : 혼다가 박스형 경차 'N-WGN', 'N-WGN 커스텀'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 참고로 WGN은 웨건 이라고 부른다. 신차는 2019년 2세대 N-WGN의 부분 변경 모델. 주요 내용은 외부 디자인 및 일부 인테리어 변경. 혼다는 N-WGN이 독신이나 젊은층에 인기가 많기 때문에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고 능동형 안전기능 혼다 센싱이 탑재돼 있으며, 가죽 시트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 주행 성능은 600cc 58마력/6.6kg.m 토크 또는 64마력/10.6xhzm 터보 모델 가격은 사양에 따라 129만8000엔(약 1300만 원부터 174만9000엔(약 1750만 원) 주행성능은 대단하지 않지만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기에는 편리한 자동.. 2022. 10. 31. [BP/AUTO] 도요타 휠체어 수납 전동 키트 BP's : 자동차는 편리하지만 장애인에게는 오히려 불편한 점도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휠체어 이용자에게는 차에 타는 것부터 휠체어를 싣는 것, 내리는 것이 모두 어려운 일. 참고로 휠체어의 무게는 20kg 후반에서 30kg 초반이라 건장한 남성도 들기가 어려운 수준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요타가 휠체어 수납 전동 키트를 출시. 이 제품은 휠체어를 전동으로 들어서 수납하게 해주는 장치로 착탈이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빼 놓을 수도 있다. 가격은 14만 9600엔(약 150만 원)으로 적지 않은 가격이지만 휠체어를 싣고 다녀야 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유용할 수 있다. 도요타는 렌탈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모든 차종에 탑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이 제품은 도요타 MPV 시엔타, 아쿠아,.. 2022. 10. 27. [BP/AUTO] 혼다 소형 제트기 엘리트 2(Elite II) 발표 BP's :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서 뒤쳐져 있지만 혼다는 항공기, 도요타는 로봇 등 분야에서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도 로봇과 도심형 이동수단 등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지만 앞으로 이동수단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일본 업체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혼다의 항공기 사업 자회사 혼다 에어크래프트 컴퍼니(Honda Aircraft Company)가 소형 제트기 엘리트 2(Elite II)를 발표. 기존 혼다 엘리트에서 연료 탱크를 확장하고, 탑재 중량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 기존 엘리트에 비해 204km 비행을 더 할 수 있어 최대 2865km까지 비행이 가능. 긴급 착륙 기능과 오토 스로틀 기능도 2023년에 적용할 예정. 이 날 혼다 AC는 지속 가능한 항공연료(.. 2022. 10. 25. [BP/AUTO] 차박과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경차 -다이하츠'탄토 팬 크로스' 가격 약 1380만 원부터 BP's : 일본 경차 전문 자동차 업체 다이하츠가 아웃도어와 차박에 최적화된 박스형 경차 '탄토 팬 크로스'를 출시. 아웃도어에 적합하게 실내외에 강인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루프레일을 기본 탑재. 캠핑이나 낚시 등을 할 때 물이나 이물질이 뭍은 짐을 쉽게 적재하도록 방수 소재의 시트를 적용하고 USB 소켓과 차량 곳곳에 램프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2열 시트는 완전히 접어서 차박에 활용할 수 있고, 앞뒤로 움직여 트렁크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이하츠는 휠체어 탑승자가 쉽게 휠체어를 적재할 수 있고, 좌석을 회전해 탑승을 도와주는 웰컴 시트 리프트를 적용한 탄토 모델도 추가로 출시. 탄토 팬 크로스 가격은 138만 600엔부터 199만 1000엔(약 138.. 