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News460 [BP/AUTO] 도요타 신형 크로스 오버 '아이고 크로스(AYGO X)' BP's : 도요타가 유럽 시장의 겨냥해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 '아이고 크로스(AYGO X)'를 공개.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53kW(72HP)/6000rpm, 최대 토크 93Nm/4400rpm 직렬 3기통 1.0리터 엔진 탑재. 변속기는 5단 MT와 CVT. 크기는 3700×1740×1525mm(전체 길이×전폭×전체 높이), 휠 베이스는 2430mm. 기존 A세그먼트 소형차 아이고의 크로스오버 모델로 지상고를 11mm를 높이고, 좌석 높이도 55mm 높아짐. 캔버스 오픈탑 모델도 판매. 이제 소형차도 세단형은 사라지는 것 같다. 다 크로스오버나 SUV 형으로 등장. 트렁크도 60리터 이상 확대해 231리터로 늘렸다. 9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클라우드 기반 내비게이션도 선택할 수 있다. .. 2021. 11. 15. [BP/AUTO] 메르세데스 AMG 신형 'SL' 세계 최초 공개. 2+2 시터로 첫 4륜 구동 BP's : 메르세데스 벤츠 디자인이 산으로 간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공개한 SL은 멋진 디자인으로 등장. 세대가 바뀌면서 기존 모델이 구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전 세대 SL 오너들이 부러워할 것 같은 디자인으로. 메르세데스 AMG는 10월 28일(현지시간) 신형 'SL'을 세계 최초로 공개. 신형 SL은 소프트 톱 2+2 시터 로드스터. 출력별로 2개의 AMG V8 4.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 상위 모델인 SL 63 4MATIC+는 최고 출력 430kW(585HP), 최대 토크 800Nm/2500-4500rpm. 0-100km/h가속 3.6초, 최고속 315km/h를 실현. SL 55 4MATIC+는 최고 출력 350kW(476HP), 최대 토크 700Nm, 0-100km/h가속 .. 2021. 11. 2. [BP/AUTO] 렉서스 플래그십 SUV '신형 LX' BP's : 최근 자동차 업계는 브랜드와 상관없이 전기차, SUV를 중심으로 대결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SUV는 세단을 멸종시킬 것 같은 기세로 차급과 무관하게 성장. 기존 SUV들은 더 차체를 키워 미니밴만해지고 있다. 렉서스가 플래그십 SUV 신형 LX를 공개. 참고로 렉서스 SUV는 NX, RX, LX 소, 중, 대 크기.. 개발 컨셉은 어디에서나 편안하고 고급스러움을 탑승자에게 제공. 신뢰성과 내구성, 험로 주파성이 장점. 도요타 랜드크루저의 고급 모델로 생각하면 되는데 GA-F 플랫폼 프레임 구조를 공유한다. 기존 모델 대비 약 200kg 경량화. 12.3인치 + 7인치 듀얼 디스플레이 탑재. 지문 스타트 버튼을 적용해 도난 위험을 줄였다. 동력계는 6기통 3.5 리터 트윈 터보(V35.. 2021. 10. 15. [BP/AUTO] 켄우드 디지털 룸미러 블랙박스 'DRV-EM3700' BP's : 캐딜락 일부 모델에는 디지털 룸미러가 들어가 있는데, 이게 참 편리하다. 운전석 위치가 바뀌어도 룸미러를 조작할 필요가 없다. 이 룸미러에 블랙박스와 후방카메라 기능을 같이 넣는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배선을 줄일 수 있어서 편리하다. 아직은 가격이 비싸지만 CD플레이어가 디지털로 바뀐 것처럼 디지털 룸미러도 전기차의 확산과 함께 대중화할 것이다. 켄우드에서 전후방 동시 촬영이 가능한 블랙박스 겸용 룸미러를 출시. 가격은 5만400엔. 10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룸미러 기능을 할 수 있고, 전면과 후면 카메라와 연동해서 주행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전후 2 카메라 모두 고감도 CMOS 센서 'STARVISTM'를 탑재해 야간, 터널 등에서도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고 상시녹화, 자동녹화,.. 2021. 10. 8. [BP/AUTO] 스바루 신형 '레거시 아웃백' BP's : 스바루가 신형 아웃백을 공개. 1.8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177마력/30.6kgf.m) + CVT 연비 13/15.8km/l 일본 기준. 