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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제임스 본드를 위한 SUV - 애스턴 마틴 'DBX' BP's : 애드턴마틴의 SUV 'DBX' 정말 바야흐로 SUV의 시대다. 카이엔의 성공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SUV에 뛰어들게 만들었다. 오죽하면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벤틀리, 롤스로이스까지 SUV를 내놓으니. 007 영화에서 제임스본드가 이 차를 타게될지는 몰라도, SUV가 등장한다면 DBX일 것이다. 처음에는 애스턴마틴이 SUV를 내놓는 것이 말이 되는가? 성능이 충분할 것인가? 이런 것은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다. 그 존재만으로도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니. 사실 굴러가지 않고 있는 것 자체로 역할을 할 것 같다. 페라리가 가장 좋아서 페라리가 아닌 것처럼 차체 크기는 5039 × 1998 × 1680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3060mm. 파워 유닛은 'DB11', '밴.. 2020. 10. 19.
[BP/BC] 전기자전거 듄드라이브 2세대 BP's : 듄드라이브 2세대 조금 타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 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일단 좋은점은 - 당연하지만 기존 다른 미니벨로에 비해 확실히 힘이 안든다. 지하철 2~3개 정도는 순식간. - 오르막길이 두렵지 않음. 오히려 언제 오르막길이 나오는지 찾아봄 - 현재까지는 내 생활 주변의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 배터리가 생각보다 오래감. 여행이 아니라면 배터리 하나로 충분할 듯. 아직 다 써보지 못함. 단점은 - 엄청나게 무거움. -_-; 20kg을 넘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더 무거웠다. 이걸 들다가 브롬튼이나 버디를 들어보면 얼마나 가벼운지... 지하철 등에 탑승은 가능하지만, 사람들 많을 떄는 어려워 보임. 그리고 계단에 들고 가는 것도 최대한 안할 것.. 2020. 10. 18.
[BP/EV] 700km 주행 가능한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EQS' 2021년 출시 BP's :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전기차 버전인 'EQS'를 2021년 출시. EQ 브랜드의 6번째 모델로 최대 700km 주행이 가능. 대형 세단인 S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으로 신형 전기차 아키텍처가 적용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SUV도 이 아키텍처로 개발할 예정. 전기차 부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GLA의 전기차 버전인 EQA를 올해 출시하고, 2021년 EQB를 생산할 계획. 기존 자동차 업체들이 출시, 출시 예정인 전기차는 아직 테슬라에 비해서 부족한 부분이 보이지만. 저력이 있는 업체들이고, 자동차는 사후 서비스와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기차 시장이 테슬라 중심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기존 업체들이 계속 내연기관 차만 출시한다면 모르.. 2020. 10. 8.
[BP/BY] BESV 승하차가 편리한 전기 미니벨로 VOTANI e-bike 'Q3' BP's : BESV 가 승하차가 편리한 전기 미니벨로 VOTANI 'Q3' 를 출시. 프레임 중간이 아래로 내려가 있어서 탑승이 편한 미니벨로 20 인치 미니벨로로 누구나 승하차하기 쉬운 것이 장점. BESV의 어시스트 제어 기술로 강력한 가속과 주행이 가능. 252Wh 배터리 (36V / 7.0Ah)를 탑재해 주행 가능 거리는 80km (에코) / 60km (노멀) / 45km (파워) 충전 시간은 약 3.5 시간. 페달을 밟는 힘에 따라 어시스트를 제어하는 ​​BESV 의 스마트 모드가 표준 탑재. 변속기는 시마노 'NEXUS(내장 3 단)'을 탑재. 차체 무게는 20.4kg. 오토 라이트 기능의 프론트 라이트, 킥 스탠드, 잠금 기능이 기본 장착. 프론트 캐리어(하중 10kg) 및 리어 캐리어 (.. 2020. 10. 7.