2022. 10. 24. [BP/AUTO]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 퍼포만테(Urus Performante)' 연내 출시. 미국 가격은 26만676달러 BP's : 카이엔이 포르쉐를 살린 것처럼. 우르스가 람보르기니를 살렸다. 우르스는 전 세계적으로 1만5000대 이상이 팔렸는데 대당 3억 원이 넘는 고가 차량이 이렇게 판매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람보르기니는 2020년 7430대를 판매했는데, 이 중 미국이 2224대로 가장 판매가 많이 됐고, 독일이 607대, 중국 604대, 일본 600대, 영국 517대, 이탈리아 347대가 판매됐다. 우리나라는 303대가 판매됐는데 이는 2019년 대비 75% 증가된 수치다. 우라칸과 아벤타도르는 각각 2193대, 846대가 판매됐는데 우르스는 4391대가 판매됐다. 전체 람보르기니 차량 절반 이상이 우르스가 판매됐고, 2021년과 2022년에는 더 많이 판매되고 있다. 연말에 출시 예정인 '우루스 퍼포.. 2022. 8. 26. [BP/AUTO] 애스턴 마틴 249대 한정 'V12 밴티지 로드스터' / 약 4억 6300만 원 BP's : 영국 애스턴 마틴이 전 세계 249대 한정 판매하는 'V12 밴티지 로드스터'를 공개. V 12기통 DOHC 5.2리터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700PS/6500rpm 최대 토크 753Nm/5500rpm ZF 8단 AT 변속기 탑재. 0~60mph(0~96km/h) 가속은 3.5초, 최고속 322km/h. 프론트 미드 엔진과 기계식 LSD(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를 탑재한 후륜 구동 모델. 순수한 주행의 즐거움과 밸런스를 강조. 브레이크 시스템도 V12 밴티지와 동일, 강력한 제동력을 자랑하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CCB)를 표준 장비. 스틸 브레이크와 비교해 23kg의 감량. 410mm×38mm의 프론트 디스크에는 6피스톤 캘리퍼가 360mm×32mm의 리어 디스크에는 4피스톤 캘리퍼가 .. 2022. 8. 22. [BP/AUTO] 차박을 위한 혼다 N VAN의 놀라운 시스템 BP's : 일본 박스형 경차의 공간 활용성은 익히 알고 있지만. 혼다 N VAN의 활용성은 그 정점을 찍는 것 같다. 차박, 캠핑, 아웃도어, 화물 적재까지.. 2열과 트렁크를 활용해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고 이를 편하게 해주는 순정 액세서리들이 나온다 순정 액세서리는 2열을 서랍처럼 쓸 수 있게하는 멀티 보드, 차량의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전자제품을 쓸 수 있게하는 전원 키트, 크로스바, 옷걸이, 유공보드 등 다양하게 있다. 만약 혼다 N 시리즈가 국내에 좌핸들 버전으로 들어온다면 우리나라 소형차들이 경쟁력이 있을까? SUV 중심의 시장에 판도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혼다코리아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차만 매년 적당히 판매하려고 하고 기아차는 지금 팔리는 레이로 계속 울궈먹고 있으니.... 2022. 7. 30. [BP/AUTO] 당황스러우면서 파격적인 - 도요타 신형 크라운 공개 BP's : 도요타가 신형 크라운을 공개. 완전히 바뀐 이미지로 세단뿐만 아니라 크로스오버, 스포츠, 이스테이트 4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디자인만 보면 이게 무슨 차인지 전혀 모를 정도로 이전 세대 크라운과 연계성이 떨어진다. 아예 새로운 네이밍을 하는 것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신차는 2022년 가을부터 출시되고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엔진 또는 2.5리터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가격은 사양에 따라 435만 엔~640만 엔(약 4350만 원~ 6400만 원)으로 렉서스 브랜드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 크라운은 1955년부터 출시된 도요타의 주력 세단으로 신형은 16세대에 해당한다. 13~15세대까지는 디자인이 뭔가 과도기적이라고 느껴졌는데, 이제 방향을 정한 것 같다. .. 2022. 7. 19. [BP/AUTO] 닛산 '캐러밴' 차박 전용 모델추가 BP's : 닛산이 '캐러밴' 신모델을 공개. 