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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450

[BP/AUTO] 인피니티 신형 QX60 공개에 맞춰 케이트 허드슨 주연 단편영화 공개 BP's : 인피니티가 신형 QX60 소개를 위해 케이스 허드슨 주연, 잭 스나이더 감독의 단편 영화 형태 CF를 제작. 요사이는 광고와 드라마, 영화의 경계도 사라지는 듯. 제작된 단편 영화는 QX60 공개일인 6월 23일 함께 공개 예정. 인피니티는 이번 기획에 대해 디지털 시대에 더 매력적이고 공유 가능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이런 방식을 취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2022년 풀모델 체인지되는 신형 'QX60'은 3 열 시트의 크로스 오버 모델. 신형 모델은 V6 3.5 리터 엔진에 새로운 9단 AT를 탑재하고, 새로운 자율주행 기능 ProPILOT 시스템을 적용. 흠. 디자인은 인피니티 요즘 모델 스타일로 나올 것 같은데 내부나 파워트레인 변화가 아쉽다. 닛산, 인피니티가 왜 이렇게 감이 떨어졌을까.. 2021. 6. 11.
[BP/AUTO] 인피니티, 신형 'QX60' 6월 23일 미국에서 발표 BP's : 인피니티가 신형 'QX60'을 6월 23일 미국에서 발표. 국내는 철수해서 출시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는 차량이라 관심이 간다. 인피티니가 왜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진지 이상하지만. 이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총력을 다해도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려운데, 닛산의 경영권 다툼으로 회사 자체가 바람 잘날 없으니 아무튼 인피티니는 Q 시리즈로 바뀐 뒤에 그 세대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 이제는 내세울 것이 10대 엔진상을 계속 탄다는 것 정도... 이 것도 어디까지 갈지 모르고.. 상용 전기차 시장을 처음으로 열었는데, 그 이후로 나아가지 못하니... 경영권 분쟁을 하다가 이대로 몇 년 뒤에는 망한 자동차 업체가 될 듯. QX60도 충분한 상품성이 있는 모델인데, 세대 변화를 못하고 있다. 이.. 2021. 6. 2.
[BP/AUTO] 휠체어까지 탑재되는 도요타 택시 전용 모델 '재팬 택시(JPN TAXI)' BP's : 도요타가 택시 전용 모델로 판매하는 '재팬 택시(JPN TAXI)' 일본 지하철역 앞에 보면 크라운 택시가 수 없이 서 있는데, 이제 새로운 모델들이 점점 대체하는 모습. 신차의 특징은 승하차가 편하고, 주행 중 안락함을 느낄 수 있고, 휠체어를 적재할 수 있게 트렁크 공간이 큰 것. MPV 스타일인데, 우리나라 택시도 이런 MPV 형태가 주류가 되면 좋을 것 같다. 승객들이 더 편하게 설계됐다. 차체 크기는 4400 × 1695 × 1750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750mm.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54kW (74PS) / 4800rpm, 최대 토크 111Nm / 2800-4400rpm을 발생하는 직렬 4 기통 1.5 리터 LPG 엔진과 최고 출력 45kW (61PS).. 2021. 5. 22.
[BP/AUTO] 다이하츠 '테프트', '웨이크' , '캐스팅' BP's : 다이하츠의 경차 시리즈. 태프트와 웨이크, 캐스트의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 모두 660cc엔진 또는 터보에 무단 변속기가 결합한 모델. 가격이 태프트 : 135 만 3000 엔 ~ 179 만 8500 엔 웨이크 : 137 만 7200 엔 ~ 187 만 5500 엔 캐스트 : 131 만 4500 엔 ~ 173 만 8000 엔 으로 모두 2000만원 미만이다. 물론 이런 차종도 옵션을 추가하면 높아지지만 아무튼 가격 부담은 확실히 적다. 기본 모델을 구입하면 140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으니. 최근 자동차가 좋아지기는 했지만, 가격도 너무 올라버렸다. 만약 우리나라에 이 정도의 디자인 차량이 1400만원 정도에 나온다면 현재 모닝, 스파크가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전기차가 최근 자동차 부.. 2021. 5. 17.
