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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페라리 하드톱 PHEV 'SF90 스트라달레 스파이더(Stradale Spider)' BP's : 페라리 브랜드 최초의 양산 페라리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SF90 스트라달레 스파이더(Stradale Spider)''가 온라인으로 공개. 하드톱을 적용한 스포츠카로 파워 트레인은 SF90 스토라달레와 마찬가지로 최고 출력 780CV / 7500rpm, 최대 토크 800Nm / 6000rpm을 발생하는 V8 4.0 리터 터보 엔진 + 최고 출력 162kW를 발생하는 3 개의 전기 모터를 결합.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체로 최고 출력 1000CV. 변속기는 8단 F1 듀얼 클러치 기어 박스를 결합. 구동 방식은 4WD. 성능은 0-100km / h 가속 2.5 초, 최고 속도 340km / h 14초 만에 톱을 열 수 있다. 차체 크기는 4704 × 1973 × 1191mm (전장 .. 2020. 11. 18.
[BP/AUTO] 320마력 0-100km/h 4.7초 - 폭스바겐 신형 골프 R BP's : 폭스바겐이 신형 골프 R을 공개. 주요 사항은 8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2.0 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최고출력 320마력, 0-100km/h 4.7초 새로운 사륜구동 시스템 및 R-퍼포먼스 토크 벡터링 시스템 기본 탑재 새로운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사륜구동 및 러닝기어 통합 시빅 타입R과 경쟁모델이라고 하는데, 이미 기본 골프도 일상 생활에서 성능이 충분히 차고 넘치기 때문에 R모델은 가격 대비 가장 고성능을 즐길 수 있는 모델. 자동차 업계에서 고성능 모델 경쟁은 언제나 있어왔고,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흥미를 유발시키지만 실제 골프 R과 같은 차를 일반 도로에서 타기에는 쉽지 않다. 아주 좋은 오디오를 사고 볼륨을 30% 정도만 쓰는 것과 마찬가지. 뭐 그대로 도로에서 보면 눈길이 가.. 2020. 11. 16.
[BP/AUTO] 르노 삼성이 들여와야 할 차 - 신형 캉구 BP's : 고성능 차보다 더 기다려온 차. 르노 MPV 캉구. 외부 디자인부터 내부까지 완전히 싹 바뀌었다. 밴 버전과 전기차 버전도 출시. 캉구의 장점은 어마 무지한 적재령과 다재다능한 좌석 구성. 1997년 출시돼 400만대 이상 판매된 캉구는 유럽에서 인기 있는 MPV. 차고가 높고, 슬라이딩 도어를 갖춰 업무용 뿐 아니라 캠핑용, 가정용으로도 유용한 차량. 사각지대 경고, 전후방 주차지원 등 안전기능 추가. 르노삼성은 SUV와 함께, 신형 캉구를 수입해주길. 아. 르노 그룹 유튜브 채널을 보면 너무 답답하다. 외 소비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차가 나오는지 알 수 있음 -_-; 관련링크 : https://en.media.groupe.renault.com/news/renault-revolutioniz.. 2020. 11. 14.
[BP/AUTO] 노약자를 위한 소형 이동 컨셉 모델 BP's : 노약자를 위한 전기자동차도 좀 멋진게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있었다. GLM이 만든 도심 이동수단. 아직 베타 제품이라 최종 디자인은 바뀔 수도. GLM은 시니어들이 '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는 디자인 철학을 적용했다. 하긴 지금의 1인승 전기차는 너무 고리타분했는데 확실히 세련되어 보인다. 관련링크 : https://glm.jp/company/news/mobility_scooter_20201029/ 2020. 11. 8.
