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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EB] 듄드라이브 2세대 이태원 - 하야트 업힐 BP's : 바람이 많이 불어서 한강에는 나가지 못하고 남산으로 이동. 국립국악원에서 남산타워로 가는 길도 재미있지만 이태원에서 하야트까지 올라가는 길을 가는 것도 재미있다.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의 회장들 집이 몰려 있어서 단독주택이 엄청 크고 대사관들도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난다. 차들도 별로 없어서 올라가기 좋은 길. 브롬톤이나 버디로 가면 중간에 내려서 끌고 가야하고 로드 바이크로 가면 간신히 안내리고 갈 수 있는 곳...(요즘은 내려야 할 수도) 전기자전거를 구입하기 전에 가장 궁금한 것이 업힐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의 여부였는데 지금까지 업힐에서 내려본 적은 한번도 없다. 이태원에서 하야트로 가는 길도 마찬가지. 하지만 중간에 급경사가 있어서 1~2단으로 낮춰서 천천히 올라가야 했다. .. 2021. 11. 7.
[BP/AUTO] 메르세데스 AMG 신형 'SL' 세계 최초 공개. 2+2 시터로 첫 4륜 구동 BP's : 메르세데스 벤츠 디자인이 산으로 간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공개한 SL은 멋진 디자인으로 등장. 세대가 바뀌면서 기존 모델이 구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전 세대 SL 오너들이 부러워할 것 같은 디자인으로. 메르세데스 AMG는 10월 28일(현지시간) 신형 'SL'을 세계 최초로 공개. 신형 SL은 소프트 톱 2+2 시터 로드스터. 출력별로 2개의 AMG V8 4.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 상위 모델인 SL 63 4MATIC+는 최고 출력 430kW(585HP), 최대 토크 800Nm/2500-4500rpm. 0-100km/h가속 3.6초, 최고속 315km/h를 실현. SL 55 4MATIC+는 최고 출력 350kW(476HP), 최대 토크 700Nm, 0-100km/h가속 .. 2021. 11. 2.
[BP/EV] 혼다 인도 삼륜 택시 배터리 공유 서비스 2022년 진출 BP's : 혼다가 인도 삼륜택시 배터리 공유 서비스 사업에 2022년부터 진출한다고 발표. 혼다는 전동 삼륜택시에 탑재하는 배터리 공유 서비스 사업 혼다는 자사 바이크에 탑재하는 '모바일 파워 팩 E(Honda Mobile Power Pack e)'를 공유해 현재 내연기관인 삼륜 택시를 전동화하는 것까지 추진한다. 혼다는 이를 위해 2021년 2월부터 인도에서 30대의 전동 삼륜 바이크(릭샤)로 20만 km 이상의 주행 실험을 마쳤다. 향후 혼다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곳곳에 설치해 배터리를 교체하면서 전동 릭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인도 일부 지역에서 시작해서 향후 서비스 지역을 넓혀갈 예정. 혼다는 모바일 파워팩의 소형, 이동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도에서 배터리 공유 서비스를 시작하.. 2021. 11. 1.
[BP/EV] 도요타 500km 주행 가능한 SUV 전기차 'bZ4X' BP's : 도요타가 한번 충전으로 500km 주행이 가능한 SUV 신형 전기차 'bZ4X'를 공개. 참고로 도요타는 2025년까지 전기차를 15개 모델 출시할 예정이다. 전기차 시장이 내년부터 무한 경쟁 체제로 가는 것 같다. 전기차를 언제 사야하는가?라고 해야 한다면 여유가 있다면 물론 지금 사야겠지만 나는 2~3세대 정도 지나면 초기 모델의 단점을 상당수 개선한 모델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하루라도 빨리 사서 전기차의 장점을 누리는 것도 좋다. 아무래도 관건은 주행거리. 현재의 200~300km 주행모델도 충분하지만 400~500km를 넘는 모델이 확실히 심리적인 여유까지 가져다 준다. 특히 앞으로 등장할 전기차들을 보면 SUV 형태나 CUV 형태가 주를 이루고 세단은 중대형 모델을 제외하면.. 2021. 10. 31.
