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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전기차148

[BP/EV] 700km 주행 가능한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EQS' 2021년 출시 BP's :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전기차 버전인 'EQS'를 2021년 출시. EQ 브랜드의 6번째 모델로 최대 700km 주행이 가능. 대형 세단인 S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으로 신형 전기차 아키텍처가 적용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SUV도 이 아키텍처로 개발할 예정. 전기차 부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GLA의 전기차 버전인 EQA를 올해 출시하고, 2021년 EQB를 생산할 계획. 기존 자동차 업체들이 출시, 출시 예정인 전기차는 아직 테슬라에 비해서 부족한 부분이 보이지만. 저력이 있는 업체들이고, 자동차는 사후 서비스와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기차 시장이 테슬라 중심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기존 업체들이 계속 내연기관 차만 출시한다면 모르.. 2020. 10. 8.
[BP/EV] 오펠 322km 주행 신형 전기 컴팩트 SUV '모카 -e' BP's : 오펠이 한번 충전으로 최대 322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신형 컴팩트 SUV 'MOKKA-e'를 월드프리미어. 길이 4150mm로 5명이 탑승할 수 있고, 트렁크에 최대 350L의 적재 공간을 확보. 내장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디지털 콕핏을 적용. 파워 트레인은 50kWh 배터리, 최고 출력 100kW (136HP), 최대 토크 260Nm를 발생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 최고 속도 150km / h와 WLTP 모드에서 최대 322km의 항속 거리를 제공. 300km 정도 주행거리를 확보하면 상품성이 대폭 높아진다. 이 이상의 배터리를 탑재하면 무게도 증가하지만, 가격대비 배터리 효율이 극히 떨어진다. 대용량 배터리 탑재 모델들도 평소에는 80% 정도만 배터리를 충전 장거리 갈 때만 풀충.. 2020. 10. 6.
[BP/AUTO] 메르세데스 벤츠가 공개한 차의 미래 - VISION AVTR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시한 미래 자동차 컨셉카 VISION AVTR가 공개. 영화 AVATAR에서 영감을 얻은 획기적인 컨셉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는 AVATAR 팀과 함께 쇼카를 개발했다. 차명은 ADVANCED VEHICLE TRANSFORMATION도 의미. 이 컨셉트 차량은 먼 미래의 모빌리티에 대한 Mercedes-Benz 디자이너, 엔지니어 및 트렌드 연구원의 비전을 구현했다. 이미지는 CES 2020에서 공개됐는데, 제작에 참여한 엔지니어들의 설명과 실제 주행 영상이 공개됐다. 가장 독특한 것은 후면에 있는 33개의 바이오 플랩. 가속, 정지, 이동방향 이외에도 운전자의 감정을 표현한다. 이 때문에 자동차가 아니라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보인다. 주요 특징은 내부와 외부의 융합 :.. 2020. 9. 27.
[BP/EV] 닛산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전기차 '아리아(ARIYA)' BP's : 국내는 닛산이 철수를 밝혔지만., 세계적으로는 여전히 영향력 있는 자동차 업체다. 전기차 부문에서도 테슬라가 잘 알려져 있지만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의 문을 연 것은 닛산 '리프' (너무 일찍 연 것이 단점으로...) 리프는 2세대가 나왔고,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을 적용한 크로스오버 전기차 '아리아(ARIYA)'를 공개했다. 아리아에는 리프의 시행착오를 통한 다양한 개선이 진행됐다. 가장 중요한 주행거리는 60kW와 90kW 배터리로 출시. 90kW는 한번 충전으로 610km를 주행할 수 있고, 130kW 출력 급속 충전기로 30분만에 최대 375Km 주행이 가능하다. 프로 파일럿 2.0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 제로백은 5.1초, 4륜 구동을 선택할 수 있고,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소형화해서 .. 2020. 8. 29.