[BP/EV] 오펠 322km 주행 신형 전기 컴팩트 SUV '모카 -e' BP's : 오펠이 한번 충전으로 최대 322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신형 컴팩트 SUV 'MOKKA-e'를 월드프리미어. 길이 4150mm로 5명이 탑승할 수 있고, 트렁크에 최대 350L의 적재 공간을 확보. 내장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디지털 콕핏을 적용. 파워 트레인은 50kWh 배터리, 최고 출력 100kW (136HP), 최대 토크 260Nm를 발생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 최고 속도 150km / h와 WLTP 모드에서 최대 322km의 항속 거리를 제공. 300km 정도 주행거리를 확보하면 상품성이 대폭 높아진다. 이 이상의 배터리를 탑재하면 무게도 증가하지만, 가격대비 배터리 효율이 극히 떨어진다. 대용량 배터리 탑재 모델들도 평소에는 80% 정도만 배터리를 충전 장거리 갈 때만 풀충.. 2020. 10. 6.
[BP/AUTO] 르노 소형차 트윙고 BP's : 르노의 소형차 트윙고. 볼 떄마다 눈길이 간다. 국내에는 경차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르노삼성차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지만. 국내 출시되면 그래도 기아차 모닝, 레이, GM대우 스파크 이외에 또 다른 선택지가 생기는 것. 주행, 주차하기 쉽고, 연비도 좋고, 실내도 생각보다 넓다. 국내에도 좀 들여와 주길... 다른 자동차와 달리 르노 트윙고에 대한 유튜브나 인터넷 정보는 너무 적다. 생각해보니 세대 교체할 때가 훨씬 넘은 듯. 관련링크 : https://group.renault.com/en/news-on-air/news/new-renault-twingo-the-third-generation-is-coming/ 르노 트윙고 소개 영상 2020. 10. 5.
[BP/AUTO] BMW 신형 5시리즈(2020) BP's : BMW가 신형 5시리즈를 공개.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 디자인은 조금 달라진 것 같은데 여전히 BMW의 키드니 그릴 디자인을 유지했고, 확실히 더 멋있어졌다. 이번에 X6부터 새롭게 바뀌는 모델들의 디자인이 아주 잘 어울리는 듯. 특이한 점은 아이폰을 문 손잡이에 대면 열 수 있는 디지털 키 기능이 표준 적용. 고성능 3 카메라와 레이더, 고성능 프로세서를 적용해 운전 보조 기능이 개선된 것. 고속도로 정체시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도 앞 차를 따라가는 핸즈 오프 기능이 적용됐다. AI 음성비서 기능 등도 들어 있는데, 이건 안쓸 것 같고. 잘 달리는 차로서 역할보다는 대중적인 시장을 더 노린 듯. 고성능 모델은 540i나 M모델에 몰아준 것 같다. .. 2020. 9. 30.
[BP/AUTO] 차박을 위한 미니밴 'NV350 캐러밴 멀티 침대' BP's : 닛산이 차박을 위한 미니밴 'NV350 캐러밴 멀티 침대'을 공개. 기존 NV350에 차박을 위한 침대를 추가한 사양. 가격은 340만엔~432만엔. NV350은 기존 10인승 미니밴을 개조한 특수사양 차. 화물칸 공간에 좌우 플립있는 침대시스템 및 바닥 패널을 장착 차내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숙박을 위한 기능을 가지면서, 적재도 겸비한 모델. 침대는 화물칸 전면에 걸쳐 펼칠 수 있으며, 좌우로 독립시킨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침대 벤치로 옵션의 테이블과 함께 사용하는 것도 가능. 이외에도 닛산은 세레나, NV200 등 미니밴에도 차박 사양 모델을 공개. 우리나라도 일본도 차박이 더 유행인 것 같다. 코로나19로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아무래도 꺼려지는데 그래서 차박 관련 모델들이 더 인.. 2020. 9. 29.
[BP/AUTO] 메르세데스 벤츠가 공개한 차의 미래 - VISION AVTR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시한 미래 자동차 컨셉카 VISION AVTR가 공개. 영화 AVATAR에서 영감을 얻은 획기적인 컨셉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는 AVATAR 팀과 함께 쇼카를 개발했다. 차명은 ADVANCED VEHICLE TRANSFORMATION도 의미. 이 컨셉트 차량은 먼 미래의 모빌리티에 대한 Mercedes-Benz 디자이너, 엔지니어 및 트렌드 연구원의 비전을 구현했다. 이미지는 CES 2020에서 공개됐는데, 제작에 참여한 엔지니어들의 설명과 실제 주행 영상이 공개됐다. 가장 독특한 것은 후면에 있는 33개의 바이오 플랩. 가속, 정지, 이동방향 이외에도 운전자의 감정을 표현한다. 이 때문에 자동차가 아니라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보인다. 주요 특징은 내부와 외부의 융합 :.. 2020. 9. 27.