[BP/EB] 스페셜라이즈드 초경량 전기자전거 'TURBO VADO SL' BP's : 전기자전거로 전환이 전기차보다 빠를 것 같다. 한강에 나가보면 예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전기자전거들이 자주 보이고 나도 전기자전거로 바꿔야겠다는 사람들, 전기자전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격 걸림돌이 되는 것이 가격인데,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50만원 전후의 보급형 전기자전거가 등장한다면 스마트폰만큼 확대될 수도 있다. 물론 상위 브랜드의 고급형 제품도 등장할 것이다. 스페셜라이즈드 전기자전거 'TURBO VADO SL'는 고급형 시장을 노린 제품. SL 은 슈퍼라이트로 초경량을 의미 초경량이 강점으로 M 사이즈가 15.5kg에 불과하다. 배터리는 320Wh로 1회 충전에 갈 수 있는 거리는 130km. 약 2kg의 배터리는 자체 내장으로 제거할 수 없다. 그래서 충전도 자.. 2021. 10. 29.
[BP/EB] 우리나라도 도입할 때가 됐다 - 노년층을 위한 전기 자전거 BP's : 일본에서 노년층을 위한 전기자전거가 출시. 기존 전기자전거와 다른 점은 신장이 작은(135cm) 노년층도 탈 수 있고 조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 'ENERSYS Life'라는 이 전기자전거는 건강을 위해서 자전거를 타는 노년층이나 고령으로 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기획된 제품. 기존 전기자전거가 성능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따면 이 제품은 기획부터 노년층을 고려해 안정성과 조작성, 편의성을 고려했다. 최대 주행 거리는 80km, 충전 시간은 5 ~ 6 시간. 차체 크기는 1,650 × 580 × 740 ~ 850mm (전장 × 전폭 × 안장 높이). 적용 신장은 135cm ~. 무게는 23.5kg. 우리나라도 빠르게 고령층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런 제품을 개발.. 2021. 10. 28.
[BP/EB] 메리쉐어링, 일렉클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비교 BP's : 강남에만 있던 메리쉐어링이 한강고수부지에도 보이고, 용산쪽까지 영역을 확장. 작은 전기자전거라 궁금해서 가입하고 써봤다. 일단 가입절차는 휴대폰 인증이라 굉장히 쉽고, 신용카드 등록해 놓으면 알아서 빠져 나간다. 앱으로 대여할 수 있는 곳과 반납할 수 있는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가 되지 않는 곳에 들어가면 경고음이 들린다. 내가 궁금했던 것은 26인치, 20인치 바퀴의 일렉클과 달리 14인치 정도 되어 보이는 바퀴의 미니벨로인 메리쉐어링의 전기자전거의 성능.(홈페이지에도 앱에도 자전거 제원에 대한 설명을 찾지 못했다) 그리고 가격이었는데, 앱에 설명된 메리쉐어링 전기자전거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무료이용시간)+보험료(150원), 추가 1분당 과금이 되며 분당요금은 이용하시는 지역 자전.. 2021. 10. 23.
[BP/EB] 20kg 이하 전기자전거 - 파나소닉 '비비 SL' BP's : 파나소닉이 무게 19.9kg 전기자전거 '비비 SL(BE-FSL431)'을 공개. 가격은 12만5000엔(약 133만원) 미니벨로 중에는 20kg 이하 전기자전거들이 있지만, 이 것도 쉽지 않은 무게. 비비 SL은 24인치 타이어를 탑재하고도 20kg 미만을 구현. 이는 일반 자전거를 10kg 이하로 구현한 것과 마찬가지 수준. 배터리 용량은 8Ah로 리튬이온 배터리. 3시간 만에 충전이 가능하고, 파워모드로 31km 롱모드로 57km까지 가능. 변속기는 내장 3단. 이 정도면 일상생활에서 쓰는데 적당해보인다. 특히 충전시간이 짧다는 점. 가격도 적당하다는 점이 특징. 전기 자전거 시장이 커지면 가격도 100만원 이하로 떨어질 것. 참고로 전기 자전거의 주행 거리는 파워모드의 절반으로 생각해.. 2021. 10. 18.
