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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연비 22.9km/l 약 1500만 원 일본 경차 - 다이하츠 신형 '무브 캔버스' BP's : 일본 경차 시장을 보면 우리나라도 이 중에 몇 기종만 들어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경차 기준보다 한참 낮은 660cc로도 일상생활에 충분히 활용되는 모습. 특히 다이하츠, 미쓰비시, 혼다, 스즈키 등이 경쟁적으로 신차를 내놓으면서 상향 평준화를 뛰어넘어 체급을 역전하는 상품성을 갖춘 모델들이 등장. 반자율 주행 기능이나 능동형 안전 기능이 확대 적용되고 있다. 다이하츠가 이번에 공개한 신형 '무브 캔버스'도 마찬가지. 가격은 약 1500만 원부터 1920만 원(149만 6000엔~ 191 9500엔) 신형 무브 캔버스는 2016년 이후 6년 만의 풀 체인지 모델.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모델로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박스형 경차. 누적 판매 대수는 38만 대. 신차는 젊은 .. 2022. 7. 7.
[BP/EV] 현대차 아이오닉 6 - 1회 충전 500km 이상, 5000만 원대 BP's :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6가 공개. 컨셉카가 그대로 나온 듯한 파격적인 모습. 아이오닉5, 스타리아에 이어 파격, 파격, 파격이다. 10년 전만해도 현대차에서 이런 디자인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었는데 이제 현대차에서 나온 디자인들이 가장 미래 지향적인 것 같다. 일본 차들의 디자인이 다 건담 프라모델, 에반게리온 스타일로 나오는 것에 비하면 대단한 진화. 아쉬운 점은 각 차종을 잇는 패밀리룩이 부족한 점. 정식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77.4㎾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에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출시는 하반기 중. 가격은 5000만 원 대부터 예상. TV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뀔 때 삼성전자와 소니의 입지가 달라진 것처럼 자동차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바뀔 때 .. 2022. 6. 30.
[BP/AUTO] 다이하츠 '코펜' 발매 20주년 기념 특별 사양 모델 BP's : 다이하츠가 경차 컨버터블 '코펜' 발매 20주년을 기념해 1000대 특별 사양 모델을 9월에 발매 예정. 코펜은 2002년 처음 공개된 이후 2014년 2세대 모델이 출시. 신차는 가죽 스포츠 시트와 기념 앰블럼, 넘버링이 들어간 모델로 1000대만 예약 판매 할 예정. 둥글 둥글하게 생겨서 2세대 모델보다 훨씬 낫다. (2세대 모델은 디자인 측면에서는 인상적이지 못했음) 코펜은 스몰카로도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경차 컨버터블. 참고로 코펜은 사양에 따라 4가지 디자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역동감 넘치는 'Robe'.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XPLAY', 친숙한 'Cero'. 기능미 넘치는 'GR SPORT'. 660cc 가솔린 엔진과 CVT 또는 5단 수동 변속기 모델로 판매.. 2022. 6. 22.
[BP/AUTO] 토끼가 들어 있는 일본 경차 - 라팡 LC BP's : 스즈키가 '라팡'의 일부 디자인을 변경한 '라팡 LC'를 공개. 가격은 125만1800엔~164만6700엔(약 1250만 원 ~ 1650만 원) 라팡은 여성 운전자를 배려해 차량 곳곳에 수납 공간을 확보하고 캐릭터 토끼의 디자인을 곳곳에 적용한 것이 특징인 일본 경차. 국내에서도 직수입하는 곳을 통해 판매되는 모델인데 일본은 1000만 원 대의 저렴한 모델이지만 국내는 그 비용에 800~1000만 원 정도를 더 내야 한다. 그래서 실제로 판매되는 가격은 2000만 원 초 중반대. 이 가격으로 경차를 산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지만, 디자인이 완전히 차별화 됐기 때문에 판매된다. (스즈키 허슬러도 같은...) 일본 경차 규격이라 3기통 660cc + CVT 조합이지만 차량이 워낙 가벼워서 시내.. 2022. 6. 19.