[BP/AUTO] 폭스바겐 소형 미니밴 2021년형 투란(touran) BP's : 골프를 기반으로 만드는 폭스바겐의 소형 미니밴 투란. 기아차 카니발 같은 미니밴이 아니라 카렌스급의 미니밴. 7명이 탑승할 수 있고, 2열과 3열을 접어서 많은 짐을 탑재하거나 차박을 하기도 좋다. 국내는 SUV 중심이라 이런 모델이 안나오는 것은 아쉬운 점. 실용성은 이 정도 차량이 가장 좋은 것 같다. SUV는 주행성능이 아쉽고, 세단은 공간이 아쉬우니 사실 이 정도의 7인승은 3열 공간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없는 것보다 낫다. BP's : 신형 투란 유튜브 리뷰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그래도 기존 모델과 비슷하다는 것이 장점 아래는 2018년 리뷰 시트로엥 피카소와 기아차 카렌스와 비교 리뷰도 있다. 2021. 5. 9.
[BP/AUTO] 혼다 아반떼 경쟁차종 11세대 시빅 발표 - 코롤라처럼 보이는 BP's : 혼다가 4월 29일 11세단 '시빅'을 발표. 현대차 아반떼, 쉐보레 크루즈 등과 경쟁하는 준중형차 세단으로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세계에 판매하는 모델. 시빅은 1973년 출시돼 미국에서 1200만대 이상 판매되고 지난 50여년 간 미국에서 판매된 승용차 중 톱 3 모델이 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모델. 11세대 모델은 2020년 11월 프로토 타입이 공개되고 모던한 디자인에 인체 공학적인 인테리어를 중점으로 출시. 엔진은 10 대와 마찬가지로 자연 흡기 2.0 리터(158마력/ 138lb.ft)와 1.5 리터 터보((180마력/ 177lb.ft) + CVT 능동형 안전기능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업체의 주요 경쟁 차종이 세단에서 SUV로.. 2021. 5. 4.
[BP/AUTO] 세계 최초 레벨 3 자동운전 - 혼다 레전드 BP's : 혼다가 세계 최초 레벨 3 자동운전 기능을 적용한 혼다 레전드를 공개. 참고로 자율주행 3단계는 특정 주행 모드에서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상태를 말한다. 레벨 0은 그냥 운전자가 다하는 차 레벨 1은 특정 주행 모드에서 조향 또는 가속,감속을 보조하는 수준. 크루즈 컨트롤 정도 레벨 2는 특정 주행 모드에서 조향과 가속, 감속을 같이 하는 수준. 레벨 3부터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율주행의 단계에 접어든다. 고속도로 등 특정 주행 모드에서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 하지만 문제가 있을 때 사람의 개입이 필요. 레벨 4는 특정 주행 모드에서 사람이 전혀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 마지막 레벨 5는 주행 자체에 사람의 개입이 필요 없는 정도. 지금 나오는 차들의 자율주행 수준은 대.. 2021. 3. 9.
[BP/AUTO] 차박, 캠핑카 후보 - 닛산 신형 'NV300' BP's : 닛산이 신형 'NV300 콤비'를 공개. 현대차 스타렉스만한 미니밴 닛산이 철수해서 국내 출시는 어렵겠지만, 차박이나 캠핑카로 쓰기에 딱 좋은 모델이다. 3열 시트를 탑재해 5인승부터 9인승으로 구성할 수 있고, 접이식 시트를 사용해서 트렁크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실용성을 중심으로 만든 박스카형이기 때문에 크기에 비해 내부 공간 활용성이 좋다. 파워트레인은 2리터 dCi 엔진에 110마력, 150마력, 170마력 모델로 출시. 유럽을 겨냥하고 있어 유로 6D를 만족한다. 8인치 터치 스크린을 탑재해 주요 기능을 표시하며, 애플 카플레이도 지원. 사각지대 경고, 차선이탈 경고,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등 안전 기능도 추가. 2021년 5월부터 유럽에 출시 예정. 테슬라 전기차 판매가 증가해 .. 2021. 2. 27.