[BP/EV] 혼다의 전기차 'Honda e' 10월 30일 발매. 451만엔부터 BP's : 혼다가 전기차 'Honda e' 발매일과 가격을 발표. 2020년 10월 30일 발매. 가격은 451만엔부터, 상위트림은 495만엔. 소형 전기차로서 가격이 높지만,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면 부담은 더 줄어든다. 소형차라고 얕보면 안된다. 혼다의 기술력이 모두 들어갔다과 봐야 하는 차량 전후 무게 배분 50:50. 전기 모터 최고 출력 113kW (154PS), 최대 토크 315Nm.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35.5kWh로 1회 충전으로 약 283km 주행이 가능. 30 분 급속 충전으로 202km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차 경우 배터리 용량이 더 크면 좋겠지만, 이렇게 일상용 차량 용도에 맞게 배터리 용량이 적당한 것 같다. 매일 50km 내외 주행이라면 무거운 배터리를 가지고 다닐.. 2020. 8. 28.
[BP/EV] 캐딜락 - 미래로 이끌 전기차 리릭(LYRIQ) 공개 BP's : 캐딜락이 전기차 리릭(LYRIQ)을 공개. 신형 리릭 전용 EV 아키텍처를 채택해 긴 주행 ​​거리, 주행성능, 실내 공간을 확보. 후륜 구동 (RWD)으로 모터를 차량 후방에 배치하여 중량 배분과 민첩성을 향상. 코너링 능력도 높였고, 옵션으로 AWD 모델도 준비. 배터리는 약 100kWh의 에너지를 공급할 수있는 GM의 신형 배터리를 탑재. 신형 배터리는 NCMA (니켈 - 코발트 - 망간 - 알루미늄) 화합물 양극에 알루미늄을 사용해, 코발트 등의 희토류 소재의 사용을 줄일 수 있다고. 기존 GM 배터리와 비교하여 코발트 함유량을 70 % 이상 절감했다고 함. 새로운 배터리는 대용량 평면형 셀로 제작돼, 복잡성을 줄이고 냉각의 필요성을 단순화. 현재 GM의 EV 모델에 비해 배터리의 배.. 2020. 8. 13.
[BP/EV] 테슬라 신차보다 기대되는 혼다 소형 전기차 'Honda e' BP's : 혼다가 도심용 소형 전기차 '혼다 e(Honda e)'를 공개. AI음성인식 비서와 실내는 전면 전체를 두르는 대형 터치모니터, 사이드 미러를 대체하는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 공식 발표는 8월. 이 모델에 관심이 가는 것은 비싼, 고성능 전기차가 아니라 현실의 내연기관을 대체할 수 있는 소형 전기차이기 때문. 가격도 적당하게 나오고, 현재 배터리 성능으로 보면 근거리, 도심 이용이 전기차에 맞다. 예상 가격은 2만6160파운드로 약 4000만원. 여전히 비싸지만. 영국 기준이니 여기서 20%정도 낮추고 보조금 등을 받으면 하락하니. 파워트레인은 100kW(136마력) 또는 113kW(154마력), 315Nm 토크 전기 모터 탑재. 배터리는 35.5kWh용량으로 1회 충전시 219km 주행 가.. 2020. 7. 31.
[BP/EV] 테슬라 모델3 경쟁EV BMW 전기차 i4 400km 주행 BP's : 위태롭게 보였던 테슬라가 자동차 업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에 전기차 시장의 가능성을 주시하던 자동차 업체들이 테슬라 추격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금 전기차 시장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이 등장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다. 스마트폰이 좋은 것은 알지만 대중에서 팔리기에는 뭔가 부족했는데.. 아이폰이 나오자 이 시장에 뛰어드는 업체들... 당시만해도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 비중이 역전된 것을 보면 전기차 시장도 충분히 테슬라와 간격을 좁히는 업체들이 빠르게 등장할 것 같다. 수 많았던 휴대전화 업체들이 애플과 삼성전자 그리고 기타등등으로 바뀐 것처럼 전기차 시장도 테슬라와 선두 업체 한 두곳으로 정리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 테슬라를 추.. 2020. 7. 26.