[BP/AUTO] 렉서스 플래그십 SUV '신형 LX' BP's : 최근 자동차 업계는 브랜드와 상관없이 전기차, SUV를 중심으로 대결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SUV는 세단을 멸종시킬 것 같은 기세로 차급과 무관하게 성장. 기존 SUV들은 더 차체를 키워 미니밴만해지고 있다. 렉서스가 플래그십 SUV 신형 LX를 공개. 참고로 렉서스 SUV는 NX, RX, LX 소, 중, 대 크기.. 개발 컨셉은 어디에서나 편안하고 고급스러움을 탑승자에게 제공. 신뢰성과 내구성, 험로 주파성이 장점. 도요타 랜드크루저의 고급 모델로 생각하면 되는데 GA-F 플랫폼 프레임 구조를 공유한다. 기존 모델 대비 약 200kg 경량화. 12.3인치 + 7인치 듀얼 디스플레이 탑재. 지문 스타트 버튼을 적용해 도난 위험을 줄였다. 동력계는 6기통 3.5 리터 트윈 터보(V35.. 2021. 10. 15.
[BP/BC] 자전거 LED 전조등 - 락브로스 V9M-1000 BP's : 듄드라이브에 붙어있는 전조등이 너무 약해서 추가로 전조등을 구입하려고 찾아보니 역시 알리익스프레스 제품들이 저렴하다. 그런데 아무래도 전원이 들어가는 제품은 가격만보고 구입하기 어렵다. 충전할 때 배터리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많이 팔리고, 어느 정도 리뷰가 있는 제품을 선택. 락브로스 제품이 가격과 리뷰가 괜찮은 것 같아서 구입하려고 했더니. 밝기에 따라서 200, 400, 800, 1000루멘 제품이 있었다. 가격도 10달러에서 40달러 사이. 1000루멘 제품을 구입해서 밝기를 조정할 수 있으니 1000루멘 제품으로 고르려고 했는데 이게 모델이 2개다. rockbros r3-1000 그리고 V9M-1000 검색해보니 V9M-1000이 좀 더 작아서 이걸로 구입... 2021. 10. 14.
[BP/AUTO] 켄우드 디지털 룸미러 블랙박스 'DRV-EM3700' BP's : 캐딜락 일부 모델에는 디지털 룸미러가 들어가 있는데, 이게 참 편리하다. 운전석 위치가 바뀌어도 룸미러를 조작할 필요가 없다. 이 룸미러에 블랙박스와 후방카메라 기능을 같이 넣는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배선을 줄일 수 있어서 편리하다. 아직은 가격이 비싸지만 CD플레이어가 디지털로 바뀐 것처럼 디지털 룸미러도 전기차의 확산과 함께 대중화할 것이다. 켄우드에서 전후방 동시 촬영이 가능한 블랙박스 겸용 룸미러를 출시. 가격은 5만400엔. 10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룸미러 기능을 할 수 있고, 전면과 후면 카메라와 연동해서 주행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전후 2 카메라 모두 고감도 CMOS 센서 'STARVISTM'를 탑재해 야간, 터널 등에서도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고 상시녹화, 자동녹화,.. 2021. 10. 8.
[BP/AUTO] 스바루 신형 '레거시 아웃백' BP's : 스바루가 신형 아웃백을 공개. 1.8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177마력/30.6kgf.m) + CVT 연비 13/15.8km/l 일본 기준. 스바루가 국내에서 철수해서 이제 국내에 출시하기는 어렵겠지만, 도심 주행 + 아웃도어용으로 상품성이 높은 모델. 포레스터보다 확실히 넓은 실내를 제공. 4륜이고, 박서엔진이라 주행능력도 좋은 편. 여전히 스티어링 휠이나 대부분 디자인은 보수적이지만 실용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히 앞서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subaru.jp/legacy/outback/grade/grade/ 2021. 10. 4.
[BP/AUTO] 툴레가 만든 2인용 루프톱 텐트 'Thule Tepui Foothill' BP's : 루프랙 전문업체? 아웃도어 전문업체 툴레가 2인용 루프톱 텐트 'Thule Tepui Foothill'를 공개. 기존 루프톱 텐트들이 있지만, 이 제품의 차별점은 카약이나 자전거를 적재할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2명이 취침할 공간이 있다는 점. 다른 루프톱 텐트보다 부피가 작고, 가격도 적당한 것이 장점. 설치와 철수도 쉽게 구성돼 있다. 크기가 작으니 준중형차 정도에도 얹을 수가 있음. 크기는 사용시 213 × 119 × 102cm에서 수납시 211 × 61 × 24cm. 실내 면적은 211 × 119cm 실내 높이가 97cm. 가격은 1800달러. 관련링크 : https://www.thule.com/en-us/rooftop-tents-and-accessories/rooftop-tents/th.. 2021. 10. 1.