스바루가 국내에서 철수해서 이제 국내에 출시하기는 어렵겠지만, 도심 주행 + 아웃도어용으로 상품성이 높은 모델. 포레스터보다 확실히 넓은 실내를 제공. 4륜이고, 박서엔진이라 주행능력도 좋은 편. 여전히 스티어링 휠이나 대부분 디자인은 보수적이지만 실용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히 앞서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subaru.jp/legacy/outback/grade/grade/ 2021. 10. 4. [BP/AUTO] 랜드로버 - 디펜더 007 V8 본드 에디션(Bond Edition) BP's : 랜드로버가 영화 '007 노타임 투 다이' 출시에 맞춰 '디펜더 007 V8 본드 에디션(Bond Edition)'을 전 세계 300대 한정으로 출시. 신차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디펜더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 22인치 광택 블랙 휠과 제논 블루 프런트 브레이크를 적용.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525PS, 최대 토크 625Nm를 발생하는 5.0 리터 수퍼 차저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 속도 240km / h, 0-100km / h 가속 5.2 초의 성능을 제공. 디펜더 자체도 멋진데, 007 에디션이니. 관련링크 : https://media.landrover.com/news/2021/09/new-land-rover-defender-v8-bond-edition-inspired-no-tim.. 2021. 9. 6. [BP/AUTO] 일본 박스 경차 - 스즈키 웨건 R 신형 BP's : 스즈키의 박스형 경차 '웨건 R' 신형이 출시. 9월 10일부터 판매. 가격은 129만~171만엔. (1300만원~1700만원) 전면을 비롯한 전체적인 디자인을 바꾸고 양쪽에 슬라이딩 도어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 파워트레인은 직렬 3기통 660cc(36kW (49PS) / 6500rpm, 최대 토크 58Nm (5.9kgfm) / 5000rpm) + CVT. 상위 모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모터( 1.9kW (2.6PS) / 1500rpm, 최대 토크 40Nm (4.1kgfm) / 100rpm)를 탑재. 연비는 22.5~25.1km/l인데 일본 기준인 것을 감안하면 15~18km/l로 예상. 실내도 많이 바뀌어서,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면서 시트를 접어서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할 .. 2021. 9. 3. [BP/AUTO] 너무 늦은 닛산 370 Z 신형 BP's : 요즘 닛산과 인피티니의 동향을 보면 안타까울 정도다. 전기차로 바뀌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듯한 제품, 마케팅, 기존에 구축해 놓은 브랜드 이미지에 기대서 움직이는 듯하다. 세계 최초의 상용전기차 리프를 내놓은 기업이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한순간에 훅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이번에 370 Z의 신형이 공개됐는데, 이 모델도 모두들 전기차 전환 속에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존 모델에서 혁신의 모습을 찾기는 어려워 보인다. 물론 개선점도 있다. 디자인이 바ㅏ뀌고, V6 3.0 리터 트윈 터보 'VR30DDTT' + 6 MT 또는 9 AT를 선택할 수 있고, 와인딩 성능이 13% 가량 개선됐다고. 하지만 이런 수준의 개선은 자동차 역사상 대변혁이 이뤄지고 있는 현재 상황을 감안.. 2021. 8. 24. [BP/AUTO] 아카데미상사 때부터 드림카 -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LPI 800-4' BP's : 어릴적 드림카는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였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는 좋은 차가 그것밖에 없었기 때문. 아카데미에서 나온 카운타크 프라모델은 조립식 좋아하는 어린아이라면 누구나 꿈에 그리던 자동차였다.