[BP/EB] 캠핑 & 여행도 가능한 3륜 전기 자전거 - 가와사키 '노스리스(noslisu) 카고' BP's : 가와사키가 대용량 짐을 적재할 수 있는 3륜 전기 자전거 '노스리스(noslisu) 카고'를 공개. 3륜 구조를 활용해 기존 자전거로는 적재가 불가능한 수준의 짐을 실을 수 있다. 적재할 수 있는 짐은 최대 120리터로 짐을 배달하거나 캠핑용, 여행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이 예상된다. 가와사키는 신제품에 모터 사이클의 설계 기술을 적용해 짐을 적재하기 쉬운 디자인으로 설계 했고, 짐을 실어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특히 이 모델은 레저용 뿐만 아니라 고령자나 면허가 없는 사용자를 위한 이동 수단으로 확장해 활용할 수 있다. 나는 도심 이동수단으로 활용되는 전기 자전거는 삼륜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제품이 그런 용도에 적합하다. 기존 노스리스 모델은 이동과 .. 2022. 6. 18.
[BP/EV] 혼다가 개발한 삼륜 킥보드 - 스트리모(Striemo) BP's : 혼다가 삼륜 킥보드 '스트리모(Striemo)'를 공개. 연내 판매한다고 발표. 스티리모는 혼다의 신사업 창출 프로그램 'IGNITION'의 2탄으로 1인승 이동수단 전문 기업 '스트리모'가 개발한 제품. 제품명과 같은 스트리모는 다른 킥보드와 달리 3륜으로 넘어지지 않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가격은 26만 엔(약 260만 원)으로 신청을 받아 일본 거주자에게만 추첨 방식으로 판매할 예정. 해외는 2023년 이후 발매 예정 속도는 최대 15km/h, 25km/h로 자전거로 분류되며 이용시 면허, 헬멧, 등록번호, 책임자 보험이 필요하다. 한번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30km.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약 3.5시간. 하중은 120kg 전동 킥보드보다는 전동 바이크 .. 2022. 6. 15.
[BP/AUTO] 도요타의 주택용 배터리 '집 급전 시스템(おうち給電システム)' BP's : 도요타가 가정용 배터리 시스템 '하우스 충전 시스템(おうち給電システム)'을 공개. 전기차 개발로 축적한 배터리 기술과 차체 부품, 유닛을 활용한 주택용 배터리 시스템. 용량은 8.7kWh와 5.5kw 출력. 시스템은 축전지 유닛, DCDC 컨버터 (직류로 전압을 변환하는 장치), 하이브리드 파워 컨디셔너 (축전지와 태양광 패널 모두 이용 가능), 차량 급전 어댑터, 전용 접속 케이블 (누전 차단기가있는 AC 플러그)로 구성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연계해 주간에는 태양열, 야간에는 가격이 저렴한 야간 전력을 공급받아 출력.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고, 정전시에 가정용 전원으로도 쓸 수 있다. 자체 통신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으로 충전량을 확인하고, 충전 또는 방전 등을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2022. 6. 8.
[BP/AUTO] 랜드로버 8인승 SUV '디펜더 130' BP's : 랜드로버가 8인승 SUV '디펜더 130'를 공개. 각 국가별로 판매에 나선다. 럭셔리 SUV 중에 가장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의 디자인은 SUV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호감으로 만들 정도. 디펜더의 상업적인 성공은 기존 레인지로버와 디스커버리의 시장 잠식을 최소화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이 차량은 오프로드 + 온로드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 비싼 차를 가지고 오프로드를 가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오너들은 오프로더용으로 따로 차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음) 럭셔리 SUV 시장에서 완전히 차별화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차량 디펜더는 크기에 따라 디펜더 90, 디펜더 110 그리고 이번 디펜더 130이 출시. 기존 디펜더 110에서 후방을 340mm 확대해 3열 시트와 트렁크 스페이스를 확대.. 2022. 6. 7.