[BP/AUTO] 하늘을 나는 자동차 '스카이 드라이브(SkyDrive) - SD-03' BP's :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드는 업체들은 여럿인데 실제로 나는 자동차를 만든 곳은 사실 많지 않다. 그리고 상용화할 정도의 완성도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것 같다. 일본 스카이 드라이브(SkyDrive)의 SD-03은 시험비행까지 마친 모델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3번째 파일럿 모델이다. 기존 SD-02에 비해 소음을 줄였다고. 파일럿 모델을 시작으로 2023년 오사카에서 5~10km 이내를 왕복하는 에어택시 영업을 할 예정이고 2026년에는 20~30km 수준으로 거리를 확대할 예정이다. 무게는 약 400kg (1인 탑승자 포함) 기체는 4 X 4 X 2m 이중 반전식 프로펠러가 8개 있으며, 안전을 위해 8개의 모터, 8개의 배터리로 작동한다. 최고속도는 40km/h, 비행시간은 5~10.. 2020. 11. 4.
[BP/AUTO] 미니 컨버터블 사이드 워크 에디션 BP's : 가장 좋은차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가장 재미있어하는 차는 미니. 일상용 + 재미용 그리고 경제성까지 갖췄다. 한국에서 톱을 몇 번 열겠나 하겠지만 바람을 맞으면서 가는 재미는 다른 차를 사지 않아서 생기는 불편을 감수할만 하다. 사실 재미는 로드스터가 더 좋지만 그래도 가끔은 2열이 필요하니. 사이드 워크 에디션은 딥 라구나 블루 메탈릭 컬러를 채택했는데 미니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파란색이구나 하겠지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색이다! 라고 한번에 알아본다. 가격은 그래도 부담스럽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차를 이 가격에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관련링크 : https://www.mini.co.kr/ko_KR/home.html 2020. 11. 3.
[BP/AUTO] 일본 카오브더이어 후보 45종 BP's : 매년 각 국가별로 그 해의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데 '카 오브 더 이어 Car of the Year'라고 한다. 미국, 유럽,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도 있는데 심사는 대부분 관련 기자, 업계 관계자들이 하고 있다. 사실 그 공정성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완전히 공정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기준이 나름대로 있기 때문에 참고할만하다 자국 브랜드에 대해서 후한 점수를 주는 것은 어디나 마찬가지인데 사실 선정된 차량보다 누가 선정했는지, 어떤 방식과 채점을 했는지를 설명해주면 더 좋을 것 같다. 일본은 올해 45종의 차종을 선정했고, 조금씩 줄이다가 베스트10 그리고 12월 초에 최종 1위를 발표한다. 혁신, 디자인, 성능 뿐만 아니라 아무래도 판매량도 감안하기 때문에 혼다 '피트' 스즈키 .. 2020. 11. 2.
[BP/AUTO] 복고풍 SUV - 미쯔오카 '버디' BP's : 새로운 차들이 모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등장하는 데. 사실 자동차 디자인은 옛날 것도 좋은 것들이 많다. 디자인은 예전 그대로, 성능만 현대식으로 하는 차량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일본 미쯔오카에서 SUV '버디'라는 모델을 내놨다. 사실 미쯔오카는 클래식을 넘어서 너무 오래된 디자인을 내놔서 부담스러웠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내놓는 SUV '버디'는 딱 적당한 수준을 택한 것 같다. 정식발표는 11월 26일이며, 현재는 디자인과 엔진만 공개됐다. 2리터 가솔린, 2.5리터 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 그동안 미쯔오카 차량 중에 '희안하다' '독특하다' 라는 생각을 갖게한 모델은 있지만 직접 보고, 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갖게한 모델은 처음인 듯. 성능은 어차피 기존에 다른.. 2020. 10. 30.
[BP/AUTO] 스바루 포레스터 스포트 BP's : 스바루가 포레스터 부분변경 모델 '포레스터 스포트'를 공개. 신형 레보그에 탑재되는 신형 수평 대향 4기통 1.8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은 130kW (177PS) / 5200-5600rpm 최대 토크는 300Nm (30.6kgfm) / 1600-3600rpm 가격은 328만엔부터. 스바루가 국내에서 철수했고, 일본 불매 운동이 이어지고 있어서 보기는 어렵겠지만 동급 차량 중에서 아주 경쟁력 있는 차량임은 분명하다. (놀랍게도 실내의 일부는 10년전 그대로) 캠핑용으로 트렁크 부분이 방수처리된 모델도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subaru.jp/forester/forester/ 2020. 10. 25.
