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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전기차

[BP/EV] 인도 시장 점령한 타타의 1000만 원대 전기차 / 타타 인도 EV 시장 72% 점유

by bruprin 2023. 9. 11.

BP's : 시장조사업체 Canalys의 연구에 따르면 인도의 경차 시장은 2023년 상반기에 9.8% 성장한 200만 대로 2022년 상반기의 180만 대에서 증가.

그리고 전기 자동차(EV)는 인도 시장 점유율의 2.4%를 차지했으며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

2023년 상반기에 48,000대의 EV가 판매되어 전년 대비 137% 증가.

참고로 인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30%를 EV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고 

이에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구매 여력이 낮기 때문에 인도의 전기차 시장은 저가 EV에 집중돼 있다. 

타타가 높은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현지 실정에 맞는 저가형 EV를 개발했기 때문. 

타타는 내연 기관으로도 저가 모델을 출시해 인도 내에서 성공한 바가 있으며 

EV에서도 필요한 최소한의 사양만 갖춰 다른 자동차 업체와 차별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타타(Tata Motors)는 2023년 상반기 동안 34,000대의 EV를 판매하여 7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

타타는 10,000달러라는 아주 저렴한 EV Tiago 모델과 Nexon 및 Tigor 모델을 갖고 있다. 

타타는 2024년까지 4대의 EV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 

다른 자동차 업체들도 잘하고 있지만 1000만 원대 전기차는 경쟁력이 대단할 것 같다. 

세컨카로는 누구나 탐낼 듯

 

https://youtu.be/7o9gWGQJ0E0?si=OmG5cINRiIgqd3p6 

관련링크 : 

 

Canalys Newsroom - Tata Motors takes 72% share in India's burgeoning EV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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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l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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