[BP/AUTO] 볼보.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에픽 게임 엔진 '언리얼' 활용 BP's :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온다. 볼보와 에픽 게임이 협력하다니. 볼보가 차세대 전기차 플래그십 모델에 에픽 게임의 언리얼 엔진을 적용할 예정. 언리얼 엔진은 다양한 업계에서 활용되는 3D 제작 툴 볼보는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개발과 차내 실시간 그래픽 렌더링에 언리얼 엔진을 활용할 예정. 그러니까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에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풍부한 3D 그래픽을 계기판과 디스플레이에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스냅드래곤 칩셋을 써서 언리얼 엔진으로 내비게이션, 차량 내 정보 표시, 인포테인먼트 표시 등에 활용. 고품질의 그래픽 환경을 적용하겠다는 의미. 에픽 게임도 이번 협력을 통해 게임 이외에 활용이 확산되고 있는 언리얼 엔진을 자동차 분야에 더욱 확대하겠다는 입장. 인포테인먼트.. 2022. 6. 6.
[BP/AUTO] 도요타 휴대용 수소 카트리지 프로토타입 공개 BP's : 도요타가 수소 에너지 확산을 위해 '휴대용 수소 카트리지'를 공개. 크기는 직경 약 180mm, 전체 길이 400mm, 무게는 약 5kg 도요타는 수소 에너지를 쉽게 운반하고 교환할 수 있게 이 제품을 개발했다고 발표. 범용성이 높게 설계해 집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거나 드론, 바이크, 수소 전기차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증 실험이 진행될 예정. 카트리지 형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고, 재난 등에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을 예상하고 제작. 구체적인 용량은 표기되지 않고 수소 카트리지 1개는 일반 가정용 전자레인지를 3~4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약 3.3kWh로 책정이지만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 5의 배터리 용량은 58~72kWh 르노 트위지 배터리가 6... 2022. 6. 5.
[BP/EV] 폭스바겐 스타워즈 오비완 캐노비 콜라보 전기차 'ID. Buzz' BP's : 폭스바겐이 스타워즈 오비완 캐노비 방영에 맞춰 전기차 'ID. Buzz' 특수 사양 모델을 공개. 아쉽게 일반 판매는 아니고 2대만 특수 제작됐다. 'Light Side Edition(라이트 사이드 에디션)'과 'Dark Side Edition(다크 사이드 에디션)' 두 가지로 스타워즈를 상징하는 이미지와 엠블럼이 사용됐다. 스타워즈 폰트인 Aurebesh로 ID.BUZZ를 표시. 디자인은 루카스 필름 디자인팀과 폭스바겐 디자인팀이 콜라보해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스타워즈 팬이라면 감동할 듯 스타워즈 오비완 캐노비 광고도 있다. 관련링크 Volkswagen unveils two ‘Obi-Wan Kenobi’ inspired ID. Buzz vehicles at Star Wars Cele.. 2022. 6. 4.
[BP/AUTO] 일본차는 어디로 가는가? - 렉서스 SUV 5세대 'RX' 공개 BP's :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신차 출시. 특히 주력 모델 경우 회사의 존망을 결정할 수 있으니 매우 중요하고 자동차 업계에서도 신중하게 접근한다. 그런데 최근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신차들을 보면 그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것 같다. 마감이나 도장, 섀시 등의 세세한 부분에서 우수할 수는 있어도 파격적인 디자인이나 월등한 파워트레인 등 혁신은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디자인은 최근 몇 년간 정체되어 있는 듯. 렉서스의 대표 모델인 럭셔리 SUV RX 5세대가 공개. RX는 이 차급의 문을 연 선구적인 모델. 하지만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업체들이 뛰어들고 포르쉐와 다른 자동차 업체들도 SUV를 내놓으면서 이전만큼의 위치는 아니다. 신형이 출시된다고 해서 좀 더 파격적인 변신.. 2022. 6. 2.
[BP/EV] 615km 주행거리 전기차 - BMW 'iX M60' BP's : BMW가 615km 주행거리를 실현한 전기차 BMW 'iX M60' 를 공개. 4955×1965×1695mm(전체 길이×전폭×전체 높이), 휠베이스는 3000mm, 차량 중량은 2600kg인 SUV로 대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6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iX M60은 전륜에 최고 출력 258PS(190kW)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 후륜에 최고 출력 489PS(360kW)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한 4륜 구동 모델. 최고 출력은 619PS(455kW), 최대 토크는 1015Nm(스포츠 모드에서는 1100Nm)을 발생하며, 0-100km/h의 도달 시간은 불과 3.8초. 차체 아래에 수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111.5kWh. 참고로 현대차 아이오닉 5의.. 2022. 5. 29.