[BP/EV] NEDO, 샤프 - 태양전지로 충전하는 전기차 개발 중 BP's : 전기차의 단점은 충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차량 외부에 태양전지를 장착해 충전을 하는 아이디어는 나왔지만 효율이 떨어져서 그냥 생각만으로 그쳤다. 그런데 일본에서 NEDO(신 에너지 산업 기술 종합 개발기구)와 샤프가 정말로 태양전지로 충전하는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다. 두 업체는 지난해 도요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런 시도를 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닛산 미니밴 e-NV-200에 태양전지를 적용해 실험. 목표는 충전을 아예 하지 않는 전기차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NEDO와 샤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태양 전지 모듈(변환 효율 31.17 %)를 사용한 전기 자동차용 태양 전지 패널을 제작했다. 1kW 이상의 정격 발전 능력을 갖추고, 주행 거리와 주행 시간 등의.. 2020. 7. 8.
[BP/EV] 오펠 320km 주행 가능한 크로스오버 SUV 전기차 '모카 EV' BP's : 오펠이 크로스오버 SUV 기반 전기차 '모카 EV'를 공개. 국내는 쉐보레 트랙스와 같은 모델인데, 트랙스 EV도 나올지 기대된다. 4150mm의 차체 크기로 5명 승차가 가능하고, 트렁크에 최대 350L의 적재 공간을 확보. 내장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특징. 파워 트레인은 용량 50kWh 배터리와 최고 출력 100kW (136HP), 최대 토크 260Nm 전기 모터를 탑재. 성능은 최고 속도 150km / h와 WLTP 모드에서 최대 322km의 항속 거리를 제공. 유럽에서 모카는 2020년 여름에 발매 예정. 오펠은 2024년까지 모든 오펠 자동차에 전기차 모델의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모카는 EV 모델을 최초로 도입, 향후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 탑재 모델의 도입도 계획. 관련링크 : .. 2020. 6. 26.
[BP/AUTO] BMW 신형 SUV 전기차 'iX3' 중국에서 생산 시작 발표 BP's : BMW가 6월 9일(현지 시간) BMW 브랜드 최초의 신형 전기차 EV 'iX3'을 중국에서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 BMW는 중국에 합작 회사 BBA (BMW Brilliance Automotive joint venture)를 통해 예정대로 'iX3'의 생산을 시작. 중국에서 생산 된 iX3는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고 연말부터 고객에게 인도 될 예정. BMW는 전기차는 'i 브랜드'로 별도로 관리했는데, 이번 iX3 BMW 자체 브랜드로 내는 첫 모델. 소비자 입장에서는 큰 변화가 없어보이지만, 회사차원에서 브랜드를 달리하는 것은 아주 큰 변화다. BMW가 전기차와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구분하지 않고 기본 모델로 포함시키겠다는 전략. 앞으로 BMW가 전기차에 전사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의도로 .. 2020. 6. 10.
[BP/EV] 피아트 전기차 버전 '500(친퀘첸토 Cinquecento)' 약 4700만원. BP's : 피아트가 소형 해치백 500을 기반으로 전기차 '500e'를 출시. 이번에 처음 나온 것은 아니고 이전에도 전기차가 있었는데, 신형 500이 나오면서 전기차 버전도 출시. 주행거리와 안전기능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가정용 충전 시스템 "easy Wallbox '를 포함해 3 만 4900 유로 (약 약 4700만원). 유럽의 세금을 고려할 때, 국내에 출시된다면 1300~1500만원 정도 낮아질 수 있을 것 같다. 신형 500은 42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320km (WLTP) 주행이 가능. 성능은 최고 출력 87kW, 최고 속도는 150km / h, 0~100km / h 가속 9.0 초, 0~50km / h 가속 3.1 초. la Prima 트림은 레벨 2 자동 운전 시스템을.. 2020. 6. 9.