[BP/AUTO] 폭스바겐 골프8 바리안트 BP's : 폭스바겐 골프8 바리안트. 골프8세대에 2열과 트렁크 공간을 늘려 웨건 형태로 만든 모델. 전장은 4633mm, 휠베이스는 2686mm로 각각 66mm 증가. 실내 길이는 48mm 증가한 1798mm, 2열 발밑 공간이 넓어지고. 트렁크 공간 용량은 611L로 최대 1642L (일반 모델 대비 22L 증가). 파워 트레인은 48V 벨트 구동 스타터 발전기, 48V 리튬 이온 배터리와 7 단 듀얼 클러치 기어 박스를 갖춘 마일드 하이브리드 사양의 'eTSI' 와 디젤 엔진을 탑재한 'TDI'. 사륜 구동 '4MOTION'이 적용되고, 8.25인치 터치 지원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적용 해치백에 2열과 수납공간이 확장됐으니. 실용성과 상품성이 아주 우수하다. 현대도 유럽에만 판매하는 i30 C.. 2020. 9. 12.
[BP/AUTO] 지프 신형 프리미엄 SUV '그랜드 웨거니아 컨셉' BP's : 지프가 3열 대형 SUV 그랜드 웨거니아 컨셉'을 공개. 실제 차량은 2021년 출시 예정. 컴팩트 SUV에서 이제 대형 SUV로 흐름이 바뀌는 것 같다. 각 업체들마다 3열 SUV들을 준비 중. 사실 공간 활용성을 따지면 카니발 같은 미니밴이 훨씬 효율적인데. 아무래도 미니밴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인지.. SUV가 인기. 천장에 대형 통유리를 배치한 것이 이색적이다. 관련링크 : https://media.fcanorthamerica.com/newsrelease.do?id=22015 2020. 9. 6.
[BP/BC] 야마하 e-MTB 'YPJ-MT Pro' BP's : 야마하가 e-MTB 'YPJ-MT Pro' 를 공개. 야마하의 전기자전거 YPJ의 플래그십 모델. 2020년 9월 25일 출싷로 가격은 66만엔. 오프로더와 다운힐 시장을 겨냥한 모델 소형, 경량이면서 높은 케이던스를 지원하는 신형 드라이브 유닛 'PW-X2'가 탑재. 차체는 S / M / L의 3 사이즈. 컴포넌트는 시마노 DEORE XT, 차체 무게는 (S) 23.8kg (M) 24.1kg (L) 24.2kg. 36V / 13.1Ah 배터리 (충전 시간은 약 3.5 시간) 주행거리는 모드에 따라 73km~197km 자전거의 전동화가 빨라지고 있다. 가격, 무게, 주행거리 이 세 가지가 개선되면서 기존 저전거를 고집했던 사람들도 하나 더 구입하거나 완전 대체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여전히.. 2020. 9. 5.
[BP/AUTO] 아우디 컴팩트 SUV 'Q2' BP's : SUV 와 전기차가 자동차 업계의 확실한 추세. 아우디의 컴팩트 SUV Q2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이 조금 바뀌기는 했는데. 이전과 큰 차이는 없어 보임. 파워 트레인은 3 종류의 TFSI 엔진과 두 종류의 TDI 엔진. 최고 출력 110kW (150PS), 최대 토크 250Nm (184.4lb-ft)를 발생하는 1.5 리터 TFSI 가솔린 엔진이 우선 출시되고 추가로 다른 엔진 모델이 출시될 예정. 관련링크 : https://www.audi-mediacenter.com/en/press-releases/finishing-touches-for-many-detailsthe-audi-q2-in-new-top-form-13090 페이스 리프트 Q2 소개 영상을 찾을 수가 없다. 2020. 9. 3.