[BP/BC] 전기자전거 + 전기스쿠터 / 코즈웰 스마트 EV( COSWHEEL SMART EV) BP's : Acalie 라는 기업이 일본에서 전기자전거 + 스쿠터 개념의 코즈웰 스마트 EV(COSWHEEL SMART EV)를 공개. 킥보드(COSWHEEL EV SCOOTER) 형태의 제품도 공개했지만, 킥보드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바이크만 확인. 스쿠터처럼 생겼는데 전기자전거로 되어 있다. 스로틀 주행, 하이브리드 주행, 페달 주행 3가지 모드를 지원하고 가격은 22만9000엔(약 245만원). 가격도 스쿠터급이다. 배터리(48V / 15Ah)는 분리 가능하며, 차체에 내장한 상태에서도 충전이 가능. 별도로 7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28Ah 대용량 배터리도 판매 예정. 폭 4인치의 넓은 타이어를 선택해 주행성능을 고려했고, 프론트 서스펜션과 디스크 브레이크를 탑재. 차체 크기는 1,630 × .. 2021. 9. 27.
[BP/EB] BMW가 만든 전기자전거 'i 비전 AMBY' BP's : 전기자전거에 눈독을 들이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자동차와 최종 목적지 사이를 채워주는 라스트마일 부문에 아직 완벽한 승자가 없기 때문. 어떻게 보면 애플은 전기차가 아니라 라스트마일 기기에 집중해서 단숨에 시장을 장악하는 전략이 좋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BMW, 폭스바겐 등 다양한 업체들이 전기자전거, 전기 스쿠터, 전기 킥보드 등을 내놓고 있는데 기존까지는 자동차에 종속되는 부록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제 전기자전거에 대한 성능이 좋아지고, 중요해지면서 자동차와 전기자전거를 결합하는 시도가 등장. BMW는 전기자전거 'i 비전 AMBY'을 공개했다 . 모델은 2가지로 BMW의 'i 비전 AMBY(PAS 타입)'와 BMW Motorrad'의 '비전 AMBY(스트롤 타입)' AMBY은 '어댑티브.. 2021. 9. 8.
[BP/AUTO] 랜드로버 - 디펜더 007 V8 본드 에디션(Bond Edition) BP's : 랜드로버가 영화 '007 노타임 투 다이' 출시에 맞춰 '디펜더 007 V8 본드 에디션(Bond Edition)'을 전 세계 300대 한정으로 출시. 신차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디펜더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 22인치 광택 블랙 휠과 제논 블루 프런트 브레이크를 적용.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525PS, 최대 토크 625Nm를 발생하는 5.0 리터 수퍼 차저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 속도 240km / h, 0-100km / h 가속 5.2 초의 성능을 제공. 디펜더 자체도 멋진데, 007 에디션이니. 관련링크 : https://media.landrover.com/news/2021/09/new-land-rover-defender-v8-bond-edition-inspired-no-tim.. 2021. 9. 6.
[BP/BC] 전기자전거에 대해 - 커넥티드 듄드라이브 BP's : 처음에 구입해서 방치해뒀던 듄드라이브를 요즘 매일 타고 있다. 지난 몇 개월간 다른 자전거와 비교해보면 듄드라이브만을 타고 있다. 처음에는 너무 무겁고, 충전이 귀찮고 했기 떄문에 방치해 놓고 있었는데,(몇 달간 10km도 안탔음) 이제는 집 앞에 뭐 사러 갈때, 음식 포장하러 갈 때, 산책할 때 모두 듄드라이브를 타고 있다.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면서 듄드라이브를 구입한 것은 큰 이유가 없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매장이 있고, 이 모델을 사면 당분간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이제 3세대도 나왔지만, 스마트폰 세대 교체처럼 큰 차이가 없고 배터리와 구동계도 내 용도는 충분해서 다른 전기 자전거에 눈이 돌아가지 않는다. 아쉬운 것은 역시나 가격, 무게.... 듄드라이브를 보고 자전거.. 2021. 9. 5.