[BP/EV] 2022 전기차 주행거리 베스트 10 BP''s : 전기차 신차가 계속 쏟아지고 있다. 디자인이나 성능보다 중요한 것은 역시 가격과 주행거리. 더 용량이 큰 배터리를 탑재하면 자연히 주행거리는 늘어나지만 그만큼 무게와 가격도 증가한다. 그리고 배터리가 대용량화되면 잠재적인 문제들도 커진다. (배터리 충전 관리, 열화 등) 그래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는 것은 자동차에 탑재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감안해야 한다. 현재 출시되는 전기차는 대부분 2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추가 옵션을 선택하지 않아도 200km 후반에서 300km 초반 주행이 가능. 이 정도면 일상 주행에서 큰 무리가 없다. 하지만 충전 없이 배터리를 쓰기 위해서는 복귀하는 거리도 감안해야하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300km 면 150km 를 충전 없이 왕복할 .. 2022. 5. 27.
[BP/EB] 이상적인 3륜 전기 자전거 - 가와사키 '노슬리스(noslisu)' BP's : 나는 전기자전거가 가장 효율적인 도심 이동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전기차 못지않게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꼭 3륜 전기 자전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자전거를 못타는 사람도 많고, 3륜으로 할 경우 간단한 짐을 싣기 편하고,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아직 그런 제품이 보이지 않았는데, 가와사키가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전기자전거를 공개했다. 가와사키는 2021년 시범으로 100대를 만들어 판매했고, 2023년부터 정식 발매할 예정. 가격은 미정. 3륜 전기자전거 '노슬리스(noslisu)'는 한번 충전으로 5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로 일본 내에서 운전면허 없이 사용 가능하다. 3륜이기 때문에 넘어질 위험이 적고, 무게 중.. 2022. 5. 20.
[BP/EV] 경차도 전기차로 - 닛산, 미쓰비시 경차 전기차 컨셉 모델 발표 BP's : 전기차의 배터리 용량이 커지면서 주행거리도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기술 수준과 가격에 맞추면 대부분 짧은 주행거리를 소화할 수 있는 소형차를 전기차로 만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자동차업체들은 경제성을 이유로 들어 전기차를 중형차, SUV 쪽으로 만들고 있다. 하지만 중국에서 500만 원 짜리 소형 전기차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면 이 시장은 아주 큰 잠재력이 있다. 기아도 레이 EV를 후속 모델로 낸다고 하니 기대된다. 일본에서 닛산과 미쓰비시가 경차 EV를 5월 20일 공개한다. 미쓰비시는 'K-EV concept X Style'' 컨셉카를 이미 공개했고, 닛산의 경차 EV는 IMK라는 이름만 나오고 크기가 3395×1475×1655mm(전장×전폭×전체 높이) 수준의 박스카. 배터.. 2022. 5. 19.
[BP/EV] 주행거리 487~567km. 스바루 전기차 솔테라'(SOLTERRA)' BP's : 한번 충전으로 주행거리 487~567km(AWD 20인치~FWD 18인치)를 구현한 스바루 전기차 솔테라'(SOLTERRA)'가 판매 시작. 디자인, 가격, 주행성능, 안정성, 크기 등 다양한 부분에서 테슬라 전기차에 대응할만한 차량이 등장했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638만 엔~ 682만 엔(약 6400만 원 ~ 6850만 원) 기존 스바루 SUV에 적용한 기술과 축적한 주행 기술, 안전 기술 등을 솔테라에 적용했다고 발표. 4륜 모델은 2개의 모터가 나뉘어서 저속(2~10km/h)으로 속도를 자동 유지하는 험로 주행시에 필요한 그립 컨트롤도 적용. 내리막길에 속도를 낮추는 힐디센트 컨트롤도 탑재. 주행 거리는 FWD가 567km, AWD의 18인치 휠이 542km, AWD의 20인치 휠이 .. 2022. 5. 1.