[BP/AUTO] 일본 스카이 드라이브 - 유인 드론 'SD-03' 시범 비행 성공 BP's :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드디어 실현되는 것일까? 드론 업체 일본 스카이 드라이브(Sky Drive)가 유인 드론 'SD-03' 시범 비행을 성공했다. 비행시간은 단 4분이며, 안전을 위해 사방을 막는 장소에서 진행했다. 탑승인원은 1인. 크기는 높이 2m, 폭과 길이는 각각 4m로 승용차 2대 정도의 크기가 있으면 이착륙이 가능하다. 구동방식은 드론처럼 전기 모터로터를 4개 위아래로 배치. 총 8개의 모터를 사용해 특정 모터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대비할 수 있도록 이중 안정장치를 한 셈이다. 스카이드라이브는 이 시제품을 기반으로 2023년 상용 유인드론을 출시할 계획이다. NEX 등 10개 사에서 총 39억엔의 투자도 받았다. 드론이나 비행기처럼 하늘 높이 날 필요도 없다. 땅에서 어느 정도 높.. 2020. 9. 1.
[BP/EV] 닛산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전기차 '아리아(ARIYA)' BP's : 국내는 닛산이 철수를 밝혔지만., 세계적으로는 여전히 영향력 있는 자동차 업체다. 전기차 부문에서도 테슬라가 잘 알려져 있지만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의 문을 연 것은 닛산 '리프' (너무 일찍 연 것이 단점으로...) 리프는 2세대가 나왔고,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을 적용한 크로스오버 전기차 '아리아(ARIYA)'를 공개했다. 아리아에는 리프의 시행착오를 통한 다양한 개선이 진행됐다. 가장 중요한 주행거리는 60kW와 90kW 배터리로 출시. 90kW는 한번 충전으로 610km를 주행할 수 있고, 130kW 출력 급속 충전기로 30분만에 최대 375Km 주행이 가능하다. 프로 파일럿 2.0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 제로백은 5.1초, 4륜 구동을 선택할 수 있고,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소형화해서 .. 2020. 8. 29.
[BP/EV] 혼다의 전기차 'Honda e' 10월 30일 발매. 451만엔부터 BP's : 혼다가 전기차 'Honda e' 발매일과 가격을 발표. 2020년 10월 30일 발매. 가격은 451만엔부터, 상위트림은 495만엔. 소형 전기차로서 가격이 높지만,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면 부담은 더 줄어든다. 소형차라고 얕보면 안된다. 혼다의 기술력이 모두 들어갔다과 봐야 하는 차량 전후 무게 배분 50:50. 전기 모터 최고 출력 113kW (154PS), 최대 토크 315Nm.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35.5kWh로 1회 충전으로 약 283km 주행이 가능. 30 분 급속 충전으로 202km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차 경우 배터리 용량이 더 크면 좋겠지만, 이렇게 일상용 차량 용도에 맞게 배터리 용량이 적당한 것 같다. 매일 50km 내외 주행이라면 무거운 배터리를 가지고 다닐.. 2020. 8. 28.
[BP/AUTO] 아우디 'A8' 571마력 고성능 모델 'S8'.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 BP's : 아우디가 플래그십 세단 'A8'시리즈 고성능 모델 'S8'을 공개. S모델은 압도적 파워와 콰트로 풀 타임 4WD 시스템을 탑재. 강력한 성능, 뛰어난 역학, 그리고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 S8은 아우디 전체 라인업의 플래그쉽 모델.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571PS, 최대 토크 800Nm V8 4.0리터 트윈 터보 엔진에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조합. 풀 타임 4WD와 마일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MHEV)을 탑재. 48V 리튬 이온 배터리와 크랭크 축에 벨트를 통해 연결되는 BAS (벨트 발전기 스타터)가 핵심 기술. 전후 범퍼에 S8 전용 디자인을 적용. 4개의 타원형 머플러. 21인치 5 더블 스포크 디자인 알루미늄 휠을 장비. 첨단기능으로는 레이저 스캐너와 카메라 센서로.. 2020. 8. 25.