[BP/AUTO] 일본 박스 경차 - 스즈키 웨건 R 신형 BP's : 스즈키의 박스형 경차 '웨건 R' 신형이 출시. 9월 10일부터 판매. 가격은 129만~171만엔. (1300만원~1700만원) 전면을 비롯한 전체적인 디자인을 바꾸고 양쪽에 슬라이딩 도어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 파워트레인은 직렬 3기통 660cc(36kW (49PS) / 6500rpm, 최대 토크 58Nm (5.9kgfm) / 5000rpm) + CVT. 상위 모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모터( 1.9kW (2.6PS) / 1500rpm, 최대 토크 40Nm (4.1kgfm) / 100rpm)를 탑재. 연비는 22.5~25.1km/l인데 일본 기준인 것을 감안하면 15~18km/l로 예상. 실내도 많이 바뀌어서,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면서 시트를 접어서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할 .. 2021. 9. 3.
[BP/AUTO] 너무 늦은 닛산 370 Z 신형 BP's : 요즘 닛산과 인피티니의 동향을 보면 안타까울 정도다. 전기차로 바뀌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듯한 제품, 마케팅, 기존에 구축해 놓은 브랜드 이미지에 기대서 움직이는 듯하다. 세계 최초의 상용전기차 리프를 내놓은 기업이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한순간에 훅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이번에 370 Z의 신형이 공개됐는데, 이 모델도 모두들 전기차 전환 속에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존 모델에서 혁신의 모습을 찾기는 어려워 보인다. 물론 개선점도 있다. 디자인이 바ㅏ뀌고, V6 3.0 리터 트윈 터보 'VR30DDTT' + 6 MT 또는 9 AT를 선택할 수 있고, 와인딩 성능이 13% 가량 개선됐다고. 하지만 이런 수준의 개선은 자동차 역사상 대변혁이 이뤄지고 있는 현재 상황을 감안.. 2021. 8. 24.
[BP/AUTO] 아카데미상사 때부터 드림카 -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LPI 800-4' BP's : 어릴적 드림카는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였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는 좋은 차가 그것밖에 없었기 때문. 아카데미에서 나온 카운타크 프라모델은 조립식 좋아하는 어린아이라면 누구나 꿈에 그리던 자동차였다.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그 상자의 모습, 조립된 모습을 보면 어린 마음에도 '이건 다른 차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다. 그런데 그 디자인 지금봐도 멋지다. 이제 국내에서도 좋은 차들을 강남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데, 고개가 휙 돌아가는 그런 차는 많지 않다. 정말로 슈퍼카 정도 되어야 '끝내준다' 라며 눈길을 떼지 못할 정도인데 너무 많은 차를 봐서 이제 감흥이 많이 줄었다. 그런데 람보르기니가 카운타크 탄생 50주년을 맞아 신형 카운타크 LPI 800-4를 공개했다. 전 세계 112.. 2021. 8. 20.
[BP/IT] 캠핑용 대용량 배터리 혼다 'Lib AID E500' X CHUMS BP's : 혼다가 캠핑 전문 브랜드 CHUMS와 협력해 캠핑용 대용량 배터리 'Lib AID E500' X CHUMS를 풀시. 50Hz / 60Hz 주파수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로 용량은 377Wh. 100V 전압 3A, 5V 2A USB 출력을 제공하며 최대 500W로 약 35 분, 300W에서 약 1 시간 분량의 전기를 쓸 수 있다. 소비 전력 합계는 최대 500W. CHUMS의 캐릭터 부기버드가 곳곳에 디자인되어 있다. 가격은 무려 9만 6800엔 야외에서 전기를 쓰려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이런 형태의 제품이 계속 나오는 것 같다. 국내도 차박용 배터리, 캠핑용 배터리로 비슷한 제품들이 나와있는데 전투형 디자인 제품이 대부분이라 카카오톡 이모티콘이나 네이버 이모티콘 캐릭터가 들어간 제품이 나와도 .. 2021. 8. 11.
[BP/AUTO] 블루투스 스피커가 포함된 쿨러 BP's : SUNGA가 BBQ, 낚시, 캠핑 등 야외에서 쓸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겸용 쿨러 활약하는 Bluetooth 스피커 내장 쿨러 "Bluletooth 스피커 내장 쿨러"를 발매한다. 이 제품은 45L 아이스박스에 출력 10W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 본체 전면의 디스플레이는 소리에 맞춰 색이 점등한다. 5,000mAh의 배터리를 탑재, 재생 시간은 약 4 ~ 6 시간. 충전 시간은 약 5 시간. 2가지 기능이 하나에 있으면 좋을 것 같지만, 짬짜면 느낌. 고장나면 이런 제품은 아주 골치 아프다. 관련링크 : https://sun-ga.jp/products/sp-speakercooler 이외에도 블루투스 스피커가 결합된 재미있는 제품들이 있다. Gloture 가 출시한 휴대용 배터리 'PS.. 2021. 8. 10.