[BP/AUTO] 제임스 본드를 위한 SUV - 애스턴 마틴 'DBX' BP's : 애드턴마틴의 SUV 'DBX' 정말 바야흐로 SUV의 시대다. 카이엔의 성공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SUV에 뛰어들게 만들었다. 오죽하면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벤틀리, 롤스로이스까지 SUV를 내놓으니. 007 영화에서 제임스본드가 이 차를 타게될지는 몰라도, SUV가 등장한다면 DBX일 것이다. 처음에는 애스턴마틴이 SUV를 내놓는 것이 말이 되는가? 성능이 충분할 것인가? 이런 것은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다. 그 존재만으로도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니. 사실 굴러가지 않고 있는 것 자체로 역할을 할 것 같다. 페라리가 가장 좋아서 페라리가 아닌 것처럼 차체 크기는 5039 × 1998 × 1680mm (전장 × 전폭 × 전고), 휠베이스는 3060mm. 파워 유닛은 'DB11', '밴.. 2020. 10. 19.
[BP/BC] 전기자전거 듄드라이브 2세대 BP's : 듄드라이브 2세대 조금 타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 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일단 좋은점은 - 당연하지만 기존 다른 미니벨로에 비해 확실히 힘이 안든다. 지하철 2~3개 정도는 순식간. - 오르막길이 두렵지 않음. 오히려 언제 오르막길이 나오는지 찾아봄 - 현재까지는 내 생활 주변의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 배터리가 생각보다 오래감. 여행이 아니라면 배터리 하나로 충분할 듯. 아직 다 써보지 못함. 단점은 - 엄청나게 무거움. -_-; 20kg을 넘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더 무거웠다. 이걸 들다가 브롬튼이나 버디를 들어보면 얼마나 가벼운지... 지하철 등에 탑승은 가능하지만, 사람들 많을 떄는 어려워 보임. 그리고 계단에 들고 가는 것도 최대한 안할 것.. 2020. 10. 18.
[BP/EV] 700km 주행 가능한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EQS' 2021년 출시 BP's :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전기차 버전인 'EQS'를 2021년 출시. EQ 브랜드의 6번째 모델로 최대 700km 주행이 가능. 대형 세단인 S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으로 신형 전기차 아키텍처가 적용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SUV도 이 아키텍처로 개발할 예정. 전기차 부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GLA의 전기차 버전인 EQA를 올해 출시하고, 2021년 EQB를 생산할 계획. 기존 자동차 업체들이 출시, 출시 예정인 전기차는 아직 테슬라에 비해서 부족한 부분이 보이지만. 저력이 있는 업체들이고, 자동차는 사후 서비스와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기차 시장이 테슬라 중심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기존 업체들이 계속 내연기관 차만 출시한다면 모르.. 2020. 10. 8.
[BP/BY] BESV 승하차가 편리한 전기 미니벨로 VOTANI e-bike 'Q3' BP's : BESV 가 승하차가 편리한 전기 미니벨로 VOTANI 'Q3' 를 출시. 프레임 중간이 아래로 내려가 있어서 탑승이 편한 미니벨로 20 인치 미니벨로로 누구나 승하차하기 쉬운 것이 장점. BESV의 어시스트 제어 기술로 강력한 가속과 주행이 가능. 252Wh 배터리 (36V / 7.0Ah)를 탑재해 주행 가능 거리는 80km (에코) / 60km (노멀) / 45km (파워) 충전 시간은 약 3.5 시간. 페달을 밟는 힘에 따라 어시스트를 제어하는 ​​BESV 의 스마트 모드가 표준 탑재. 변속기는 시마노 'NEXUS(내장 3 단)'을 탑재. 차체 무게는 20.4kg. 오토 라이트 기능의 프론트 라이트, 킥 스탠드, 잠금 기능이 기본 장착. 프론트 캐리어(하중 10kg) 및 리어 캐리어 (.. 2020. 10. 7.