[BP/AUTO] 차박에 최적. 자동차 트렁크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텐트 'CARSULE' BP's : 재미있는 차박 텐트가 등장. 자동차 트렁크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텐트 'CARSULE' CARSULE 해치백에 연결하는 팝업식 텐트로 확장하면 2제곱미터 사각형 모양이 된다. 차량 후면에 자석 끈으로 고정하고, 3면에 메쉬 스크린이 있는 창문이 장착. 방수 성능 (내수압)은 윗면과 측면이 1800mm, 바닥이 5000mm. 차박을 하기에는 SUV라도 공간이 부족한 데, 이런 텐트를 사용하면 훨씬 여유롭게 차박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전기차라면 에어컨이나 히터를 가동할 수도 있으니 활용성이 더 높을 것 같음. 관련링크 : https://www.car-tent.jp/ 2020. 8. 20.
[BP/AUTO]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 내장 공개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S클래스 실내를 공개. 좋은 차들이 많지만 메르세데스벤츠, 특히 S클래스는 성공의 상징처럼됐기 때문에 더 좋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실내의 중앙 디스플레이가 테슬라 모델 S처럼 커진 것이 특이하다. 실내는 약 250 개의 LED와 광섬유에 의해 연출되는 앰비언트 조명이 옵션으로 제공. 액티브 주변 조명 기능은 운전 지원 시스템과 통합 적신호, 레인 키핑 어시스트,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으로 경고를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공조 시스템과 음성 안내 등에도 연동된다고. 2열의 좌석은 전동마사지 기능을 이용해 미세하게 조정해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기능이 있다고.. 관련링크 : https://media.mercedes-benz.com/s-class 2020. 8. 15.
[BP/EV] 캐딜락 - 미래로 이끌 전기차 리릭(LYRIQ) 공개 BP's : 캐딜락이 전기차 리릭(LYRIQ)을 공개. 신형 리릭 전용 EV 아키텍처를 채택해 긴 주행 ​​거리, 주행성능, 실내 공간을 확보. 후륜 구동 (RWD)으로 모터를 차량 후방에 배치하여 중량 배분과 민첩성을 향상. 코너링 능력도 높였고, 옵션으로 AWD 모델도 준비. 배터리는 약 100kWh의 에너지를 공급할 수있는 GM의 신형 배터리를 탑재. 신형 배터리는 NCMA (니켈 - 코발트 - 망간 - 알루미늄) 화합물 양극에 알루미늄을 사용해, 코발트 등의 희토류 소재의 사용을 줄일 수 있다고. 기존 GM 배터리와 비교하여 코발트 함유량을 70 % 이상 절감했다고 함. 새로운 배터리는 대용량 평면형 셀로 제작돼, 복잡성을 줄이고 냉각의 필요성을 단순화. 현재 GM의 EV 모델에 비해 배터리의 배.. 2020. 8. 13.
[BP/BC] 서초 커넥티드 스토어 - 듄드라이브 Gen 2 BP's : 서초 커넥티드 스토어 방문. 몇 번 방문한적이 있지만. 오늘은 자전거 받으러 가는 날이라 더 즐겁게.. 듄 드라이브는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자전거인데, 아쉬운 점이 좀 있었다. 그리고, 전기자전거로 가는 것이 맞는가? 하는 망설임도. 그러다가 일렉클을 비롯해 몇 대의 전기 자전거를 타보고 나서. 구입하기로.. 그렇게 받았는데. 일단.. 흠.. 비가 와서 한번도 못 타봄. 관련링크 : http://cntd.co.kr/ 듄 드라이브 2세대 자전거는 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라이즈 앤 뮬러 이 자전거 누가 타나? 했는데. 여의도에서 가끔 본다. 중고차 가격의 자전거를 산다고 하면 이상하게 볼 수도 있겠지만 나처럼 사고 싶은 사람들도 많음 삼천리, 알톤도 전기자전거를 내.. 2020. 8. 12.