[BP/EB] 100km 주행 가능한 전기자전거 'HoldOn Q1J' BP's : 전기자전거도 가격과 주행거리, 무게가 개선되면서 빠르게 신모델들이 등장하고 있다. 일본 플러스스타일이 출시한 'HoldOn Q1J'는 접히면서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자전거. 무게도 16.7kg으로 가벼운 편. 배터리는 차체 프레임에 내장하며 충전 시간은 3~5시간. 배터리 도난 방지를 위해 잠금 기능도 제공. 타이어는 14인치로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 어시스트 단계는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차체 크기는 1,270 × 520 × 640 ~ 890mm 가격은 8만7890엔. (약 90만원) 전기자전거가 좀 더 확산하려면 가격이 50만원 수준으로 떨어지고. 주행거리는 30km 이상이 되야 한다. (최장 거리가 아니라 최소 보장 거리) 또 무게도 13k.. 2021. 8. 4.
[BP/EB] 커넥티드 - 듄드라이브 2세대 전기자전거 BP's : 날씨가 더워서 요사이에는 라이딩은 전기자전거만 타고 다닌다. 더 먼거리를 더 부담 없이 다닐 수 있다는 점인데 속도의 한계가 있어서 스쿠터나 자동차만큼의 활동영역을 확보하지는 못한다. 일반자전거도 평지에서는 꽤 빠르기 때문에 전기자전거의 장점은 오르막길에 힘이 거의 안든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배터리도 자주 쓰다보니 절반 가량 쓰는 경우도 생긴다. 다른 사용자들을 보면 35km 정도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데, 하루에 30km 이상을 탄 적이 없어 배터리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오히려 차체에서 묘한 잡음이 나기 시작했다. 버디나 브롬톤에 비해서도 차체 자체의 완성도는 부족한 느낌. 그리고 20인치 바퀴에 큰 차체는 안정감은 있지만. 폴딩 미니벨로라는 장점은 상당 부분 줄어들 수 밖에.. 2021. 8. 2.
[BP/EV] 르노 뮌헨 모터쇼에서 450km 주행 전기차 '메간 E-TECH Electric' 공개 BP's : 르노가 9월 6일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 모터쇼에서 전기차 '메간 E-TECH Electric'를 공개. 신차는 C세그먼트에 속하며 160kW(217HP) 모터와 60kWh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450km 주행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기존 캡쳐, QM3와 비슷하다. 2022년 출시할 예정. 르노는 도심이동에 초점을 맞춘 소형 전기차 '르노 5' 프로토 타입도 공개했다. 르노가 현재 판매하는 소형 전기차 조에, 플루언스(SM3) 등은 현대차나 다른 업체와 비교해 별다른 경쟁력이 없지만, 앞으로 등장하는 전기차는 주목해도 될 것 같다. 현재는 내세울만한 차량이 없지만, 닛산 얼라이언스로 전기차 부문에 일찍 뛰어들었고, 관련한 노하우는 다른 업체에 뒤지지 않기 때문. 전기차 부문에 자동차 업.. 2021. 7. 25.
[BP/EV] 도요타 '바이 폴라 방식 니켈 수소 전지' 탑재해 연비 20% 개선한 아쿠아 공개 BP's : 도요타가 '바이 폴라 방식 니켈 수소 전지' 탑재해 연비 20% 개선한 하이브리드 소형 해치백 '아쿠아'를 공개. 아쿠아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 중 하나로 10년만에 풀 체인지 한 모델. 가장 큰 변화는 기존 니켈 수소 전지에서 세계 최초로 바이폴라 방식 니켈 수소 전지를 탑재했다는 점. 도요타는 이를 통해 셀 당 출력을 1.5배, 소형화를 달성해 기존 대비 약 2배 고출력화가 가능하다고 설명. 이외에도 디자인이 살짝 바뀌고, 휠베이스가 50mm 길어져 2600mm가 됐다. 참고로 현대차 아반떼(2021년)의 휠베이스는 2720mm, 현대차 소형차 엑센트의 휠베이스는 2570mm다. 엑센트와 비슷한 수준. 일본 기준(WLTC) 연비는 35.8km/l로 기존 29.8km/l에 비해서.. 2021. 7. 23.