[BP/EV] 오펠 322km 주행 신형 전기 컴팩트 SUV '모카 -e' BP's : 오펠이 한번 충전으로 최대 322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신형 컴팩트 SUV 'MOKKA-e'를 월드프리미어. 길이 4150mm로 5명이 탑승할 수 있고, 트렁크에 최대 350L의 적재 공간을 확보. 내장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디지털 콕핏을 적용. 파워 트레인은 50kWh 배터리, 최고 출력 100kW (136HP), 최대 토크 260Nm를 발생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 최고 속도 150km / h와 WLTP 모드에서 최대 322km의 항속 거리를 제공. 300km 정도 주행거리를 확보하면 상품성이 대폭 높아진다. 이 이상의 배터리를 탑재하면 무게도 증가하지만, 가격대비 배터리 효율이 극히 떨어진다. 대용량 배터리 탑재 모델들도 평소에는 80% 정도만 배터리를 충전 장거리 갈 때만 풀충.. 2020. 10. 6.
[BP/AUTO] 르노 소형차 트윙고 BP's : 르노의 소형차 트윙고. 볼 떄마다 눈길이 간다. 국내에는 경차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르노삼성차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지만. 국내 출시되면 그래도 기아차 모닝, 레이, GM대우 스파크 이외에 또 다른 선택지가 생기는 것. 주행, 주차하기 쉽고, 연비도 좋고, 실내도 생각보다 넓다. 국내에도 좀 들여와 주길... 다른 자동차와 달리 르노 트윙고에 대한 유튜브나 인터넷 정보는 너무 적다. 생각해보니 세대 교체할 때가 훨씬 넘은 듯. 관련링크 : https://group.renault.com/en/news-on-air/news/new-renault-twingo-the-third-generation-is-coming/ 르노 트윙고 소개 영상 2020. 10. 5.
[BP/AUTO] BMW 신형 5시리즈(2020) BP's : BMW가 신형 5시리즈를 공개.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 디자인은 조금 달라진 것 같은데 여전히 BMW의 키드니 그릴 디자인을 유지했고, 확실히 더 멋있어졌다. 이번에 X6부터 새롭게 바뀌는 모델들의 디자인이 아주 잘 어울리는 듯. 특이한 점은 아이폰을 문 손잡이에 대면 열 수 있는 디지털 키 기능이 표준 적용. 고성능 3 카메라와 레이더, 고성능 프로세서를 적용해 운전 보조 기능이 개선된 것. 고속도로 정체시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도 앞 차를 따라가는 핸즈 오프 기능이 적용됐다. AI 음성비서 기능 등도 들어 있는데, 이건 안쓸 것 같고. 잘 달리는 차로서 역할보다는 대중적인 시장을 더 노린 듯. 고성능 모델은 540i나 M모델에 몰아준 것 같다. .. 2020. 9. 30.
[BP/AUTO] 차박을 위한 미니밴 'NV350 캐러밴 멀티 침대' BP's : 닛산이 차박을 위한 미니밴 'NV350 캐러밴 멀티 침대'을 공개. 기존 NV350에 차박을 위한 침대를 추가한 사양. 가격은 340만엔~432만엔. NV350은 기존 10인승 미니밴을 개조한 특수사양 차. 화물칸 공간에 좌우 플립있는 침대시스템 및 바닥 패널을 장착 차내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숙박을 위한 기능을 가지면서, 적재도 겸비한 모델. 침대는 화물칸 전면에 걸쳐 펼칠 수 있으며, 좌우로 독립시킨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침대 벤치로 옵션의 테이블과 함께 사용하는 것도 가능. 이외에도 닛산은 세레나, NV200 등 미니밴에도 차박 사양 모델을 공개. 우리나라도 일본도 차박이 더 유행인 것 같다. 코로나19로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아무래도 꺼려지는데 그래서 차박 관련 모델들이 더 인.. 2020. 9. 29.