[BP/BC] 공유 전기 자전거 - 일렉클 BP's : 비가 와서 어디든 꽉꽉 막힌다. 그래서, 비가 살짝 그쳤을 때. 일렉클을 이용해서 지하철 한 두 정거장 거리를 이동한다. 합정에서 서울역, 용산 정도까지가 권역인데 더 확산되면 활용성이 더 커질 듯. 공유킥보드보다 바퀴가 커서 더 안정적이고, 멀리 갈 수 있다. 따릉이와 다른 점은 아무래도 전기니 오르막길을 힘들이지 않고 갈 수 있다는 점. 이걸로 활용성이 완전히 달라진다. 어느 정도의 오르막길을 갈 수 있는지가 가장 궁금했는데, 도로에 있는 오르막길은 대부분 힘들지 않고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한 달짜리 구독 모델이 있어서 잘 썼는데. 8월부터는 사라진 것 같다. 아마도 가격 조정을 한 뒤에 다시 나올 듯. 확산의 걸림돌은 아무래도 가격 . 일단 대중교통과 비교가 될 수 바껭 없.. 2020. 8. 11.
[BP/BC] 45km 주행 가능 접이식 전기자전거 'TRANS MOBILLY CONVENIENT' BP's : 전기자전거도 임계점이 오는 것 같다. 큐10이나 중국에서 직구를 해서 60~80만원 정도에 괜찮은 전기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다. 한번 충전에 40km 정도를 가는 자전거가 50만원 이하에 나오면 보급이 더 빨라질 것 같다. 더 좋은 구동계를 쓴 좋은 자전거도 있지만 이 정도의 자전거가 많이 나와주길.. 'TRANS MOBILLY CONVENIENT' 20 인치 (20 × 1.75) 타이어에, 접으면 840 × 490 × 710mm까지 작아지는 전기 자전거. 배터리 용량은 5.8Ah 1회 충전으로 주행 거리는 약 45km. 무게는 약 20kg. 프레임 재질은 스틸. 전압은 36V 모터 정격 출력은 250W 소비 전력은 208.8Wh. 충전 시간은 약 3.5 시간. 가격은 6만5000엔 관련링.. 2020. 8. 1.
[BP/EV] 테슬라 신차보다 기대되는 혼다 소형 전기차 'Honda e' BP's : 혼다가 도심용 소형 전기차 '혼다 e(Honda e)'를 공개. AI음성인식 비서와 실내는 전면 전체를 두르는 대형 터치모니터, 사이드 미러를 대체하는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 공식 발표는 8월. 이 모델에 관심이 가는 것은 비싼, 고성능 전기차가 아니라 현실의 내연기관을 대체할 수 있는 소형 전기차이기 때문. 가격도 적당하게 나오고, 현재 배터리 성능으로 보면 근거리, 도심 이용이 전기차에 맞다. 예상 가격은 2만6160파운드로 약 4000만원. 여전히 비싸지만. 영국 기준이니 여기서 20%정도 낮추고 보조금 등을 받으면 하락하니. 파워트레인은 100kW(136마력) 또는 113kW(154마력), 315Nm 토크 전기 모터 탑재. 배터리는 35.5kWh용량으로 1회 충전시 219km 주행 가.. 2020. 7. 31.
[BP/EV] 테슬라 모델3 경쟁EV BMW 전기차 i4 400km 주행 BP's : 위태롭게 보였던 테슬라가 자동차 업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에 전기차 시장의 가능성을 주시하던 자동차 업체들이 테슬라 추격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금 전기차 시장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이 등장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다. 스마트폰이 좋은 것은 알지만 대중에서 팔리기에는 뭔가 부족했는데.. 아이폰이 나오자 이 시장에 뛰어드는 업체들... 당시만해도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 비중이 역전된 것을 보면 전기차 시장도 충분히 테슬라와 간격을 좁히는 업체들이 빠르게 등장할 것 같다. 수 많았던 휴대전화 업체들이 애플과 삼성전자 그리고 기타등등으로 바뀐 것처럼 전기차 시장도 테슬라와 선두 업체 한 두곳으로 정리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 테슬라를 추.. 2020. 7. 26.
