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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obile

[BP/IT] 역시나 팔린다 - 아이폰 11 그리고 아이폰 11 PRO

by bruprin 2019. 9. 15.

BP's : 애플 아이폰 출시와 관련된 반복된 일들. 

1. 아이폰 신모델 *** 탑재 

2. 아이폰 디자인 유출

3. 애플 아이폰 공개 

4. 애플 아이폰 혁신은 없었다. 

5.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서로 싸움. 

6. 출시. 

7. 국내는 왜 늦게 출시 하는가?

8. 정식 출시. 

9 잘팔림. 

10. 1번으로 가시오

 

아이폰 11이 발표. 

예전에 비해서 애플의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11의 디자인, 성능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가. 

그래도, 매번 그런 우려를 깨고 더 많이 팔고, 더 많이 돈을 벌고 있다. 

일단 종류가 복잡해졌다. 

예전에는 그냥 아이폰 새로 나온거 사면 됐는데. 이제는 세분화 되어 있음.

구분은 홈페이지에 쉽게 해놨다. 

크기가 다른 아이폰 11프로(6.5인치, 5.8인치)와 아이폰11이 새로 나왔고, 기존 아이폰 Xr, 아이폰8은 가격을 낮춰서 판매  

가장 큰 변화는 카메라 

아마도 아이폰 11을 사야하는 이유는 단연 카메라일 것. 

아이폰 11프로에는 35mm 환산 13mm 초광각, 26mm 광각, 52mm 표준 1,200 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

3개의 카메라를 조합해서 화질을 개선한다.

놀라운 것은 13mm 초광각에서 왜곡이 억제됐다는 것.

이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팔릴 것 같다. 

3개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많겠지만,

노출, 자동 초점, 색감 등을 자동으로 통일시켜 원활하게 전환하게 만들었다고.

카메라 앱의 UI도 트리플 카메라에 최적화했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카메라. 

초광각, 광각, 표준을 넣었으니... 

이걸 렌즈 가격으로 생각하면 충분히 살만하다. 

무엇보다 광량이 낮을 때 노이즈가 심했던 스마트폰 카메라의 단점을 극복한 

나이트 모드, 스마트 HDR 기능, 120fps 슬로우 모션 기능이 특징.

5G 적용이 안된 것의 의외. 그만큼 5G가 느리게 보급될 것이라는 이야기인가? 

아니면 내년 상반기 중에 새로운 아이폰 5G 대응 모델이 나올지도 

관련링크 : https://www.apple.com/kr/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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