[BP/EV] 누구나 운전할 수 있는 전기 트라이크 'BLAZE EV TRIKE' BP's : 도심 이동수단으로 간단한 전기차, 전기바이크가 등장하고 있다. 사실 전기바이크가 가장 편리하기는 한데. 아무래도 노약자나 여성이 운전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언제나 혼다의 트라이크 자이로업 같은 제품이 전기모델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블레이즈라는 업체에서 'BLAZE EV TRIKE'를 공개. 삼륜이기 때문에 쓰러지지 않고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다. 생긴 것은 삼륜바이크와 비슷하지만 구동계가 전기. 가격은 18만8000엔. 배터리는 리튬이온으로 2.5kg 무게. 분리형. 한번 충전으로 30km 주행가능. 최고속도 30km, 한번 충전으로 30km 주행이 가능. (여분의 배터리는 필수일 것 같다) 조금 더 작고 80km 정도 주행할 수 있는 모델이 나오기를 관련링크 :.. 2020. 1. 9.
[BP/EV] 제로백 2.9초 테슬라의 미친 전기차 '사이버트럭(CYBERTRUCK)' BP's : 테슬라가 11월 21일 전기 트럭 '사이버 트럭(CYBERTRUCK)'을 발표. 이건 정말 미쳤다고 볼 수 밖에.. SF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디자인, 제로백이 자그만치 2.9초다. 이런 픽업트럭은 미국에서 포드 F150이 판매량 1위로... 언제나 1위를 지키고 있는데 테슬라가 이 시장을 직접적으로 공략하기로 한 것. 경쟁 모델 자체가 없기 때문에... 파급력이 대단할 것 같다. 궁금한 것은 디자인이 이렇게 나올 것인가? 하는 것인데..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지.. 아무튼 전기차는 안타! 라고 하는 엔진 선호 운전자들도 끌어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사이버 트럭(CYBERTRUCK)'은 싱글 모터 2WD 모델과 듀얼 모터 4WD 트리플 모터 4WD 3가지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각각.. 2019. 11. 26.
[BP/EV] 아우디 SUV 쿠페 스타일 신형 전기차 'e-tron Sportback' BP's :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도 전기차 모델을 확대. 아우디가 SUV 쿠페 스타일 신형 전기차 'e-tron Sportback'를 공개했다. 헤드 라이트의 빛이 노면 등에 문자를 표시하는 새로운 기능을 양산차에 세계 최초 적용. e-tron Sportback는 4901 × 1935 × 1616mm (전장 × 전폭 × 전고)는 차체 크기 아우디 SUV 제품군에 공통되는 팔각형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그릴을 채택 71kWh의 배터리 용량과 최고 출력 230kW, 최대 토크 540Nm을 발생하는 모터를 탑재하는 e-tron Sportback 50 quattro, 95kWh의 배터리 용량과 최고 출력 265kW, 최대 토크 561Nm을 발생하는 모터를 탑재하는 e-tron Sportback 55 quattr.. 2019. 11. 25.
[BP/EV] 한번 충전으로 400km 주행. 렉서스 최초 전기차 UX300e BP's : 렉서스가 SUV UX를 기반으로 만든 전기차 UX300e를 공개.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이후 다른 전기차도 출시 예쩡.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150kW, 최대 토크 300Nm를 발생하는 '4KM' 전기 모터를 탑재. 전원으로 바닥 아래에 54.3k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 한번 충전으로 400km 주행이 가능. 충전 능력은 AC 충전으로 최대 6.6kW, DC 급속 충전으로 최대 50kW. 저온 · 고온의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동작을 가능하도록 배터리에 온도 조절 기능을 탑재. 과충전 방지 시스템을 비롯한 안전기능을 탑재.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도 공조기 등을 조작할 수 있다. 관련링크 : https://global.toyota/jp/newsroom/lexus/30609.. 2019. 11. 23.
[BP/EV] 최대 590km 주행 폭스바겐 전기차 'ID.SPACE VIZZION' BP's : 폭스바겐이 신형 전기차 'ID.SPACE VIZZION'을 공개. 82kWh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최대 590km 주행. 0-100km / h 가속은 5.4 초 공기역학 구조로 설계 엔진 등 파워트레인 부분이 전기모터로 대체되기 때문체 차체 크기에 비해 폭 넓은 실내를 확보. 트렁크에는 전기스케이트보드 장착 공간도 있다. 앞으로 자동차의 형태, 쓰임 등이 완전히 달라지게 될 것. MP3플레이어나 스마트폰 초기 시장을 보는 것 같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이 CDP 라면 전기차는 MP3플레이어 결국 자율주행차는 스마트폰 같이 모든 사용성을 흡수하는 그런 제품이 될 것이다. 관련링크 : https://www.theverge.com/2019/11/19/20973296/vw-id-space-v.. 2019. 11. 19.
