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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도요타 휴대용 수소 카트리지 프로토타입 공개 BP's : 도요타가 수소 에너지 확산을 위해 '휴대용 수소 카트리지'를 공개. 크기는 직경 약 180mm, 전체 길이 400mm, 무게는 약 5kg 도요타는 수소 에너지를 쉽게 운반하고 교환할 수 있게 이 제품을 개발했다고 발표. 범용성이 높게 설계해 집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거나 드론, 바이크, 수소 전기차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증 실험이 진행될 예정. 카트리지 형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재난 등에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을 예상하고 제작. 구체적인 용량은 표기되지 않고 수소 카트리지 1개는 일반 가정용 전자레인지를 3~4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약 3.3kWh로 책정이지만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 5의 배터리 용량은 58~72kWh 르노 트위지 배터리가 6... 2022. 6. 5.
[BP/EV] 폭스바겐 스타워즈 오비완 캐노비 콜라보 전기차 'ID. Buzz' BP's : 폭스바겐이 스타워즈 오비완 캐노비 방영에 맞춰 전기차 'ID. Buzz' 특수 사양 모델을 공개. 아쉽게 일반 판매는 아니고 2대만 특수 제작됐다. 'Light Side Edition(라이트 사이드 에디션)'과 'Dark Side Edition(다크 사이드 에디션)' 두 가지로 스타워즈를 상징하는 이미지와 엠블럼이 사용됐다. 스타워즈 폰트인 Aurebesh로 ID.BUZZ를 표시. 디자인은 루카스 필름 디자인팀과 폭스바겐 디자인팀이 콜라보해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스타워즈 팬이라면 감동할 듯 스타워즈 오비완 캐노비 광고도 있다. 관련링크 Volkswagen unveils two ‘Obi-Wan Kenobi’ inspired ID. Buzz vehicles at Star Wars Cele.. 2022. 6. 4.
[BP/AUTO] 일본차는 어디로 가는가? - 렉서스 SUV 5세대 'RX' 공개 BP's :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신차 출시. 특히 주력 모델 경우 회사의 존망을 결정할 수 있으니 매우 중요하고 자동차 업계에서도 신중하게 접근한다. 그런데 최근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신차들을 보면 그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것 같다. 마감이나 도장, 섀시 등의 세세한 부분에서 우수할 수는 있어도 파격적인 디자인이나 월등한 파워트레인 등 혁신은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디자인은 최근 몇 년간 정체되어 있는 듯. 렉서스의 대표 모델인 럭셔리 SUV RX 5세대가 공개. RX는 이 차급의 문을 연 선구적인 모델. 하지만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업체들이 뛰어들고 포르쉐와 다른 자동차 업체들도 SUV를 내놓으면서 이전만큼의 위치는 아니다. 신형이 출시된다고 해서 좀 더 파격적인 변신.. 2022. 6. 2.
[BP/EV] 615km 주행거리 전기차 - BMW 'iX M60' BP's : BMW가 615km 주행거리를 실현한 전기차 BMW 'iX M60' 를 공개. 4955×1965×1695mm(전체 길이×전폭×전체 높이), 휠베이스는 3000mm, 차량 중량은 2600kg인 SUV로 대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6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iX M60은 전륜에 최고 출력 258PS(190kW)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 후륜에 최고 출력 489PS(360kW)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한 4륜 구동 모델. 최고 출력은 619PS(455kW), 최대 토크는 1015Nm(스포츠 모드에서는 1100Nm)을 발생하며, 0-100km/h의 도달 시간은 불과 3.8초. 차체 아래에 수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111.5kWh. 참고로 현대차 아이오닉 5의.. 2022. 5. 29.
[BP/EV] 2022 전기차 주행거리 베스트 10 BP''s : 전기차 신차가 계속 쏟아지고 있다. 디자인이나 성능보다 중요한 것은 역시 가격과 주행거리. 더 용량이 큰 배터리를 탑재하면 자연히 주행거리는 늘어나지만 그만큼 무게와 가격도 증가한다. 그리고 배터리가 대용량화되면 잠재적인 문제들도 커진다. (배터리 충전 관리, 열화 등) 그래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는 것은 자동차에 탑재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감안해야 한다. 현재 출시되는 전기차는 대부분 2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추가 옵션을 선택하지 않아도 200km 후반에서 300km 초반 주행이 가능. 이 정도면 일상 주행에서 큰 무리가 없다. 하지만 충전 없이 배터리를 쓰기 위해서는 복귀하는 거리도 감안해야하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300km 면 150km 를 충전 없이 왕복할 .. 2022. 5. 27.