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그 상자의 모습, 조립된 모습을 보면 어린 마음에도 '이건 다른 차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다. 그런데 그 디자인 지금봐도 멋지다. 이제 국내에서도 좋은 차들을 강남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데, 고개가 휙 돌아가는 그런 차는 많지 않다. 정말로 슈퍼카 정도 되어야 '끝내준다' 라며 눈길을 떼지 못할 정도인데 너무 많은 차를 봐서 이제 감흥이 많이 줄었다. 그런데 람보르기니가 카운타크 탄생 50주년을 맞아 신형 카운타크 LPI 800-4를 공개했다. 전 세계 112.. 2021. 8. 20. [BP/AUTO] 푸조 2022년 르망 24시 출전 하이퍼카 '푸조 9X8' 공개 BP's : 푸조 스포츠 부문 '푸조 스포'가 2022년 르망 24시에 출전하는 하이퍼카 '푸조 9X8'을 공개했다. 레이싱카로서는 이례적으로 리어윙이 없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고, 동력 장치는 2.6리터 트윈터보 V6를 탑재해 최고 출력 680마력을 발휘, 전륜에는 200kW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와 900V 배터리를 탑재해 4WD로 작동한다. 푸조는 모터스포츠가 자사의 DNA라고 밝히며 르망 24시와 WEC에 참전해 상용 차량에 탑재하는 기술의 개발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푸조는 1980년대 WRC에 참가하고 1985년 1986년 2년 연속 WRC 챔피언을 획득한 바 있다. 2007년부터 2011년에는 르망 24시에 푸조 908로 참가해 2009년 우승했으며 르망 24시 통산 3번 우승을 차지한 바 .. 2021. 7. 11. [BP/AUTO] 인피니티 신형 QX60 공개에 맞춰 케이트 허드슨 주연 단편영화 공개 BP's : 인피니티가 신형 QX60 소개를 위해 케이스 허드슨 주연, 잭 스나이더 감독의 단편 영화 형태 CF를 제작. 요사이는 광고와 드라마, 영화의 경계도 사라지는 듯. 제작된 단편 영화는 QX60 공개일인 6월 23일 함께 공개 예정. 인피니티는 이번 기획에 대해 디지털 시대에 더 매력적이고 공유 가능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이런 방식을 취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2022년 풀모델 체인지되는 신형 'QX60'은 3 열 시트의 크로스 오버 모델. 신형 모델은 V6 3.5 리터 엔진에 새로운 9단 AT를 탑재하고, 새로운 자율주행 기능 ProPILOT 시스템을 적용. 흠. 디자인은 인피니티 요즘 모델 스타일로 나올 것 같은데 내부나 파워트레인 변화가 아쉽다. 닛산, 인피니티가 왜 이렇게 감이 떨어졌을까.. 2021. 6. 11. [BP/AUTO] 인피니티, 신형 'QX60' 6월 23일 미국에서 발표 BP's : 인피니티가 신형 'QX60'을 6월 23일 미국에서 발표. 국내는 철수해서 출시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는 차량이라 관심이 간다. 인피티니가 왜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진지 이상하지만. 이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총력을 다해도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려운데, 닛산의 경영권 다툼으로 회사 자체가 바람 잘날 없으니 아무튼 인피티니는 Q 시리즈로 바뀐 뒤에 그 세대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 이제는 내세울 것이 10대 엔진상을 계속 탄다는 것 정도... 이 것도 어디까지 갈지 모르고.. 상용 전기차 시장을 처음으로 열었는데, 그 이후로 나아가지 못하니... 경영권 분쟁을 하다가 이대로 몇 년 뒤에는 망한 자동차 업체가 될 듯. QX60도 충분한 상품성이 있는 모델인데, 세대 변화를 못하고 있다. 이.. 2021. 6. 2. [BP/AUTO] 휠체어까지 탑재되는 도요타 택시 전용 모델 '재팬 택시(JPN TAXI)' BP's : 도요타가 택시 전용 모델로 판매하는 '재팬 택시(JPN TAXI)' 일본 지하철역 앞에 보면 크라운 택시가 수 없이 서 있는데, 이제 새로운 모델들이 점점 대체하는 모습. 신차의 특징은 승하차가 편하고, 주행 중 안락함을 느낄 수 있고, 휠체어를 적재할 수 있게 트렁크 공간이 큰 것. MPV 스타일인데, 우리나라 택시도 이런 MPV 형태가 주류가 되면 좋을 것 같다. 승객들이 더 편하게 설계됐다. 차체 크기는 4400 × 1695 × 1750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2750mm.