[BP/AUTO] 메르세데스 벤츠가 공개한 차의 미래 - VISION AVTR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시한 미래 자동차 컨셉카 VISION AVTR가 공개. 영화 AVATAR에서 영감을 얻은 획기적인 컨셉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는 AVATAR 팀과 함께 쇼카를 개발했다. 차명은 ADVANCED VEHICLE TRANSFORMATION도 의미. 이 컨셉트 차량은 먼 미래의 모빌리티에 대한 Mercedes-Benz 디자이너, 엔지니어 및 트렌드 연구원의 비전을 구현했다. 이미지는 CES 2020에서 공개됐는데, 제작에 참여한 엔지니어들의 설명과 실제 주행 영상이 공개됐다. 가장 독특한 것은 후면에 있는 33개의 바이오 플랩. 가속, 정지, 이동방향 이외에도 운전자의 감정을 표현한다. 이 때문에 자동차가 아니라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보인다. 주요 특징은 내부와 외부의 융합 :.. 2020. 9. 27.
[BP/AUTO] 폭스바겐 골프8 바리안트 BP's : 폭스바겐 골프8 바리안트. 골프8세대에 2열과 트렁크 공간을 늘려 웨건 형태로 만든 모델. 전장은 4633mm, 휠베이스는 2686mm로 각각 66mm 증가. 실내 길이는 48mm 증가한 1798mm, 2열 발밑 공간이 넓어지고. 트렁크 공간 용량은 611L로 최대 1642L (일반 모델 대비 22L 증가). 파워 트레인은 48V 벨트 구동 스타터 발전기, 48V 리튬 이온 배터리와 7 단 듀얼 클러치 기어 박스를 갖춘 마일드 하이브리드 사양의 'eTSI' 와 디젤 엔진을 탑재한 'TDI'. 사륜 구동 '4MOTION'이 적용되고, 8.25인치 터치 지원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적용 해치백에 2열과 수납공간이 확장됐으니. 실용성과 상품성이 아주 우수하다. 현대도 유럽에만 판매하는 i30 C.. 2020. 9. 12.
[BP/AUTO] 지프 신형 프리미엄 SUV '그랜드 웨거니아 컨셉' BP's : 지프가 3열 대형 SUV 그랜드 웨거니아 컨셉'을 공개. 실제 차량은 2021년 출시 예정. 컴팩트 SUV에서 이제 대형 SUV로 흐름이 바뀌는 것 같다. 각 업체들마다 3열 SUV들을 준비 중. 사실 공간 활용성을 따지면 카니발 같은 미니밴이 훨씬 효율적인데. 아무래도 미니밴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인지.. SUV가 인기. 천장에 대형 통유리를 배치한 것이 이색적이다. 관련링크 : https://media.fcanorthamerica.com/newsrelease.do?id=22015 2020. 9. 6.
[BP/BC] 야마하 e-MTB 'YPJ-MT Pro' BP's : 야마하가 e-MTB 'YPJ-MT Pro' 를 공개. 야마하의 전기자전거 YPJ의 플래그십 모델. 2020년 9월 25일 출싷로 가격은 66만엔. 오프로더와 다운힐 시장을 겨냥한 모델 소형, 경량이면서 높은 케이던스를 지원하는 신형 드라이브 유닛 'PW-X2'가 탑재. 차체는 S / M / L의 3 사이즈. 컴포넌트는 시마노 DEORE XT, 차체 무게는 (S) 23.8kg (M) 24.1kg (L) 24.2kg. 36V / 13.1Ah 배터리 (충전 시간은 약 3.5 시간) 주행거리는 모드에 따라 73km~197km 자전거의 전동화가 빨라지고 있다. 가격, 무게, 주행거리 이 세 가지가 개선되면서 기존 저전거를 고집했던 사람들도 하나 더 구입하거나 완전 대체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여전히.. 2020. 9. 5.
[BP/AUTO] 아우디 컴팩트 SUV 'Q2' BP's : SUV 와 전기차가 자동차 업계의 확실한 추세. 아우디의 컴팩트 SUV Q2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이 조금 바뀌기는 했는데. 이전과 큰 차이는 없어 보임. 파워 트레인은 3 종류의 TFSI 엔진과 두 종류의 TDI 엔진. 최고 출력 110kW (150PS), 최대 토크 250Nm (184.4lb-ft)를 발생하는 1.5 리터 TFSI 가솔린 엔진이 우선 출시되고 추가로 다른 엔진 모델이 출시될 예정. 관련링크 : https://www.audi-mediacenter.com/en/press-releases/finishing-touches-for-many-detailsthe-audi-q2-in-new-top-form-13090 페이스 리프트 Q2 소개 영상을 찾을 수가 없다. 2020. 9. 3.