[BP/EB] 이상적인 3륜 전기 자전거 - 가와사키 '노슬리스(noslisu)' BP's : 나는 전기자전거가 가장 효율적인 도심 이동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전기차 못지않게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꼭 3륜 전기 자전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자전거를 못타는 사람도 많고, 3륜으로 할 경우 간단한 짐을 싣기 편하고,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아직 그런 제품이 보이지 않았는데, 가와사키가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전기자전거를 공개했다. 가와사키는 2021년 시범으로 100대를 만들어 판매했고, 2023년부터 정식 발매할 예정. 가격은 미정. 3륜 전기자전거 '노슬리스(noslisu)'는 한번 충전으로 5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로 일본 내에서 운전면허 없이 사용 가능하다. 3륜이기 때문에 넘어질 위험이 적고, 무게 중.. 2022. 5. 20.
[BP/EV] 경차도 전기차로 - 닛산, 미쓰비시 경차 전기차 컨셉 모델 발표 BP's : 전기차의 배터리 용량이 커지면서 주행거리도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기술 수준과 가격에 맞추면 대부분 짧은 주행거리를 소화할 수 있는 소형차를 전기차로 만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자동차업체들은 경제성을 이유로 들어 전기차를 중형차, SUV 쪽으로 만들고 있다. 하지만 중국에서 500만 원 짜리 소형 전기차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면 이 시장은 아주 큰 잠재력이 있다. 기아도 레이 EV를 후속 모델로 낸다고 하니 기대된다. 일본에서 닛산과 미쓰비시가 경차 EV를 5월 20일 공개한다. 미쓰비시는 'K-EV concept X Style'' 컨셉카를 이미 공개했고, 닛산의 경차 EV는 IMK라는 이름만 나오고 크기가 3395×1475×1655mm(전장×전폭×전체 높이) 수준의 박스카. 배터.. 2022. 5. 19.
[BP/EV] 주행거리 487~567km. 스바루 전기차 솔테라'(SOLTERRA)' BP's : 한번 충전으로 주행거리 487~567km(AWD 20인치~FWD 18인치)를 구현한 스바루 전기차 솔테라'(SOLTERRA)'가 판매 시작. 디자인, 가격, 주행성능, 안정성, 크기 등 다양한 부분에서 테슬라 전기차에 대응할만한 차량이 등장했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638만 엔~ 682만 엔(약 6400만 원 ~ 6850만 원) 기존 스바루 SUV에 적용한 기술과 축적한 주행 기술, 안전 기술 등을 솔테라에 적용했다고 발표. 4륜 모델은 2개의 모터가 나뉘어서 저속(2~10km/h)으로 속도를 자동 유지하는 험로 주행시에 필요한 그립 컨트롤도 적용. 내리막길에 속도를 낮추는 힐디센트 컨트롤도 탑재. 주행 거리는 FWD가 567km, AWD의 18인치 휠이 542km, AWD의 20인치 휠이 .. 2022. 5. 1.
[BP/AUTO] 닛산X이토키. 달리는 사무실 'MOOW' BP's : 재택근무 확산으로 자동차 안에 오피스 공간을 꾸미는 아이디어가 자동차 업계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다. 앞으로 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가 등장하면, 자동차는 이동수단에서 새로운 주거 공간, 업무 공간으로 호가장될 수 있을 것 같다. 닛산은 사무실 디자인 및 사무용 가구 업체 이토키(ITOKI)와 협력해 이동 오피스 'MOOW'를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 판매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2022년 4월 26~28일 진행되는 '오르다텍 도쿄 2022' 사무용 가구 전시회에 공개될 예정. 자동차에서 충분한 사무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MOOW는 닛산의 미니밴 NV200의 뒷공간을 개조해 이동형 사무실로 만든 것. 전기차는 아니지만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시동을 끄고도 5시간 정도 냉난방.. 2022. 4. 19.
