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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시승

[BP/AUTO] 현대자동차 '코나'

by bruprin 2018. 9. 8.



BP's : 현대차나 삼성전자처럼 애증의 기업이 있을까?

국내 기업이지만 국내에서 많은 반감을 받고 있는

그래서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관련 이야기는 언제나 논란이 된다.

해결책은 기업구조와 고객대응을 바꾸는 수 밖에 없다.

아무튼

현대차 차량 중에 궁금했던 코나.

코나에 얼마나 현대차가 기대하는지는 발표 때를 보면 알 수 있다.

정의선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발표.

투싼은 괜찮기는 한데 너무 헐렁해서 뭔가 아쉬웠는데.

코나는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

물론 고속에서는 살짝 불안해지지만.

실생활에서 아주 재미있고, 유용하게 탈 수 있는 차.

능동형 안전기능도 생각보다 잘 작동했다.

차선 유지기능, 사각지대 경고 등도 유용(낮에는 잘 안보인다)

차체가 작아서 운정하기도 편하고.

토션빔인데도 방지턱 잘 넘고, 잘 돈다

가격이 높은 것만 단점.

이 정도 수준이면 굳이 다른 차를 탈 필요가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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