[BP/AUTO] 일본 스카이 드라이브 - 유인 드론 'SD-03' 시범 비행 성공 BP's :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드디어 실현되는 것일까? 드론 업체 일본 스카이 드라이브(Sky Drive)가 유인 드론 'SD-03' 시범 비행을 성공했다. 비행시간은 단 4분이며, 안전을 위해 사방을 막는 장소에서 진행했다. 탑승인원은 1인. 크기는 높이 2m, 폭과 길이는 각각 4m로 승용차 2대 정도의 크기가 있으면 이착륙이 가능하다. 구동방식은 드론처럼 전기 모터로터를 4개 위아래로 배치. 총 8개의 모터를 사용해 특정 모터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대비할 수 있도록 이중 안정장치를 한 셈이다. 스카이드라이브는 이 시제품을 기반으로 2023년 상용 유인드론을 출시할 계획이다. NEX 등 10개 사에서 총 39억엔의 투자도 받았다. 드론이나 비행기처럼 하늘 높이 날 필요도 없다. 땅에서 어느 정도 높.. 2020. 9. 1.
[BP/EV] 닛산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전기차 '아리아(ARIYA)' BP's : 국내는 닛산이 철수를 밝혔지만., 세계적으로는 여전히 영향력 있는 자동차 업체다. 전기차 부문에서도 테슬라가 잘 알려져 있지만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의 문을 연 것은 닛산 '리프' (너무 일찍 연 것이 단점으로...) 리프는 2세대가 나왔고,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을 적용한 크로스오버 전기차 '아리아(ARIYA)'를 공개했다. 아리아에는 리프의 시행착오를 통한 다양한 개선이 진행됐다. 가장 중요한 주행거리는 60kW와 90kW 배터리로 출시. 90kW는 한번 충전으로 610km를 주행할 수 있고, 130kW 출력 급속 충전기로 30분만에 최대 375Km 주행이 가능하다. 프로 파일럿 2.0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 제로백은 5.1초, 4륜 구동을 선택할 수 있고,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소형화해서 .. 2020. 8. 29.
[BP/EV] 혼다의 전기차 'Honda e' 10월 30일 발매. 451만엔부터 BP's : 혼다가 전기차 'Honda e' 발매일과 가격을 발표. 2020년 10월 30일 발매. 가격은 451만엔부터, 상위트림은 495만엔. 소형 전기차로서 가격이 높지만,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면 부담은 더 줄어든다. 소형차라고 얕보면 안된다. 혼다의 기술력이 모두 들어갔다과 봐야 하는 차량 전후 무게 배분 50:50. 전기 모터 최고 출력 113kW (154PS), 최대 토크 315Nm.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35.5kWh로 1회 충전으로 약 283km 주행이 가능. 30 분 급속 충전으로 202km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차 경우 배터리 용량이 더 크면 좋겠지만, 이렇게 일상용 차량 용도에 맞게 배터리 용량이 적당한 것 같다. 매일 50km 내외 주행이라면 무거운 배터리를 가지고 다닐.. 2020. 8. 28.
[BP/AUTO] 아우디 'A8' 571마력 고성능 모델 'S8'.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 BP's : 아우디가 플래그십 세단 'A8'시리즈 고성능 모델 'S8'을 공개. S모델은 압도적 파워와 콰트로 풀 타임 4WD 시스템을 탑재. 강력한 성능, 뛰어난 역학, 그리고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 S8은 아우디 전체 라인업의 플래그쉽 모델.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571PS, 최대 토크 800Nm V8 4.0리터 트윈 터보 엔진에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조합. 풀 타임 4WD와 마일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MHEV)을 탑재. 48V 리튬 이온 배터리와 크랭크 축에 벨트를 통해 연결되는 BAS (벨트 발전기 스타터)가 핵심 기술. 전후 범퍼에 S8 전용 디자인을 적용. 4개의 타원형 머플러. 21인치 5 더블 스포크 디자인 알루미늄 휠을 장비. 첨단기능으로는 레이저 스캐너와 카메라 센서로.. 2020. 8. 25.