[BP/AUTO] 현대 펠리세이드 경쟁차종 - 닛산 SUV 5세대 패스파인더 공개 BP's : 닛산이 2021년 여름부터 미국에 판매를 시작하는 SUV 5세대 패스파인더를 공개 현대차 펠리세이드, 혼다 파일럿과 경쟁하는 모델. 일단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고 신형 9단 변속기와 4WD 기능도 적용. 284마력 259lb-ft 토크를 발휘하는 3.5리터 V6 엔진을 탑재.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적용. 안전운전기능 ProPILOT Assist를 탑재. 일단 디자인이 대폭 바뀐 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 자세한 기능과 가격은 2021년 여름에 발표 예정. 닛산이 국내에서 철수했으니 국내 출시는 불가. 관련링크 : https://global.nissannews.com/ja-JP/releases/210205-01-j 2021. 2. 23.
[BP/AUTO] 아우디 신형 Q5 BP's : BMW X3, 메르세데스벤츠 GLC와 경쟁하는 아우디의 Q5. 정확히 이 모델들과 대결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가격이나 크기, 용도를 고려할 때 비교하는 차량들. 파워트레인은 204마력 4기통 2리터 터보엔진 249마력 2리터 터보엔진에 7단 변속기 또는 354마력 V6 3리터 직분사 엔진과 8단 변속기를 탑재한 SQ5 모델로 구분. 페이스 리프트라 완전한 변신은 아니지만 디자인이 더 세련되어 졌다. 그리고 전체 자동차 업계가 가고 있는 범퍼 키우기에 충실. 기본 모델도 10.1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전방 충돌 경고, 사각 지대 모니터링,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안전주행기능도 추가. (인포테인먼트는 현대차 제네시스나 싼타페 등이 정말 잘나오는 긋. ) 무엇보다 전 .. 2021. 2. 17.
[BP/AUTO] 경차 푸드 트럭 - 혼다 'N-VAN 3rd Place VAN' BP's : 혼다가 박스형 경차 'N-VAN'을 기반으로 한 'N-VAN 3rd Place VAN'을 공개. 차 한대로 숙박과 일, 취미를 할 수 있는 차량으로. 푸드트럭으로 사용을 상정하고 디자인. 차체는 알루미늄 느낌으로 곳곳에 리벳을 넣어 차보다는 건축물의 느낌을 강조. 휴대용 전원 ' LIB-AID E500'을 2개 탑재해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원을 쓸 수 있다. 일과 취미, 여행시 숙박까지 해결할 수 있게 만든 차량으로 코로나 19가 자동차 부문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자동차 업계도 발빠르게 MPV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르노 캉구나 푸조 MPV 등이 출시되면, 꽤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관련링크 : https://car.watch.impress.co.jp/docs/news/.. 2021. 2. 13.
[BP/AUTO] 르노삼성 제발 이차를 출시해주길 차박에 최적화된 '캉구' BP's : 르노 캉구를 볼 때마다 이거 국내에 들어오면 살텐데 왜 안들어 오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세단이나 SUV는 현대, 기아차의 경쟁 모델이 있으니 쉽지 않지만 캉구는 국내에 경쟁 모델이 거의 없는 MPV. SUV보다 낮고, 작으면서 실내공간은 훨씬 넓고, 차박에도 좋다. 일상용, 레저용, 영업용으로도 모두 사용이 가능. 희안한게 캉구에 대한 설명은 프랑스 유튜브에도 별로 없다. 르노 재팬이 그나마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2열과 트렁크 공간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거의 이동하는 작은 방 같다. 디자인도 많이 좋아졌고, 투박하지만 2열이 완전히 평평하게 접힌다. 차박을 위해 별 조작 없어도 바로 매트만 깔고 쓸 수 있을 것 같음. 문은 이렇게 열림 평평하다. 2열을 접으면 의자가 바닥으로 이동하는 .. 2021. 2. 12.
[BP/AUTO] 프렌치 럭셔리 'DS4' 공개 BP's : 시트로엥이 프렌치 럭셔리 'DS4' 를 공개. 푸조 차량이 몇 년 사이에 디자인과 완성도가 높아진 것처럼 시트로엥 모델들도 세련되어지고 있다. 사실 예전의 DS 모델들은 지금봐도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었는데 최근 모들은 좀 아쉬웠다. 하지만 DS 신차들은 프렌치 럭셔리라고 불러도 될 듯. 아쉬운 점은 시트로엥 DS 브랜드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이게 통할 수 있느냐는 것인데 대부분 시트로엥과 DS의 브랜드가 다른 것도 잘 모른다. 신차는 프랑스의 최고 기술과 프랑스 장인 기술을 결합했고 신형 DS4에 혁신적인 EMP2 플랫폼을 적용해 운전과 안전성, 연결, 혁신을 향상시켰다고. 파워트레인은 180마력 가솔린 엔진과 110마력 전기 모터를 결합한 E-TENSE 플러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 2021. 2. 6.