가격은 279만4400엔 ~ 411만 7300엔(약 2800만 원~ 4110만 원) 이 중 눈에 띄는 모델은 차박전용 모델을 추가했다는 것. 캠핑카 정도까지 아니고 뒷 좌석에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침대로 쓸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편의 사양과 실내 소재를 개선한 프리미엄 사양도 함께 출시. 휠체어 탑승자를 위해 휠체어 리프트를 탑재한 모델도 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도 차박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이런 모델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비슷한 크기 차량으로 현대차 스타리아, 르노 마스터 밖에 선택지가 없는데. 좀 더 다양한 모델이 나와서 경쟁을 좀 해줬으면 한다. 기아차, 한국GM에서 한 모델씩만 내줘도 좋을 .. 2022. 7. 12. [BP/AUTO] 배달 전용 3륜 바이크 '피아지오 마이 무버(Mymoover)' BP's : 바야흐로 바이크의 시대. 고유가로 바이크를 타는 사람이 늘었고, 쿠팡이츠, 배달의 민족과 같은 배달앱이 등장하면서 배달 수요로 전 세계적으로 바이크가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이런 변화에 맞춰 배달 전용 3륜 바이크 '피아지오 마이 무버(Mymoover)'가 출시. 음식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는 대형 트렁크와 수납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 3륜이라 주행 안정성도 높였다. 125cc 단기통 엔진을 탑재, 3개의 바퀴로 하중을 분산해 노면 접지력을 높였다. 제조사는 3륜을 적용해 맨홀 뚜껑, 도로의 단차, 악천후에도 전도 위험을 줄였고,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제동 성능도 높였다고. 차체를 최대 45까지 기울일 수 있고, 수하물은 라이더 몸과 함께 기울어져서 차량 안정성을 높였다. 혼다에도 3륜 .. 2022. 7. 8. [BP/AUTO] 연비 22.9km/l 약 1500만 원 일본 경차 - 다이하츠 신형 '무브 캔버스' BP's : 일본 경차 시장을 보면 우리나라도 이 중에 몇 기종만 들어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경차 기준보다 한참 낮은 660cc로도 일상생활에 충분히 활용되는 모습. 특히 다이하츠, 미쓰비시, 혼다, 스즈키 등이 경쟁적으로 신차를 내놓으면서 상향 평준화를 뛰어넘어 체급을 역전하는 상품성을 갖춘 모델들이 등장. 반자율 주행 기능이나 능동형 안전 기능이 확대 적용되고 있다. 다이하츠가 이번에 공개한 신형 '무브 캔버스'도 마찬가지. 가격은 약 1500만 원부터 1920만 원(149만 6000엔~ 191 9500엔) 신형 무브 캔버스는 2016년 이후 6년 만의 풀 체인지 모델.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모델로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박스형 경차. 누적 판매 대수는 38만 대. 신차는 젊은 .. 2022. 7. 7. [BP/AUTO] 다이하츠 '코펜' 발매 20주년 기념 특별 사양 모델 BP's : 다이하츠가 경차 컨버터블 '코펜' 발매 20주년을 기념해 1000대 특별 사양 모델을 9월에 발매 예정. 코펜은 2002년 처음 공개된 이후 2014년 2세대 모델이 출시. 신차는 가죽 스포츠 시트와 기념 앰블럼, 넘버링이 들어간 모델로 1000대만 예약 판매 할 예정. 둥글 둥글하게 생겨서 2세대 모델보다 훨씬 낫다. (2세대 모델은 디자인 측면에서는 인상적이지 못했음) 코펜은 스몰카로도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경차 컨버터블. 참고로 코펜은 사양에 따라 4가지 디자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역동감 넘치는 'Robe'.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XPLAY', 친숙한 'Cero'. 기능미 넘치는 'GR SPORT'. 660cc 가솔린 엔진과 CVT 또는 5단 수동 변속기 모델로 판매.. 2022. 6. 22. [BP/AUTO] 토끼가 들어 있는 일본 경차 - 라팡 LC BP's : 스즈키가 '라팡'의 일부 디자인을 변경한 '라팡 LC'를 공개. 가격은 125만1800엔~164만6700엔(약 1250만 원 ~ 1650만 원) 라팡은 여성 운전자를 배려해 차량 곳곳에 수납 공간을 확보하고 캐릭터 토끼의 디자인을 곳곳에 적용한 것이 특징인 일본 경차. 