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54kW (74PS) / 4800rpm, 최대 토크 111Nm / 2800-4400rpm을 발생하는 직렬 4 기통 1.5 리터 LPG 엔진과 최고 출력 45kW (61PS).. 2021. 5. 22. [BP/AUTO] 다이하츠 '테프트', '웨이크' , '캐스팅' BP's : 다이하츠의 경차 시리즈. 태프트와 웨이크, 캐스트의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 모두 660cc엔진 또는 터보에 무단 변속기가 결합한 모델. 가격이 태프트 : 135 만 3000 엔 ~ 179 만 8500 엔 웨이크 : 137 만 7200 엔 ~ 187 만 5500 엔 캐스트 : 131 만 4500 엔 ~ 173 만 8000 엔 으로 모두 2000만원 미만이다. 물론 이런 차종도 옵션을 추가하면 높아지지만 아무튼 가격 부담은 확실히 적다. 기본 모델을 구입하면 140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으니. 최근 자동차가 좋아지기는 했지만, 가격도 너무 올라버렸다. 만약 우리나라에 이 정도의 디자인 차량이 1400만원 정도에 나온다면 현재 모닝, 스파크가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전기차가 최근 자동차 부.. 2021. 5. 17. [BP/AUTO] 폭스바겐 소형 미니밴 2021년형 투란(touran) BP's : 골프를 기반으로 만드는 폭스바겐의 소형 미니밴 투란. 기아차 카니발 같은 미니밴이 아니라 카렌스급의 미니밴. 7명이 탑승할 수 있고, 2열과 3열을 접어서 많은 짐을 탑재하거나 차박을 하기도 좋다. 국내는 SUV 중심이라 이런 모델이 안나오는 것은 아쉬운 점. 실용성은 이 정도 차량이 가장 좋은 것 같다. SUV는 주행성능이 아쉽고, 세단은 공간이 아쉬우니 사실 이 정도의 7인승은 3열 공간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없는 것보다 낫다. BP's : 신형 투란 유튜브 리뷰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그래도 기존 모델과 비슷하다는 것이 장점 아래는 2018년 리뷰 시트로엥 피카소와 기아차 카렌스와 비교 리뷰도 있다. 2021. 5. 9. [BP/AUTO] 혼다 아반떼 경쟁차종 11세대 시빅 발표 - 코롤라처럼 보이는 BP's : 혼다가 4월 29일 11세단 '시빅'을 발표. 현대차 아반떼, 쉐보레 크루즈 등과 경쟁하는 준중형차 세단으로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세계에 판매하는 모델. 시빅은 1973년 출시돼 미국에서 1200만대 이상 판매되고 지난 50여년 간 미국에서 판매된 승용차 중 톱 3 모델이 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모델. 11세대 모델은 2020년 11월 프로토 타입이 공개되고 모던한 디자인에 인체 공학적인 인테리어를 중점으로 출시. 엔진은 10 대와 마찬가지로 자연 흡기 2.0 리터(158마력/ 138lb.ft)와 1.5 리터 터보((180마력/ 177lb.ft) + CVT 능동형 안전기능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업체의 주요 경쟁 차종이 세단에서 SUV로.. 2021. 5. 4. [BP/AUTO] 세계 최초 레벨 3 자동운전 - 혼다 레전드 BP's : 혼다가 세계 최초 레벨 3 자동운전 기능을 적용한 혼다 레전드를 공개. 참고로 자율주행 3단계는 특정 주행 모드에서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상태를 말한다. 레벨 0은 그냥 운전자가 다하는 차 레벨 1은 특정 주행 모드에서 조향 또는 가속,감속을 보조하는 수준. 크루즈 컨트롤 정도 레벨 2는 특정 주행 모드에서 조향과 가속, 감속을 같이 하는 수준. 레벨 3부터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율주행의 단계에 접어든다. 고속도로 등 특정 주행 모드에서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 하지만 문제가 있을 때 사람의 개입이 필요. 레벨 4는 특정 주행 모드에서 사람이 전혀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 마지막 레벨 5는 주행 자체에 사람의 개입이 필요 없는 정도. 지금 나오는 차들의 자율주행 수준은 대.. 2021. 3. 9. [BP/AUTO] 차박, 캠핑카 후보 - 닛산 신형 'NV300' BP's : 닛산이 신형 'NV300 콤비'를 공개. 