[BP/EV]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BP's : 전기차를 탈 때마다... 이제 내연기관의 수명이 얼마남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나오는 자동차들은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 나왔던 피쳐폰들 같다. 물론 전기차가 달리는 감성이 전자제품 같아서 싫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음악은 여전히 레코드판으로 들어야 제맛이다 ! 라고 하는 사람 같다. 레코드판에서 음악을 듣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스마트폰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다 전기차가 활성화되어도 자연흡기 8기통을 고집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부 영역에서 제한될 것이다. 현대자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가격대가 높지 않은 전기차다. 테슬라 모델 3나 S, X는 구입하기에 아주 큰 결단이 필요하지만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마음만 먹으면 보조금 받고 해서 내연기관의 예산.. 2019. 11. 8.
[BP/EV] 푸조 전기차 e208과 신형 모델들 BP's : 최근 나오는 푸조의 차들을 보면 '컵홀더 하나도 제대로 못만드는 그 푸조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괄목상대한 모습을 보여준다. 소형차부터 SUV, MPV까지 각각 매력이 있는 브랜드로 바뀌고 있다. 푸조에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 e208은 50kWh급 배터리가 장착돼 3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작은 차체이니 아무래도 주행거리가 더 긴 것 같다. 주행거리가 중요한 전기차는 소형차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테슬라나 모델X나 중형 이상의 전기차, SUV 전기차는 이후에 배터리 기술이 발전된 뒤에 적용되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정부의 전기차 지원도 소형에 맞춰져야. 내연기관이 우위에 있는 중대형, SUV를 전기차로 만드는 것을 지원하는 것보다 소형차 위주의 지원이.. 2019. 10. 5.
[BP/EV] 테슬라보다 기대되는 혼다 전기차 '혼다 e(Honda e)' BP's : 테슬라가 전기차 부문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높은 가격은 크게 부담이 된다. 그래서, 도심주행 전용으로 적당한 가격에 나오는 전기차에 더 관심이 가는데, 이제 그런 전기차들이 나오기 시작할 것. 그 중에서 기대되는 모델은 혼다의 소형 전기차. 혼다가 신형 소형 EV (전기 자동차) '혼다 e(Honda e)' 양산 모델을 프랑크푸르트 쇼 2019에서 공개. 혼다 e는(Honda e) 새로 개발한 후륜 구동의 EV 전용 플랫폼을 적용. 컴팩트 한 바디에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을 적용. 도심에서 사용하기 편한 전기차. 전기모터는 100kW (136PS) 또는 113kW (154PS)의 2가지 토크는 315Nm. 35.5kWh의 배터리는 1 회 충전으로 최대 218km 주행 가능. 급속 충전 기.. 2019. 9. 9.
[BP/EV] 포르쉐 제로백 2.8초 전기차 타이칸 BP's : 포르쉐가 전기차 타이칸을 공개. 제로백이 자그만치 2.8 초다. 타이칸은 4도어 스포츠 세단 전기차로 '타이 칸 터보 S', '타이 칸 터보' 두 가지로 출시. 2개의 전기 모터를 프론트 액슬과 리어 액슬에 1기씩 탑재. 리어 액슬에는 2단 변속기를 탑재해 1단에서는 파워, 2단은 높은 효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성능은 타이칸 터보 S는 런치 컨트롤과 최대 560kW (761PS) 출력을 발생. 타이칸 터보 최고 출력은 500kW(680PS) 두 모델 모두 최고 속도는 260m / h. 0-100km / h 가속은 터보 S 2.8 초, 터보는 3.2 초. 주행거리는 터보 S로 최대 412km 터보는 450km. 가격은 $150,900부터 $241,500 가격이 -_-; 테슬라하고도 안겹치니.. 2019. 9. 5.