국내에서도 직수입하는 곳을 통해 판매되는 모델인데 일본은 1000만 원 대의 저렴한 모델이지만 국내는 그 비용에 800~1000만 원 정도를 더 내야 한다. 그래서 실제로 판매되는 가격은 2000만 원 초 중반대. 이 가격으로 경차를 산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지만, 디자인이 완전히 차별화 됐기 때문에 판매된다. (스즈키 허슬러도 같은...) 일본 경차 규격이라 3기통 660cc + CVT 조합이지만 차량이 워낙 가벼워서 시내.. 2022. 6. 19. [BP/AUTO] 랜드로버 8인승 SUV '디펜더 130' BP's : 랜드로버가 8인승 SUV '디펜더 130'를 공개. 각 국가별로 판매에 나선다. 럭셔리 SUV 중에 가장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의 디자인은 SUV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호감으로 만들 정도. 디펜더의 상업적인 성공은 기존 레인지로버와 디스커버리의 시장 잠식을 최소화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이 차량은 오프로드 + 온로드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 비싼 차를 가지고 오프로드를 가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오너들은 오프로더용으로 따로 차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음) 럭셔리 SUV 시장에서 완전히 차별화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차량 디펜더는 크기에 따라 디펜더 90, 디펜더 110 그리고 이번 디펜더 130이 출시. 기존 디펜더 110에서 후방을 340mm 확대해 3열 시트와 트렁크 스페이스를 확대.. 2022. 6. 7. [BP/AUTO] 볼보.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에픽 게임 엔진 '언리얼' 활용 BP's :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온다. 볼보와 에픽 게임이 협력하다니. 볼보가 차세대 전기차 플래그십 모델에 에픽 게임의 언리얼 엔진을 적용할 예정. 언리얼 엔진은 다양한 업계에서 활용되는 3D 제작 툴 볼보는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개발과 차내 실시간 그래픽 렌더링에 언리얼 엔진을 활용할 예정. 그러니까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에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풍부한 3D 그래픽을 계기판과 디스플레이에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스냅드래곤 칩셋을 써서 언리얼 엔진으로 내비게이션, 차량 내 정보 표시, 인포테인먼트 표시 등에 활용. 고품질의 그래픽 환경을 적용하겠다는 의미. 에픽 게임도 이번 협력을 통해 게임 이외에 활용이 확산되고 있는 언리얼 엔진을 자동차 분야에 더욱 확대하겠다는 입장. 인포테인먼트.. 2022. 6. 6. [BP/AUTO] 도요타 휴대용 수소 카트리지 프로토타입 공개 BP's : 도요타가 수소 에너지 확산을 위해 '휴대용 수소 카트리지'를 공개. 크기는 직경 약 180mm, 전체 길이 400mm, 무게는 약 5kg 도요타는 수소 에너지를 쉽게 운반하고 교환할 수 있게 이 제품을 개발했다고 발표. 범용성이 높게 설계해 집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거나 드론, 바이크, 수소 전기차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증 실험이 진행될 예정. 카트리지 형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재난 등에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을 예상하고 제작. 구체적인 용량은 표기되지 않고 수소 카트리지 1개는 일반 가정용 전자레인지를 3~4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약 3.3kWh로 책정이지만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 5의 배터리 용량은 58~72kWh 르노 트위지 배터리가 6... 2022. 6. 5. [BP/AUTO] 일본차는 어디로 가는가? - 렉서스 SUV 5세대 'RX' 공개 BP's :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신차 출시. 