[BP/AUTO] 스바루 호주서 올뉴 아웃백 출시 BP's : 호주에서 스바루 브랜드가 인기인데, 그래서인지 올뉴아웃백이 호주에서 오는 3월 먼저 출시될 예정. 아직 모든 정보가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디자인과 11.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습이 공개됐다. 차체 자체의 성능은 좋지만 인포테인먼트 부문은 좀 약했는데, 강화됐다. 가격은 44783AUD로 환율 855원을 적용하면 약 3830만원 호주는 원래 차값이 우리나라에 비해 비싼 것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가격. 국내는 스바루가 철수해서 들어오지는 않겠지만. 새로운 모델이 호주에서 계속 인기를 끌 것 같다. 한편, 스바루 철수 이후에 국내 출시된 아웃백과 포레스터는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라고. 브랜드가 철수하면 가격이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아웃백은 캠핑, 스키 타는 분들이 좋아해서 가격이.. 2021. 2. 2.
[BP/AUTO] 141cm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MBUX 하이퍼 스크린'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MBUX 하이퍼 스크린'을 공개. 디스플레이 폭은 141cm MBUX는 AI를 적용했으며, 8CPU 코어, 24GB RAM, 46.4GB / s의 RAM 메모리가 적용. 광센서로 주변 밝기를 참고해 디스플레이 밝기를 결정한다. 디스플레이의 폭은 141cm로 그 면적은 2432.11cm2. 할일 목록 제안 등 20 개 이상의 기능 제안 기능이 포함. 터치가 오히려 불편할 때도 있는데, 디스플레이가 대형화, 터치스크린화 되는 것이 마냥 좋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UI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실제 기능이 기존 물리버튼 인터페이스에 비해 쓸만한지 이런 문제가 우선 논의 되야 함. 관련링크 : https://www.daimler.com/innovation/digit.. 2021. 2. 1.
[BP/AUTO] 차박에 딱 맞는 도요타 박스카 '루미' BP's : 사람들이 차박을 많이 하는 이유가 뭘까? 이전에도 차박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게 신기한 재미로 시작했다가, 코로나 19 때문에 숙박을 하기가 어려우니 그 대안으로 차박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국내에 판매되는 차 중에는 차박을 할 수도 있는 차들이 있지만, 차박을 위한 차는 아직 없다. 차박을 하기 위해서는 실내에서 누울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게 하려면 2열을 평평하게 만들어 트렁크와 같이 쓸 수 있어야 한다. 물론 2열을 접을 수 있는 해치백이나 세단도 이렇게 차박으로 쓸 수 있지만... 가능한 것이지 차박을 위한 차는 아니다. 결국 몇 번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차박을 위해서는 미니밴이나 MPV가 유리하다. SUV도 넓은 공간을.. 2021. 1. 20.
[BP/AUTO] 사무실과 캠핑카를 하나로 - 닛산 'NV350 캐러반' BP's : 닛산이 홈페이지를 통해 재미있는 차량을 공개. 사무실과 캠핑카를 하나로 만든 'NV350 캐러반' 재택근무 확산에 맞춰 원하는 공간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 미니밴으로. 캠핑카 + 사무실로 쓸 수 있다. PC작업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수납형 사무공간을 갖춰, 캠핑장이나 원하는 장소로 이동해서 근무를 할 수 있다. 업무 중간 중간 쉴 수 있게, 천장에는 발코니까지 마련. 업무 효율이 늘어날 것 같기도 하고, 반대로 더 쉬고 싶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재미있는 구성이다. 실제 판매하는 차량은 아니고 닛산이 특설 홈페이지에 공개한 컨셉카. 일본 불매의 직격탄을 맞아 닛산이 우리나라에서 철수해서 상용화 되어도 국내 출시는 어려울 듯. 최근 르노 마스터로 캠핑카를 만드는 분들이 많은데, 비슷한 차.. 2021. 1. 19.