[BP/AUTO] 닛산X이토키. 달리는 사무실 'MOOW' BP's : 재택근무 확산으로 자동차 안에 오피스 공간을 꾸미는 아이디어가 자동차 업계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다. 앞으로 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가 등장하면, 자동차는 이동수단에서 새로운 주거 공간, 업무 공간으로 호가장될 수 있을 것 같다. 닛산은 사무실 디자인 및 사무용 가구 업체 이토키(ITOKI)와 협력해 이동 오피스 'MOOW'를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 판매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2022년 4월 26~28일 진행되는 '오르다텍 도쿄 2022' 사무용 가구 전시회에 공개될 예정. 자동차에서 충분한 사무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MOOW는 닛산의 미니밴 NV200의 뒷공간을 개조해 이동형 사무실로 만든 것. 전기차는 아니지만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시동을 끄고도 5시간 정도 냉난방.. 2022. 4. 19.
[BP/IT] 짐니, 하이젯 시거잭 USB 충전기 BP's : 최근에 나오는 IT 주변기기들은 디자인과 감성이 중요한 것 같다. 기능상의 진화는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기능이 아주 특별한 것이 아니라면 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디자인과 감성. 카메이트가 출시한 짐니, 하이젯 모양의 차량용 시거잭 USB 충전기도 마찬가지. 단순히 USB 충전을 위해서는 알리익스프레스나 쿠팡에서 저가형 제품을 구입해도 되는데 짐니와 하이젯 모양을 하고 있으니 완전히 다른 구매 포인트가 생긴다. 그리고 충전 중에는 짐니, 하이젯의 헤드라이트 부분에서 빛이 나는 아이디어까지 추가. 가격은 3850엔(약 4만 원)으로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 판촉용이나 선물용으로는 좋을 것 같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은 자체 USB 충전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 USB 충전은 언제나 부족하기 때.. 2022. 4. 18.
[BP/EV] 피아트 최초 전기차 '500e' 주행 거리는 최대 335km BP's : 피아트가 자사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500e'를 공개. 주행 거리는 최대 335km 500e는 3630×1685×1530mm(전장×전폭×전체 높이), 휠 베이스 2320mm 크기의 소형차로. 기존 500c의 디자인을 이어 받았다. 전기차로 바뀌면서 기능도 개선돼 반자율주행 기능을 탑재. 10.25 인치 Uconnect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애플 카플레이를 무선으로 지원(안드로이드 오토는 유선) 파워 트레인은 87kW(118PS), 최대 토크 220Nm의 전기 모터를 탑재. 42kWh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을 바닥에 배치해 무게 중심을 낮춰 주행 안정성을 개선. 주행 거리는 최대 335km. 충전은 200V용의 일반 충전과 CHAdeMO 어댑터를 사용한 급속 충전이 가능. 전기차는 이렇게 소형차.. 2022. 4. 14.
[BP/EV] 로터스 최초의 전기차 SUV '일레트레(Eletre)' BP's : 로터스가 자사 브랜드 최초의 SUV, 최초의 전기차 '일레트레(Eletre)' 를 공개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판매 예정인 고성능 전기차 SUV. 전후에 모터를 갖춘 4WD로 100kWh 이상 배터리 용량, 608.3PS의 파워. 최고속은 260km/h로, 0-100km/h 가속은 3.0초 이하. 350kW 충전기를 사용하면 400km(248마일)의 항속 거리를 20분 내에 충전 가능. 최대 항속 거리는 약 600km(약 373마일). 또한 22kW의 AC 충전도 표준 장비. 차체 크기는 5103×2231×1630mm(전장×전폭×전고) 휠 베이스는 3019mm 전동 미러 디스플레이, 360도 주차 지원 카메라. 반자율 주행 기능 제공. OTA(Over The Air) 업데이트 가능. 관련링크.. 2022. 4. 12.
[BP/EV] 660만 원으로 전기차 효과를- 툭툭 전기차 'EV Tuk Tuk' BP's : 태국이나 인도 등에서 이동수단으로 판매되는 툭툭이 일본에서 전동 버전으로도 출시. 'EV Tuk Tuk' 요도바시 카메라(이제는 상호가 바뀔 때도 된 것 같음) 가격은 66만 엔(약 690만 원) 모터 파워는 1200w, 최고 속도는 40km, 주행 거리는 한번 충전에 80km. 일본에서는 자동차와 자전거 중간으로 취급하는 것 같다. 자동차로 취급받지 않아서 자동차취급세 없음. 자동차 보험 가입 필요 없음. 차고지 증명도 필요 없어서 경자동차세 1년에 3700엔(약 4만 원)만 내고 타면 된다. 무게는 212kg, 크기는 2010 X 995 X 1600mm. 문이 없기 때문에 비바람에 노출되어 있는데, 차양막은 설치 가능. 최대 3인 탑승 가능. 속도가 낮아서 위험은 적을 것 같고, 안전벨트.. 2022. 4. 6.