특히 주력 모델 경우 회사의 존망을 결정할 수 있으니 매우 중요하고 자동차 업계에서도 신중하게 접근한다. 그런데 최근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신차들을 보면 그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것 같다. 마감이나 도장, 섀시 등의 세세한 부분에서 우수할 수는 있어도 파격적인 디자인이나 월등한 파워트레인 등 혁신은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디자인은 최근 몇 년간 정체되어 있는 듯. 렉서스의 대표 모델인 럭셔리 SUV RX 5세대가 공개. RX는 이 차급의 문을 연 선구적인 모델. 하지만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업체들이 뛰어들고 포르쉐와 다른 자동차 업체들도 SUV를 내놓으면서 이전만큼의 위치는 아니다. 신형이 출시된다고 해서 좀 더 파격적인 변신.. 2022. 6. 2. [BP/AUTO] 닛산X이토키. 달리는 사무실 'MOOW' BP's : 재택근무 확산으로 자동차 안에 오피스 공간을 꾸미는 아이디어가 자동차 업계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다. 앞으로 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가 등장하면, 자동차는 이동수단에서 새로운 주거 공간, 업무 공간으로 호가장될 수 있을 것 같다. 닛산은 사무실 디자인 및 사무용 가구 업체 이토키(ITOKI)와 협력해 이동 오피스 'MOOW'를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 판매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2022년 4월 26~28일 진행되는 '오르다텍 도쿄 2022' 사무용 가구 전시회에 공개될 예정. 자동차에서 충분한 사무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MOOW는 닛산의 미니밴 NV200의 뒷공간을 개조해 이동형 사무실로 만든 것. 전기차는 아니지만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시동을 끄고도 5시간 정도 냉난방.. 2022. 4. 19. [BP/IT] 짐니, 하이젯 시거잭 USB 충전기 BP's : 최근에 나오는 IT 주변기기들은 디자인과 감성이 중요한 것 같다. 기능상의 진화는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기능이 아주 특별한 것이 아니라면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디자인과 감성. 카메이트가 출시한 짐니, 하이젯 모양의 차량용 시거잭 USB 충전기도 마찬가지. 단순히 USB 충전을 위해서는 알리익스프레스나 쿠팡에서 저가형 제품을 구입해도 되는데 짐니와 하이젯 모양을 하고 있으니 완전히 다른 구매 포인트가 생긴다. 그리고 충전 중에는 짐니, 하이젯의 헤드라이트 부분에서 빛이 나는 아이디어까지 추가. 가격은 3850엔(약 4만 원)으로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 판촉용이나 선물용으로는 좋을 것 같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은 자체 USB 충전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 USB 충전은 언제나 부족하기 때.. 2022. 4. 18. [BP/AUTO] 아름다운 자동차 -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LPI 800-4' BP's : 멋지다, 아름답다라는 말로 부족한...자동차 끝내준다... 정도가 맞지 않을까?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LPI 800-4' 신차 주행을 기념해 '카운타크 LP400', '카운타크 25th Anniversary'도 함께 주행. 수 많은 자동차 중에 카운타크에 유독 눈길이 가는 이유는 어릴 때 아카데미 과학에서 나온 카운타크 프라모델 때문. 어릴 적 수퍼카는 페라리가 아니라 람보르기니 카운타크였다. 카운타크 LPI 800-4는 최고 출력 780HP V12 6.5리터 엔진을 탑재, 기어 박스에 설치한 48V의 전기 모터 출력 34HP를 더해 총 출력은 814HP. 112대 한정 생산으로 출시 이전에 매진. 관련링크 : Countach LPI 800-4 Debuts on the Road Lamborg.. 2022. 2. 5. 이전 1 2 3 4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