[BP/EV] 마즈다 전기차 시장 진출 -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BP's : 마즈다가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하고 전기차 시장에 진출. 실제 출시는 2020년. 디자인은 CX-30이지만, 실제 출시되는 디자인은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프로토타입 EV 사양은 355V 배터리 용량 35.5kWh 리튬이온. 모터 최고 출력은 105kW, 최대 토크는 265Nm. 세단인지 SUV인지도 아직 미정. 2019. 9. 4.
[BP/EV] 포르쉐 스포츠 EV '타이칸' 애플 뮤직(Apple Music) 탑재 BP's : 포르쉐가 9월 4일 월드프리미어되는 스포츠 EV (전기 자동차) '타이칸'에 애플 뮤직(Apple Music)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타이칸을 구입하면 최대 6개월 동안 애플 뮤직을 사용할 수 있다. 타이칸에서는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로 5000만곡 이상을 제공하는 애플 뮤직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연결해 애플뮤직을 즐길 수도 있지만, 애플 뮤직 자체가 자동차에 통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전기차에 애플뮤직이나 넷플릭스같은 구독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을 것 같다. 포르쉐는 타이칸에 3년간 차량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하며, 이 기능에 애플 뮤직을 포함한 것. 포르쉐는 이번 애플뮤직 탑재에 대해 애플뮤직과 포르쉐 가치관, 이미지가 맞았기 때문이라고 발표. 자동차 업체가 전기차를 .. 2019. 8. 22.
[BP/AUTO] 한번 충전으로 600km. BMW가 2021년 출시 예정인 전기차 'BMW iNEXT' BP's : BMW가 2021년 양산 예정인 EV (전기 자동차) 'BMW iNEXT' 프로토 타입을 공개. BMW iNEXT는 X4, X6와 같은 SAV (스포츠 액티비티 비클) 5세대 전기 파워 트레인을 적용한 BMW eDrive 드라이브로 60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 그리고 레벨 3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 BMW는 프로토타입을 100대 개발해 테스트한 뒤, 대량 생산을 위한 준비를 할 예정. 이제 각 주요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지금은 테슬라처럼 가격이 높지만, 앞으로는 경쟁으로 가격도 많이 낮아질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www.press.bmwgroup.com/global/article/detail/T0300031EN/exclusive-insights-at-res.. 2019. 8. 21.
[BP/EV] 고성능 + 친환경. 포르쉐 '카이엔' PHEV BP's :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브랜드를 다지는데, 왜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뛰어들지 않는 것인가? 아니 왜 좀 더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는가? 잃을 것이 많고, 테슬라와 같은 업체가 문을 열면 커진 시장에 진출할 시점을 보고 있다. 전기차로 가는 것은 분명하지만, 아직까지... 지금 자동차 시장을 포기하면서까지 수익성을 낼 수는 없기 떄문에... 하지만, 최근들어 확실히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 신경을 쓰는 것이 보인다. 포르쉐 AG가 '카이엔'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카이엔 터보 SE 하이브리드'와 '카이엔 터보 SE 하이브리드 쿠페'를 발표. 404kW (550PS) V 형 8 기통 4.0 리터 트윈 터보 엔진과 100kW (136PS)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시스템 출력은 500.. 2019. 8. 14.
[BP/AUTO] 가장 효율적인 도심이동수단 - 르노 전기차 트위지 BP's : 많은 업체들이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는데, 기존 내연기관차와 같은 형태가 아닌, 전기차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이동수단이 르노 트위지 같다. 최소한의 크기, 탑승공간으로 주행도, 주차도 쉽고, 배터리 용량은 아쉽지만, 일상주행에서 이정도면 충분해 보인다. 자동차에 비해서 안전성이 걱정된다고 하지만, 트위지는 자동차인데 안정성이 약한 제품이 아니라 바이크와 같은 편의성을 갖추면서 바이크보다 더 안전한 이동수단으로 봐야한다. 바이크 경우에는 안전장비가 없어서 2차 피해가 크지만 트위지는 그래도 1개이지만 에어백도 있다. 유로 NCAP 테스트를 보면 측면에서는 위험성이 존재하지만, 정면 충돌은 상당히 경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도 바이크에 비하면 뭐... 다른 자동차 업체들도 트위지 같은 전기.. 2019. 7. 30.