현대차 스타렉스만한 미니밴 닛산이 철수해서 국내 출시는 어렵겠지만, 차박이나 캠핑카로 쓰기에 딱 좋은 모델이다. 3열 시트를 탑재해 5인승부터 9인승으로 구성할 수 있고, 접이식 시트를 사용해서 트렁크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실용성을 중심으로 만든 박스카형이기 때문에 크기에 비해 내부 공간 활용성이 좋다. 파워트레인은 2리터 dCi 엔진에 110마력, 150마력, 170마력 모델로 출시. 유럽을 겨냥하고 있어 유로 6D를 만족한다. 8인치 터치 스크린을 탑재해 주요 기능을 표시하며, 애플 카플레이도 지원. 사각지대 경고, 차선이탈 경고,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등 안전 기능도 추가. 2021년 5월부터 유럽에 출시 예정. 테슬라 전기차 판매가 증가해 .. 2021. 2. 27. [BP/AUTO] 현대 펠리세이드 경쟁차종 - 닛산 SUV 5세대 패스파인더 공개 BP's : 닛산이 2021년 여름부터 미국에 판매를 시작하는 SUV 5세대 패스파인더를 공개 현대차 펠리세이드, 혼다 파일럿과 경쟁하는 모델. 일단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고 신형 9단 변속기와 4WD 기능도 적용. 284마력 259lb-ft 토크를 발휘하는 3.5리터 V6 엔진을 탑재.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적용. 안전운전기능 ProPILOT Assist를 탑재. 일단 디자인이 대폭 바뀐 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 자세한 기능과 가격은 2021년 여름에 발표 예정. 닛산이 국내에서 철수했으니 국내 출시는 불가. 관련링크 : https://global.nissannews.com/ja-JP/releases/210205-01-j 2021. 2. 23. [BP/AUTO] 아우디 신형 Q5 BP's : BMW X3, 메르세데스벤츠 GLC와 경쟁하는 아우디의 Q5. 정확히 이 모델들과 대결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가격이나 크기, 용도를 고려할 때 비교하는 차량들. 파워트레인은 204마력 4기통 2리터 터보엔진 249마력 2리터 터보엔진에 7단 변속기 또는 354마력 V6 3리터 직분사 엔진과 8단 변속기를 탑재한 SQ5 모델로 구분. 페이스 리프트라 완전한 변신은 아니지만 디자인이 더 세련되어 졌다. 그리고 전체 자동차 업계가 가고 있는 범퍼 키우기에 충실. 기본 모델도 10.1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전방 충돌 경고, 사각 지대 모니터링,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안전주행기능도 추가. (인포테인먼트는 현대차 제네시스나 싼타페 등이 정말 잘나오는 긋. ) 무엇보다 전 .. 2021. 2. 17. [BP/AUTO] 경차 푸드 트럭 - 혼다 'N-VAN 3rd Place VAN' BP's : 혼다가 박스형 경차 'N-VAN'을 기반으로 한 'N-VAN 3rd Place VAN'을 공개. 차 한대로 숙박과 일, 취미를 할 수 있는 차량으로. 푸드트럭으로 사용을 상정하고 디자인. 차체는 알루미늄 느낌으로 곳곳에 리벳을 넣어 차보다는 건축물의 느낌을 강조. 휴대용 전원 ' LIB-AID E500'을 2개 탑재해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원을 쓸 수 있다. 일과 취미, 여행시 숙박까지 해결할 수 있게 만든 차량으로 코로나 19가 자동차 부문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자동차 업계도 발빠르게 MPV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르노 캉구나 푸조 MPV 등이 출시되면, 꽤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관련링크 : https://car.watch.impress.co.jp/docs/news/.. 2021. 2. 13. [BP/AUTO] 르노삼성 제발 이차를 출시해주길 차박에 최적화된 '캉구' BP's : 르노 캉구를 볼 때마다 이거 국내에 들어오면 살텐데 왜 안들어 오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세단이나 SUV는 현대, 기아차의 경쟁 모델이 있으니 쉽지 않지만 캉구는 국내에 경쟁 모델이 거의 없는 MPV. SUV보다 낮고, 작으면서 실내공간은 훨씬 넓고, 차박에도 좋다. 일상용, 레저용, 영업용으로도 모두 사용이 가능. 희안한게 캉구에 대한 설명은 프랑스 유튜브에도 별로 없다. 