[BP/IT] 짐니, 하이젯 시거잭 USB 충전기 BP's : 최근에 나오는 IT 주변기기들은 디자인과 감성이 중요한 것 같다. 기능상의 진화는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기능이 아주 특별한 것이 아니라면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디자인과 감성. 카메이트가 출시한 짐니, 하이젯 모양의 차량용 시거잭 USB 충전기도 마찬가지. 단순히 USB 충전을 위해서는 알리익스프레스나 쿠팡에서 저가형 제품을 구입해도 되는데 짐니와 하이젯 모양을 하고 있으니 완전히 다른 구매 포인트가 생긴다. 그리고 충전 중에는 짐니, 하이젯의 헤드라이트 부분에서 빛이 나는 아이디어까지 추가. 가격은 3850엔(약 4만 원)으로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 판촉용이나 선물용으로는 좋을 것 같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은 자체 USB 충전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 USB 충전은 언제나 부족하기 때.. 2022. 4. 18.
[BP/EV] 피아트 최초 전기차 '500e' 주행 거리는 최대 335km BP's : 피아트가 자사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500e'를 공개. 주행 거리는 최대 335km 500e는 3630×1685×1530mm(전장×전폭×전체 높이), 휠 베이스 2320mm 크기의 소형차로. 기존 500c의 디자인을 이어 받았다. 전기차로 바뀌면서 기능도 개선돼 반자율주행 기능을 탑재. 10.25 인치 Uconnect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애플 카플레이를 무선으로 지원(안드로이드 오토는 유선) 파워 트레인은 87kW(118PS), 최대 토크 220Nm의 전기 모터를 탑재. 42kWh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을 바닥에 배치해 무게 중심을 낮춰 주행 안정성을 개선. 주행 거리는 최대 335km. 충전은 200V용의 일반 충전과 CHAdeMO 어댑터를 사용한 급속 충전이 가능. 전기차는 이렇게 소형차.. 2022. 4. 14.
[BP/EV] 로터스 최초의 전기차 SUV '일레트레(Eletre)' BP's : 로터스가 자사 브랜드 최초의 SUV, 최초의 전기차 '일레트레(Eletre)' 를 공개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판매 예정인 고성능 전기차 SUV. 전후에 모터를 갖춘 4WD로 100kWh 이상 배터리 용량, 608.3PS의 파워. 최고속은 260km/h로, 0-100km/h 가속은 3.0초 이하. 350kW 충전기를 사용하면 400km(248마일)의 항속 거리를 20분 내에 충전 가능. 최대 항속 거리는 약 600km(약 373마일). 또한 22kW의 AC 충전도 표준 장비. 차체 크기는 5103×2231×1630mm(전장×전폭×전고) 휠 베이스는 3019mm 전동 미러 디스플레이, 360도 주차 지원 카메라. 반자율 주행 기능 제공. OTA(Over The Air) 업데이트 가능. 관련링크.. 2022. 4. 12.
[BP/EV] 660만 원으로 전기차 효과를- 툭툭 전기차 'EV Tuk Tuk' BP's : 태국이나 인도 등에서 이동수단으로 판매되는 툭툭이 일본에서 전동 버전으로도 출시. 'EV Tuk Tuk' 요도바시 카메라(이제는 상호가 바뀔 때도 된 것 같음) 가격은 66만 엔(약 690만 원) 모터 파워는 1200w, 최고 속도는 40km, 주행 거리는 한번 충전에 80km. 일본에서는 자동차와 자전거 중간으로 취급하는 것 같다. 자동차로 취급받지 않아서 자동차취급세 없음. 자동차 보험 가입 필요 없음. 차고지 증명도 필요 없어서 경자동차세 1년에 3700엔(약 4만 원)만 내고 타면 된다. 무게는 212kg, 크기는 2010 X 995 X 1600mm. 문이 없기 때문에 비바람에 노출되어 있는데, 차양막은 설치 가능. 최대 3인 탑승 가능. 속도가 낮아서 위험은 적을 것 같고, 안전벨트.. 2022. 4. 6.