[BP/AUTO] 지프 7인승 SUV '그랜드 체로키 L' BP's : 바야흐로 7인승 대형 SUV가 대세. 지프가 7인승 SUV '그랜드 체로키 L' 을 공개 신차는 7인승 3열 시트로 2021년 2분기 출시 예정. 2열 시트 5인승 PHV 모델도 2021년 후반에 출시 예정. 그랜드 체로키 L 사양은 5204✕1979✕1815mm (길이 ✕ 폭 ✕ 전체 높이, 에어 서스펜션 장착 차량의 전고는 1817mm), 휠베이스는 3091mm.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290HP / 6400rpm, 최대 토크 257lb.-ft./4000rpm V6 3.6 리터 엔진 최고 출력 357HP (268kW) / 5150rpm, 최대 토크 390 lb.-ft. (520Nm ) / 4250rpm을 발생하는 V8 5.7 리터 엔진. 변속기는 8 단 AT 주행 성능은 지프 전통의 오.. 2021. 1. 12.
[BP/AUTO] Maricar 소송전에서 닌텐도 승소. Maricar 5000만엔 배상 해야 BP's : 닌텐도와 Maricar의 소송전에서 닌텐도가 승소. 법원이 Maricar가 닌텐도에 5000만엔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Maricar는 도쿄에서 마리오카트 디자인의 카트를 대여해주는 사업을 한 업체다. 회사는 카트를 대여를 해주면서 닌텐도 레이싱 게임 마리오카트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의 의상을 함께 빌려주고, 사업을 홍보하면서 캐릭터 디자인 등을 사용해 닌텐도 지적재산권을 침해한 혐의다. 닌텐도는 Maricar가 부정 경쟁 행위 및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일본 법원은 앞으로 Maricar가 닌텐도 캐릭터 의상 대여를 중단해야하고, 관련 내용도 쓸 수 없게 했다. 그리고 5000만엔을 배상하라고 했다. 사실 당연한 결과지만, 지적재산권에 민감한 일본에서도 이런 황당한 사례들이 .. 2020. 12. 29.
[BP/AUTO] 다이하츠 '무브 캔버스' BP's :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는 경차는 3종 밖에 없는데, 일본은 도요타, 혼다, 스즈키, 닛산 등 업체들이 몇 종씩 경차를 출시하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시내에서 주행할 때는 골목 주행이나 주차가 편한 경차가 정말 편한데 국내는 서울만 벗어나면 고속도로 위주로 되어 있어서 안전성 때문에 경차를 선호하지 않고, 자동차 업체들도 수익성이 낮은 경차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래도 한 자동차 업체에서 2종씩은 내주면 좋지 않을지.. 다이하츠는 아예 경차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 도요타 산하 브랜드이지만 경차에 특화되어 있다. 다이하츠의 대표 모델인 무브 캔버스는 박스형 경차로 여성 운전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개성적인 색상과 슬라이딩 도어, 차량 내 곳곳에 수납공간이 있어 편리하다. 가격.. 2020. 12. 20.
[BP/AUTO] 대형 럭셔리 쿠페 스타일 SUV - 아우디 Q8 BP's : 바야흐로 대형 SUV 전성시대. 처음 쿠페 스타일 SUV가 나왔을 때.(누군가는 쌍용 액티언, 누군가는 BMW X6) 많은 사람들이 카테고리가 불분명하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큰 차가 필요할까? 그런데 왜 2열과 트렁크 부분은 줄여서 적재성은 낮추는지. 하지만 BMW는 X6를 SAV로 정의하고,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했다. 이게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만들지 못하지만, 그래도 정말로 비슷한 모델의 차량을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내놓기 시작했다. 자동차의 용도가 편의성이 아니라 '멋짐'으로 바뀌면서, 그런 수요가 커진 것. 그렇다고 실용성을 원하는 수요까지 잡을 수 없으니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우디가 출시한 쿠페 스타일 SUV 'Q8'도 그런 모델 차체 크기는 4995 × 199.. 2020. 11. 30.