르노 재팬이 그나마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2열과 트렁크 공간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거의 이동하는 작은 방 같다. 디자인도 많이 좋아졌고, 투박하지만 2열이 완전히 평평하게 접힌다. 차박을 위해 별 조작 없어도 바로 매트만 깔고 쓸 수 있을 것 같음. 문은 이렇게 열림 평평하다. 2열을 접으면 의자가 바닥으로 이동하는 .. 2021. 2. 12. [BP/AUTO] 프렌치 럭셔리 'DS4' 공개 BP's : 시트로엥이 프렌치 럭셔리 'DS4' 를 공개. 푸조 차량이 몇 년 사이에 디자인과 완성도가 높아진 것처럼 시트로엥 모델들도 세련되어지고 있다. 사실 예전의 DS 모델들은 지금봐도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었는데 최근 모들은 좀 아쉬웠다. 하지만 DS 신차들은 프렌치 럭셔리라고 불러도 될 듯. 아쉬운 점은 시트로엥 DS 브랜드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이게 통할 수 있느냐는 것인데 대부분 시트로엥과 DS의 브랜드가 다른 것도 잘 모른다. 신차는 프랑스의 최고 기술과 프랑스 장인 기술을 결합했고 신형 DS4에 혁신적인 EMP2 플랫폼을 적용해 운전과 안전성, 연결, 혁신을 향상시켰다고. 파워트레인은 180마력 가솔린 엔진과 110마력 전기 모터를 결합한 E-TENSE 플러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 2021. 2. 6. [BP/AUTO] 스바루 호주서 올뉴 아웃백 출시 BP's : 호주에서 스바루 브랜드가 인기인데, 그래서인지 올뉴아웃백이 호주에서 오는 3월 먼저 출시될 예정. 아직 모든 정보가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디자인과 11.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습이 공개됐다. 차체 자체의 성능은 좋지만 인포테인먼트 부문은 좀 약했는데, 강화됐다. 가격은 44783AUD로 환율 855원을 적용하면 약 3830만원 호주는 원래 차값이 우리나라에 비해 비싼 것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가격. 국내는 스바루가 철수해서 들어오지는 않겠지만. 새로운 모델이 호주에서 계속 인기를 끌 것 같다. 한편, 스바루 철수 이후에 국내 출시된 아웃백과 포레스터는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라고. 브랜드가 철수하면 가격이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아웃백은 캠핑, 스키 타는 분들이 좋아해서 가격이.. 2021. 2. 2. [BP/AUTO] 141cm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MBUX 하이퍼 스크린'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MBUX 하이퍼 스크린'을 공개. 디스플레이 폭은 141cm MBUX는 AI를 적용했으며, 8CPU 코어, 24GB RAM, 46.4GB / s의 RAM 메모리가 적용. 광센서로 주변 밝기를 참고해 디스플레이 밝기를 결정한다. 디스플레이의 폭은 141cm로 그 면적은 2432.11cm2. 할일 목록 제안 등 20 개 이상의 기능 제안 기능이 포함. 터치가 오히려 불편할 때도 있는데, 디스플레이가 대형화, 터치스크린화 되는 것이 마냥 좋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UI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실제 기능이 기존 물리버튼 인터페이스에 비해 쓸만한지 이런 문제가 우선 논의 되야 함. 관련링크 : https://www.daimler.com/innovation/digit.. 2021. 2. 1. [BP/AUTO] 차박에 딱 맞는 도요타 박스카 '루미' BP's : 사람들이 차박을 많이 하는 이유가 뭘까? 이전에도 차박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게 신기한 재미로 시작했다가, 코로나 19 때문에 숙박을 하기가 어려우니 그 대안으로 차박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국내에 판매되는 차 중에는 차박을 할 수도 있는 차들이 있지만, 차박을 위한 차는 아직 없다. 차박을 하기 위해서는 실내에서 누울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게 하려면 2열을 평평하게 만들어 트렁크와 같이 쓸 수 있어야 한다. 물론 2열을 접을 수 있는 해치백이나 세단도 이렇게 차박으로 쓸 수 있지만... 