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시트로엥이 만든 미니밴 '그랜드 피카소'
지금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패밀리카가 아닐까?
궁금했던 점은 3열인데.
역시나 어른이 타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공간.
그렇다고 모양만 좌석은 아니고. 무릎과 머리 위 공간이 아슬아슬하게 나온다.
피카소와 그랜드 피카소는 3열과 트렁크의
차이인데. 차체는 좀 더 커지지만 그랜드 피카소의 활용성이 월등하다.
내부 공간에 비해 차체 크기도 적당하고. 활용성은 아주 좋아보인다.
트렁크와 2열을 슬라이딩 하면 차박을 해야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
아쉬운 부분은 변속기.
너무 작아서 주차할 때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음.
1열 콘솔은 아주 큰데, 이걸 뺄 수도 있음.
마감은 보통
버튼들이 큼지막하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두 개로 나눠져 있다.
터치식이라 불편. ㅠ ㅠ
장점은 광할한 썬루프.
이건 시크로엥, 푸조 만의 완전한 장점.
비오거나 눈올 때 아주 만족스럽다.
1열
그랜드 피카소와 피카소의 트렁크 공간이 꽤 차이난다.
아주 넉넉한 트렁크
2열도 3개 좌석으로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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