[BP/AUTO] 차박에 최적. 자동차 트렁크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텐트 'CARSULE' BP's : 재미있는 차박 텐트가 등장. 자동차 트렁크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텐트 'CARSULE' CARSULE 해치백에 연결하는 팝업식 텐트로 확장하면 2제곱미터 사각형 모양이 된다. 차량 후면에 자석 끈으로 고정하고, 3면에 메쉬 스크린이 있는 창문이 장착. 방수 성능 (내수압)은 윗면과 측면이 1800mm, 바닥이 5000mm. 차박을 하기에는 SUV라도 공간이 부족한 데, 이런 텐트를 사용하면 훨씬 여유롭게 차박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전기차라면 에어컨이나 히터를 가동할 수도 있으니 활용성이 더 높을 것 같음. 관련링크 : https://www.car-tent.jp/ 2020. 8. 20.
[BP/AUTO]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 내장 공개 BP's :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S클래스 실내를 공개. 좋은 차들이 많지만 메르세데스벤츠, 특히 S클래스는 성공의 상징처럼됐기 때문에 더 좋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실내의 중앙 디스플레이가 테슬라 모델 S처럼 커진 것이 특이하다. 실내는 약 250 개의 LED와 광섬유에 의해 연출되는 앰비언트 조명이 옵션으로 제공. 액티브 주변 조명 기능은 운전 지원 시스템과 통합 적신호, 레인 키핑 어시스트,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으로 경고를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공조 시스템과 음성 안내 등에도 연동된다고. 2열의 좌석은 전동마사지 기능을 이용해 미세하게 조정해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기능이 있다고.. 관련링크 : https://media.mercedes-benz.com/s-class 2020. 8. 15.
[BP/EV] 캐딜락 - 미래로 이끌 전기차 리릭(LYRIQ) 공개 BP's : 캐딜락이 전기차 리릭(LYRIQ)을 공개. 신형 리릭 전용 EV 아키텍처를 채택해 긴 주행 ​​거리, 주행성능, 실내 공간을 확보. 후륜 구동 (RWD)으로 모터를 차량 후방에 배치하여 중량 배분과 민첩성을 향상. 코너링 능력도 높였고, 옵션으로 AWD 모델도 준비. 배터리는 약 100kWh의 에너지를 공급할 수있는 GM의 신형 배터리를 탑재. 신형 배터리는 NCMA (니켈 - 코발트 - 망간 - 알루미늄) 화합물 양극에 알루미늄을 사용해, 코발트 등의 희토류 소재의 사용을 줄일 수 있다고. 기존 GM 배터리와 비교하여 코발트 함유량을 70 % 이상 절감했다고 함. 새로운 배터리는 대용량 평면형 셀로 제작돼, 복잡성을 줄이고 냉각의 필요성을 단순화. 현재 GM의 EV 모델에 비해 배터리의 배.. 2020. 8. 13.
[BP/BC] 서초 커넥티드 스토어 - 듄드라이브 Gen 2 BP's : 서초 커넥티드 스토어 방문. 몇 번 방문한적이 있지만. 오늘은 자전거 받으러 가는 날이라 더 즐겁게.. 듄 드라이브는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자전거인데, 아쉬운 점이 좀 있었다. 그리고, 전기자전거로 가는 것이 맞는가? 하는 망설임도. 그러다가 일렉클을 비롯해 몇 대의 전기 자전거를 타보고 나서. 구입하기로.. 그렇게 받았는데. 일단.. 흠.. 비가 와서 한번도 못 타봄. 관련링크 : http://cntd.co.kr/ 듄 드라이브 2세대 자전거는 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라이즈 앤 뮬러 이 자전거 누가 타나? 했는데. 여의도에서 가끔 본다. 중고차 가격의 자전거를 산다고 하면 이상하게 볼 수도 있겠지만 나처럼 사고 싶은 사람들도 많음 삼천리, 알톤도 전기자전거를 내.. 2020. 8. 12.