[BP/EV] 롤스로이스 전기차 시장 참전 '스펙터(Spectre)' BP's :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아니 초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도 전기차 시장에 속속 참여. 롤스로이스가 자사 최초의 EV '스펙터(Spectre)' 동계 테스트를 마쳤다고 발표. 스펙터는 2021년 9월 29일에 발표됐으며, 2023년 4분기에 출시할 전기차로 현재 250만km에 달하는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동계 테스트는 북극권에서 불과 55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스웨덴의 알예프로그에 있는 비스포크에서 실시. 동계 테스트를 통해 도어 내장재, 접착제 특성, 소음, 진동 등 추운 환경에서 기본적인 수준의 작동 이외에 난방, 환기, 에어컨, 냉각 시스템의 효율까지 테스트. 특히 눈과 얼음이 많은 곳에서 주행 안정성도 테스트 전기차 부문에서도 롤스로이스의 역사와 철학을 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2022. 4. 3.
[BP/AUTO] 닥스훈트를 본 딴 혼다 레저용 바이크 '닥스 125(Dax 125)' 출시. 가격 44만 엔(약 460만 원) BP's : 혼다가 레저용 바이크 '닥스 125(Dax 125)' 출시. 가격은 44만 엔(약 460만 원) 특이하게 이 바이크는 '닥스 훈트' 이미지를 바이크에 적용한 모델. 1969년 출시한 '닥스 혼다'의 스타일링을 이으며 현대 감성을 도입한 모델. 차체 측면에 닥스 훈트 그림이 있다. 구동계는최고 출력 6.9kW(9.4PS)/7000rpm), 최대 토크 11Nm/5000rpm 공냉 4스트로크의 단기통 OHC 123cmm3엔진을 탑재. 4단 변속기를 탑재하고 전륜에 ABS를 적용. 베스파처럼 재미있는 컨셉의 바이크. 이런 바이크면 나도 타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전기 바이크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혼다나 야마하가 전기 바이크, 전기 스쿠터를 출시하고 있지만... 2022. 3. 29.
[BP/EV] BMW 미니 3도어 전기차 동계 테스트 공개 BP's : BMW가 미니 3도어 전기차 동계 테스트 모습을 공개. 스웨덴의 알예프로그에 있는 BMW 동계 테스트 센터에서 주행 성능 및 기타 사항을 테스트. 미니 브랜드 중에 첫 전기차로 출시될 예정인 3도어 미니는(미니는 원래 3도어인데, 5도어가 나와서 구분하는 것 같다) EV로 더 재미있는 미니의 주행성능을 제공하면서 내부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고. 기존 디자인은 5세대 미니. 가장 중요한 것은 주행 거리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은 없다. 그리고 실내 공간도. 이전 테스트 버전의 EV 미니는 2열이 전부 배터리였다. 운이 좋게 테스트 버전을 아주 잠깐 운전해 볼 수 있었는데. 재미있는 미니가 더 재미있다. 찾아보니 카앤드라이버에 미니 EV 2023에 대한 내용이 있다. 28.9kWh 리튬 이온.. 2022. 3. 27.
[BP/EV] 야마하. 약 104km 주행 전동 스쿠터 'E01' 출시 BP's : 야마하가 한번 충전으로 104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동 스쿠터 'E01'을 출시. 이 제품은 상용 모델이 아니라 전동 스쿠터 실험용으로 관공서나 지자체에서 사용하게 된다. 야마하는 E01로 쉐어링 비즈니스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시험 운행을 통해 실제 소비자들의 사용 패턴이나 잠재적인 시장 관련 데이터를 확보한 뒤. 다음 전동 스쿠터 개발에 반영할 계획. 구동계는 최고 출력 8.1kW(11PS)/5000rpm, 최대 토크 30Nm/1950rpm을 발생하는 야마하 자체 개발 모터를 탑재. 한번 충전에 약 104km 주행이 가능한 56.3A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 용도에 따라 급속 충전기, 일반 충전기, 포터블 충전기 등 3개의 충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야마하는 E01이 스쿠터로서.. 2022. 3. 24.