[BP/AUTO] 미니 전기차 '미니 쿠퍼 SE EV(MINI Cooper SE EV)' 공개 BP's : 2000만원대에 250km 주행거리를 갖는 전기차가 나온다면, 자동차 시장이 완전히 바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최근 자동차 업체들이 내놓는 전기차를 보면 전기차로 바뀌는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미니에서 전기차 '미니 쿠퍼 SE(MINI Cooper SE)'를 공개. MINI Cooper SE는 최고 출력 135kW (184HP), 최대 토크 270Nm를 발생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 32.6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주행거리는 235~270km가 가능하다. 0-60km / h 가속은 3.9 초, 0-100km / h 가속은 7.3 초. 가정용 콘센트와 공공 충전소에서 충전 외에도 최대 50kW 고속 직류 충전도 지원. 기존 미니 쿠퍼 전기차는 배터리가 2열에 있었는데, 신형 .. 2019. 7. 13.
[BP/AUTO]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Taycan)' 최종 혹한 테스트 BP's : 포르쉐가 9월 공개 예정인 전기차 '타이칸'의 최종 혹한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발표. 양산에 들어가기 전 최종 테스트 드라이브를 하고 있다. 테스트는 미국, 중국, 아랍 에미리트 연합 (UAE), 핀란드를 포함한 기온 -35 ℃ ~ 50 ℃에 이르는 세계 총 30 국가에서 테스트(이런 것을 보면 차량 가격이 왜 비싼지 알 수 있다). 북극에서 수 km 떨어진 스칸디나비아에서 혹한의 테스트를, 두바이에서는 고온 상태에서 내구성 테스트를 실시. 극한의 조건에서 배터리 충전 테스트도 함께 진행. 타이칸에 적용되는 150kW 급속 충전기는 30분 내에 80%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porsche.com/ 2019. 7. 3.
[BP/AUTO] 소프트뱅크가 만드는 자율 주행 셔틀 버스 'NAVYA ARMA' BP's : 자율주행차량이 언제쯤 등장할지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언제'보다는 '어디서'가 중요할 것 같다. 다양한 변수에 맞춰 '완전 자율 주행'을 할 수 있는 차량이 등장하기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상용화에 맞는 가격대를 만들기에도 더 오래 걸릴 것이다. 자율주행은 수준에 따라 일부 적용돼 있으며,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운전할 필요가 없는, 운전하는 방법을 알 필요가 없는 자율주행 차량이 현재 도로를 다니는 차들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도로에서 벌어지는 수 많은 변수에 대응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변수를 제한 할 수 있다면, 현재의 기술로도 운전사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차량을 활용할 수 있다. 특정 지역이나 구역으로 주행을 제한해 놓으.. 2019. 6. 29.
[BP/IT] 도요타 전기차를 위한 3가지 전략. 초소형 EV, 스바루와 협력해 다양한 형태 전기차(EV) 출시 예정 BP's : 도요타가 전기차 보급을 위한 전략을 3가지 발표. 전기차와 관련된 도요타의 핵심 전략은 1. 일본 시장을 겨냥한 초소형 전기차, 2. 해외시장을 겨냥한 상품성을 높인 전기차, 3. 확대되는 전기차 시장을 위한 배터리 개발. 이 중에서 관심이 가는 것은 1번과 3번. 2번은 프리우스나 RAV4와 같은 대중적인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것이고. 1번은 사람들이 자동차 자체를 대부분 장거리보다 단거리에 타는 점, 1명 또는 2명이 탑승하는 비중이 높은 것에 집중해 근거리 이동을 위한 초소형 전기차, 자전거나 바이크 같은 전기차. 노약자를 위한 휠체어 연동 전기차 등이다. 2020년 출시할 예정인 2인승 i-Road를 비롯해 다양한 파생상품을 출시할 예정. 전기차용 배터리 전략은 프리우스, 프리우스 PH.. 2019.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