가능한 것이지 차박을 위한 차는 아니다. 결국 몇 번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차박을 위해서는 미니밴이나 MPV가 유리하다. SUV도 넓은 공간을.. 2021. 1. 20. [BP/AUTO] 사무실과 캠핑카를 하나로 - 닛산 'NV350 캐러반' BP's : 닛산이 홈페이지를 통해 재미있는 차량을 공개. 사무실과 캠핑카를 하나로 만든 'NV350 캐러반' 재택근무 확산에 맞춰 원하는 공간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 미니밴으로. 캠핑카 + 사무실로 쓸 수 있다. PC작업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수납형 사무공간을 갖춰, 캠핑장이나 원하는 장소로 이동해서 근무를 할 수 있다. 업무 중간 중간 쉴 수 있게, 천장에는 발코니까지 마련. 업무 효율이 늘어날 것 같기도 하고, 반대로 더 쉬고 싶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재미있는 구성이다. 실제 판매하는 차량은 아니고 닛산이 특설 홈페이지에 공개한 컨셉카. 일본 불매의 직격탄을 맞아 닛산이 우리나라에서 철수해서 상용화 되어도 국내 출시는 어려울 듯. 최근 르노 마스터로 캠핑카를 만드는 분들이 많은데, 비슷한 차.. 2021. 1. 19. [BP/AUTO] 지프 7인승 SUV '그랜드 체로키 L' BP's : 바야흐로 7인승 대형 SUV가 대세. 지프가 7인승 SUV '그랜드 체로키 L' 을 공개 신차는 7인승 3열 시트로 2021년 2분기 출시 예정. 2열 시트 5인승 PHV 모델도 2021년 후반에 출시 예정. 그랜드 체로키 L 사양은 5204✕1979✕1815mm (길이 ✕ 폭 ✕ 전체 높이, 에어 서스펜션 장착 차량의 전고는 1817mm), 휠베이스는 3091mm.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290HP / 6400rpm, 최대 토크 257lb.-ft./4000rpm V6 3.6 리터 엔진 최고 출력 357HP (268kW) / 5150rpm, 최대 토크 390 lb.-ft. (520Nm ) / 4250rpm을 발생하는 V8 5.7 리터 엔진. 변속기는 8 단 AT 주행 성능은 지프 전통의 오.. 2021. 1. 12. [BP/AUTO] Maricar 소송전에서 닌텐도 승소. Maricar 5000만엔 배상 해야 BP's : 닌텐도와 Maricar의 소송전에서 닌텐도가 승소. 법원이 Maricar가 닌텐도에 5000만엔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Maricar는 도쿄에서 마리오카트 디자인의 카트를 대여해주는 사업을 한 업체다. 회사는 카트를 대여를 해주면서 닌텐도 레이싱 게임 마리오카트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의 의상을 함께 빌려주고, 사업을 홍보하면서 캐릭터 디자인 등을 사용해 닌텐도 지적재산권을 침해한 혐의다. 닌텐도는 Maricar가 부정 경쟁 행위 및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일본 법원은 앞으로 Maricar가 닌텐도 캐릭터 의상 대여를 중단해야하고, 관련 내용도 쓸 수 없게 했다. 그리고 5000만엔을 배상하라고 했다. 사실 당연한 결과지만, 지적재산권에 민감한 일본에서도 이런 황당한 사례들이 .. 2020. 12. 29. [BP/AUTO] 다이하츠 '무브 캔버스' BP's :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는 경차는 3종 밖에 없는데, 일본은 도요타, 혼다, 스즈키, 닛산 등 업체들이 몇 종씩 경차를 출시하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시내에서 주행할 때는 골목 주행이나 주차가 편한 경차가 정말 편한데 국내는 서울만 벗어나면 고속도로 위주로 되어 있어서 안전성 때문에 경차를 선호하지 않고, 자동차 업체들도 수익성이 낮은 경차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래도 한 자동차 업체에서 2종씩은 내주면 좋지 않을지.. 다이하츠는 아예 경차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 도요타 산하 브랜드이지만 경차에 특화되어 있다. 다이하츠의 대표 모델인 무브 캔버스는 박스형 경차로 여성 운전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개성적인 색상과 슬라이딩 도어, 차량 내 곳곳에 수납공간이 있어 편리하다. 가격.. 2020. 12. 20.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