[BP/EV] 600만원 대 도요타 1인승 전기차 '콤즈(COMS)' BP's : 도요타가 1인승 전기차 '콤즈(COMS)' 2세대를 4월 1일 출시. 가격은 79만9700엔(약 840만 원)~98만4500엔(약 1030만 원) 일본 전기차 보조금 최대 20만 엔을 고려하면 60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는 셈 1세대 콤은 2021년 7월 발매돼 10년 간 약 9500대가 판매됐다. 공유차량 서비스로 많이 쓰임. 좁은 길 주행 및 주차가 편리해서 관광지나 지자체에서 많이 사용됐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 단점도 있다. 최대 적재량은 30~45kg, 주행 속도는 60km 전기차가 아니라 일본에서 원동기 자전거로 분류되기 때문에 1인승 밖에 없고 바이크처럼 문도 없다. 비를 막을 수 있는 캔버스 도어를 택할 수는 있다. 충전은 DC12V /10W 주행거리에 대한 내용이 없는데 1세.. 2022. 3. 20.
[BP/EV] 스바루 최대 530km 주행 EV '솔테라(SOLTERRA)' BP's : 스바루가 공개한 BEV(Battery Electric Vehicle) '솔테라(SOLTERRA)'가 일본, 미국, 캐나다, 유럽, 중국 등에 출시. 스바루는 자사의 철학인 '안심과 즐거움'이라는 철학을 신차에 담아 실용성과 주행 성능을 강조. 71.4kW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배터리 구조 일부를 활용해 낮은 중심 높이와 높은 바디 강성을 실현. 전체 길이 × 전체 폭 × 전체 높이 4,690×1,860×1,650mm 휠베이스 2,850mm 기존 SUV 포레스터와 비교하면 50mm 길고, 45mm 넓고, 65mm 낮다. 반면 휠베이스는 180mm 길어진다. 차량 총중량 2,205kg~2295kg 주행거리 460km(4WD) 530km(2WD) 솔테라는 도요타 전기차 bZ4X와.. 2022. 3. 17.
[BP/EB] 야마하 전동 스쿠터 '네오스(NEO'S)' 유럽 출시 - 2999유로 BP's : 전기 스쿠터 시장도 올해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 스쿠터 전문업체들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기존 바이크 업체들도 전동화 모델을 출시. 아직 충분히 가격 경쟁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전동 바이크 비중은 증가할 것. 야마하는 전동 스쿠터 '네오스(NEO'S)'를 3월부터 유럽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2999유로(약 400만 원)로 판매 목표는 연간 1만 대. 유럽에 이어서 다른 나라로 출시국을 확대할 계획. 네오스는 최고 출력 2.5kW(3.4PS)/400rpm, 최대 토크 136.0Nm/50rpm 모터와 19.2A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37km. 주행거리는 짧지만 착탈식 배터리를 탑재해서, 배터리를 추가 구입하면 주행.. 2022. 3. 15.
[BP/EV] 펠리세이드보다 큰 휠베이스 - 폭스바겐 전기차 'ID.Buzz' BP's : 폭스바겐이 EV 전용 플랫폼 MEB를 적용한 5인승 MPV 전기차 'ID Buzz'를 공개. 2열 좌석 대신 화물 공간으로 만든 3인승 화물 모델인 ID Buzz 카고도 함께 공개했다. 출시일은 5월부터 예약을 받아 가을부터 출시.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모델인 1950년 대 'T1'의 디자인을 물려 받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해석했다. 5인승인 'ID Buzz'는 5명이 탑승하고 1121리터의 충분한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2열을 접으면 최대 2205리터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차체는 4712 X 1938 X 1985mm 휠베이스는 2988mm 회전 반경은 11.1m 참고로 현대차 싼타페 휠베이스가 2765mm 펠리세이드 휠베이스가 2900mm이니 펠리세이드보다 더 넓은 공간 확보.. 2022. 3. 14.