[BP/AUTO] 차박도 편리한 전천후 MPV - 푸조 신형 '리프터' BP's : 최근 출시되는 푸조, 시트로엥 차들의 상품성이 확실히 높아졌다. MPV는 르노 캉구가 디자인을 개선해서 끌렸는데 2020 푸조 리프터를 보니 더 좋아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MPV보다는 SUV가 인기가 많지만 실제로 쓰기에는 MPV의 활용성이 훨씬 높다. SUV에 비해 더 많이 실리고 차 안의 공간도 편하다. 영업용 차량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 써본다면 SUV보다 패밀리카로 더 알맞다. 전고가 높으니 2열을 접으면 차박을 하기도 편하다. SUV보다 더 넗은 공간이 마련된다. 2020 푸조 리프터는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고, 일단 기존 모델 대비 디자인이 멋지다. 차량 곳곳에 수납공간이 있고, 2열은 3개의 독립시트라서 카시트를 장착하기도 편리. 2열 도어는 슬라이딩 도어. 기아차 카니발과.. 2020. 11. 29.
[BP/AUTO] 스즈키 박스카 '소리오' 신형 BP's : 스즈키가 1.2리터 엔진과 배터리 구성인 마일드 하이브리드 박스카 '소리오' 신형을 공개. 경차 박스카가 아니라 소형차와 경쟁하는 모델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67kW (91PS) / 6000rpm, 최대 토크 118Nm (12.0kgfm) / 4400rpm 직렬 4 기통 DOHC 1.2 리터 K12C 듀얼 제트 엔진을 탑재. ISG (Integrated Starter Generator)와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조합한 독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 감속시 에너지를 이용해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충전. 가속시에는 그 전력을 이용해 모터로 엔진을 도와 연비를 강화한다. 안전면에서 야간 보행자도 감지하는 스테레오 카메라 방식의 충돌 피해 감소 브레이크 '듀얼 카메라 브레이크 지원'.. 2020. 11. 26.
[BP/AUTO] 혼다 경차 N-Box 부분 변경 모델 BP's : 혼다가 박스형 경차 N-BOX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 디자인과 편의성이 향상됐고, 충돌방지, 차선이탈경고, 전면 충돌 경고 등 능동형 안전장치 '손다 센싱'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41만엔 부터. 일본 뻥연비지만 리터당 27km 연비도 대단핟. (실제는 한 10km 후반대일 듯) 편안한 대형 세단이나 대형 SUV도 좋지만 이렇게 실생활에서 편리한 박스형 경차를 국내 제조사들도 만들어 줬으면 한다. 레이가 나온지 한참 됐는데도 아직 신모델이 안나오는 것이 아쉽다. 각 브랜드마다 이런 박스형 경차 한 종류씩 내주면 국내 경차시장도 좋아질텐데. 국내도 레이 후속모델과 경쟁모델들이 등장하길 관련링크 : https://www.honda.co.jp/Nbox/ 아직 공식 영상은 안나왔고 20.. 2020. 11. 22.
[BP/AUTO] 페라리 하드톱 PHEV 'SF90 스트라달레 스파이더(Stradale Spider)' BP's : 페라리 브랜드 최초의 양산 페라리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SF90 스트라달레 스파이더(Stradale Spider)''가 온라인으로 공개. 하드톱을 적용한 스포츠카로 파워 트레인은 SF90 스토라달레와 마찬가지로 최고 출력 780CV / 7500rpm, 최대 토크 800Nm / 6000rpm을 발생하는 V8 4.0 리터 터보 엔진 + 최고 출력 162kW를 발생하는 3 개의 전기 모터를 결합.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체로 최고 출력 1000CV. 변속기는 8단 F1 듀얼 클러치 기어 박스를 결합. 구동 방식은 4WD. 성능은 0-100km / h 가속 2.5 초, 최고 속도 340km / h 14초 만에 톱을 열 수 있다. 차체 크기는 4704 × 1973 × 1191mm (전장 .. 2020. 11. 18.