[BP/EV] 롤스로이스 전기차 시장 참전 '스펙터(Spectre)' BP's :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아니 초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도 전기차 시장에 속속 참여. 롤스로이스가 자사 최초의 EV '스펙터(Spectre)' 동계 테스트를 마쳤다고 발표. 스펙터는 2021년 9월 29일에 발표됐으며, 2023년 4분기에 출시할 전기차로 현재 250만km에 달하는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동계 테스트는 북극권에서 불과 55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스웨덴의 알예프로그에 있는 비스포크에서 실시. 동계 테스트를 통해 도어 내장재, 접착제 특성, 소음, 진동 등 추운 환경에서 기본적인 수준의 작동 이외에 난방, 환기, 에어컨, 냉각 시스템의 효율까지 테스트. 특히 눈과 얼음이 많은 곳에서 주행 안정성도 테스트 전기차 부문에서도 롤스로이스의 역사와 철학을 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2022. 4. 3.
[BP/AUTO] 닥스훈트를 본 딴 혼다 레저용 바이크 '닥스 125(Dax 125)' 출시. 가격 44만 엔(약 460만 원) BP's : 혼다가 레저용 바이크 '닥스 125(Dax 125)' 출시. 가격은 44만 엔(약 460만 원) 특이하게 이 바이크는 '닥스 훈트' 이미지를 바이크에 적용한 모델. 1969년 출시한 '닥스 혼다'의 스타일링을 이으며 현대 감성을 도입한 모델. 차체 측면에 닥스 훈트 그림이 있다. 구동계는최고 출력 6.9kW(9.4PS)/7000rpm), 최대 토크 11Nm/5000rpm 공냉 4스트로크의 단기통 OHC 123cmm3엔진을 탑재. 4단 변속기를 탑재하고 전륜에 ABS를 적용. 베스파처럼 재미있는 컨셉의 바이크. 이런 바이크면 나도 타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전기 바이크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혼다나 야마하가 전기 바이크, 전기 스쿠터를 출시하고 있지만... 2022. 3. 29.
[BP/EV] BMW 미니 3도어 전기차 동계 테스트 공개 BP's : BMW가 미니 3도어 전기차 동계 테스트 모습을 공개. 스웨덴의 알예프로그에 있는 BMW 동계 테스트 센터에서 주행 성능 및 기타 사항을 테스트. 미니 브랜드 중에 첫 전기차로 출시될 예정인 3도어 미니는(미니는 원래 3도어인데, 5도어가 나와서 구분하는 것 같다) EV로 더 재미있는 미니의 주행성능을 제공하면서 내부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고. 기존 디자인은 5세대 미니. 가장 중요한 것은 주행 거리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은 없다. 그리고 실내 공간도. 이전 테스트 버전의 EV 미니는 2열이 전부 배터리였다. 운이 좋게 테스트 버전을 아주 잠깐 운전해 볼 수 있었는데. 재미있는 미니가 더 재미있다. 찾아보니 카앤드라이버에 미니 EV 2023에 대한 내용이 있다. 28.9kWh 리튬 이온.. 2022. 3. 27.
[BP/EV] 야마하. 약 104km 주행 전동 스쿠터 'E01' 출시 BP's : 야마하가 한번 충전으로 104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동 스쿠터 'E01'을 출시. 이 제품은 상용 모델이 아니라 전동 스쿠터 실험용으로 관공서나 지자체에서 사용하게 된다. 야마하는 E01로 쉐어링 비즈니스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시험 운행을 통해 실제 소비자들의 사용 패턴이나 잠재적인 시장 관련 데이터를 확보한 뒤. 다음 전동 스쿠터 개발에 반영할 계획. 구동계는 최고 출력 8.1kW(11PS)/5000rpm, 최대 토크 30Nm/1950rpm을 발생하는 야마하 자체 개발 모터를 탑재. 한번 충전에 약 104km 주행이 가능한 56.3A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 용도에 따라 급속 충전기, 일반 충전기, 포터블 충전기 등 3개의 충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야마하는 E01이 스쿠터로서.. 2022. 3. 24.