[BP/EB] 70km 주행. 베넬리 전기 미니 벨로 '미니 루프(mini LOOP)' BP's : 이탈리아 바이크 브랜드 베넬리(benelli)가 일본에서 전기 미니 벨로 '미니 루프 20(mini LOOP 20)'과 '미니 루프 플러스(mini LOOP 20 Plus)'를 출시. 두 제품의 차이는 3단 변속이 유무. 할리데이비슨이나 혼다 등 바이크 업체들이 전기 자전거 부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탈리아 베넬리도 이 미니 루프를 포함해 12종은 전기자전거를 출시한 바 있다. 20인치 바퀴 미니벨로 형태로 바구니, 전조등, 킥스탠드, 빗물 받침대, 후미등이 기본 탑재. 허브는 AKM 드라이브 유닛(정격 출력 250W)을 탑재해, 프레임에 내장되는 배터리 용량은 187Wh(36V/5.2Ah) 충전 당 최대 약 70km 주행이 가능. 어시스트 모드는 low, mid, high.. 2022. 3. 13.
[BP/EV] 전기차 업체 VS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 - Visualcapitalist BP's : 비주얼 캐피탈리스트에서 자동차 업체를 전기차 업체, 내연기관 업체로 나눠서 가치 평가 인포그래픽을 제작. 지동차 판매 대수는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수익은 전혀 반대로 나타났다. 테슬라와 리비안, NIO, 루시드, XPENG의 가치가 1조 3000억 달러로, GM, 폭스바겐, 토요타, 포드 등 내연기관 업체 모두를 합한 것(6350억 달러)에 비해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 그리고 미국 시장에서 테슬라는 메르세데스 벤츠 보다 고가 차량를 더 많이 판매했다. 테슬라가 계속 전기차 업체 중 1위를 지킬 것으로 예상되지만, 리비안과 루시드도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GM이나 포드 같은 기존 자동차 업체도 전기차 부문을 확대하고 있어서 테슬라가 현재의 브랜드를 유지할지는 두고 봐야.. 2022. 3. 5.
[BP/EB] 할리데이비슨이 만든 전기자전거 '시리얼 1(Serial 1)' BP's : 할리데이비슨은 엄청 큰 엔진음을 내는 바이크 제조업체이지만 이와 반대로 전기자전거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Live wire 브랜드로 전기자전거를 판매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4130만 달러(약 497억 원)의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할리데이비슨은 e-모빌리티 부문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으며 시리얼 1(Serial 1)이라는 별도 브랜드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시리얼 1은 할리데이비슨이 처음으로 만든 바이크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만들었다. 할리데이비슨이 출시한 전기자전거는 4종으로 가격은 3799달러(약 460만 원)~5799달러(약 700만 원) 웬만한 바이크 가격이다. 시속은 32km/h(20마일) ~ 45km/h(28마일) 배터리는 589Wh, 706Wh. 모터.. 2022. 3. 4.
[BP/EV] 130km 주행 - BMW 모터라드 전기 스쿠터 'CE 04' BP's : BMW의 바이크 부문인 BMW 모터라드(BMW Motorrad)에서 전기 스쿠터 'CE 04'를 출시. 시트 히터, 그립 히터, 데이타임 라이딩 라이트 등을 장비하고 있다. CE 04는 'C evolution'에 이은 BMW 모터라드(BMW Motorrad) 브랜드 두 번째 전기 스쿠터. 최고 출력 31kW(42PS) 전기 모터와 용량 60.6Ah(8.9kWh)의 배터리로 한번 충전으로 약 130km를 주행할 수 있다. 탑재 리튬 이온 배터리는 교류 200V 전원으로 충전할 수 있으면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된 상태에서 약 4시간에 풀 충전이 가능. 차량에 부속되는 충전기(Mode2)는, 케이블에 충전 제어 장치를 내장한 충전기로 200V/15A로 충전할 수 있으며, 최대200V/32A(6.4k.. 2022. 2. 22.
[BP/EV] 도요타 무인 자율 주행 차량 'e-Palette' 오다이바에서 시험 운행 BP's : 도요타의 자율 주행 무인 차량 'e-Palette'가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 실험 운행을 진행. 기간은 2022년 2월 17일~3월 10일까지 오다이바 내 비너스 포트에서 센트럴 광장까지 왕복한다. 도요타는 이번 실험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의 실용성을 검증하고 운송 시스템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 무인 자율 주행 실험은 도요타와 KDDI, NTT, 모바일 테크놀로지스(Mobility Technologies) 등이 협력해 진행. 이렇게 운전할 필요가 없으면, 차박이 아니라 정말로 차에서 거주하는 삶도 가능해질 것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여행지에서 눈을 뜰 수 있는 날이 올지도. 관련링크 : 東京臨海副都心・お台場にて自動運転車両によるモビリティサービス実証実験を2月より開.. 2022. 2. 20.