[BP/AUTO] 차박과 아웃도어를 위한 경차 - 다이하츠 타프트(TAFT) BP's : 다이하츠에서 아웃도어에 적합한 경차 '타프트(TAFT)'를 출시. 확실히 최근 자동차는 아웃도어와 실용성인 것 같다. 하지만 박스카는 너무 밋밋해서, 거기에 어느 정도 디자인을 고려한 설계. 허슬러와 같은 경차이면서도 독특하고 멋진 차량이 팔리는... 거기에 편의사양과 안전사양도 대부분 적용돼 굳이 세단이나 SUV를 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상품성을 만든다. 660cc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터보 엔진 _ CVT의 조합. 2열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 돋보인다. 우리나라도 이런 컨셉의 경차나 소형차가 나오면 잘 팔릴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www.daihatsu.co.jp/lineup/taft/special/ 2020. 7. 12.
[BP/EV] NEDO, 샤프 - 태양전지로 충전하는 전기차 개발 중 BP's : 전기차의 단점은 충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차량 외부에 태양전지를 장착해 충전을 하는 아이디어는 나왔지만 효율이 떨어져서 그냥 생각만으로 그쳤다. 그런데 일본에서 NEDO(신 에너지 산업 기술 종합 개발기구)와 샤프가 정말로 태양전지로 충전하는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다. 두 업체는 지난해 도요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런 시도를 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닛산 미니밴 e-NV-200에 태양전지를 적용해 실험. 목표는 충전을 아예 하지 않는 전기차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NEDO와 샤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태양 전지 모듈(변환 효율 31.17 %)를 사용한 전기 자동차용 태양 전지 패널을 제작했다. 1kW 이상의 정격 발전 능력을 갖추고, 주행 거리와 주행 시간 등의.. 2020. 7. 8.
[BP/EV] 편리한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 일렉클 BP's : 자주 사용하는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일렉클 기본 요금 1000원에 분당 100원. 뭐 이렇게 요금이 설정돼 있는데 원하는 곳까지 가는데 대부분 1500원 전후로 나온다. 거리는 지하철 1정거장~2정거장. 따릉이도 구독하고 있는데, 이 일렉클을 타는 이유는 전기자전거이기 때문에 오르막을 쉽게 오를 수 있다. 어느 정도로 쉽게 오를 수 있냐 하면... 자동차까지는 아니고. 그냥 페달을 계속 돌리면 가파른 길도 쓰윽 올라간다. (지금까지 못 오른 오르막길은 없다) 킥보드 경우에는 페달질을 할 필요도 없지만, 바퀴가 작아서 넘어질 위험도 있고해서 일렉클을 자주 이용. 아쉬운 점은 사용 지역이 신촌, 홍대, 여의도, 서울역, 삼각지 등 지역에 한정돼 있어서 강북 -> 강남 이런건 안된다 . 그리고 .. 2020. 7. 3.
[BP/EV] 오펠 320km 주행 가능한 크로스오버 SUV 전기차 '모카 EV' BP's : 오펠이 크로스오버 SUV 기반 전기차 '모카 EV'를 공개. 국내는 쉐보레 트랙스와 같은 모델인데, 트랙스 EV도 나올지 기대된다. 4150mm의 차체 크기로 5명 승차가 가능하고, 트렁크에 최대 350L의 적재 공간을 확보. 내장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특징. 파워 트레인은 용량 50kWh 배터리와 최고 출력 100kW (136HP), 최대 토크 260Nm 전기 모터를 탑재. 성능은 최고 속도 150km / h와 WLTP 모드에서 최대 322km의 항속 거리를 제공. 유럽에서 모카는 2020년 여름에 발매 예정. 오펠은 2024년까지 모든 오펠 자동차에 전기차 모델의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모카는 EV 모델을 최초로 도입, 향후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 탑재 모델의 도입도 계획. 관련링크 : .. 2020. 6. 26.
[BP/AUTO] 로고스 싱글 체어 BP's : 로고스의 싱글체어. 이런 의자가 뭐가 필요할까?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가장 많이 쓸 수 있는 경량 의자. 높이도 조절할 수 있다. 어딘가에서 대기할 때 사용하면 좋을 듯. 크기는 33×28×51/64/74cm 무게는 450g 가방에 언제나 휴대할 수 있다. 4900엔 관련링크 : https://www.logos.ne.jp/products/info/4589 2020.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