[BP/AUTO] 320마력 0-100km/h 4.7초 - 폭스바겐 신형 골프 R BP's : 폭스바겐이 신형 골프 R을 공개. 주요 사항은 8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2.0 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최고출력 320마력, 0-100km/h 4.7초 새로운 사륜구동 시스템 및 R-퍼포먼스 토크 벡터링 시스템 기본 탑재 새로운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사륜구동 및 러닝기어 통합 시빅 타입R과 경쟁모델이라고 하는데, 이미 기본 골프도 일상 생활에서 성능이 충분히 차고 넘치기 때문에 R모델은 가격 대비 가장 고성능을 즐길 수 있는 모델. 자동차 업계에서 고성능 모델 경쟁은 언제나 있어왔고,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흥미를 유발시키지만 실제 골프 R과 같은 차를 일반 도로에서 타기에는 쉽지 않다. 아주 좋은 오디오를 사고 볼륨을 30% 정도만 쓰는 것과 마찬가지. 뭐 그대로 도로에서 보면 눈길이 가.. 2020. 11. 16.
[BP/AUTO] 르노 삼성이 들여와야 할 차 - 신형 캉구 BP's : 고성능 차보다 더 기다려온 차. 르노 MPV 캉구. 외부 디자인부터 내부까지 완전히 싹 바뀌었다. 밴 버전과 전기차 버전도 출시. 캉구의 장점은 어마 무지한 적재령과 다재다능한 좌석 구성. 1997년 출시돼 400만대 이상 판매된 캉구는 유럽에서 인기 있는 MPV. 차고가 높고, 슬라이딩 도어를 갖춰 업무용 뿐 아니라 캠핑용, 가정용으로도 유용한 차량. 사각지대 경고, 전후방 주차지원 등 안전기능 추가. 르노삼성은 SUV와 함께, 신형 캉구를 수입해주길. 아. 르노 그룹 유튜브 채널을 보면 너무 답답하다. 외 소비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차가 나오는지 알 수 있음 -_-; 관련링크 : https://en.media.groupe.renault.com/news/renault-revolutioniz.. 2020. 11. 14.
[BP/AUTO] 노약자를 위한 소형 이동 컨셉 모델 BP's : 노약자를 위한 전기자동차도 좀 멋진게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있었다. GLM이 만든 도심 이동수단. 아직 베타 제품이라 최종 디자인은 바뀔 수도. GLM은 시니어들이 '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는 디자인 철학을 적용했다. 하긴 지금의 1인승 전기차는 너무 고리타분했는데 확실히 세련되어 보인다. 관련링크 : https://glm.jp/company/news/mobility_scooter_20201029/ 2020. 11. 8.
[BP/AUTO] 하늘을 나는 자동차 '스카이 드라이브(SkyDrive) - SD-03' BP's :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드는 업체들은 여럿인데 실제로 나는 자동차를 만든 곳은 사실 많지 않다. 그리고 상용화할 정도의 완성도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것 같다. 일본 스카이 드라이브(SkyDrive)의 SD-03은 시험비행까지 마친 모델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3번째 파일럿 모델이다. 기존 SD-02에 비해 소음을 줄였다고. 파일럿 모델을 시작으로 2023년 오사카에서 5~10km 이내를 왕복하는 에어택시 영업을 할 예정이고 2026년에는 20~30km 수준으로 거리를 확대할 예정이다. 무게는 약 400kg (1인 탑승자 포함) 기체는 4 X 4 X 2m 이중 반전식 프로펠러가 8개 있으며, 안전을 위해 8개의 모터, 8개의 배터리로 작동한다. 최고속도는 40km/h, 비행시간은 5~10.. 2020. 11. 4.
[BP/AUTO] 미니 컨버터블 사이드 워크 에디션 BP's : 가장 좋은차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가장 재미있어하는 차는 미니. 일상용 + 재미용 그리고 경제성까지 갖췄다. 한국에서 톱을 몇 번 열겠나 하겠지만 바람을 맞으면서 가는 재미는 다른 차를 사지 않아서 생기는 불편을 감수할만 하다. 사실 재미는 로드스터가 더 좋지만 그래도 가끔은 2열이 필요하니. 사이드 워크 에디션은 딥 라구나 블루 메탈릭 컬러를 채택했는데 미니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파란색이구나 하겠지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색이다! 라고 한번에 알아본다. 가격은 그래도 부담스럽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차를 이 가격에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관련링크 : https://www.mini.co.kr/ko_KR/home.html 202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