[BP/EV] 야마하 배터리 교환식 전기 스쿠터 'EMF' BP's : 전기차에 이어서 스쿠터도 빠르게 전동화가 진행되고 있다. 전기스쿠터는 기존 스쿠터 제조업체들보다 신생 업체들이 강조하고 있었는데 혼다나 야마하, 스즈키 등 기업들도 이제 본격적으로 전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야마하는 베터리 교환식 전기 스쿠터 'EMF'를 2022년 3월 대만에서 발매한다고 발표. EMF는 Gogoro(Gogoro Inc.)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배터리 교환식 전동 스쿠터로, 대만 일부 지역에 운영되고 있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GoStation'에서 배터리를 교환해 사용이 가능하다. 야마하는 2050년까지 2010년 대비 탄소 배출을 90% 감축한다는 목표를 발표했기 때문에 앞으로 전기 스쿠터 및 바이크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혼다와 스즈키 등 다른 바이크 업체.. 2022. 2. 13.
[BP/AUTO] 아름다운 자동차 -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LPI 800-4' BP's : 멋지다, 아름답다라는 말로 부족한...자동차 끝내준다... 정도가 맞지 않을까?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LPI 800-4' 신차 주행을 기념해 '카운타크 LP400', '카운타크 25th Anniversary'도 함께 주행. 수 많은 자동차 중에 카운타크에 유독 눈길이 가는 이유는 어릴 때 아카데미 과학에서 나온 카운타크 프라모델 때문. 어릴 적 수퍼카는 페라리가 아니라 람보르기니 카운타크였다. 카운타크 LPI 800-4는 최고 출력 780HP V12 6.5리터 엔진을 탑재, 기어 박스에 설치한 48V의 전기 모터 출력 34HP를 더해 총 출력은 814HP. 112대 한정 생산으로 출시 이전에 매진. 관련링크 : Countach LPI 800-4 Debuts on the Road Lamborg.. 2022. 2. 5.
[BP/EV] 혼다 자율 작업 차량(AWV) 공개 BP's : 혼다라는 회사는 참 특이하면서 대단한 곳이다. 일반 적인 경쟁 기업들이 만들지 않을 제품들을 계속 내놓는다. 혼다가 자율 작업 차량(Autonomous Work Vehicle)을 공개. 신차는 견고하고 내구성있는 오프로드용 작업 차량. 첨단 자동 운전 기술을 적용한 차량으로 GPS로 위치 정보, 레이더와 라이더로 장애물을 감지한다. 스테레오스코픽 3D 카메라로 원격 감시 등 다양한 센서활용해 자율적 주행을 할 수 있다. 원격 조작도 가능하며 충분한 적재량을 제공한다. 안전 우려로 일반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곳에서 작업자를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차량. 2세대 AWV로 무엇보다 운전자 없이 주행이 가능한 것이 장점. 예를 들면 A와 B 구간을 짐을 싣고 사람 없이 왔다 갔다 할 수 .. 2022. 2. 1.
[BP/AUTO] 알파 로메오 신형 SUV '토날레(Tonale)' BP's : 알파로메오가 신형 컴팩트 SUV '토날레(Tonale)' 를 공개. 알파로메오는 중형 SUV 스텔비오를 2016년 공개한 이후 새로운 컴팩트 SUV를 출시. 알파로메오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고, 지프 컴패스, 레니게이트의 전륜 구동 플랫폼을 사용. 가솔린, 디젤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 주행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컴패스와 플랫폼, 엔진을 공유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50km 정도 주행이 가능한 컴패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비슷한 수준이 될 듯. 디자인은 확실히 차별화됐기 때문에, 이건 끌리는 사람이 구입하는 차. 2022년 2월 8일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 토날레(Tonale)는 음색 관련링크 : Alfa Romeo: passion fo.. 2022.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