[BP/EV] 600만원 대 도요타 1인승 전기차 '콤즈(COMS)' BP's : 도요타가 1인승 전기차 '콤즈(COMS)' 2세대를 4월 1일 출시. 가격은 79만9700엔(약 840만 원)~98만4500엔(약 1030만 원) 일본 전기차 보조금 최대 20만 엔을 고려하면 60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는 셈 1세대 콤은 2021년 7월 발매돼 10년 간 약 9500대가 판매됐다. 공유차량 서비스로 많이 쓰임. 좁은 길 주행 및 주차가 편리해서 관광지나 지자체에서 많이 사용됐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 단점도 있다. 최대 적재량은 30~45kg, 주행 속도는 60km 전기차가 아니라 일본에서 원동기 자전거로 분류되기 때문에 1인승 밖에 없고 바이크처럼 문도 없다. 비를 막을 수 있는 캔버스 도어를 택할 수는 있다. 충전은 DC12V /10W 주행거리에 대한 내용이 없는데 1세.. 2022. 3. 20.
[BP/EV] 스바루 최대 530km 주행 EV '솔테라(SOLTERRA)' BP's : 스바루가 공개한 BEV(Battery Electric Vehicle) '솔테라(SOLTERRA)'가 일본, 미국, 캐나다, 유럽, 중국 등에 출시. 스바루는 자사의 철학인 '안심과 즐거움'이라는 철학을 신차에 담아 실용성과 주행 성능을 강조. 71.4kW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배터리 구조 일부를 활용해 낮은 중심 높이와 높은 바디 강성을 실현. 전체 길이 × 전체 폭 × 전체 높이 4,690×1,860×1,650mm 휠베이스 2,850mm 기존 SUV 포레스터와 비교하면 50mm 길고, 45mm 넓고, 65mm 낮다. 반면 휠베이스는 180mm 길어진다. 차량 총중량 2,205kg~2295kg 주행거리 460km(4WD) 530km(2WD) 솔테라는 도요타 전기차 bZ4X와.. 2022. 3. 17.
[BP/EB] 야마하 전동 스쿠터 '네오스(NEO'S)' 유럽 출시 - 2999유로 BP's : 전기 스쿠터 시장도 올해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 스쿠터 전문업체들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기존 바이크 업체들도 전동화 모델을 출시. 아직 충분히 가격 경쟁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전동 바이크 비중은 증가할 것. 야마하는 전동 스쿠터 '네오스(NEO'S)'를 3월부터 유럽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2999유로(약 400만 원)로 판매 목표는 연간 1만 대. 유럽에 이어서 다른 나라로 출시국을 확대할 계획. 네오스는 최고 출력 2.5kW(3.4PS)/400rpm, 최대 토크 136.0Nm/50rpm 모터와 19.2A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37km. 주행거리는 짧지만 착탈식 배터리를 탑재해서, 배터리를 추가 구입하면 주행.. 2022. 3. 15.
[BP/EV] 펠리세이드보다 큰 휠베이스 - 폭스바겐 전기차 'ID.Buzz' BP's : 폭스바겐이 EV 전용 플랫폼 MEB를 적용한 5인승 MPV 전기차 'ID Buzz'를 공개. 2열 좌석 대신 화물 공간으로 만든 3인승 화물 모델인 ID Buzz 카고도 함께 공개했다. 출시일은 5월부터 예약을 받아 가을부터 출시.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모델인 1950년 대 'T1'의 디자인을 물려 받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해석했다. 5인승인 'ID Buzz'는 5명이 탑승하고 1121리터의 충분한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2열을 접으면 최대 2205리터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차체는 4712 X 1938 X 1985mm 휠베이스는 2988mm 회전 반경은 11.1m 참고로 현대차 싼타페 휠베이스가 2765mm 펠리세이드 휠베이스가 2900mm이니 펠리세이드보다 더 넓은 공간 확보.. 202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