[BP/IT] 도요타 초소형 2인승 전기차 - 'C + pod' BP's : 도요타가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 + pod' 공급을 확대. 도요타는 2020년 12월 'C + pod'를 출시했고 법인 사용자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최근 요코하마에서 대여 서비스를 시작. 개인 판매는 2022년 예상. 'C + pod'의 가격은 165만엔 ~ 171만 6000 엔. C + pod는 2490 × 1290 × 1550mm (전장 × 전폭 × 전고)의 초소형 크기에 최소 회전 반경 3.9m로 좁은 골목을 다니기에도 편하다. 최고 출력 9.2kW 최대 토크 56Nm을 발생하는 모터(1RM)와 51A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 최고 속도는 60km / h, 주행 거리는 약 150km. 충전 시간은 200V / 16A로 약 5 시간, 100V / 6A에서 .. 2021. 7. 20.
[BP/AUTO] 푸조 2022년 르망 24시 출전 하이퍼카 '푸조 9X8' 공개 BP's : 푸조 스포츠 부문 '푸조 스포'가 2022년 르망 24시에 출전하는 하이퍼카 '푸조 9X8'을 공개했다. 레이싱카로서는 이례적으로 리어윙이 없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고, 동력 장치는 2.6리터 트윈터보 V6를 탑재해 최고 출력 680마력을 발휘, 전륜에는 200kW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와 900V 배터리를 탑재해 4WD로 작동한다. 푸조는 모터스포츠가 자사의 DNA라고 밝히며 르망 24시와 WEC에 참전해 상용 차량에 탑재하는 기술의 개발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푸조는 1980년대 WRC에 참가하고 1985년 1986년 2년 연속 WRC 챔피언을 획득한 바 있다. 2007년부터 2011년에는 르망 24시에 푸조 908로 참가해 2009년 우승했으며 르망 24시 통산 3번 우승을 차지한 바 .. 2021. 7. 11.
[BP/EB] 보조배터리로 최대 100km 주행 가능한 전기자전거 'STORM' BP's : 일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Makuake에서 접이식 전기자전거 ;STORM'을 판매. STORM은 장거리 주행과 휴대성을 만족하는 전기자전거로 2단으로 접힌다. 무게는 약 18kg로 차량 트렁크에도 적재할 수 있다. 250W 브러시리스 모터와 삼성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최대 주행거리는 약 50km이며, 추가 배터리를 활용해 100km 주행이 가능. 기본 배터리는 싯 포스트 일체형이고, 추가 배터리는 물병 형태. 7단 변속기와 앞 뒤 LED라이트도 있다. 제조사가 어디인지 찾아보고 싶은데 안나온다. 영국의 STORM 이라는 자전거 업체가 있는데, 이 업체는 해당 모델이 없다. 중국의 전기자전거를 들여와 파는 것은 아닌지. 아무래도 배터리를 쓰니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면 좋겠는데, 확인은.. 2021. 7. 8.
[BP/AUTO] 푸조 308의 놀라운 적재력 BP's : 차를 보면 사람들의 성격을 안다고 하는데 내 친구들은 다 푸조다. -_-; 사실 수입차 중에 마이너 중의 마이너인데 다 푸조를 사서 만족하게 타고 있다. 가장 최근에 푸조를 구입한 친구는 308을 구입했는데 기름 적게 먹고, 적재력 좋다고 아주 만족 중. 집에 안쓰는 이케아 함마른 쇼파베드가 있는데 308 오너께서 싣고 가신다고 한다. 308SW는 가능하지만 308은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한번 적재해보고 안되면 다른 방안을 찾기로 했다. 그래서 2열을 접고 싣는데, 이건 아무리 적재 능력이 좋은 해치백이라도 안될 것 같았다. 하지만 뒤집어서 1열도 좀 바짝 땡기고 하니 쏙 들어갔다. 헐.... 보고 있는 사람도 다 놀랬다. 물론 트렁크에 아무것도 없어서 그렇지만. 그래도 보기에 불가능할 것 .. 202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